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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륫힌료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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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pdduk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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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느 90년대생과 달리 '병맛'과 거리가 먼 돌연변이.기자, 공인노무사, 돌고돌아 평범한 사무직 노동자.그저그런 회사원이 되기 싫어 발악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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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9T10:2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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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진에 대하여 - '나주에 대하여(김화진)'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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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4:48:09Z</updated>
    <published>2022-12-25T12: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열두 해 전이 된 2011년 2월의 어느 날, 대학교 새내기로서 네 친구를 처음 만났어. 네 친구와 나는 새터에서 같은 조였고 우린 급속도로 친해졌지. 갓 상경해 모든 게 낯설던 내게 같은 학교에 합격한, 그것도 첫날 같은 조로 묶인 수도권 출신 여자애는 뭐랄까? 어서와! 서울은 이래, 하고 안내해주는 이정표였고 나의 기댈 곳이었어. 나는 유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lDS3FqEt6GjkT1pu55KB6K4qel8"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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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특고' 플랫폼 노동의 현실 -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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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7:00:52Z</updated>
    <published>2020-08-30T14: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문 앞에 두고 벨을 눌러주세요.&amp;quot;언젠가부터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든 문장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언택트(Untact, 소비자와 직원이 직접 접촉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소비 형태)'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문장을 접할 일은 더욱 많아졌다. 유명 맛집의 음식도 달달한 디저트도 심지어 커피 한 잔까지도 스마트폰 몇 번만 두드리면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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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지라퍼'의 속사정 - 에세이를 빙자한 연애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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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2:56:04Z</updated>
    <published>2020-08-09T14: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사태로 방구석 '확 찐자'가 되어가던 어느 주말. 그날따라 감바스에 맥주 한 캔이 간절했다. 요리 무식자인 나는 어디 한 번 고급진 술안주를 만들어보자며 한껏 들떴다. 올리브유를 항금 부어 가스렌지에 올리고 콧노래를 부르는데...   아뿔싸, 불이 붙었다!   조그맣던 불씨는 몇 초 상간에 화르륵 타올라 눈앞에서 번쩍였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현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TWs4tH7F4JWNkcU5qSaoQN0zu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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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서기 10년차에 깨달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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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44Z</updated>
    <published>2020-05-10T11: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겨울,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소녀는 자신이 간절히 염원하던 서울 땅에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다. 각종 가재도구를 한가득 싣고서 도착한 곳은 청량리의 한 원룸. 소녀의 부모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눈 뜨고도 코 베인다'는 서울에 몸만 큰 어린아이를 떼어놔야 하다니.&amp;quot;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 걱정 말고 가.&amp;quot;씩씩하게 말하는 딸을 뒤로하고 떠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_zY47NxLgQ1yZ6Oo_xnEoom0U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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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뭐가 맞을까? - 노무사 회사원이 알려주는 '5월 1일'의 두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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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08:57:22Z</updated>
    <published>2020-04-30T13: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다짐했다.&amp;quot;남들처럼 주말만 바라보며 살진 않을 거야!&amp;quot; 그런데 그 다짐은 얼마 못 가 얼음 녹듯 사라져버렸다. 일은 생각보다 고됐고 남의 지갑에서 돈을 빼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었다. 얼마간의 시간 속에서 나도 '불금'을 기다리고 '월요병'을 앓는 천상 직장인이 돼 있었다.  월요이ㄹ 기나긴 낮을 한 허리를 버혀내어춘풍 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Ked6P7RKKCYhM2_yVZ4wCQ6VY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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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은 벚꽃이 빨리 핀다 - 마스크 사러 가는 길에 만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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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23:54:57Z</updated>
    <published>2020-03-30T04: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뛰-뛰-뛰. 평화로운 주말아침, 요란하게 울리는 재난문자 소리에 눈이 절로 떠졌다.&amp;quot;타지역보다 벚꽃이 빨리 피는 부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꽃놀이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amp;quot;아, 벌써 벚꽃 필 때가 됐구나. '방콕' 생활을 어언 두 달째 하다보니 벚꽃 핀 줄도 몰랐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건만 그간 일상은 몰라보게 단조로워졌다. 내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LxusfYVzKkGCyVvfldEYd-O7f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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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역설투성이 수험생활 - 전문직 회사원의 방황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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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3T05:49:35Z</updated>
    <published>2020-03-27T15: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롱 타임 노 씨.&amp;quot;3년 만에 펼친 책 속에서 판례들이 인사를 건넸다.  흥. 누구 맘대로 오랜만이라는 거야? 처음 보는구만!   어느새 서먹해진 판례들을 마주하니 문득 과거의 내가 존경스러워졌다. 그땐 이걸 어떻게 다 머릿속에 집어넣었지?공부를 다시 하면 날아간 지식만 돌아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는 '나와 재회했다'.  한여름 태양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Po_hvCezoxePnZO36HoOScC4f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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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만에 다시 수험서를 폈다 - 전문직 회사원의 방황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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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3T17:15:42Z</updated>
    <published>2020-03-16T09: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6월,  입사한지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첫 직장을 때려쳤다.  나의 첫 직장은 여의도의 한 노무법인이었다. 인고의 연속이던 수험기간과 한 달 간의 집체교육. 그 끝에 야심차게 시작한 수습노무사 생활이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해 말 나는 그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지방에 있는 공기업으로 이직했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어느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kfSA1TlEAARggux850C4_8TW_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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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통 가는 '작은 거인' -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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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8T23:03:54Z</updated>
    <published>2020-02-20T15: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회사에서 다소 충격적이고 신선한 광경을 목격했다. 이렇게 말하면 큰일이라도 났나 싶겠지만 그런 건 아니고, 다만 3년차인 내가 여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장면이다. 그건 바로, 부서장님께서 탕비실 정수기 물통을 번쩍 들어올려 갈고 계신 모습.희한하다.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 왜 그리 신선했을까? 그 뒷모습을 보는데 내 안에서 정체 모를 울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6duO5_Gj7tbTawxMkVIf3TDaP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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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딸, 우리 여행 갈까? 시집 가기 전에&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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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0T12:58:40Z</updated>
    <published>2020-01-19T15: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딸, 우리 추석 때 여행 갈까?&amp;quot;하늘이 두 쪽 나도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야 한다던 아버지의 입에서 별안간 여행 가자는 말이 나왔다. 아니 잠깐, 그건 매년 내가 습관처럼 하던 말이잖아? 내가 그랬을 땐 맨날 헛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놓고선.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가 아버지의 그것이 맞는가 싶어 순간 멍해졌다.해마다 명절이면 공항이 북새통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DMYyeMwRa2yaJYs4IGJ6lCTp9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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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어른 - 청소년 강의에 도전하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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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6T14:25:31Z</updated>
    <published>2019-12-29T13: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교시 시작을 알리는 종이 이미 한참 전에 울렸지만,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을 교실로 불러모으기엔 역부족이었다.&amp;quot;알까기 대회는 잘 했어요?&amp;quot;나는 껄렁하게 교실에 들어선 30여 명의 남학생들에게 첫 마디를 건넸다. 그러자 휴대폰만 보던 학생들이 일제히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웬 공기업 직원이 와서 말을 걸지?' 하는 눈빛으로.'됐다. 고개를 들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sICWMzxEwbAN5tGpsHPc87_lv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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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슬어버린 커리어에 기름칠 - 청소년 강의에 도전하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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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4T06:28:25Z</updated>
    <published>2019-12-08T13: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무법인을 박차고 나와 공기업으로 이직한지 어느덧 2년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 건 나랑 죽어도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간의 회사생활로 미루어봤을 때 나라는 인간은 생각보다 이 직업과 찰떡궁합이었다. 지난 2년간 기대 이상으로 조직생활에 잘 적응해왔기 때문이다.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찝찝함이 항상 남아있었다. 사람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uFlzoaAo53uacjL8piaH2c6eH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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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한때 '기레기'였다 (2) - '한때 기레기'의 부끄러운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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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11:29:05Z</updated>
    <published>2019-11-30T15: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레기' 생활, 때려칠까 말까? 월요병이 점점 극심해지고 몸 상태가 바닥을 찍을 무렵 드디어 마음의 결정을 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그냥 내 위치를 인정하자. 흘러가는 시간이겠거니, 반복되는 일상이겠거니. 언제나 성실함 하나론 뒤지지 않았으니까 끝까지 성실을 무기로 달려들어보자. 나는 꿈 많은 기자지망생이고, 오늘의 경험은 뭐가 됐든 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WtZzK0Qmj4va-rv4TbM8JDLBx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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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한때 '기레기'였다 (1) - '인턴기자'라 쓰고 '기레기'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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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2T17:25:40Z</updated>
    <published>2019-11-29T16: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2살 때, 그러니까 벌써 5년도 더 된 일이다. 중학교 때부터 가슴에 언론인이라는 꿈을 품었던 나는 국내 굴지의 언론사에서 인턴기자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그런데 맙소사! 내 기사에 '기레기(쓰레기 같은 기사를 양산하는 기자)'라는 악플이 달렸다.  그래, 나는 한때 '기레기'였다.     [그렇게 '기레기'가 되었다]  아, 이 얼마나 꿈꿔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34A39dt6wlcvEx3nlWgO7r63t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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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2년생 동생의 눈에 비친 '82년생 김지영' 언니 -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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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0:25:09Z</updated>
    <published>2019-11-24T15: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영화네.&amp;quot;영화가 끝난 뒤 남자친구가 내뱉은 첫 마디다. 원작에 비해 톤을 낮추고 담담하게 풀어낸 탓일까. 그는 내가 '82년생 김지영' 이야기를 처음 꺼냈을 때처럼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도, 반감을 보이지도 않았다. 단지 &amp;quot;생각할 것이 많아져서 마음이 무겁다&amp;quot;고 했다. 그건 나 또한 같았다. 우리는 영화를 보고나서 그 내용과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XTI9J85zIc2kqlhZ_pH-lcRbT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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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9년생 김지훈'과 영화관에 가기까지 -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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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7T04:03:12Z</updated>
    <published>2019-11-23T13: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되고나서 우린 자주 다퉜다. '82년생 김지영'은 죽어도 보기 싫다는 남자친구와, 그런 그에게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낀 나. 이 영화가 대체 무엇이기에 죽고 못 사는 우리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영화 따위가 뭐라고.나는 3년 전에 원작 소설을 처음 접했다. 그리고 우리 집 '68년생 김지영'을 비롯, 남성중심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v0V_Ohopphjde2MYIh1mFPp5w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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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열심히 읽을 뻔했다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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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7T08:31:29Z</updated>
    <published>2019-11-22T11: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도 뜨거웠던 지난 8월 초, 친구들이 부산에 놀러왔다. 돌아다니기엔 너무 더워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나서 들른 광안리 만화카페. 그곳에서 2시간여를 오션뷰와 바닷바람을 즐기며 누워있었다. 우연히 집어든 이 책, &amp;lt;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amp;gt;를 그렇게 누워 2시간 만에 후루룩 다 읽었다.나는 책을 읽고나면 항상 감상을 정리해둔다. 사람의 기억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oC9920Wewh8B_YU2SiaD4BzIC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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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초년생의 108번뇌 - 회사만 다니다 말긴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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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5T14:08:33Z</updated>
    <published>2019-11-22T10: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어릴 때도 그랬지만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도 세상에 나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 안달이다. 고로 난 어딜 가든 튀는 편이었다. 학창시절엔 반장이라는 감투를 썼고, 대학생 때는 팀 프로젝트마다 발표를 도맡아 했으며, 각종 행사에는 MC로 나서기 일쑤였다. 남에게 주목 받는 것을 두려워하긴커녕 오히려 '막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6M7PThSesG7eN1VozH0aBAG09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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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과 나의 간극 - 옷 사다가 눈물 쏟은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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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03:17:50Z</updated>
    <published>2019-11-20T02: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가다가 예쁜 옷이 보이면  나는 저걸 입고 돌아다니는 내 모습을 상상하지만 어머니는 '내 딸이 입으면 참 예쁘겠다' 생각하고 하나씩 사 놓으신다계절이 바뀔 때마다십수 년도 더 된 옷들이 수두룩한 당신의 옷장보다도딸의 옷장이 눈앞에 더 아른거리시나 보다머리 좀 굵어졌다고  이제 당신 맘 다 헤아리는 척 허세 부렸는데 어떤 말을 해도어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Cwq-AIJmFdBltvdZMpwjUZdqp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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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 시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 엄마와 함께 떠난 추억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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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02:09:23Z</updated>
    <published>2019-11-19T14: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연휴를 맞아 머문 고향에서 오랜만에 때 아닌 추억여행.  서랍 속에 오래도록 처박혀 있던,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아온 10년 전 2G폰들이 갑자기 눈에 띄었다. 먼지 쌓인 휴대폰 속 사진들과 90바이트 꽉꽉 채워 친구들과 주고받은 문자들. 어느새 푹 빠져 구경하다 보니 '정말 나는 고등학생 때  원없이 설쳤구나' '뭐가 그렇게 가랑이 째지도록 재밌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1d%2Fimage%2FmYqfGypD32EPQByHwXhkoY9T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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