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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질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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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기보다삶이 나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기록합니다.강은수는 일상을 읽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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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2T07:3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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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만나러 가는 길 - 권용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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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0:35:20Z</updated>
    <published>2024-04-09T15: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읽을 것이 너무 많았다. 책만 읽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사람도 읽어야 하고 인생도 읽어야 하고 자연도 읽어야 했다.  141쪽 정말 세상에는 우리가 읽지 못할 게 한 가지도 없는 것 같아.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 전체를 읽게 되는데, 그러고 보면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다 읽을거리가 되는 셈이야. 이런 점에서 세상은 커다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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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 배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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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6:38:24Z</updated>
    <published>2024-04-05T11: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31쪽 나는 힘들다는 것 자체를 즐겼다.  136쪽 현실은 초라하고 미래는 불확실했지만 영화는 내가 위로받고 꿈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137쪽 자신이 위대해지는 것보다 타인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 위대한 것이라 했던가!  137쪽 돈키호테라는 소설이 보여 준 상상, 공상의 스펙트럼은 시공을 초월하여 나의 목소리 연기를 빛내 준 근원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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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 뛰는 일을 하라 - 한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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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0:09:54Z</updated>
    <published>2024-04-05T11: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3쪽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죠.... 나도 언젠가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십 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익힌 기술은 없다. 그냥 책 읽고 남들처럼 글 쓰는 일이 전부인 내게 그걸로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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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없는 사람은 없다. - 김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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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0:31:10Z</updated>
    <published>2024-04-05T09: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99쪽 글을 썼다기보다 글이 걸어 나왔어요.  103쪽 전 시인이 됐지요. 이게 나의 사명이라 믿은 거예요. 선생님으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공부 못 한다는 핀잔을 받을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했어요. &amp;quot;김규동, 너는 잘하고 있어. 앞으로 훌륭한 시인이 될 거야.&amp;quot;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수필  나의 재능도 나는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잘 쓴다고 칭찬받거나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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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부름 - 박성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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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20:45:27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나는 고 삼이다  반에서 일이 등 하는 고 삼이다   그런 누나가 뜬금없이  만두가 먹고 싶다고 해서,  뒤에서 오 등 정도 하는 내가  밤늦게 만두 심부름을 갔다   너무 늦어서 이 골목 저 골목 문 닫지 않은 만두 집을 찾아 헤매다가  큰 사거리 근처까지 나가서 겨우 샀다   만두가 식을까 봐 뛰어서 집으로 갔다   심부름 가서 딴짓하다 늦게 왔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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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킹콩의 눈 - 장영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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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3:21:46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는 어떤 사회인으로서 자립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장애인이라고 할 수 없는 핸디캡이 있었다. 난청이 있었고 이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기억력 장애까지 있었다. 나는 어떤 사실에 대한 사실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기억을 할 수 없었다. 어떤 심리적인 원인도 있을 것 같다. 일단 방금 전에 들은 것도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나는 기억하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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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정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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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01:40:57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는 모양이 없는 그림이고, 그림은 소리가 없는 시라는 말도 있었다. 73쪽  시인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하지 않는다. 사물을 데려와서 사물이 대신 말하게 한다. 73쪽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뛰어난 화가는 그리지 않고서도 다 그린다. 훌륭한 시인은 말하지 않으면서 다 말한다. 좋은 독자는 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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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 장영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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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3:21:24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핏하면 남에게 양보하기를 좋아해 제 것 제대로 못 챙기고, 마음이 너무 좋아 약삭빠르고 계산적인 데가 없으니,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는 것이다. 69쪽  이 형용사가 사람을 수식하면 대부분 특정한 인간적 성향을 설명한다. 적어도 개인적으로 내가 느끼는 좋은 사람은 사회적 위치나 재정적 상태와는 상관없이 별로 튀지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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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 성석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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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3:21:11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가 된다는 것은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나는 글을 계속 쓸 수 없는 상황을 나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66쪽 책을 읽으면서 내 정신세계가 무슨 보약을 먹은 듯이 한층 더 넓어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몇백 년 전 글을 쓴 사람의 숨결이 글을 다리로 하여 내게로 건너와 느껴지는 경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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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중 언어 시절의 이중성 - 박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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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13:20:58Z</updated>
    <published>2024-04-03T13: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울어진 국운을 바로 잡기엔 내 힘이 무력하기 그지 없고, 망국노의 수치와 설움을 감추려니 비분을 금할 수 없어 스스로 순국의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구나. 피치 못해 가는 길이니 내 아들아, 너희들은 어떻게든지 조선 사람으로서의 의무와 도리를 다하여 나라를 기어이 되찾아야 한다. 죽을지언정 친일을 하지 말고 먼 훗날에라도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벽초 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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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속에 길이 있다 - 인생 내비게이션 =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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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4:15Z</updated>
    <published>2024-03-06T14: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속에 길이 있다. '라는 말을 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 길은 평생 가야 할 길입니다. 비록 어려울지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길이며, 가치 있는 길입니다. 그 길을 걷고 있을 때 우리의 삶은 광휘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그러니 책과 벗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요. 책 속에 길이 있다. 이권우 128쪽 국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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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미경의 마흔 수업 - 나이 마흔은 오전 9시~10시 무렵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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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1:49:31Z</updated>
    <published>2024-03-03T06: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마흔을 불혹이라고 해서 무언가 이루어냈어야 하는 나이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의 마흔은 다시 시작할 나이예요. 100세 인생을 시계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이 마흔은 오전 9~10시 무렵이에요. 그건 하루를 시작할 때이지 마무리할 때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인생 후반부 준비를 시작할 적기입니다.&amp;rdquo;  오늘은 무슨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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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바꾼 만남 - 만남은 맛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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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4:29Z</updated>
    <published>2024-03-03T06: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들은 이런 아름다운 수필을 읽는구나. 읽으면서 눈시울이 불거졌다. 이 느낌을 글에 담고 싶었다. 책을 잠시 덮어두고 내가 읽었던 수필의 제목과 저자들의 이름들은 내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 같다. 박완서의 오해, 장영희의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정민 교수님의 삶을 바꾼 만남 세 편의 수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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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새 두 마리 - 내 문장을 고집하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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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4:43Z</updated>
    <published>2024-03-01T06: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일남 소설가, 193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53년 「문예」에 단편 「쑥 이야기」가 추천되고, 1956년 「현대문학」에 단편 「파양」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일했으며, 소설에서는 소시민의 일상사와 시골 출신 도시인들의 내면 심리 등을 해학적으로 묘사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흐르는 북」 「타령」 「노새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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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숙 - 어리석은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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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4:56Z</updated>
    <published>2024-02-26T12: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만식 소설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보를 거쳐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중퇴했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세 길로」가 추천되면서 등단해 우리 민족과 사회 현실을 제재로 삼아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1950년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미스터 방」 「논 이야기」 등의 중단편소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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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반전 - 작가의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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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5:08Z</updated>
    <published>2024-02-26T0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암 박지원의 양반전만 읽었는데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더 베스트셀러였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연암의 글은 그때 당시만 해도 시나 고문을 최고로 여겼던 시대에 소설체 형식으로 책을 낸 것은 그 시대의 흐름이었을지 모르겠다. 삼국지연의라는 책이 그 당시에도 인기를 끌고 있었다는 것은 누군가가 그 책의 문체를 본받아 소설체 형식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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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우를 위하여 - 내게 바른 길은 책이 가르쳐주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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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5:21Z</updated>
    <published>2024-02-24T15: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네게 유익하고 힘이 될 말을 써 보내고 싶다. 199페이지 아우를 위하여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 중3소설  내 나이가 되면 커피는 라떼를 좋아한다. 나 때는 고등학교에서 교련복 입고 총검술도 배웠고 교련이라는 과목도 있었다. 국민학교를 다녔고 오락실을 좋아했고 90년대에 학창시설을 보낸 나에게 학교는 그렇게 즐거운 기억이 없다. 나는 고교시절 짝사랑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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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구된 휴지 - 편지가 쓰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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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5:35Z</updated>
    <published>2024-02-23T15: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범선  소설가. 1920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났다. 청강보통학교와 진남포 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원으로 근무했다. 해방 이후 월남해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교사로 일하다가 한국외대와 한양대에서 교수를 지냈다.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암표」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1981년 타계했다. 주요 작품으로 「학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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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좋은 날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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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5:50Z</updated>
    <published>2024-02-22T12: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수 좋은 날 현진건 소설가. 1900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세이조 중학을 졸업하고 중국 후장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시대일보, 매일신보 기자로 근무했고, 1935년 동아일보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1년간 복역하기도 했다. 1943년 타계했다. 주요 작품으로. 빈처, 술 권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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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다리 -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 결정을 내릴 테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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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8:26:02Z</updated>
    <published>2024-02-21T14: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방직후 그 많은 지식인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조선문학가동맹은 그때 당시에 무슨 활동을 한 것일까. 근대사회를 만들고 간 그들의 문장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기 위해 책을 펼친 것인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 못해도 다시 그 책이 태어난 해로 돌아갈 수 없어도 나는 그 시대를 느끼고 글을 쓰고 싶어졌다. 그들이 하려 했던 그 말들 속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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