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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ng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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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eee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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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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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9:4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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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은빈, 쿠미코, 조제 그리고 나 - 프랑수아즈 사강의 신기한 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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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52:57Z</updated>
    <published>2026-04-13T01: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는 나와 우는 우는』을 읽고 나서 &amp;lsquo;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amp;rsquo;이 떠올랐다. 줄거리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한 장면만 또렷하다. 해 질 녘,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던 장애인 화장실의 풍경이다. 그 장면은 이유 없이 오래 마음에 남아 있었다.  내게 연인 사이에서 화장실이라는 공간은 일종의 불문율처럼 함께 있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GxVmByLdXlhnTji2q541uph0L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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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이야기들」 - 아트선재센터 토크 프로그램,&amp;nbsp;리밍웨이(작가), 김종우(교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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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1:45:55Z</updated>
    <published>2026-03-23T01: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4+1 이야기들」, 리밍웨이(작가), 김종우(카네기 멜런 대학교 교수)  ​  리밍웨이 작가에 관심이 생겨서 아트선재센터에서 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제목이 의미가 궁금했는데, 그동안 그가 해온 프로젝트 4개를 설명하고 +1은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가 질의응답을 하며 리밍웨이가 퀴어로 살아온 삶,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삶과 사랑, 예술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jraUltuX9xqWXdiobeR4G1f_-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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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뭐랄까, 봄의 그런 거 있잖아 - 이 드라마 좋다,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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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6:56:19Z</updated>
    <published>2026-02-23T06: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기다리는 드라마가 생겼다 &amp;lt;겨울의 뭐랄까, 봄의 그런 거 있잖아&amp;gt; 소설가인 주인공이 현재, 과거의 연인을 우연히 만난다. 매화 새로운 남자가 등장한다. 그들 한 명 한 명이 매력적이지만(특히 4화의 소설가) 대화를 위한 존재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사건보다는 한 여자의 삶과 내면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연상시킨다. 겨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JWZb1O_03GnIkLlS8S_bzc3vp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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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has to be on the table - 머티리얼리스트(Materialists,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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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3:07:01Z</updated>
    <published>2025-08-13T02: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주의 &amp;ldquo;내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내가 현대 여성이라서예요.&amp;rdquo;  매치메이커인 주인공이 결혼을 성사시킨 신부가, 결혼식 직전 5분 전에 마스카라로 번진 검은 눈물을 흘리며 한 말이다. 이어서 &amp;ldquo;내가 두 왕국을 결합시켜야 하는 공주도 아니고, 결혼해서 우리 집안에 소를 가져와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amp;rdquo;라는 대사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감정적인 확신이 결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iNyPxbQRmBAyHTKsRZWsVASFq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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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ucky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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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10:34:57Z</updated>
    <published>2025-03-13T08: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처에 도서관이 새로 생겼는데, 몇 번이나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36시간 굶기로 한 김에 산책을 이 도서관으로 가봐야지 하고 나왔다. 그러다가도 마음 바뀌면 가지 않을 생각으로 가볍게. 평일 낮인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쾌적하고 밝은 건물 그리고 동네 분위기에 햇빛이 든 것처럼 밝은 기운이 들었다. ​ 문학 쪽 서가로 바로 향해 추천으로 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mfa9rj8LSA9jBfZAz2fT2HnWZ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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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brary Science : Book List - 카이아 거버가 운영하는 북클럽의 독서 리스트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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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3:00:42Z</updated>
    <published>2025-02-26T05: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Library Science란? ​  2020년에 시작된 온라인 독서 클럽으로. 이 클럽은 Kaia Gerber와 그녀의 친구 Alyssa Reeder가 주도하여, 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독서 추천을 공유하면서 시작되었다. ​ Library Science는 독서와 대화를 통해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이 클럽은 인종,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TLlKLBWWhdMbvFQxc0W6l2KNP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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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라는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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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29:17Z</updated>
    <published>2025-02-03T07: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하면 늘 어떤 패턴이 있다.  누군가를 사귀기 전에는 &amp;quot;나는 못 만날 거야.&amp;quot; 전전긍긍하며 불안해한다. 그러다 어찌저찌 우연과 인연이 쌓여 연애가 시작되면,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뜨거워진다. 마치 운동장에서 날려버리는 로켓처럼 하늘 위로 붕 떠오르는 기분. 나는 그 기분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100일쯤 지나면, 둘 중 하나는 뜨거운 구간에서 떠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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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예술산책&amp;quot; &amp;nbsp;새로운 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 예술산책 웹사이트 서비스&amp;nbsp; 및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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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8:09:27Z</updated>
    <published>2024-03-25T05: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산책을 아시나요?  예술을 산책하듯 가볍게 즐기는 아트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예술산책&amp;nbsp;을 소개합니다.    이번 예술산책 웹사이트가 개편되며  전시/ 예술 정보와 더불어 새로운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바로! 유저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그전에,  예술산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웹사이트를 가이드해드리려고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kSfKYTGUrrnIU7UOx5qGFYwgc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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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곡미술관에서&amp;nbsp; - 김옥선&amp;nbsp;⟪평평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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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4:16:56Z</updated>
    <published>2023-08-14T04: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평한 것들⟫  ​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드디어 전시 마지막 날에 갔다.  ​  회사 기자가 뽑은 7월의 주요 전시 중 하나라 사이트에 등록하며 본 사진, 초록 잎들 사이 외로운 얼굴을 한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자꾸 생각나 동우에게 물어보니 김옥선 작가는 사진 분야의 레전더리 중 한 명이라는 걸 듣고 전시에 가기로 마음먹은 게 벌써 한 달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WnSFLFlsH4Tj_h6_NlOwDUAes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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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리가든 - 에쿠니 가오리의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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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5:15:21Z</updated>
    <published>2023-06-21T10: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잔째 마시는 실론티에는 들쭉날쭉하게 잘린 얇은 레몬 조각이 흐물흐물 맥없이 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루즈하고 반복적인 그리고 혼잣말을 듣는 듯한 조용한 책이 있을까. 마지막 역자의 말을 덮는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을 꺼내든건 여러번이지만 마지막 결말 그것도 어찌보면 알 수 없는 끝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작가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WdLUEb56PjMk9piQz9iCoG-Hd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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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미 사진미술관, 한국 사진사 인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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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15:05:02Z</updated>
    <published>2023-04-06T03: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미사진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 사진사 인사이트》은 우리 역사와 나의 뿌리를 마주하는 기회였다.  전시에서 내 시선을 끈 작품 중 하나는 전몽각 작가의 &amp;lt;윤미네 집&amp;gt;이었다. 귀여운 소녀가 집중하는 표정으로 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과 함께 전시된 연작들을 보니, 모든 사진들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다른 시간에 존재하는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Nclf7UD9Xzx-UPO54uDZTS1kq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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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 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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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3:26:00Z</updated>
    <published>2023-04-06T03: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에서 열린 무라카미 다카시의 전시가 1개월 연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전시회는 귀여움, 기괴함, 덧없음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전시회에서는 100종 이상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 &amp;lt;원전을 보러 가요&amp;gt;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귀여운 고양이 탈을 쓴 훈남훈녀 주인공들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바로 원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YgCbLkJscJNNMtnGuigsuilfO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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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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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6:50:50Z</updated>
    <published>2023-04-06T03: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우리치오 카텔란은&amp;nbsp;'행복은 무언가를 가지면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사물들의 그림자를 비워 내면서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매일 조금씩 글을 쓰는 것은 내게도 비워 내기 위한 행동이자 의식이다. 머릿속과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감당하기 힘들 때, 주위가 고요해서 내 머릿속 생각이 너무도 크게 들릴 때 나는 비워 내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hF%2Fimage%2FSQVq77rTdr7hsvlBRVX7etNs6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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