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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마다 새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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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iselleoce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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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주에 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자국이 아니라 겪는3대 불편함(못듣고, 말못하고,못읽는)을 늘 껴안고 살지만 그럼에도 날마다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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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2T08:4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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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길은 아니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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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3:34:13Z</updated>
    <published>2024-08-21T00: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내주시던 일기 쓰기 숙제가 나는 참 좋았다. 나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아이였기에. 숙제 검사를 하든 하지 않든 나는 내가 보낸 그 하루의 시간을 글로 남기는 걸 좋아했다. 밤에 잠들기 전에 일기장을 펴놓고 뭘적을까? 고민하는 것이 참 좋았다. 내가 정하고 내가 쓰면 되는 일기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일중의 하나였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dAGRQgIkoJFUQtK-IH838DnoM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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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을 위한 영어 - 정말 때려잡고 싶은 영어, 이기는 법 아시는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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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0:51:17Z</updated>
    <published>2023-11-28T07: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통역사 필요하세요? 내가 병원 예약을 할 때마다 간호사분이나 안내데스크에서 나에게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고민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나는 &amp;quot;아니, 괜찮아요.&amp;quot;라고 대답한다. 내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제 영어는 홀로서기를 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놈의 영어는 왜 늘지를 않을까? 이제 호주에 산지가 어느새 1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zHCqcRsus9UvSsI2HdOMcmfun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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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 지르는 엄마 - 소리를 지르는 것은 습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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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6:59:06Z</updated>
    <published>2023-10-10T05: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남편과 2박 3일 여행길에 나섰다. 가끔 뜬금없이 &amp;quot;우리 떠날까?&amp;quot; 하고 질문하다 &amp;quot;그럴까?&amp;quot; 하는 대답이 나오면 나는 부리나케&amp;nbsp;호텔닷컴이나 부킹닷컴을 들어가서 숙소예약을 한다. 이번에도 그랬다. 아이들이 결혼과 함께 친정살이를 시작하게 되면서 나는 갑자기 식구가 늘어 은근히 바빠지게 되었다. 아침에 도시락부터 늘었고 저녁도 더 신경을 써야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yOm6nPC7AAfqczCSWri6TT_HZ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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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미모는 없다! 인상만 남았다. - 당신은 당신의 인상에 자신 있으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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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7:40:34Z</updated>
    <published>2023-09-06T06: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80을 바라보고 계시는 지인과 5년 만에 만났다. 다른 주에 살고 계시다 보니 내가 그분을 알게 된 것은 15년이나 되었지만 정작 그분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을 포함해서 고작 5번이&amp;nbsp;전부다. 사장님은(편의상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다)&amp;nbsp;이곳 호주에서 이민 1세대로 20대 후반에 오셨으니 이미 50년 가까이를 이곳 호주에서 사셨고 자녀들도 이곳에서 출생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vC9EoWWbBHZYsZ3q7tslYzu6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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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비행기에 엔진을 달다 - 다른 생각은 다른 시간을 만드는 거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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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3:44:01Z</updated>
    <published>2023-09-01T08: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 첫 꿈이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지만 곧바로 스튜어디스로 꿈을 바꿨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탈 수 있다면 그것만큼 멋진 것도 없어 보였다. 가끔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볼 때마다 저 비행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특별한 사람들 일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 일지 상상하곤 했다. 그때가 초등학생 때였으니 내 인생에서 한 번도 타본 적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oyCQRMfow8MpMSCzyvMPMnIfi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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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생활 33년이 말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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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7:42:15Z</updated>
    <published>2023-06-13T06: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분이 이런 우스깨 소리를 했다. &amp;quot;한 남자랑 20년 이상 같이 사는 거 아니다&amp;quot;라고. 그 말을 듣고 한참을 웃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농담에&amp;nbsp;20년 빼고 13년이라고 말하겠노라 받아쳤었다. 한 사람과 세월을 오래 보냈다고 결혼 생활이 길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우리 부부의 경우는 사내커플이어서 회사생활을 같이했고 비슷한 시기에 사표를 쓰고 같이 사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JCp_YxDcSZxHVM29hS4micQEI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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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쉬어가는 페이지는? - 결혼하는 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쉬어가는 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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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25:06Z</updated>
    <published>2023-03-20T08: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 보면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여백이 존재한다. 작가는 글을 쓰면서 다음장에 마치 새롭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강조하기 위해, 혹은 글 속의 이야기들을 자연스레 단계별로 진행하기 위해 여백을 사용하기에 우리는 흔히 접하는 각 챕터 마지막장의 공백에 익숙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각 챕터가 끝나고 쉬어가는 페이지(?) 같은 공백은 존재했었는지 가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iPKIYnA88nh_qPRuhIiojXgzP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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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자의 투병생활 - 호주에서 암환자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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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7:44:05Z</updated>
    <published>2023-02-19T02: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인터넷과 각종 SNS로 세상의 거리가 정말 좁아졌다. 때로는 내가 사는 곳이 호주인데도 이곳이 호주라는 걸 실감을 하지 못하곤 한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거리가 현실에서는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도&amp;nbsp;참 아이러니하다. 처음 호주 생활을 시작하고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겠노라 미친 듯이 영어공부에 빠져본 적도 있었고 그러다 사람이 노력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wyvb_OKTy5YN_e5LOujtzYhNS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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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투병 그리고 곱슬머리가 된 나의 삶 - 암투병 후유증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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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22:09:03Z</updated>
    <published>2023-02-01T22: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매일 눈에 보이지도 않게, 내가 실감하지도 못하게 우리 몸에서 자라는 게 있다면 그건 머리카락일 것이다. 전혀 못 느끼고 살고 있는데 며칠 혹은 몇 주가 지나면 어느새 확(?) 자라난 것을 인지하는. 하지만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마치 우리의 인생을 꼭 닮아있는 게 아닐까 싶다.  항암치료로 모두 빠져버린 머리카락은 항암치료로 받게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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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삶을 바꾼 아이 - 그때의 선택이 우리 가족에게 남긴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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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25:01Z</updated>
    <published>2022-07-18T06: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나는 남편과 산책을 한다. 보타닉가든에 가서 한적하고 사람없는 아침을 우리는 걷기로 시작한다. 내가 암에 걸리고 항암치료를 하면서 바닥을 치는 체력을 붙잡기 위해 할수 있는것이 유일하게 걷기였다. 하루라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걷다보면 내 저질 체력이 웬만한 어려움은 견뎌낼 정도가 되어있었다. 오늘 아침 햇살이 가득한 호주의 겨울을 싱그럽게 느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xwKG-fK36ZHpj5W9cvi8fimk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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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과 기억의 관계 - 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는 당신일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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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24:59Z</updated>
    <published>2022-07-06T01: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먹는 것을 좀 등한시해온 삶을 살았던가 보다. 왜들 그렇게 먹는 것에 집착을 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요리 관련 사진이나 인스타나 유튜브가 활개를 치는지 사실 나는 잘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먹는 것은 그저 사람에게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이라 여기며 살았던 것 같다. 어느 순간 먹는 것이 내 인생에서 중요해지고 많은 시간을 그것을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xTzxkkOCSGk_FyndOnKD6zFCs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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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찾아서 - 어느 암환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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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24:58Z</updated>
    <published>2022-07-05T06: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모든 사람에게는 그들만의 찬란한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살면서 더 찬란한 순간이 올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 찬란한 순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나는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은 어쩌면 지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지금이 찬란한 순간이라면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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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암환자라고? - 먼나라 호주에서 받은 암진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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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7:24:56Z</updated>
    <published>2022-07-04T04: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별안간 코로나로 발칵 뒤집어지고 모든 일상들이 뒤틀리거나 멈추는 이시국에 나는 먼 나라 호주에서 암진단을 받았다. 사람들은 이럴때 어떻게 할까? 어떤 생각이나 행동들이 가장 현명한 길이 될까?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꾹꾹 눌러쓴 일기처럼 적어볼까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jt%2Fimage%2FwYK7qd4xJXiEXYu8t0uS2fL6P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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