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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ann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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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arma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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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로운 곳에서는 익숙하게, 익숙한 곳에서는 새롭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평범한 하루를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라고 배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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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7T22:15: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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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로와 산이 만났을 때, 트레일러닝 - 천천히 뛰어서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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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0:00:26Z</updated>
    <published>2025-10-18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동료에게 추천을 받아서 첫 트레일러닝 대회를 나갔다. 태백을 뛰는 사람들처럼 본격적인 트레일러닝이라고 하기는 어려웠지만, 내가 평소에 오르기 좋아하는 인왕산과 북악산 근방을 뛰는 코스라고 해서 10킬로미터 종목을 신청했다.   인왕산은 몇십 번을 올랐을 정도로 좋아한다. 한 시간 안에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오를 수 있는 길도 여러 가지라 다른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0J8H_RxOHPpmdQyzmcZWLvF3_t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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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포르 마리나베이를  달리다 - 천천히 달려서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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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0:40:12Z</updated>
    <published>2025-09-09T10: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친구와 싱가포르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친구가 자고 있을 때 새벽에 일어나 호텔 근처 달리기를 했다. 마리나베이(Marina Bay)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 숙소가 있어서 호텔 근처만 달릴 수 있었고, 다음에 싱가포르에 오게 되면 마리나베이를 꼭 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마리나베이 지역은 수변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건물들이 있는 싱가포르의 명소이다.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6HGSxvJGd1Qq5Iu_o6B8v75n4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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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밀가루 바나나 머핀 - 천천히 달려서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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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20:59:42Z</updated>
    <published>2025-07-05T10: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나나는 러너들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일 것이다. 소화가 잘 되어 먹고 뛰어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하다. 바나나 한송이 사놓으면 오며 가며, 아침 만들기 귀찮을 때도, 달달한 것이 당길 때도, 운동을 해야 하는데 힘이 없을 때 러닝 연료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가격도 계절을 타지 않고 일정하게 저렴해서 경제적 부담도 적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GOHUMFY1z6wblsegriDJqHiPh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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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추어(♡) 러너입니다 - 천천히 달려서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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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9:07:05Z</updated>
    <published>2025-07-01T09: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다. 지난번 10km 대회 이후에 두 번째 대회인데 호기롭게도 10km가 아닌 하프마라톤을 덜컥 신청해 버렸다. 훈련계획도 짜고, 대부분의 대회는 하프마라톤을 2시간 반 안에 완주해야 기록을 인정해 주는데 혹시 그 시간 안에 못 들어올 상황을 대비해서 3시간까지 인정해 주는 대회를 찾아 신청하는 나름의 치밀함도 보였다. 그리고 대회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ZSu7sgen5cS7aaSwBWf_GGDD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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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뛴다는 것 - 천천히 달려서 행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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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5:06:55Z</updated>
    <published>2025-04-01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달리기 좀 가르쳐 줄 수 있어요?&amp;quot;  우리 팀에 일 년 넘게 같이 근무한 분이지만 대화를 몇 번 해보지 않았다. 늘 단정하고, 정확하고, 불필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사람 같았다. 좋은 인상이었지만 다가가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분이 부탁을 하는 것이다.  배경설명은 이렇다. 아이가 수능을 쳤다. 자녀를 돌보느라 희생한 내 몸을 이제는 챙겨야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e5u3RotBTR1yoYmAykYoleKNV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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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 AI가 우리를 대체할까요? - 병아리 교수의 번역수업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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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12:02:34Z</updated>
    <published>2023-05-17T09: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계번역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금, 현재 통번역학과 재학생들은 내가 학교를 졸업할 때보다 훨씬 치열한 통번역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AI가 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공부할 힘이 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현실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역량을 키우도록 지도할지 고민이 되었다.   AI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nK4KDb8FfnzcfkOjafmJo0Sty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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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교로 돌아간다는 것 - 병아리 교수의 번역수업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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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4T13:42:21Z</updated>
    <published>2023-04-14T22: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가 23세 대학생 때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후 23년 만에 모교 교수로 부임한 신문기사를 접하면서, 모교로 돌아가는 기분이 어땠을까 궁금했다. 물론 나의 스토리는 이지선 교수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다시 모교로 출근을 하게 된 입장에서 이지선 교수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다면 이지선 교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36ab3Hpy3jhdhC3qSJ4slu_wWQI.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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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르쳐도 괜찮을까? - 병아리 교수의 번역수업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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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4T13:41:00Z</updated>
    <published>2023-03-31T11: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중 모교 교수님께 전화가 왔다. 잠깐 사무실 밖 복도에 나가서 전화를 받았다. 교수님 번호만 뜨면 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나는 이상하게도 핸드폰을 공손히 두 손으로 들고 통화를 하고 있었다.  &amp;quot;안녕하세요, 이번에 번역수업을 맡을 교수를 한 명 충원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른 교수들에게 추천받아서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겸임교수로 수고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DgQ-wzKQYONCYliYV6mKNduvV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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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그포테이토랩을 기억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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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4:45:29Z</updated>
    <published>2022-05-07T01:2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메뉴에서 살아졌지만 몇 년 전 맥**** 아침 메뉴로 에그포테이토랩이라는 것이 있었다. 간단한 메뉴였다. 또띠아에 치즈, 계란후라이, 해쉬브라운을 넣고 케첩을 뿌려서 돌돌 말아서 팔았다.  이 메뉴가 존재했을 당시 매일 서울역을 통해 기차로 출퇴근을 했었다. 기차 시간 15분 전에 도착해서 에그포테이토랩 하나와 커피 하나를 시켜서 들고 기차를 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ucFvQOkmSBJrcf9rjhAOA11O-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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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록달록 요거트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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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4:43:42Z</updated>
    <published>2022-04-18T12: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릭요거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건강 프로그램에서만 소개되는 건강식품이었는데,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트렌디한 음식이 되었다. 건강하기도 하지만 시각적으로 예뻐서인 것 같기도 하다. 여하튼 건강한 음식이 유행하는 것은 좋은 현상인 것 같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입사했을 때 우리 팀 여직원들이 나를 처음 데리고 간 곳은 회사 앞 그릭요거트집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i2iPo6OwLqpmBdpBkeUO3ITGh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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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돌이의 아침밥,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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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7T01:49:13Z</updated>
    <published>2021-10-19T09: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멀리 출퇴근하던 남동생의 아침밥을 매일 챙겨준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동생이 스스로 아침밥을 챙겨보겠다고 했다.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동생은 어렸을 때 아침에 빵보다는 밥을 먹고 등교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밥이 속이 편했나 보다. 동생은 밥솥에 밥을 미리 해놓고 아침에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아보카도는 부드러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hoC22tO9UGu33DQ-CeKp1j-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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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단한 그린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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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9T09:43:30Z</updated>
    <published>2021-08-19T10: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불어난 살 때문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샐러드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시중에 파는 샐러드 제품들이 많지만 다이어트가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아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사실 번거로운 음식이라 생각해서 그동안 만들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채소를 씻고 손질해야 하고, 싱싱하게 오래가도록 보관도 잘해야 한다. 채소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D-I7OUSx1SSdZGmAyHXmL-zH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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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날 미리 해놓는 아침, 감자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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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9T13:05:54Z</updated>
    <published>2021-07-24T12: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사는 동생이 직장에서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해줄 수 있는 게 아침 챙겨주는 것 밖에 없었다. 잘 챙겨준 것은 아니지만,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서 뭐라도 따뜻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한동안 평범한 출퇴근 생활을 하다가, 최근 동생이 다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고 했다. 이번에는 아침을 챙겨주지 않아도 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brPurtth9xdE3PinfzESDB1iN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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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브런치 놀이, 아보카도 토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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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0T15:53:37Z</updated>
    <published>2021-05-10T23: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에 다니기 힘들어진 요즘, 밖에서 먹었던 음식을 집에서 재현해보는 일이 많아졌다. 여러 번 실패를 해서 '이건 역시 사 먹어야 해'라는 결론에 도달한 요리들도 있지만, 의외로 괜찮게 나오는 것들도 있다.  회사 점심시간에 동료 직원을 따라 브런치 카페에 갔다. 그곳에서 눈에 들어온 아보카도 토스트. 들어만 보고 먹어보지는 못한 아보카도 토스트가 궁금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Fe%2Fimage%2FU5IZ9NL4fn2Pbesxi0AzQZU0v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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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산에서 온 &amp;nbsp;DIY 김치 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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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26Z</updated>
    <published>2021-01-03T13: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지역에 흩어져 사는 우리 가족은 일 년에 몇 번 휴가를 맞춰 마산 부모님 댁에서 모인다. 부모님은 몇 년 전부터 전원생활을 시작하셨다. 집에서는 바다가 보이고, 집 앞에 일군 작은 밭에는 각종 과일과 채소, 그리고 색색깔의 꽃들이 자란다. 부모님이 키운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우리 가족이 모이면 함께하는 활동이 되었다. 밭에서 무를 캐서 무김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Pz32uZr4dlN5C7LmAFBUlaGd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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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즙 오렌지 주스 같았던 우리 여행 - 자매의 파리에서 삼시세끼: 마지막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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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25Z</updated>
    <published>2020-07-13T09: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 여행 동안 묵었던 숙소 앞 슈퍼에 착즙 오렌지 주스 기계가 있었다.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고 오렌지 주스 담을 병을 하나 받았다. 그 병을 착즙 주스 기계 밑에 두고 버튼을 누르니 눈 앞에서 오렌지가 착즙 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기계가 투명해서 오렌지 하나가 굴러와서 착즙이 된 후 오렌지가 하나 더 굴러오는 과정이 그대로 보였다. 이렇게 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DHEEeI1tCF5ZdmHxbmCIed3F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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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은 집밥이로구나 - 자매의 파리에서 삼시세끼: 열한 번째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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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06:58:04Z</updated>
    <published>2020-07-13T09: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동생과 함께 간 파리 여행 끝자락 즈음에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인 '르 프로코프(Le Procope)'를 방문했다. 이 날 나의 여행 테마는 '책'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던 나는 영화 '비포선셋'에&amp;nbsp;나온 영어 책방에서 책도 사고, 트렌디한 잡지와 아트북들을 모아놓은 서점도 구경했다. 르 프로코프는 나폴레옹과 볼테르 등 유명한 정치인과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jKzyat3Wz6J7fGo6YOoiNh1K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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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태리 음식은 파리에서 - 자매의 파리에서 삼시세끼: 열 번째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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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06:54:27Z</updated>
    <published>2020-07-06T14: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동생과의 파리 여행 중에 하루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태리 식당을 가보기로 했다. 요즘은 구글로 해외에 있는 식당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예약 당일날 레스토랑을 찾아가니 미리 예약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 식당답게 식당 오픈을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식당을 빙 둘러쌀 정도였다. 예약 손님이라 당당하게 문 앞에서 식당 오픈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u7ABwvXCINKHSN03_y8VgNQ9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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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가나 하나쯤 있는 전(煎) - 자매의 파리에서 삼시세끼: 아홉 번째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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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06:50:28Z</updated>
    <published>2020-05-23T05: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파리를 여행하면서 며칠이 지나니 비싼 파리 물가가 슬슬 피부로 와 닿기 시작했다. 특히 식비가 만만치 않았다. 매 끼니를 사 먹기는 해야겠고, 여행까지 왔으니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데, 그러다 보면 돈이 많이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 우리에게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맛이 좋으면서도 가격이 쌌던 음식이 크레페였다. 파리에서 꼭 크레페를 먹어보고 싶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W-pliVYhxmPR7AjAJOLX3eZh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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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근한 당근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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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8T10:32:05Z</updated>
    <published>2020-05-18T15: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되면 계피와 생강향이 생각난다. 왠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생강이 들어간 진저 브레드 쿠키를 먹고, 계피가 들어간 뱅쇼를 마시는가 보다. 나는 겨울에 향신료 가득 들어간 당근케이크를 만들어서 담요를 덮고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 먹는 당근케이크는 밖에서 파는 것처럼 크림치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FmvI3TwjvkwyYYcZ-4X_AWVF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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