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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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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black918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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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에도 수백번 변하는 감정을 기록하고 곱씹으며 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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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1T07:08: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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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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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22:33:21Z</updated>
    <published>2023-07-25T14: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절없는 세월이었습니다. 야속한 시간은 흘러 이제 저는 이별을 고하려 합니다.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던 시간과 계절, 그 시절의 내음새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상처받은 마음, 아무것도 몰랐던 사회 초년생, 무작정 집을 뛰쳐나와 세상과 부딪히고 깨지던 막무가내 풋내기 하경대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했던 저의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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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의 결혼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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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08Z</updated>
    <published>2020-08-03T16: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결혼을 한단다. 말썽 꽤나 피우던 동네 철부지가 어느덧 서른을 목전에 둔 바이올린 강사가 됐다. 세월이 훌쩍 지나 제 짝을 찾아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한다는 소리에 괜시리 감회가 새롭다. 어린 시절 동생과 나는 참 많이 싸웠다. 연년생 남매가 모두 비슷하겠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사소한 것들이 다툼의 주제였다. 그러나 아무리 크게 싸워도 몇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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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퇴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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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4T17:00:02Z</updated>
    <published>2019-12-13T18: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퇴사했다. 12월 8일까지 근무하면서 만 2년을 채웠다. 출근 마지막 날, 선배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대강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 아무도 시키진 않았지만 종일 해왔던 일을 묵묵히 마쳤다. 마치 익은 사과를 맛볼 수는 없지만 지구 최후의 날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이 이런 기분일까.  이곳으로 돌아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CX%2Fimage%2FgesvHgR3tQGmwWfXEn4LBTaVl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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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돼 가는 것: 감정에 대한 커밍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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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08Z</updated>
    <published>2019-10-18T12: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저녁 운전을 하던 중이었다. 라디오에서 이오공감의 &amp;lsquo;한사람을 위한 마음&amp;rsquo;이 흘러 나왔고 한동안 멍하니 노래를 들었다. 1절이 끝났을 무렵 나는 괜스레 슬퍼졌다. 정확한 감정을 설명할 순 없지만 대략 10년전 이 노래를 함께 듣던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아서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때만큼 열정적이지 못하며 현실에 지독하게 찌든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CX%2Fimage%2FgWvWPvetXzN06sYXZg8mYobCq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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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두려운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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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3T05:34:11Z</updated>
    <published>2019-09-30T08: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실제 사랑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그 실체는 남루하기 짝이 없다. 당신이 어제 본 로맨스 영화처럼 현실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이성 간의 사랑을 예로 들었을 때 사랑은 호르몬 작용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등 행복과 만족감, 쾌감 등을 자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CX%2Fimage%2FZf4ZEq3tzzcPZY68Rd6cvCQGY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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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에 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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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4T04:38:38Z</updated>
    <published>2019-09-19T09: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선택을 한 상태지만 이에 따른 불완전한 현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흔히들 인생을 긴 마라톤에 비유하는데 그 과정 안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을 하고 그 과정과 결과 가운데서 희비를 겪는다. 어쩌면 선택을 하고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삶의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CX%2Fimage%2FyjN77DR2XoOkbPXvMg7oT51cN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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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것과 새로운 것: 시작을 위한 REBO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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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3T16:06:50Z</updated>
    <published>2019-09-19T09: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시절부터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웠다.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급하는 일도 그런 예 중에 하나였다. 정들었던 누군가, 추억이 깃든 장소를 뒤로하고 새로운 현실와 마주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일까. 나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것이 익숙하고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CX%2Fimage%2FuRoMXSbpWWGv6YkS_hPC5JepS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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