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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치에이터 Pitchat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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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축구가 좋아서 그라운드 위, 밖에서의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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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1T10:08: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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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타임 &amp;ndash; 재정비의 시간 - 미래기획팀, 전술에서 찾는 나의 포지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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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4-05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북현대에서의 시즌이 끝났을 때,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물었다.  &amp;ldquo;이제 다음은 뭐야?&amp;rdquo;  하지만 그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 역시 그랬다. 우승이라는 가장 화려한 결과 뒤에는, 다음을 정하지 못한 공백의 시간이 찾아왔다. 인턴 기간은 종료되었고, 계약도 끝났다.  나는 잠시 멈춰 서서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이 선택은 쉬는 선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YOYyWu49jkiik8dQJAH5zKsDG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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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리그 최다 우승팀 전북현대 - 보이지 않던 확신, 그리고 첫 우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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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4:09:08Z</updated>
    <published>2026-02-08T14: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전북 현대의 우승은 쉽게 그려지지 않았다. 순위표만 놓고 보면 불안했고, 결과 역시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이 흐를수록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좋지 않은 날에도 분위기가 가라앉지는 않았다. 오히려 언제든 다시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설명하기 어려운 확신이 선수단과 프런트 사이에 계속해서 남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LFYy_W6zxl_NW0w97LJjbTqt1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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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하 오하영 - 축구 밖 콘텐츠를 기획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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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4:06:13Z</updated>
    <published>2026-02-01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살락 선수가 전북에 합류한 이후부터, 백승호 사건 이후 바닥까지 떨어졌던 내부 신뢰는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태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입단 유니폼 제작, 태국어 보도자료 번역과 보고, 입단 영상 촬영 시 통역, 사회공헌활동 지원까지, 나는 사살락 선수와 관련된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함께 맡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였고, 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rgxnG2BYdnHosMmPZoeG-xI4T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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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Friend Sasalak - 나의 은인, 나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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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50:20Z</updated>
    <published>2026-01-25T03: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과 사고가 있은 이후, 나 자신보다 먼저 달라진 것은 주변의 시선이었다. 맞선임을 포함해 동료들 누구도 쉽게 업무를 맡기려 하지 않는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사소한 잡무를 처리하거나, &amp;ldquo;도와드릴까요?&amp;rdquo;라는 질문을 반복하는 것뿐이었다.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는 &amp;ldquo;괜찮아&amp;rdquo;라는 말은 위로가 아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MK6AAlr7aEWrTSL12-5St55cy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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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rry Paik -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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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5:00:19Z</updated>
    <published>2026-01-17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는 기억이 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이자, 구단 프런트 특히 홍보팀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을 내가 저질렀던 순간이다.  2021년 3월, 독일 2부 다름슈타트에서 뛰던 백승호 선수는 좁아진 입지와 올림픽 출전을 위한 출전 시간 확보, 그리고 군 입대 문제를 고려해 국내 무대 복귀를 추진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508LAwCdlrrmZHGydpVBDqXGR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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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성 입성 - 비빔밥, 한옥 마을 그리고 축구의 도시 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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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6:09:38Z</updated>
    <published>2026-01-10T16: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을 이틀 앞두고 전주로 내려왔다. 1년 동안 머물 집을 찾아 몇 군데를 둘러보다가 월세 16만 원짜리 작은 원룸을 계약했다. 혼자 살기에 좀 작았지만 인턴 급여로 버텨야 하기에 더 바랄 것도 없었다. 그날 바로 짐을 풀었다.  급하게 내려오느라 챙긴 게 거의 없었다. 침대 시트, 이불, 샴푸도, 세미정장도 없었다. 마트에서 카트를 끌며 하나하나 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SvLpFZ91T8_Oi1cL_hEmh52CF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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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스를 잃어도, 방향은 같다 - 마지막 면접, 그리고 그날의 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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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3:00:06Z</updated>
    <published>2025-10-19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외활동을 하며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였다. 스포츠 구단 입사를 목표로 하면서도, 예전에 함께 일했던 준타스 풋살 기업으로부터 좋은 제의가 들어와 협의도 병행했다. 대외활동을 많이 했던 만큼 자기소개서도 중점에 맞춰 준비했고, 그 결과 1차 서류 합격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하지만 서류를 통과한 이후 면접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xAL3XLG7ZkxkiCQFFFzt2kGC_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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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락, 탈락, 그리고 또 탈락 - 패스를 기다리는 시간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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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1:40:26Z</updated>
    <published>2025-10-13T11: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 있게 면접까지 준비하며 철저하게 대비했지만,&amp;nbsp;기다림의 끝에 찾아오는 건 늘 한 통의 문자 메시지였다.&amp;nbsp;하루하루 휴대폰을 붙잡고&amp;nbsp;&amp;lsquo;합격&amp;rsquo;이라는 두 글자를 간절히 기다렸지만,&amp;nbsp;내게 도착한 소식은 언제나 그 반대였다.  스포츠 구단의 채용은 일반 기업과 달랐다.&amp;nbsp;대부분의 구단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 3월 안에 신규 인원과 대체 인력을 모두 채용한다.&amp;nbsp;워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o1zBasmNRnFY-0wbXjWcmwedz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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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을 부를 그 구단을 기다리며 - 이름이 불릴 그 순간을 위해, 매일 훈련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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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2:09:10Z</updated>
    <published>2025-09-07T12: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4주차 수업이 끝나갈 무렵, 마치 누군가 내 꿈을 응원이라도 해주는 듯 K리그 구단들의 채용 공고가 쏟아졌다.   전북현대, 울산현대, FC서울, 대구FC, 그리고 프로축구연맹까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곳들이 줄줄이 문을 열었다. 구단 자체 인턴십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까지, 거의 모든 구단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QNMA-vASFvb-asVcyxkBzJKukt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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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리그 그라운드 밖에서 닿은 그라운드 - 터치라인 밖에서 시작된 플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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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3:55:19Z</updated>
    <published>2025-08-29T13: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기하지 않았다. 다음 축구산업아카데미 인재 모집 공고를 대비해 제안서를 미리 준비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전 아이디어를 재활용해 발전시키려 했지만, 준비할수록 내용이 부족하고 주제에 맞는 근거도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첫 번째 아이디어로 만든 제안서는 심폐소생에 실패했다.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하던 중, 문득 K리그와 한국 축구가 현재 가장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M_ezvIdHIx2lQDDF_PDl1bMOy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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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튀는 공과 반응하는 발끝 - 그 작은 움직임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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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3:32:34Z</updated>
    <published>2025-08-04T14: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튀는 공과 반응하는 발끝  한국으로 돌아온 뒤 나는 잠시도 쉬지 않고 곧바로 취업 준비에 돌입했다. 스포츠 관련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지만,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인터넷을 뒤졌다. 사람들의 블로그를 참고하며 정보를 얻던 중, &amp;lsquo;스포츠잡알리오&amp;rsquo;라는 카페를 발견했고, 그곳에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3MEFMVlymITpHOTAQ7Xt1BNRf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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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터치 - 나의 게임 플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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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8:12:02Z</updated>
    <published>2025-07-02T06: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츠 경영을 전공하면, 언젠가 스포츠 구단에서 일하게 되겠지. 유학을 결심하던 그날, 나는 그렇게 믿었다. 미국의 무대는 커 보였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생각했다. OPT라는 1년짜리 취업 비자 역시 그 믿음을 굳건하게 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렀다. 졸업 후, 나는 텍사스의 있는 스포츠 기업들과 구단을 향해 수없이 이력서를 보냈다. 연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W8BkvO7hnfIZ6HLHGW8uqiCBD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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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사스 - 광활한 평야 ;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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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4:42:57Z</updated>
    <published>2024-09-21T14: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곳으로 떠나기 싫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미국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매일 학식에서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 게 즐거웠고, 학교 안에 잘 갖춰진 체육관에서 풋살, 농구, 라켓볼, 배드민턴, 실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었다.   미국에서의 첫 1년은 새로움과 재미, 그리고 약간의 적응의 시간이었던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QOJV1n-xENUwXmcgz8RjTjnvU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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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리 맥과이어 - Show Me The Mo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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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15:51:21Z</updated>
    <published>2024-09-08T09: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는 정했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학교 수업 과목에서 스포츠 과학을 공부할 기회가 생겨 관련 수업을 듣기도 하고, 저학년 팀들의 경기에 심판으로 참여하며 스포츠 산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했다.  우리 학교의&amp;nbsp;스포츠 과학&amp;nbsp;프로그램은 내가 처음으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게 해 준 과목이었다. 특히 영어로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0edFOXsq6fq4ZB6IoPNA4QlFK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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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미어리그 1호 - 박지성이 던져준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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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1:50:21Z</updated>
    <published>2024-09-03T04: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입단 소식. 나의 축구에 대한 관심은 2002 월드컵에서 시작되었지만, 박지성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입단은 나에게 새로운 꿈을 제시해 준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태국에서 생활하던 시절, 그곳의 축구 열기는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았다. 매 주말마다 느껴지는 축구 열정은 마치 유럽 못지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rKiObR_jAGSN_6GYf0Vd62tvq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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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ss, Pass, Shoot - 축구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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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2:00:50Z</updated>
    <published>2024-08-24T23: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에게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자, 태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중요한 수단이었다. 태국 유학이 결정되었을 때, 나는 가장 먼저 외국 친구들과 축구할 때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고민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내가 유일하게 준비하고 공부한 것도 축구할 때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이었다.  &amp;ldquo;P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7uQbneYjsFh7j3AlPiDD1J016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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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와디캅, 컵쿤캅 - TOMORROW가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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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12:42:46Z</updated>
    <published>2024-08-20T04: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하면 보통 미국, 영국, 캐나다 같은 영어권 국가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길을 선택했다. 영어가 아닌 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태국에 위치했지만 영국 교육과정을 따르는 영국 국제학교였다. 그래서 모든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진행되었고, 마치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QUMliC3eV8-QsytQCoIFmvzqn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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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거기가 어딘데? - 고민 없이 내린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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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00:49:37Z</updated>
    <published>2024-08-03T23: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를 열심히 다니며 방과 후에는 매주 축구를 하면서 꿈을 위해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이 찾아왔다  &amp;ldquo; 수홍아, 태국에 있는 학교 가서 공부해 볼래?&amp;rdquo;  부모님이 태국에 있는 국제학교 팸플릿을 보여주며 유학에 대해 물어보셨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들어본 나는 신기하게도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부모님의 권유에 YES라고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g0CH_L4hFdS4fjtjjmoYqneoF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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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악마 - 2002 한일 월드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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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05:21:13Z</updated>
    <published>2024-07-28T01: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사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2002년 한국 축구 4강은 한국 축구의 역사이자 나의 터닝포인트였다. 특히, 포르투갈 전에서 박지성이 가슴으로 트래핑한 공을 성공시키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 장면을 보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공을 던져보라고 한 다음, 가슴으로 잡고 때리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특히 당시 경기 종료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Ah8cuBDpIyrZYGuPGMBWhCcZJ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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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대 안으로 들어온 축구공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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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00:57:36Z</updated>
    <published>2024-07-22T12: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던 축구 산업에 발을 들이고, 돌고 돌아 첫 K리그 구단 전북현대 그리고 강원FC를 거쳐 마침내 울산 HD FC에 오기까지 여정의 내 얘기와 구단에서 있었던 나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보고 싶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에 빠져 축구가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할 줄는 아직까지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축구가 좋아, 경기장이 좋아 단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s%2Fimage%2Fl42SpSlNluvl__LeJLhkN7Zda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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