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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한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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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mmin9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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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낮에 하는 일보다 밤에 글을 쓸 때가 가장 나다운 것 같은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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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0T15:0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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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다름에 대하여 - - 다른 아이와 같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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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32:16Z</updated>
    <published>2026-04-05T15: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르다는 건 좀 외로운 일이다.  어릴 때 나는 종종 다른 아이처럼 취급받았다.&amp;nbsp;우리랑 '같은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 취급을 받으면 외롭다. 내가 특별히 다르다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나이 또래 애들이 흥미를 느끼는 것에 무관심했던 탓인지 어느 순간 소외되곤 했다. 예를 들면, 남자 아이돌이라든지, 외모를 가꾸는 것이라든지&amp;hellip;. 어른들 말 잘 듣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pD%2Fimage%2FxQCh1dUe8BXsYa8IA4Cd-YZ2S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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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나에 대하여 - - 나는 어떤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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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4:58:40Z</updated>
    <published>2026-03-29T14: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떤 사람일까?  몇 년 전, 이 질문에 대해 꽤 집요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다. 스스로 질문해봐도 답을 알 수 없어서, 남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을 물어보곤 했다. 혹자는 배려심 있고 사려깊은 성격은 아니라고 표현했고, 혹자는 다정다감하다고 했으며, 당시 상담 받고 있었던 상담사는 풀기 어려운 수학문제 같다고도 했다(뭐가 어려울까? 싶어 의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pD%2Fimage%2FPPn9lOF5u44pPWFDFPsqPXFo-zQ.JP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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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가난에 대하여 - - 우리집은 가난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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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0:15:34Z</updated>
    <published>2026-03-22T10: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 사람은 흙수저야.&amp;quot;  흔히 사람을 수저로 치환해서 부를 때 가난한 집에서 자랐으면 '흙수저', 부유한 집에서 자랐으면&amp;nbsp;'금수저'라고 한다. 사람을 경제적인 조건에 따라 수저로 계급을 나눈다는 게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현실이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사실이니, 오히려 어떤 면에서 '수저계급론'은 그런 불공정한 세상에 대한 유쾌한 은유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pD%2Fimage%2F7qiToX1fEkhAtfKD7bSTnhRMq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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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글이 쓰고 싶어서 - -&amp;nbsp;첫 브런치북을 만들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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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9:58:55Z</updated>
    <published>2026-03-15T09: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이유는 없었다.  그냥, 글이 쓰고 싶었다. 그것도 꾸준히. 문득 솟구친 그 마음이&amp;nbsp;불씨가 되어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갔다. 그동안 어떻게 글을 쓰지 않고 살았나 싶을 만큼.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  '그래서 무슨 글을 쓰지?'  글이 쓰고 싶은데 정작 쓰고 싶은 글이 없는 아이러니. 망망대해 앞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막막했다. 그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pD%2Fimage%2Fd4Dbjn_k51OEtdcWVLpJVjJT-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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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최선의 삶 -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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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6:07:55Z</updated>
    <published>2025-11-10T06: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휴직을 하고 제주에 내려갔다. 제주에는 가수 요조가 운영하는 '책방무사'라는 작은 독립서점이 있다. 그리고 '책방무사'에는 타로 무사 패키지가&amp;nbsp;있다.&amp;nbsp;생년월일을 알려주면 한 해의 타로 운세를 계산하여 운세 카드와 그 카드에 어울리는 책을 같이 추천해준다. 이 패키지가 마음에 들어 '책방무사'에 가게 되었다. 어떤 책을 만날지 알지 못한 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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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에 관하여 - 책이 내게 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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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5:29:48Z</updated>
    <published>2025-11-05T14: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자주 외로웠고 때때로 심심했다. 동네슈퍼를 하던 우리집은 늘 북적였지만 내게는 심심하고 무료한 날들이 대부분이었다.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도 어린 나이에 생계를 짊어져야 했고, 그 와중에 자식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  우리는 눈치껏 자랐다.  지친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대신, 얌전히 다른 놀잇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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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Beautiful things don't ask for atten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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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0:04:52Z</updated>
    <published>2020-09-26T15: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산다는 게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우리에게 어른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있다면 바로 이 질문일 것입니다.  &amp;quot;커서 뭐가 되고 싶니?&amp;quot;  &amp;quot;장래희망&amp;quot;,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amp;nbsp;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 아직 어린 우리는 그 물음에 천진하게 대답하고 미래에 대해 꿈을 꿉니다. 상상 속 미래의 나는 대단한 모험가가 되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pD%2Fimage%2FCljUAeHnheCjXLN7h9pz2vLpx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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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 It's not your faul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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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4:19:57Z</updated>
    <published>2020-08-05T15: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정의내리는 수많은 말들 중 가장 명징하고 적확한 표현이 있다면, &amp;quot;삶은 고해苦海다&amp;quot;라는 불교의 오랜 가르침이 담긴 이 한 문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다는 건 괴로움이 넘실대는 망망대해 한가운데를 헤쳐나가듯 참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가 원해서 얻은 것도 아닌 이 삶이라는 것이 일단 주어지면, 어떻든 우리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Sv9x36lIbXbSxrVuqAA16RmO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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