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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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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owon051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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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살,3살,1살 아이들을 키우는 20대 엄마입니다. 조금 이르게 시작한 단짠단짠 육아의 여정을 기록하고 싶어 글과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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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6:37: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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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내가 엄마가 되니 할머니가 생각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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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6:45:11Z</updated>
    <published>2026-01-06T06: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 갓 넘은 내가 엄마가 되어 근 10년을 살다 보니  어릴 적에 키워주신 할머니가 그렇게 문득문득 생각난다.  새파랗게 젊은 나도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걸 우리 할머니는 어떻게 다 해냈을까  아침마다 나랑 동생 깨워놓고 교복 셔츠, 바지 싹 다려서 걸어두고 먹지도 않는 아침밥 식탁 위에 차려놓고  허둥지둥 급하게도 버스 타러 뛰어나가던 할머니 뒷모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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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왜 도전을 안 해! - 잔소리는 신중하게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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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3:34:42Z</updated>
    <published>2026-01-03T03: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밝았다. 아침부터 예쁜 꽃모양 떡국떡을 넣어 새해 떡국을 한 그릇씩 먹이고,  너무 추운 바깥 날씨 덕분에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는  엄마 아빠가 그림 그려주는 시간.  6살 막내가 포켓몬을 그려달라면서 종이들 들고 내 곁에 와 앉는다.  아이패드로 포켓몬 캐릭터를 검색해 주고 고르도록 했더니 그리기에 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RRQ09eyrqDdZay6rOiWovWZCVm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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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큰 어른의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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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7:47:19Z</updated>
    <published>2026-01-02T07: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전공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우리 반 학생들을 모아두고 말씀하셨다.  &amp;ldquo;내가 잘하는 것만 계속하고, 내가 자신 있는 것만 하는 건 가장 쉬워.  부끄러울 일도 없고.  그런데 그렇게 남들이 박수쳐주는 것만 하다 보면 성장하지 않아.  내가 못하고 망가지고 조금 부끄러워지고 부족한 일에  도전해야 내가 더 성장을 할 수 있어.  사람이 가장 많이 성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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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이든 잘 해낼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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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5:42:52Z</updated>
    <published>2024-04-11T05: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시작한 대학교 생활은 나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어주었다.   또, 내가 나에게 용기를 선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재입학을 앞두고 혼자서 온갖 걱정을 했었다. &amp;lsquo;아이들 키우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  너무 힘들면 어떡하지? 육아도 학교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건 아닌가?&amp;rsquo; 하면서 말이다.  걱정 속에 시작한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치자마자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ximXcxKFlcABD97yZw8cbuCMU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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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에 오래도록 남을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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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5:43:59Z</updated>
    <published>2024-02-11T19: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친구들처럼 스무 살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일찍 결혼하고 아이 셋 키우다 보니 스물여덟이  되어있었다.  고만고만한 아기 셋을 키울 때는  사실 예쁜 것보다도 힘든 마음이 커서 내 시간만 더디게 흐르는 듯이 느껴졌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니 시간이 참 쏜살같이 도 흘렀다.  올해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둘째가 여섯 살, 막내가 네 살이니까 아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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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른팔을 다치고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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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6:10:18Z</updated>
    <published>2024-02-02T04: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도 꼬박꼬박 다니고 나름대로 육아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부지런히 살아가던 중에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을 마주했다.  이십 년을 넘게 살면서 한 번도 뼈를 다쳐본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무려 오른팔이 부러졌고, 일상생활에서 오른손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못 하게 되었다.오른손잡이인 나에게는 절망적이었다.   아이들 케어도 걱정이었지만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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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들 키우며 학교에 다니는 엄마 - 나의 이야기가 헤매는 누군가에게 가 닿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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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1:25:44Z</updated>
    <published>2024-01-20T17: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입학 후에 첫 학기 강의를 신청할 때 가장 우선순위로 두었던 키워드는 &amp;lsquo;가치&amp;rsquo;였다. 내가 배우고 싶은 내용 인가 그리고 그 수업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가였다. 수업내용이 수월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거나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았다.   교양수업으로 글쓰기 수업과 영상 크리에이터 도전하기 수업을 신청했다. 나의 시간을 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AI6WGZBggRFKksKd8T--7uTgC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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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셋인 엄마가 대학에 간다고?  - 나는 내 마음의 소리를 더 듣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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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9:38:26Z</updated>
    <published>2023-10-27T04: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다시 가기까지 숱한 고민의 순간들이 있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고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차라리 뭔가를 한다면 일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었다. 공부를 한다는 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 같았다.   돌이켜보면 나는 아이를 낳은 후에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런 질문을 꼭 했었다. &amp;rsquo;다시 학교에 가는 거 어떨까요?&amp;lsquo; &amp;lsquo;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dW3sw2J2X01ujuV6Q706ZNBz8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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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들아, 엄마 학교에 가야겠어. -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해야 할 것 같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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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41Z</updated>
    <published>2023-10-10T04: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가 내게 살면서 후회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보낸 시간을 물어본다면 나는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 수 있다.  바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던 고등학교 3학년, 1년의 시간이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수험생활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에 가지 않는다고 인생이 크게 실패하는 것도, 나락으로 곤두박질치는 것도 아닌데 그 당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RZMfWQYTdV3kIq-QnN8lnOHRh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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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에 OFF 버튼을 누르다. -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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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43Z</updated>
    <published>2022-09-25T23: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6년 동안 2년 터울로 연달아 아이 셋을 낳고 임신과 출산 육아가 쉼 없이 이어지다 보니 나를 돌볼 여력이 없었다.   너무 예쁜 내 아이들이지만 모두 내 손길이 닿아야 하니 나의 내면은 조금씩 소리 없이 지쳐갔다.   바깥에서 비치기로는 밝고 씩씩하게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였지만, 지친 마음을 겉으로 표출하지 못해 속으로는 흐리고 뭉그러진 마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RnzgwM-T6aOab59dkAOsnSZeW-Q.JPG" width="38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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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환경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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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45Z</updated>
    <published>2022-03-31T17: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의 해를 갓 넘기자마자 나는 또래 친구들과 완전히 다른 길을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누가 나를 그 길로 잡아끌지도 않았고, 등 떠밀려간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나의 선택. 나의 의지만으로 그렇게 사랑하는 이와 가정을 이루고, 스물두 살에 예쁜 아기의 엄마가 되었다.  아기는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을 만큼 사랑스럽고 소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rtYKylVFEdNcgXdC3Gh_14NpY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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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육아는 쉬울까? - 땡, 쉬운 육아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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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47Z</updated>
    <published>2022-03-18T05: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처음 시작은 설렌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낯설고, 두렵고, 어렵기도 하다.   나도 그랬다. 처음 나선 길을 걷을 때에는 여유롭게 둘러보고 구경하며 걷기보다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두리번두리번 헤맨 적도 있고,  요리에 자신이 없는 내가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메뉴에 도전할 때에는 만드는 내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amp;lsquo;이대로만 따라 하면 밥도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JFMa_gujKT3n_S283eEHtZX1A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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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여러 명이었으면. - 그랬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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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51Z</updated>
    <published>2022-02-11T22: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리에 예민하다.  고등학생 때만 해도 공부하느라 쉬는 시간에 들려오는 외부 소리를 차단하겠다며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소리를 최대한 키워 듣던 나였다.  친구들끼리 옆에서 이야기하다가 내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귀 괜찮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그런 내가 지금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졌다. 둘째 아이를 낳고부터였다.  어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DpfK90IxyrV9cW2b7Pv4pa5Xl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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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으면 그만이지요. - 서툴고 소박해도 다정한 솜씨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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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53Z</updated>
    <published>2022-02-07T03: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태어나고 두 아이를 재운 늦은 밤, 혼자 식탁에 앉아 고요한 공기를 벗 삼아 그림 그리는 시간이 나에게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하루 종일 아무리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육아에 온 힘을 다 쏟아도 또렷한 성취감은 느끼지 못했고 늦은 밤에 몰려오는 마음 한편의 알 수 없는 허전함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럴 때 그림을 그리고 나면 무언가 눈에 보이는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tgvbqAhpCZMlqc4Dfr1HDp7h1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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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마음 그릇  - 작지만 사랑으로 가득 찬 그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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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0:55Z</updated>
    <published>2022-02-04T06: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동안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밑바닥까지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아이들이 차려준 밥을 안 먹고 오히려 돌아다니며 장난만 친다거나 바쁜 와중에 서로 붙어서 울고불고 싸우고 있고, 아무리 달래 보아도 달래지지 않고 무작정 떼를 부리고 울기만 한다거나..  참고 참다가 나도 모르게 욱 하고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V3_TqsWsz_IGmwqFcT2QjFY9f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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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자, 우리. - 줄 수 있는 건 이것뿐이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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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1:00Z</updated>
    <published>2022-01-27T17: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우 3살 차이밖에 안나는 주제에 결혼 좀 했다고, 자식 좀 키워봤다고 아직 한참 청춘을 즐기고 있는 남동생에게 꾹 참아온 잔소리를 해버렸다.  &amp;lsquo;지금 아니면 언제 놀아보겠어.&amp;rsquo;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5년을 엄마로 살다 보니 쓸데없는 걱정만 늘어버린 탓이다.  심심한 핑계라도 대보자면, 내가 조금 더 살아보고 깨닫고 느낀 것들을 알려주고 싶었다. 동생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4vnebpjhqsKT-YQJ8qxEEFU3s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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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사람 한 명쯤은 있다면 - 끝까지 간직해야할 나의 귀한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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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1:01Z</updated>
    <published>2022-01-23T14: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나의 오랜 친구가 보낸 엽서가 도착했다는 알림 문자를 받자마자 부리나케 1층 우편함으로 내려갔다. 새해라고 나를 떠올리면서 직접 고른 엽서에다 직접 손글씨로 덕담을 적어 보낸 고마운 친구. 얼마 만에 받아보는 손편지인지.. 연애편지를 받는 것처럼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  마음을 미처 숨길 틈도 없이 웃음이 새어 나왔지만 아무도 보는 이는 없었으니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O4RxehY8hBttYtueU7cd7ayS4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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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애만 키우던 내가 근사해지기까지. - 오늘도 근사하게 사는 연습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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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1:04Z</updated>
    <published>2022-01-17T17: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근사하게 살고 있네? 얼마 전, 거울을 보고 나 스스로 생각했다.  비싼 옷을 걸친 것은 아니다.  명품가방을 들지도 않았다. 입이 떡 벌어지는 궁전 같은 집에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근사하게 살고 있다고 내가 나에게 말했다.  뭐가 그렇게 근사한데? 내가 나에게 반문한다.  내가 또래 중에서 가장 일찍 아이를 낳고 한참 처음 겪는 육아로 헤매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_z2zbt_klkeaHvKJgaMI9hBtF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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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데 힘들고, 힘든데 예쁩니다. -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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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1:06Z</updated>
    <published>2022-01-12T23: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도 방학이 끝나고, 둘째도 감기와 이별하면서 각자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다시 등원을 시작했다. 누나들이 하원하기 전, 부지런히 셋째 분유를 든든하게 먹이고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귀가 금세 빨갛게 물들 만큼 겨울바람이 차다.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이고, 그 위로 얼음이 얼었다. 덕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 만지고 노느라 아이들 발걸음이 오늘따라 늦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lWXNQf1nrm9W8kjZkTwRStkXF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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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행복이 아니면 뭘까요 - 좋아하는 것을 만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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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5:51:08Z</updated>
    <published>2022-01-10T06: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막내는 할머니께 잠시 맡겨두고, 첫째와 둘째가 남편과 놀러 간 사이,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점으로 향했다.   도서관도 작은 동네책방도 좋아하지만,이번에 가 본 곳은 규모가 조금 큰 서점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책이었다. 바닥에서부터 저 높은 천장까지 책장에는 책들이 빽빽하게 꽂혀있었고,사람들은 저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cE%2Fimage%2FHkkny7ZupnCNkg11d60c99niO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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