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행간 Hangga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 />
  <author>
    <name>hanggan</name>
  </author>
  <subtitle>행간(行間)은 글줄과 글줄 사이의 공간을 뜻한다. 드러난 것 너머, 보이지 않는 것들, 나는 그 사이를 쓰는 사람이고 싶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qDr</id>
  <updated>2019-09-25T06:02:20Z</updated>
  <entry>
    <title>2부를 마치며 - 돈과 태도&amp;nbsp;&amp;mdash; 쓰는 것에 대해 쓰고 나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7" />
    <id>https://brunch.co.kr/@@8qDr/67</id>
    <updated>2026-04-06T03:00:23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부를 마쳤다.  쓰면서 솔직히 불편했다. 1부는 버는 이야기라 그나마 바깥을 향한 글이었는데, 2부는 자꾸 안을 들여다보게 만들었다. 소비 습관을 쓰다 보면 결국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두려워하는 사람인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고백을 하는 기분이 드는 순간도 있었다.  그래도 쓰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2부에서 다룬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Z9rG2tN8C0CgRKk7O3a70HTU_s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적게 쓰는 삶이 초라하지 않으려면 - 돈과 태도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6" />
    <id>https://brunch.co.kr/@@8qDr/66</id>
    <updated>2026-04-05T20:00:11Z</updated>
    <published>2026-04-05T2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게 쓰면서도 당당한 사람이 있고, 많이 쓰면서도 어딘가 초라한 사람이 있다.  처음엔 그 차이가 잘 이해되지 않았다. 더 많이 쓰는 사람이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 아닌가. 그런데 주변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않았다. 비싼 것들로 채워진 삶인데도 늘 뭔가 부족한 듯한 사람이 있고, 소박하게 사는데 어딘가 흡족해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차이가 어디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KE6tcpIryqULKbjU2wjswkMI5F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10편을 쓰기 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PART 1. 시작의 실패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75" />
    <id>https://brunch.co.kr/@@8qDr/75</id>
    <updated>2026-04-02T21:29:57Z</updated>
    <published>2026-04-02T1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ART 1. 시작의 실패 04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 글을 올린 날을 기억한다. 공들여 쓴 글이었다. 주제도 잘 잡은 것 같았고, 문장도 몇 번이나 다듬었다. 발행 버튼을 누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통계를 확인했다. 조회수 3. 이웃도 없고, 댓글도 없었다. 다음 날 다시 확인했다. 조회수 5. 3일 뒤엔 7이었다. 그 숫자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f4eXtna2DtiIE18hx-RZx_7fHc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의 나를 착취하는 방법 - 돈과 태도 0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5" />
    <id>https://brunch.co.kr/@@8qDr/65</id>
    <updated>2026-03-29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부는 참 영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큰 숫자를 작은 숫자로 바꿔준다. 100만 원짜리를 사면서 &amp;quot;월 9만 원짜리&amp;quot;를 산다고 느끼게 만든다. 그 순간만큼은 부담이 사라진 것 같다. 지금 당장 내 통장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니까. 나중의 일이니까. 그렇게 결제 버튼을 누른다.  나도 한동안 할부를 자주 썼다. 부담스러운 금액 앞에서 할부는 꽤 합리적인 선택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4AsfvkP5uercc89G51RkXwWAv4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블로그 이름과 콘셉트를 5번 바꾼 결과 - PART 1. 시작의 실패 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2" />
    <id>https://brunch.co.kr/@@8qDr/62</id>
    <updated>2026-03-25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3-25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블로그의 역사를 기억한다.  처음엔 경제 블로그였다. 재테크가 뜨던 시절이었고, 나도 뭔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눠보고 싶었다. 블로그 이름도 경제 콘셉트에 맞게 지었다. 그런데 글 몇 편을 쓰고 나니 막혔다. 경제를 깊이 아는 것도 아니었고, 매번 공부해서 쓰는 게 생각보다 버거웠다.  그래서 주제를 사회 이슈로 틀었다. 이름도 바꿨다. 시사적인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keHzcpnNYLoaeyV6yaxKh7IYMF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엇에 기꺼이 돈을 쓰는 사람인가 - 돈과 태도 0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4" />
    <id>https://brunch.co.kr/@@8qDr/64</id>
    <updated>2026-03-22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3-22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계부를 처음 써본 건 몇 년 전이었다.  절약을 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한 달치를 정리하다가 예상치 못한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 책, 운동.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던 항목들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지출들 앞에서는 손이 잘 멈추지 않았다.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반면 옷이나 외식에 쓴 돈은 금액이 크지 않아도 찜찜했다. 같은 돈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GfUcA7z6p_fTP9lwV_LKfNPl5i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제를 너무 넓게 잡으면 아무도 안 읽는다 - PART 1. 시작의 실패 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1" />
    <id>https://brunch.co.kr/@@8qDr/61</id>
    <updated>2026-03-18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3-18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블로그 소개란에는 늘 이런 문장이 있었다.  &amp;quot;일상, 여행, 책, 음식, 생각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amp;quot;  지금 보면 아찔하다. 저 문장은 사실 이렇게 읽힌다.  &amp;quot;딱히 뭘 쓰는지 모르겠는 공간입니다.&amp;quot;  블로그 주제를 넓게 잡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하나의 주제만 고집하면 쓸 게 금방 떨어질 것 같았다. 여행만 쓰면 여행을 안 가는 달엔 글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aqlDcU9j0z_KG0GfvZtrASwM3O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절약과 구두쇠는 어떻게 다른가 - 돈과 태도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3" />
    <id>https://brunch.co.kr/@@8qDr/63</id>
    <updated>2026-03-15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3-15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짠테크가 유행이다.  무지출 챌린지, 냉장고 파먹기, 고정비 다이어트. 아끼는 걸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높고, 그러니 당연한 흐름이기도 하다. 나도 관심 있게 봤다. 그런데 보다 보니 한 가지 질문이 생겼다. 이게 다 절약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안 쓰는 게 목적이 된 건 아닐까.  아끼는 걸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dkB7FUDhe3R0J6UxaMyX8ZzKNE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일단 만들고 보자&amp;quot;가 왜 독이 되는가 - PART 1. 시작의 실패 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60" />
    <id>https://brunch.co.kr/@@8qDr/60</id>
    <updated>2026-03-11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3-11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오랫동안 '일단 시작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믿었다.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일단 뛰어드는 게 낫다고.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다간 영원히 시작 못 한다고. 그 말이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너무 편하게 써먹었다.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면죄부처럼.  블로그를 만들 때마다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amp;quot;일단 만들고 보자.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HqSBK5hJ_itrTX4cMSx5jpGsKV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비는 왜 이렇게 달콤한가 - 돈과 태도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8" />
    <id>https://brunch.co.kr/@@8qDr/58</id>
    <updated>2026-03-08T16:47:30Z</updated>
    <published>2026-03-08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직후가 가장 좋다.  택배를 뜯는 순간, 계산대를 통과하는 순간, 결제 완료 화면을 보는 순간. 그 찰나의 기분은 꽤 강렬하다. 뭔가를 해냈다는 느낌, 내가 원하는 걸 가졌다는 만족감.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기분은 오래가지 않는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 새로 산 물건은 그냥 내 것이 되어버린다. 특별함이 사라지고, 또 다른 무언가가 눈에 들어오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LvzrEZOA2LMxyH7fP4qofoCiKS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부를 마치며  - 돈과 태도 &amp;mdash; 버는 것에 대해 쓰고 나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7" />
    <id>https://brunch.co.kr/@@8qDr/57</id>
    <updated>2026-03-07T12:45:05Z</updated>
    <published>2026-03-07T08: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5편을 마쳤다.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쓰면서 생각보다 여러 번 멈췄다. 특히 연봉 협상 이야기나 부업 동기를 쓸 때는, 과거의 내가 떠올라 잠깐 민망하기도 했다. 몰랐던 게 아니라, 알면서도 못 했던 것들이었으니까.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을 다시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는 걸, 이번 1부를 쓰면서 새삼 느꼈다.  1부에서 다룬 건 '버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Fstoi1yP1dzqbsJi3141AvHFuy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입이 늘어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 돈과 태도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6" />
    <id>https://brunch.co.kr/@@8qDr/56</id>
    <updated>2026-03-07T08:09:33Z</updated>
    <published>2026-03-07T08: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봉이 오른 해가 있었다.  적지 않은 인상이었다. 기분이 좋았고, 뭔가 달라질 것 같았다. 더 좋은 곳에서 밥을 먹고, 미뤄뒀던 것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조금은 여유로워질 거라 생각했다. 실제로 처음 몇 달은 그랬다. 먹고 싶은 걸 먹었고, 사고 싶던 걸 샀고, 통장 잔고를 보는 일이 덜 불안했다.  그런데 반년쯤 지나자 이상한 일이 생겼다. 분명히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vEmCk38wtHFrbdwylg6cBTGmmc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봉 협상을 못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돈과 태도 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5" />
    <id>https://brunch.co.kr/@@8qDr/55</id>
    <updated>2026-03-07T08:07:25Z</updated>
    <published>2026-03-07T08: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봉 협상 자리에 처음 앉았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인사담당자가 &amp;quot;올해 처우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amp;quot;라고 숫자를 내밀었다. 나는 잠깐 멈칫하다가 &amp;quot;네, 알겠습니다&amp;quot;라고 했다. 돌아오는 길에 후회했다. 더 말할 수 있었는데. 아니, 말했어야 했는데. 그런데 왜 못 했을까. 준비를 안 해서? 말주변이 없어서? 둘 다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4n_uFqYfoTyI6VU2PCuvRnxXqr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을 파는 것과 가치를 파는 것의 차이 - 돈과 태도 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4" />
    <id>https://brunch.co.kr/@@8qDr/54</id>
    <updated>2026-03-07T08:05:36Z</updated>
    <published>2026-03-07T08: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나는 내가 뭘 파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출근하고, 시키는 일을 하고, 퇴근했다. 월급은 그 시간에 대한 대가라고 여겼다. 9시에 자리에 앉아 6시에 일어나는 것. 그게 계약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일이 재미없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다. 시간을 팔고 돈을 받는 거니까. 재미는 부가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은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1PkFV_5OjeHU8EMxyozR-fAGO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것 - 돈과 태도 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3" />
    <id>https://brunch.co.kr/@@8qDr/53</id>
    <updated>2026-03-07T08:03:06Z</updated>
    <published>2026-03-07T08: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어느 날 밤 유튜브를 보다가였다.  '월 300 버는 직장인의 부업 루틴', '퇴근 후 2시간으로 수익 만드는 법'. 썸네일만 봐도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날 밤 나는 메모장을 열고 할 수 있는 부업 목록을 적었다.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번역, 크몽 재능판매. 꽤 진지하게 썼다. 그리고 다음 날, 아무것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kOPblhquHr9SillZvoLxHJ4FFQ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블로그 20개를 만들고 전부 망한 사람이 있다 - PART 1. 시작의 실패 0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9" />
    <id>https://brunch.co.kr/@@8qDr/59</id>
    <updated>2026-03-05T05:53:33Z</updated>
    <published>2026-03-05T05: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다.  부끄럽지만, 내가 그 사람이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워드프레스. 플랫폼을 가리지 않았다. 여행 블로그, 독서 블로그, 재테크 블로그, 일상 기록, 맛집 리뷰. 주제도 가리지 않았다. 그렇게 만들고 버린 블로그가 스무 개다. 지금 살아남은 건 단 하나도 없다.  어떤 건 글 세 개를 올리고 사라졌다. 어떤 건 한 달을 버티다 조용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wKvAYF7G_c-zqTUanmui8L2WK_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월급은 왜 항상 부족하게 느껴질까 - 돈과 태도 0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2" />
    <id>https://brunch.co.kr/@@8qDr/52</id>
    <updated>2026-03-07T12:47:59Z</updated>
    <published>2026-03-05T02: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날이 되면 잠깐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통장에 숫자가 찍히는 그 순간만큼은.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않는다. 며칠이 지나면 카드값이 빠져나가고, 공과금이 정산되고, 약속 한두 번 잡고 나면 어느새 통장은 다시 한산해진다. 그리고 어김없이 드는 생각 &amp;mdash; 이번 달도 이게 다야?  나도 한동안 그 질문을 월급 탓으로 돌렸다. 조금만 더 받으면 괜찮아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InznAuT-ARD2mcZApbC6n9nfyi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돈 이야기로 에세이를 쓰기로 했다. - 돈과 태도 Prologu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qDr/51" />
    <id>https://brunch.co.kr/@@8qDr/51</id>
    <updated>2026-03-07T12:49:19Z</updated>
    <published>2026-03-05T02: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이야기를 꺼내면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눈이 반짝이거나, 슬며시 불편해하거나.  나도 한동안 후자였다. 돈 얘기를 대놓고 하는 건 왠지 속물 같고, 재테크 공부를 한다고 하면 뭔가 쫓기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관심은 있으면서도 모른 척했다. 아는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통장 잔고를 보며 멍하니 앉아 있었다. 분명히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r%2Fimage%2F8eNOEXm9BY4YLD1UUJm1NQaeB5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