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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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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서툰 모험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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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2T22:54: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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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후기 (1) - 빙빙 돌아 다시 제자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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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3:44Z</updated>
    <published>2025-07-09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5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마친 지 4일이 되었다. 생각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다만 마음이 약간 붕 떠있는 것 이 느껴진다. 동화 속 주인공으로 살다가 시간이 되어 현실로 돌아온 것 같다. 필사적으로 마음을 다시 잡고 현실 세계로 다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16일째 되는 날 개인적으로(수학여행,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PK1vFgs2YsYZaLj0A2-DGjhLJ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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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마지막 이야기(해남-땅끝마을) - 서툴지만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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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2:48Z</updated>
    <published>2025-07-08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토 대장정 마지막날이다. 그리 큰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하루의 루틴대로 마지막까지 발가락에 테이핑을 야무지게 해 준다. 이틀 전 좀 무리를 했는지 아킬레스건이 부은 느낌이 있다. 노파심에 아킬레스건 쪽도 테이핑을 칭칭 감고 땅끝으로 향한다. 걷는 내내 해남이 가진 정서가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고요하고 평안하다 이 고요함을 넘어서고 버티는 자가 완주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BnEdk1EiUxW3-E4EDjMykGP_I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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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열네 번째 이야기(영암-해남) - &amp;quot;의미 없음&amp;quot;이 가진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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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2:23Z</updated>
    <published>2025-07-07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40km의 경험은 적은 성취감을 주었지만 내 몸에는 생채기를 더하였다. 발목과 아킬레스건 쪽이 상당히 안 좋은 게 느껴졌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나는 오늘도 걸어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해남의 &amp;ldquo;동일 모텔&amp;rdquo;이다. 이제 슬슬 해남이라는 글자가 나를 환영해 주기 시작한다. 이상하리만큼 어깨가 아프다. 전날 오래 걸었으니라고 생각하며 걷지만 어깨 쪽이 유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yRMg-v4j0Zds-ROxf0P-7bblq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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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열세 번째 이야기(나주-영암) - 낯섬과 두려움이 주는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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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2:02Z</updated>
    <published>2025-07-0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어의 묵직한 여운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열세 번째 오늘의 일정을 짜는 게 제일 고민스러웠다. 원래 목적은 영산포 모텔에서 영암의 과수원 모텔까지였다. 거리가 약 30km 정도 된다. 10km 더 떨어진 초원의 집까지만 가면 남은 일정이 수월할 것 같았지만 아직 40km는 미지의 세계였기 때문에 pass 결국 과수원 모텔까지만 가서 남은 일정의 에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r5gyP_yaThW9PUlACTUV8BGfj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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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열두 번째 이야기(광주-나주) - 나만의 소소한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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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1:41Z</updated>
    <published>2025-07-05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주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오늘은 나주로 향한다. 오늘도 33km 정도를 가야 하는 거리라서 부지런히 준비해서 새벽 5시에 출발했다. 광주 첨단동은 얼핏 보면 수도권의 다른 도시와 차이 없이 비슷한 것 같다. 우뚝 솟은 아파트 수많은 가게들... 첨단동에는 유독&amp;nbsp;둘레길과 가족중심의 공원이 많이 보인다. 살기 꽤 좋은 동네 같다. 아침에 출발하는 발걸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zNFOIZ_jf0so4SUmXw9wqxNYa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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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열한 번째 이야기(장성-광주) - 오르막 시작 오르막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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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1:16Z</updated>
    <published>2025-07-04T05: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롭게 시작되는 아침 누군가가 걷지 않은 길을 나 홀로 걷는 기쁨은 걸어본 자만 알 수 있다. 특별히 시골길을 걸으며 온갖 종류의 꽃내와 심지어는 거름 향까지도 소중한 기쁨이다. 서서히 아침 해가 나를 반겨주기에 나도 힘차게 걸어본다. 오늘의 목적지는 광주시 첨단동이다. 동네에서 동네를 넘어가는 걸음은 레벨업 하는 기분이라서 기분이 좋다. 이번 여정에서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0102HfdbbbXaZ3D-rqH3Sc6YO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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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열 번째 이야기(정읍-백양사) - 좋은 것을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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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0:58Z</updated>
    <published>2025-07-02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새벽공기를 마시며 걷는 기분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아마도 이번 여정 이후에 나의 삶에 걷기나 러닝이 일상의 루틴으로 들어올 것 같다. 아니 꼭 들어오게 할 것이다. 오늘은 전남 백양사역 근처가 목적지이다. 내심 5km 정도만 더 갔으면 좋겠지만 숙소가 없어서 백양사역이 목적지지가 되었다.  가족과 떨어진 지 열흘째이다. 내가 평소 기도하는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4tbQU8ODlpYAadhPfGr5oN7FA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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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아홉 번째 이야기(김제-정읍) - 우뚝 서 있는 종탑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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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0:37Z</updated>
    <published>2025-07-01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토 대장정이 아홉 번째 날에 이르게 되니 어느 정도 루틴이 생기게 되어 조금은 익숙해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거리도 긴 만큼 아내가 싸준 얼굴 보습팩을 붙이고 여정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전날 사 온 빵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고 05:30분에 숙소 문을 열고 나선다. 오늘의 목적지는 정읍 역이다. 걷다 보니 오래된 교회의 종탑이 나온다. 종탑의 부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BkCk7OZtaLv2rlCSs5r68Fjpr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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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여덟 번째 이야기(익산-김제) - 내가 걷는 길이 의심스러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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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2:00:22Z</updated>
    <published>2025-06-30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목적지는 전라북도 김제이다. 국토대장정을 계획할 때만 해도 전라도에 가면 꼭 한정식을 먹어봐야지 했다. 그러나 막상 걷는&amp;nbsp;중에는&amp;nbsp;제대로 먹을 수 있는 가게를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거리가 거리이니 만큼 조금 서둘러 새벽 5시 40분에 나섰다. 생각보다 차가운 새벽 공기에 깜짝 놀랐다. 그래도 나는 아침형 인간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JT0VIQZi8fZvwbtEn_Bh3K5Am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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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 대장정 여섯번째 이야기(공주-논산) - 때로는 본능적 선택이 나의 길을 인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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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1:59:59Z</updated>
    <published>2025-06-29T05: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목적지는 논산역이다. 아침부터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놓고 엄청 고민했다. 이야기를 풀어보면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 것을 알고 일찍 출발하기 위해 04:30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잠에서 깰 때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창문을 봤더니 비가 오는 것이더라. 날씨 어플을 켜니 오늘 오전하고 저녁즈음에 계속 비가 올 예정이더라. 순간 오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1yoM2Gh9tNjT2JmOoXQJ1k9Va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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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일곱 번째 이야기(논산-익산) - 막힐 땐 돌아가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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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1:59:40Z</updated>
    <published>2025-06-29T05: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목적지는 전라북도 익산이다. 드디어 전라북도 입성이다. 오늘 머물 숙소가 오후 6시부터 들어갈 수 있어서 아침에 컴포즈 가서 따뜻한 라테 한잔 마시고 출발한다. 내가 어렸을 때 봤던 목욕탕이 눈에 보인다. 걷다가 추억이 돋는 목욕탕, 이발소, 슈퍼마켓이 보이면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는다. 막상 휴지통에 갈 사진들이지만, 사진 찍는 그 순간만큼은 과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VfTLWYLLOHIKMkzqNa3BEyXaw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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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대장정 다섯 번째 이야기(천안-공주) - 나는 나를 위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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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1:59:16Z</updated>
    <published>2025-06-28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목적지는 공주의 공산성 근처이다. 비소식이 있기도 하고 이동거리가 20km로 짧아서 밀렸던 글을 쓰고 오전 9시에 출발하였다. 전날 급하게 치킨을 먹은 게 탈이 난 것 같았지만 남은 치킨이 아까워서 아침으로 3조각 정도 먹었다. 발가락에 테이핑을 하는데 벌써 한 개를 다 썼다. (참고로 발가락 테이핑 할 때 볼펜으로 끝나는 지점을 체크하면 저녁에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N8aV4PyEOEq8dWafcJQRVV8ZM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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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 대장정 네 번째 이야기(천안-공주) - 한 번에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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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1:58:39Z</updated>
    <published>2025-06-26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일정은 천안 두경역에서 공주 정안(정안 광정 파크)까지의 여정이다. 오늘부터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걷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숙소에 일찍 도착해서 빨리 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준비해서 아침 06:10분 즘 출발한다. 내 걷기의 루틴은 50분 걷고 10분 쉬 기이다. 그런데 언제나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baOrtj6Rx61mvN1V93Hb1UE9U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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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 대장정 세 번째 이야기(송탄-천안) - 목적 없는 응원과 지지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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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1:30:01Z</updated>
    <published>2025-06-24T04: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일정은 송탄역을 떠나서 천안 두정역으로 간다. 이상하게 전날 다음 일정을 생각하면 &amp;ldquo;뭐를 먹지?&amp;rdquo;라는 생각으로 가득 찬다. 그래서 걷는 내내 점심은 뭐 먹지? 숙소에 가까워지면 저녁 뭐 먹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걷는다. 그런데 막상 숙소에 도착할 때 즘 되면&amp;nbsp;힘이 들어서 밥 생각이 안 나게 된다.  전날 저녁에 빨래한답시고 첫째 날 둘째 날 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L9UFkSM6HfbCqRn_SNFo3Yu-U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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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 대장정 두 번째 이야기(수원~송탄) - 그냥 걷는다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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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1:29:37Z</updated>
    <published>2025-06-09T10: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허리 어깨 발이 욱신 거려 잠을 설쳤다. 온몸 구석구석 동전파스 12개를 붙이고 발바닥 파스에 얼굴 팩까지 했지만 도통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일정을 위해 억지로 눈을 붙이고 겨우&amp;nbsp;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1시간 정도 준비하면&amp;nbsp;출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웬걸 전&amp;nbsp;날 날이 쌀쌀해서 입은 바람막이 등의 부피가 큰 옷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m22IAlUoOMAee6NgL0InMug03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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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모험가의 국토 대장정 첫 번째 이야기(서울~수원) -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또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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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1:29:13Z</updated>
    <published>2025-06-02T07: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사소한 이야기로 시작된 전국 자동차 일주가 나의 두 발로 걷는 국토 대장정이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여정의 프리퀄은 마지막 날 국토 대장정 준비물과 함께 올리고 오늘부터는 그냥 여행 이야기 시작이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첫걸음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시작되었다. 무려 11.5kg에 달하는 가방을 호기롭게 매고 시작된 여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hrJyfh-V2cfhLPx38Tlmh8Cpj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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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에 남는 교회 - 이런 교회를 꿈꿉니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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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8:53:33Z</updated>
    <published>2025-06-01T06: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 맘 때 즈음 집사람이 얼떨결에 반대표를 맡게 되어서 큰 아이 학교 교통봉사를 세 번 섬겼습니다.  보통 일 년에 1-2번 정도 섬기는데 반대표라는 감투 때문인지 몰라도 집사람이 저에게 3번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 옆에는 늘 같은 시간에 나오는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그 아주머니는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y4%2Fimage%2FdSJcFiDx7HMUaRD3oxVpoHzCrCA.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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