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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로 돌아온 개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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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logm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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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빛과 어둠, 선과 악, 조화로움과 무질서. 그 사이에 있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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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8T14:29: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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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또 도전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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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8Z</updated>
    <published>2021-05-11T22: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초임 교사 때부터 모아 온 시집에서 시를 몇 개 추려서  출판사에 원고 투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잠깐 숨겼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번엔 안되면 자비로 출판해서 기념으로 몇 권 갖고  지인에게라도 나눠주려고 합니다. 이제 당분간은 즐거운 독서 모드로  브런치 작가님들 글이랑 못 다 읽은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도 탐독하고 마음 충전도 하려고 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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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은 세월호 7주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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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6:59:14Z</updated>
    <published>2021-04-15T12: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방에 작은 노랑을 두릅니다.  잊지 말아요 노란 약속이 기억납니다.  함께 할게요 노란 연대가 기억납니다.  책임질게요 노란 다짐이 기억납니다.   노랑이 저물까 두려워  노란 소망을 담아  아이들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달아줍니다. 노란 소망을 담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노란 소망을 담아 남은 자의 과제를 되새겨봅니다.   때로는 보이는 소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FT24wyLBJQ1YS2VP3m6Vu18_L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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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안에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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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9T05:38:12Z</updated>
    <published>2021-04-06T08: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서오세요.&amp;quot;  어?  안녕하세요는 들어봤지만 버스를 탈 때 &amp;quot;어서오세요.&amp;quot;를 듣게 되다니. 이동하는 버스에서. 어서오세요는 멈춘 공간인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갈 때만 듣는 말인 줄 알았기에 낯설게 느껴졌다.  어떠한 판단도 할 겨를 없이 그 낯섦에 마음이 열린다.  사람들은 타자마자 버스의 중간쯤으로 걸어가는 습성이 있는 걸까.   비어있는 기사님 뒷좌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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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모습을 보는 뒷모습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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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21:29:29Z</updated>
    <published>2021-04-04T13: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선생님들 중에서는 근무 중인 학교로 자녀들을 데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 선생님께서도 자녀와 같이 차를 타고 학교에 오곤 했다.  아이는 1학년 때부터 김 선생님과 함께 이곳에 왔는데 이젠 2학년이 됐다고 제법 키도 크고 의젓해 보인다. 출근길, 등굣길이 같음에도 모자는 1학년 담임인 엄마가 가야 할 건물과 2학년인 아들이 가야 할 건물 사이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00C94y0Jo9BlhLUSAqabva03tRo.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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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아직 괜찮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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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45Z</updated>
    <published>2021-04-03T03: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은 흩날리고 강물은 흘러내린다. 사람들은 시간을 멈출 수 없어 순간을 멈추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기다란 의자에 나란히 앉은 세 명의 여인들이 보인다. 셋은 친구라서 그런지 말하지 않아도 색깔이 자연스럽게 닮아 있다.  녹색의 자켓을 입은 왼쪽 여인, 녹색 가방을 든 가운데 여인, 녹색 구두를 신은 오른쪽 여인.  흩날리는 벚나무 아래에서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eunl8AjdjTEU57paaPUws2M_r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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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랫집, 윗집, 옆집, 우리집 - 동시 한 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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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18:46:08Z</updated>
    <published>2021-04-02T11: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호야 아랫집 가현이는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더라  영호야 윗집 성민이는 수학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더라  영호야 옆집 민영이는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더라  엄마 우리집 터가 안 좋나봐요. 우리 이사 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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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만우절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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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11Z</updated>
    <published>2021-03-31T23: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만우절이라 장난을 쳐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당하라는 법이 있나요.  선생님이 맹장이 터져서 오늘 다른 선생님이 줌 수업에 들어가실 거야.   후기는 퇴근 후 글로 남기겠습니다.   벌써 기대되는군요.  브런치 작가님들 모두  거짓말 같은 완벽한 오늘을 살아내시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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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몇 번의 벚꽃을 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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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8:56:40Z</updated>
    <published>2021-03-31T13: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석과 조수석은 알아서 대화를 하게 하는 힘이 있는 걸까.  평소에 대화가 없던 선배님과 나인데 운전하는 동안 대화가 길어졌다.   흰머리 지긋하신 선배님은 곧 정년이 다가온다.  흰머리와 달리 붉은빛 안색, 곧게 선 허리, 드넓은 어깨는 그의 건강함이 드러난다.  평소 등산복을 즐겨 입는 그의 발걸음은 등산을 마치고 하산을 준비하는 사람 같았다.  자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T0laRyG1h0lI0YTt0YuOrvb31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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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을 잃은 바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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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2T15:17:54Z</updated>
    <published>2021-03-28T11: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나나.   살기 위해 먹는 사람이라면 마트에서 바나나를 지나칠 수가 없다.  두어 개 먹으면 포만감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노란색의 시초였던 것처럼 채도 높은 노란색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검은 점이 찍힌다. 검은 점은 먹물처럼 노랑을 잠식해가고 속에 있는 하얀 바나나마저 검고 질어진다. 피고 지는 꽃보다 더 시간의 흐름이 잘 나타난다.  색을 잃은 바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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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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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15:19:19Z</updated>
    <published>2021-03-28T09: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우욱.  문이 열린다. 턱. 발을 내딛는다.  우우우웅. 버스는 갈길을 간다. 직장과는 제법 거리가 있기에 서둘러 걸음을 재촉한다.  신호 대기중인 차 사이를 지나 골목길을 계속 걷는다.  아지트라는 술집이 보인다.  혼자 와서 마셔도 돼. 내가 다 들어줄게.  언젠가 꼭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걷는 길 사이사이 전봇대마다 쓰레기봉투가 가득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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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샛별 세차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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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52Z</updated>
    <published>2021-03-27T23: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1층짜리 주택이었을 허름한 갈색 벽돌 건물 차 한 대만 들어갈 수 있는 마당  하얀 끈으로 만든 빨랫줄 그 위에 걸쳐 놓은 핑크색 고무장갑, 노란 토시, 파란 걸레들 벽면 한 쪽에 달린 팬꽂이로 재활용한 플라스틱 컵 곳곳마다 시간에 따라 덧붙여진 것들이 보인다.  그곳의 이름은 샛별 세차장이다.   하루 중 언제 지나가더라도 차 한 대 쯤은 늘 그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GT6f-9TjKIHm8Le0eOcqMmENa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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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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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41Z</updated>
    <published>2021-03-27T10: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르르 비를 긁는 차 소리가 들린다. 인간에겐 꽃도 사치라고 여겼을까. 이번 봄은 정말 짧구나.    꼬르륵.  내게 삶의 의지가 있든 없든 이 소리는 울려퍼진다. 냉장고 문을 연다. 뭐가 있긴 한데 이상하게 요리할 수가 없다.  대체 뭘로 차있는 걸까. 요리 후에 남겨진 것들만 차곡차곡 쌓인걸까. 냉장고 문을 닫는다.  문을 연다. 우산을 편다.  마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wxXHr9TpC4ljtcH-yPBta8772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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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보다 재미있는 성경1 - 에스더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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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8T04:39:55Z</updated>
    <published>2021-03-27T04: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씀 묵상] 영화보다 재미있는 성경1  2018.1.19. 새벽. 잠이 오지 않아서 에스더서를 묵상하며 받은 은혜를 남깁니다. 성경이 재미있을 줄이야...   와스디 왕후를 폐위하다. 1. 에스더서는 고대 근동을 지배하던 독보적인 강대국인 페르시아의 향락으로 시작한다. 아하수에로 왕은 제국의 부요와 위엄을 자랑하려고 무려 백팔십일이나 성대한 잔치를 계속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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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덮으며 -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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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33Z</updated>
    <published>2021-03-26T08: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자는 인생을 선이 아닌 점이라고 말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게 인생은 선입니다. 방금 찍은 점에서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엔, 지나온 길들이 너무나 많은 영향을 미치잖아요. 이미 묻혀 온 색깔이 너무 많아요.  나 자신의 삶을 하루아침에 점으로 생각하더라도,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사람들은 선처럼 과거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죠. 환경이 꾸준히 나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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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로 다시 돌아온 개구리 - 끝으로 가는 길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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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04:11:34Z</updated>
    <published>2021-03-25T15: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 식견이 좁음을 뜻하는 말.     우물로 다시 돌아온 개구리          식견이 좁은 나로서는   세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우물만 나가면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거라 생각해   너도 나도 빨리 나가려했으나  막상 나가서 본 세상은 달랐다.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져야만 했고  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raZpRAy1RWsVzodtLDsDxlp5954.JPG" width="4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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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 끝으로 가는 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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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07:29:29Z</updated>
    <published>2021-03-25T15: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 : 先生, 먼저 난 사람.   나의 과거와 아이들의 현재,  그리고 우리들의 미래가 맞닿은  그곳에 내가 서있다.   아이들은 날 선생님이라 부른다.         먼저 난 내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건,  내 삶과 경험뿐이니  너희들에게 주련다.       너무 아프지 않을 만큼만  성장통을 겪고,       부디 잘 자라렴.        사실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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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는 할머니를 만나 - 끝으로 가는 길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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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07:29:49Z</updated>
    <published>2021-03-25T15: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는 할머니를 만나,   수다 꽃을 피우신다.          비슷한 곱슬머리, 나란한 앉은 키  뒷모습이 닮아 있다.         웃고 떠드는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아이들을 보는 것 같다.        아빠는 아빠를 만나면  어린이가 되고        엄마는 엄마를 만나면  어린이가 된다.        나는 나를 만나면  다시 어린 아이로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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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도껍질 - 105. 포도껍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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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15:19:24Z</updated>
    <published>2021-03-25T15: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도 길었던, 머피의 법칙은 끝났다.  가족이라서 이겨낼 수 있었다.       아픔은 온전히 나와 가족의 것이었고      가족의 가족 외엔 아무도 돕지 않았다.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파란하늘에 가까울 미래를 기대하며       버텼다.   포도 껍질                             정라영  예쁜 보라색 포도껍질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sondGzKxOWNjMa2iV1UpoZNHC3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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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보다 당신들 - 103. 꽃보다 당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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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5T22:21:34Z</updated>
    <published>2021-03-25T14: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순천은 꽃의 도시다.   엄마랑 동생이랑 순천만국가정원에 갔다.  노란 꽃들 사이로 들어간 엄마의 모습을 보며,       &amp;ldquo;엄마, 딱 봐도 꽃이 꽃인지 알겠다.&amp;rdquo;       라고 장난을 쳤다.   엄마는 웃으며 잔소리를 했고 동생도 웃고, 나도 웃었다.       &amp;lsquo;엄마, 딱 봐도 엄마가 꽃인지 알겠다.&amp;rsquo;      사실 이런 마음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V7%2Fimage%2FuWtKPJjppPbyBYs85s6XDeiii04.pn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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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주 - 102. 공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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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07Z</updated>
    <published>2021-03-24T1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어공주, 백설공주, 평강공주.       세상에 많은 공주들이 있다.   아들 둘 다음에 얻은 딸 하나.        얼마나 소중했는지,  아빠는 동생을 공주라고 부른다.        공주는   우리 집이 가장 어려울 때 태어났고   못해준 게 많았는지,   아빠는 동생을 여전히 공주라고 부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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