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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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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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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1T03:4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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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2 -문득 불안해도 그래도 퇴사하길 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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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0:52:24Z</updated>
    <published>2024-10-13T06: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말펜사 공항에서 파리 오를리공항으로의 이륙을 기다리며 했던 메모가 다시금 눈에 들어온다.   파리여행 2주 차, 여행의 피곤함으로 현실을 잊어갈 때쯤 공항의 기다림은 나를 생각의 길로 안내한다. 쉽게 동양인을 찾아볼 수 없는 생경한 풍경이 낯설었고 그러다 내가 지금 여기서 무얼 하고 있나, 소름이 돋았다. &amp;lsquo;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 나는 이제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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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파리 한달살이에서 얻은 것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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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5:55:27Z</updated>
    <published>2024-08-06T08: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나는&amp;nbsp;약 한 달간 프랑스 파리에 머물렀다. 파리 올림픽을 앞둔 설렘이 가득했고, 아직 센강엔 의자하나 설치되어 있지 않아 '올림픽을 하긴 하는 게 맞나?' 싶은 의구심을 품게 한 시점부터, 하나 둘 통제가 시작되고 '정말 올림픽이 열리는구나!' '뭐라고? 방탄소년단 진이 성화봉송을 한다고?!' 내가 계획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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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 여행이 남기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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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2:38:33Z</updated>
    <published>2024-06-05T01: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삼일 이랬던가. 퇴사 3일 차인 오늘, 오늘은 정말 글이 써지지 않고 몸도 축축 쳐진다. 그래도 퇴사 후 1일 1 브런치와, 1일 1 운동을 하겠단 결심을 했기에 꾸역꾸역 타자를 치고 있다. 브런치는 어찌어찌 켰는데, 이따 운동을 갈 수 있을까? 뭐든 무리하면 안 되는 법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첫날 러닝머신에서 너무 무리한 탓에 삼일 만에 무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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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했는데 회사가 신경 쓰인다 - 퇴직자의 미련, 집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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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4:13:31Z</updated>
    <published>2024-06-04T00: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계를 보며 회사일을 가늠해 본다.   아 지금쯤이면 출근을 했겠고, 지금쯤이면 회의를 하고 있을 것이고.. 그런데 나는, 집에 있네. 아침 일찍 헬스장을 다녀오고 '씻어야지' 생각하면서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있다가 카페라테를 한 잔 내린다. 그리고 컴퓨터를 켰는데 네이버가 나에게 실수를(?) 했다. 팀에서 공용으로 쓰던 네이버 메일이 자동 로그인 되어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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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진짜 월급이 안 들어오는 거야?  - 백수 1일 차, 서른 춘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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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22:35:31Z</updated>
    <published>2024-06-03T03: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 1일 차, 나는 이제 돈을 벌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이제 정말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단 소리다. 이제 나의 가치는 어떤 숫자로 증명된단 말인가?  백수가 되니 아무래도 돈이 신경 쓰인다. 남편이 햄버거를 시켜 먹자고 해도, 아니야 내가 볶음밥 해줄게 라며 집 밥을 자처하게 되고 11만 원짜리 화장품이 눈에 들어왔지만 고개를 흔들었다. 예전 같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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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퇴사했다. 퇴사하던 날 들은 말  - 일을 그만두던 날의 기록, 정말 &amp;lsquo;스불재&amp;rsquo;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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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4:11:24Z</updated>
    <published>2024-06-03T02: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프리랜서지만 직장인처럼 회사를 다녔다. 매일매일 출근을 하고 매일매일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만 프리랜서인 직장인과 다름없었기에 프리랜서임에도 자꾸 &amp;rsquo; 퇴사&amp;lsquo;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직장인들과 조금 달랐다. 새벽같이 출근하고, 조금 이르게 퇴근하고, 집에서 주어진 업무를 마무리하는 그런 패턴이었는데 이제 할 일이 없어졌다. 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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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할까 말까 그 무한굴레로 부터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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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4:11:10Z</updated>
    <published>2024-05-20T03: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가장 나를 위로한 문구  &amp;quot;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amp;quot;  헝가리의 속담이자 일본 드라마 제목이라고 한다   퇴사를 고민하는 요즘의 나에게 울컥 위로가 되는 말이자, 나의 퇴사를 부추기는 말이기도 하다. 퇴사를 할까 말까 고민만 반복되는 요즘. 퇴사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보기로 했다.   1. &amp;quot;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요?&amp;quot;  회사 사람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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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다짐했는데 못하겠다   - 퇴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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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4:10:47Z</updated>
    <published>2024-05-20T03: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몸의 세포가 이건 '퇴사각'이라고 알려주는 순간이 있다.   바로 그날이었다. &amp;quot;너에게 기회를 준 내가 병x이지&amp;quot; 그 말을 듣고 나니 '이건 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은 그녀가 나의 업무적 모자름과 부족함을 지적하면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맞는 말 같아서. 그녀의 말대로 내 연차에 이정도 일하고, 이정도 하는 건 잘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고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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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심리상담? 무슨 말을 해야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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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2:04:28Z</updated>
    <published>2024-05-09T10: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들은 보통 무슨 얘길 해요?&amp;quot;  사람들은 심리상담을 받으며 무슨 말을 할까? 시시콜콜하게 회사에서 있었던 일? 미묘하게 사람들한테 생기는 섭섭함?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 그런 사소한걸 여기서 이야기한다고?  그렇다. 그런데 바로 그런걸 이야기 하는게 심리상담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다 그걸 기억해와서 이야기하는 거지? 심리상담도 결국 내가 내 입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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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심리상담? 해서 뭐해요? - 심리상담? 내 얘기를 한다고 뭐가 달라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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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8:27:30Z</updated>
    <published>2023-01-30T04: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 상담을 받던 첫 시간, 가장 나를 괴롭게 하는 감정들에 대해 횡설수설 풀어놓았다. '지금까지 온 건 다 운 같고.. 앞으로도 이렇게 운이 좋을 리만은 없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첫 상담 후 얼굴은 눈물범벅이었지만 상담실 문을 닫고 나오는 마음은 후련했다. 뿌연 감정이 눈물에 씻겨 내려간 걸까. 말갛고 가벼운 기분을 받았었다. 약간의 해방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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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는 왜 짜증이 날까?  - 짜증나는게 짜증날 땐? 침전물처럼 가라앉아, 내 기분을 탐사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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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6:26:28Z</updated>
    <published>2022-10-17T09: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증은 2차 감정이에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띵-'했던 이론이었다. 우리는 쉽게 '짜증 나'라고 모든 감정을 퉁쳐버리지만 선생님은 짜증이 2차 감정이라고 했다. 짜증을 심층 분석하고 해부해보면 짜증 속에는 이렇게 다양한 여러 가지가 감정이 섞여 있다고. 그리고 계속 나에게 물었다.  '왜 짜증이 나요?' '아니.. 짜증이 나니까 짜증이 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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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한번 받아볼까?  - 처음 심리상담의 문턱을 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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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6:29:38Z</updated>
    <published>2022-10-03T03: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번 받아볼래?&amp;quot;  아주 운이 좋아야 주차를 할 수 있는 홍대 공영주차장 앞에 있는 흔한 술집이었다. 그리고 대낮이었다. 라디오 방송국 사람들의 시계는 각자 돌아가기 때문에 가능했다. 나는 그때 5년이나 다닌 프로그램을 마치고&amp;nbsp;백수였다. 시원섭섭하면서도 시금털털한 그런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때,&amp;nbsp;퇴사 후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의외로 뜻밖이기도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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