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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 perce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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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목표는 세계평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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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0T15:06: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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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정말 의미를 찾아야 할까 - 누구보다 의미를 좇아 직장을 선택한 사람이 올리는 직장선택 알고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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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0:05:37Z</updated>
    <published>2025-11-21T09: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의 내 모습 그리기' 따위의 진로 탐색 실습을 어렸을 적부터 너무 오래 거쳐온 탓일까.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의 적성을 마땅히 꽃 피울 수 있는 어떠한 운명적인 직업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은지는 꽤 오래되었다. 아무리 꿈과 직업은 다른 것이라고 하지만, 자아 실현이라는 중대한 목표에서 직업을 도저히 떼어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평생 직장에 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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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가에 가기 싫어지는 이유 - 8월 둘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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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2:15:13Z</updated>
    <published>2025-08-24T09: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른들을 대하는 게 어려웠던 적은 없다. 그러니까 웃어른, 예의범절, 상석이 어디라던가 미리 수저를 놓는 이런저런 막내로서의 허드렛일들. 안타깝게도 위계질서가 뚜렷한 사회에서 계속 살아왔던지라 이러한 &amp;quot;예의&amp;quot;, 요즘 MZ들이 생각하기에는 구식일지도 모르는 허례허식들이 익숙한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항상 긴장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친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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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운하다는 말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8월 첫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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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2:15:48Z</updated>
    <published>2025-08-03T22: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편지를 하나 받았다. 작은 선물과, 밥 한끼 하자는 귀여운 추신과 함께.  이 깜찍한 서프라이즈에 입가에 미소를 건 채로 편지를 열다가 그대로 얼어버렸다.  '나는 그동안 많이 상처받고, 서운하고, 힘들었어. 너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그 부분을 읽자마자 뇌의 가동이 멈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의도하지 않은 건 둘째치고 인식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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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는 허물을 벗는 일 - 7월 넷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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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45:57Z</updated>
    <published>2025-07-31T04: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최근 두 번의 이사를 연속으로 하게 되었다. 하나는 본가의 이사, 다른 하나는 자취방의 이사. 밭은 간격의 이사 두 번은.. 노동에 가깝다. 짐을 풀었다가 쌌다가 다시 풀었다가 옮겼다가 다시 쌌다가. 아직 풀지 못한 보따리가 쌓여있는데 보따리 하나를 더 들고와야만 하는 마음이란. 발 디딜틈 없는 방바닥을 보면 한숨이 푹 내쉬어지고야 만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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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이 맞는 사람이란 뭘까 - 7월 셋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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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31:38Z</updated>
    <published>2025-07-22T08: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학교를 졸업하고 깨달은 것은, 멀어지는 사람은 결국 멀어진다는 것. 학교에서야 저 사람이 나랑 맞던 안 맞던 같은 수업을 들으며 어떤 식으로든 엮이게 되기 때문에 누군가와 멀어지기 쉽지 않다. 아예 뭐 손절이라는 그 중대차한 행위를 하면 모를까. 그 정도의 극단적인 맞지 않음이 아닌 다음에야 친구라고 부를만한 성질의 인간관계가 아주 방대하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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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말하기 - 7월 둘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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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8:14:33Z</updated>
    <published>2025-07-10T06: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퇴사한다고 말하는 일은 헤어짐을 고하는 것과 비슷하다. 시도하기도 전에 이미 해야할 말은&amp;nbsp;정해져있다는 점에서, 그럼에도 상대의 눈치를 살피며 입을 떼기까지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특히나 고용주와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 왔을 경우 그 부담감은 배가 되는데, 배신을 하는 느낌이라 그 말을 꺼내기가 힘들다. 지금은 이직 시즌. 아마 사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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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이거 할 시간이 없어 - 7월 첫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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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50:51Z</updated>
    <published>2025-07-07T06: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일의 우선순위는 항상 있다. 이번주까지는 원고를 제출해야 되고, 금요일까지는 연습을 해 가야하고, 하다못해 오늘 저녁도 먹어야 한다. 카카오톡 답장도, DM 답장도 시간을 소진하는 일이다. 또, 이번달부터는 교과서를 조금씩 읽기로 하지 않았나. 물론&amp;nbsp;정말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는 우선순위고 뭐고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당장에 닥친 일을 해치우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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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진의 연주를 표현할 말이 없다 - 6월 넷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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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51:01Z</updated>
    <published>2025-06-25T09: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가끔 언어의 한계를 느낀다. 뭐, 영어나 일어라면 아는 단어가 부족하겠거니 생각하겠는데 한국어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을 때. 그건 어휘력의 부족이라기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연습의 부족이겠지.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나 벅차오르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볼 때, &amp;quot;존맛&amp;quot;이라거나 &amp;quot;개큰감동&amp;quot; 이외에 다른 말을 쓰고 싶다는 욕구. 하지만 또 길게 감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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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키우고 있는 애가 있는데 - 6월 셋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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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51:10Z</updated>
    <published>2025-06-18T18: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끌벅적한 한 곱창집을&amp;nbsp;갔다.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며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던 한 종업원 분이 갑작스레 이야기를 꺼내셨다. &amp;quot;내가 키우고 있는 애가 있는데...&amp;quot;  자녀 이야기겠거니 했다. 뭇 택시 기사님들의 자녀 자랑에 통달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라 공감해드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였다. 자녀분도 있었지만 그 '애'라는 것은 그분이 후원하고 계신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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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이 자랑이던 시절이 있었다 - 6월 둘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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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51:28Z</updated>
    <published>2025-06-12T11: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는 것이 일종의 자랑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가쉽거리에 낄낄되는 사람들과 나는 달라, 라며 이치에 통달한 불혹의 노인인 것처럼. 트렌드에 뒤쳐졌다는 말이 괜히 트렌드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같아 괜스레 고취되기도 했다. 홍대병과 다를 바가 없는 거지.  그러니까&amp;nbsp;극단적인 정치 커뮤니티에 상주하고, 단톡방에 찌라시를 뿌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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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S화 되어가고 있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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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2:08:34Z</updated>
    <published>2025-02-05T07: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S'화 되어가고 있다. 인문학의 멸종. 이런 엄청난 말이 아니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문학들보다 실용서가, 고전 철학보다는 과학 논문을 읽는 것이 더 멋져보이는 시대. 내 주위가 특히 그런 것일까.  가벼움과 무거움. 세상이 무거움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고전적인 가치 같은 것들. 어린아이의 웃음이나, 자유라던가 평등이라던가 하는 실체없는 아름다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0_9V9-ECxj9j1aeVuOUSKn9f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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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대란, 출구전략이 있을까  - 전공의들은 배달 알바를 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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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6:59:05Z</updated>
    <published>2024-07-04T03: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07 사직서를 내고 다섯 달이 흘렀다.   이제는 끝나지 않을까.  혹시 이번 달에는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사안에 있어 박민수 차관과 내가 거의 유일하게 공유하고 있을 생각.  곧 돌아가지 않을까?   금방이라도 돌아갈 것 같은 마음에  뭐 하나 시원하게 시작하지도 끝내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로 다섯 달이 흘렀다.  법원의 판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OuFjyNz61m0qHoOGT-AwkCsfs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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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블루, 코드블루 - 피튀기는 외상외과 인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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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3:18:44Z</updated>
    <published>2024-06-01T07: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의 병원은  잠든 환자들의 숨소리와 당직 선생님들의 타닥이는 키보드 소리로 고요하다.  '그' 방송이 울리기 전까지는.   &amp;quot;코드블루. 코드블루.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amp;quot; &amp;quot;코드블루. 코드블루.&amp;quot;  방송이 울리면 인턴숙소에서 한바탕 소란이 인다.  숙소는 3층, 방송이 울린 건 1층.  계단을 뛰어내려가며 주위를 둘러보면 오늘 당직인턴이 누구인지 알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ny2_bkBNKaVVm2VdyTHE5liuK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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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사실 회식 좋아했네 - 피 튀기는 외상외과 인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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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8:40:18Z</updated>
    <published>2024-05-14T10: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히 회식을 꺼리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지만,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회식은 언제나 기합이 잔뜩 들어가기 마련이다.   교수님 잔이 비어있으면 채워드리고, 타이밍을 봐서 짠을 치고 뭐 이런 구시대적인 풍습 같은 것들이 안타깝게도 병원에는 찐하게 남아있어서  인턴의 회식이란 마냥 웃고 떠들며 고기를 집어먹을 수는 없는 그런 환경이다.  막내라면 당연히 회식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DKQwaTc3jLe7uQU8PyWHHiMXa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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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간 MZ 전공의의 변 - 사직서를 낸 그들은 왜 돌아오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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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8:37:11Z</updated>
    <published>2024-04-25T08: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날의 병원 분위기  가장 먼저 밝히고 싶은 것은 &amp;quot;파업&amp;quot;이 아니라 &amp;quot;자발적 사직&amp;quot;이라는 점이다.   그게 그거고 눈 가리고 아웅인가. 하지만 이 차이는 이번 사태의 핵심을 관통한다.  집 나간 mz 전공의 당사자로서 사직서를 내던 날의 뒤숭숭한 분위기는 아직까지 기억난다.   어디서 지령이 내려온 것이 아니다.  가까운 친구가 아니고서야 누가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1TeyUzxMsaXK_LHbSx5j8aVrr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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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의 기억에 남는다는 것 - 호스피스 인턴, 다시 초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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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15:03:57Z</updated>
    <published>2024-02-15T13: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한 학교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오늘 환자의 보호자분이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하시던 중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내 이름을 꺼내셨다는 이야기였다.     메일에 첨부된 강의영상을 재생하자 3월달 호스피스 때의 기억이 똑똑히 되살아났다.   보호자분이 정말 감사했다며 말하시던 나의 첫 달은 거리감이라고는 전혀 모르던 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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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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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11:48:47Z</updated>
    <published>2024-02-11T11: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amp;quot;  A가 말했다.  그럼에도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이 슬프다고.   한참을 생각했다.  본인의 평범함을 싫어하는 A에게 무슨 말을 해주면 좋을지. A가 생각하는 평범함이란 무엇이었을까?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보통이란 또 무엇일지.  세상 모든 사람들의 특색들을 한데 모아 섞은 다음 평균치를 낸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Gb0kz6KhXDPTCWfpnfPiC_uqr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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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기로 환자를 데리러 가다 - 피 튀기는 외상외과 인턴-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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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3:07:46Z</updated>
    <published>2024-02-09T10: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은 권역외상센터.   경기도의 모든 크게 다친 환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환자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인턴 업무의 난이도도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데,  그 명성만큼이나 정신없는 나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외상외과 사내 메신저에 &amp;quot;헬기타고 데리러 갑니다.&amp;quot;라는 말이 올라왔다.   헬기에서 내린 환자분을 응급실까지 같이 데리고 온 적은 있어도,  헬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Yg6ExquW4iUdR5SfQrI9LNUwE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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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자님께, 인턴드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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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9:07:13Z</updated>
    <published>2024-01-30T04: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병원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의사는 인턴이다.  매일매일 드레싱을 하고, 또 프리라운딩을 돌기도 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번씩 드레싱을 하는 환자분들은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도 어? 그 선생님이다. 하면서 반겨주시곤 한다.   그러다보니 미운정이든 고운정이든 들기 마련인데 항상 지친 표정인 인턴들에게 보호자분들은 먹을 것을 많이 쥐어주신다.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YpH9VpiaFOZ9715KO4PCEENOy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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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을 평가하는 5분간의 면접 - 인턴시험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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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0:59:41Z</updated>
    <published>2024-01-21T07: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턴 시험 시험을 보고 나오는 길은 후련했다.  어떤 시험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그럼에도 결과가 안 좋다면.. 글쎄,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인턴 시험의 결과는 이틀 정도 후에 개인별로 문자가 온다.  같은 과를 지원한 동기들이 모여있는 기숙사에서 업무 중에 나오는 시험 결과라니.  이리도 잔인할수가.   지원과 평균도 같이 보내준다는 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ES%2Fimage%2FQhsQqzEjN-ngGE_ihitQ9SGlj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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