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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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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임상심리전문가.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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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1T12:53: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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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경의 출처 - 저화질의 순간들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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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0:20:22Z</updated>
    <published>2024-01-23T04: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경의 출처가 야근임을  알게 된 후로  더이상 아름답게만 보이지는&amp;nbsp;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Qn6fi-8KVguEZak5MWW8eadam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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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왕자와 여우의 만남 - 저화질의 순간들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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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3:14:46Z</updated>
    <published>2023-12-26T03: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을 성사시키기 위해  새벽 세시 훗카이도 어딘가에서 어린왕자 가랑이 사이에 떡갈비를 놓고 이십분을 기다렸다.  여우는&amp;nbsp;떡갈비와 함께 어린왕자의 바지그댕이를 함께 물고 재빠르게 수십미터를 도망쳤는데  덕분에 어린왕자는 뭐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물이 끌어주는 눈썰매도 타보는 호사도 누리고.  사진은 끌려가기 0.3초쯤 전의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TWx5pMWjJmonqFS2jiyu_KFYf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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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말이라도 꿰어야 - 저화질의 순간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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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3:0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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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글감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글.  이 세상 조개껍데기의 숫자만큼 존재할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Z9CjpHCyO9R4pQ365JIk4LEKI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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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무인도로 간 이유 - 저화질의 순간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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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3:0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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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홍제천 어딘가 무인도에서  색소폰을 마음껏 연습하는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aRA0i3cqyv8ZhLG6rYPxjsqhB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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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화역 주점 - 저화질의 순간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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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2:4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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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신발 끝 벡터들이 수렴하는 곳,  삼촌은 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b1gEhV8TU-FkNnpmB8bvgOm2F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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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시 your poet - 저화질의 순간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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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2:38:27Z</updated>
    <published>2023-12-26T02: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자도 네 시.  Shadow is also your poe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QZ15vzSG2CvHozkRpBrNrpeob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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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한부 콧김 - 저화질의 순간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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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2:28:31Z</updated>
    <published>2023-12-09T08: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럭 짐칸 틈새로 허연 김이 모락모락.  자세히 보니 어디론가 실려가는 소의 시한부 콧김.  &amp;lsquo;나도 숨을 쉬어, 너처럼.&amp;rsquo;  알면 알수록 우리 한우는 숨을 계속 쉬고 싶어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b0DbDWqSPUugogYo8RJt4Ltb2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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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서태지와 아이들 &amp;lt;교실 이데아&amp;gt; - 근본적인 교육 개혁. 지난하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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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4:38:57Z</updated>
    <published>2023-04-24T08: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고 우릴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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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장기하와 얼굴들&amp;lt;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amp;gt; - 남과 비교하며 사는 피곤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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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10:49:32Z</updated>
    <published>2023-03-28T03: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을 칭찬했을 뿐인데 내가 그리 재미없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굉장히 웃길 뿐인데 내가 그리 못 나가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잘 나가는 것뿐인데 날 그리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할 뿐인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웃고 있는 내 입꼬리가 땡기네 나는 어떡하나 어떡해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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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검정치마 &amp;lt;big love&amp;gt; - '정확한 사랑'이 비현실적인 이상이라 할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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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5:04:17Z</updated>
    <published>2023-03-09T15: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so much love 너와 나 사이엔 남들 닿지 못할 깊이가 있어 so much love 우리 떨어질 때도 걱정해본 적은 한 번도 없어  널 멀리 떠나 보내고 나는 항상 같은 자리만 지켜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나는 한눈에 널 알아 본거야 내 사랑은 자로 잰 듯이 반듯해 한 번도 틀리지 않아 실처럼 가늘 때에도 절대로 엉키지 않아 so much love 너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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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승윤 &amp;lt;달이 참 예쁘다고&amp;gt; - '현존'하는 삶에 대한 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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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11:08Z</updated>
    <published>2023-02-23T16: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밤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움큼 집어 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amp;quot; 저 멀리 빛나는 별을 동경하기 보단, 내 발 밑에 흙을 집어 들겠다는 화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Xx%2Fimage%2F_Y-uvTy7BQcJlxnE4jOZMPh-o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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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루시드폴 &amp;lt;아직, 있다&amp;gt; - 누구나 마음놓고 애도할 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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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19Z</updated>
    <published>2023-02-22T05: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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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오지은 &amp;lt;인생론&amp;gt; - 나로 태어났으니까 나로 살아가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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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12:08:23Z</updated>
    <published>2023-02-10T03: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모르겠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어차피 완벽히는 할 수 없으니 요만큼만 뻥튀기는 하지 말자 그냥 나의 몸집대로 아는 만큼만 말하고 모르는 건 배우면 되지 최선을 다하면은 화창한 아침 도망만 다닌다면 어두운 아침 응원가는 싫지만 응원을 해주길 바래 나같이 작고도 하찮은게 혹시나 도움이 된다면 그 이상 기쁨이 없겠어요 어차피 한가한 나니까 당신과 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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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장기하와 얼굴들 &amp;lt;나란히 나란히&amp;gt; - '일방적 사랑'이라는 형용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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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2:56:13Z</updated>
    <published>2023-02-07T06: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나는 너를 등에다가 업고 걸어 보기도 하고 자동차에다가 태워서 달려 보기도 하고 헬리콥터를 빌려 같이 날아다니기도 하고 돛단배를 타고 끝없는 바다를 건너 보기도 했었네 달나라로 가는 우주선을 예약하고 있을 때 나는 깜짝 놀랐어 이미 너는 떠나가고 없었어 한참 동안을 멍하니 앉아서 말도 안 된다 혼잣말 하다 너의 얼굴을 그려 보려는데 이상하게도 잘 떠오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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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내가 사랑한 노래들 - 임상심리학자의 노래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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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3T23:18:13Z</updated>
    <published>2023-02-07T05: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amp;quot;  피카소가 한 이 말을 좋아한다. 내게는 노래가 특히 그랬다. 내가 특히 즐겨찾아 듣게 되는 노래들은 내 안에서 어떤 풍경으로 살아나는 걸까. 그 과정을 들여다보고 풀어내고, 혹시나 누군가 비슷한 풍경을 그리고 있어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 글을 써보기로 했다. 때로는 개인적인 기억을 덧붙이기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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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덩이는 잘못이 없다. - 영화 &amp;lt;기생충&amp;gt;에 나오는 돌덩이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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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22:51:15Z</updated>
    <published>2022-11-21T03: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amp;lsquo;그놈의 돌&amp;rsquo; 모든 사건은 기우 친구 민혁이 산수경석이라 부르는 그놈의 돌덩이를 갖다 주면서 일파만파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돌이 가져온 나비효과.  반지하에서 생존의 끝에 몰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돌덩이 하나가 집에 들어온 이후로 식구 전원이 어쨌든 취업을 하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실 돌 덕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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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셔츠를 오랫동안 새것처럼 입는 법 -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어떨 때 생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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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9:44:29Z</updated>
    <published>2022-05-23T06: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쯤 나는 수년 전 살던 동네인 이화동에 찾아가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을 거닐고 있었다.  티셔츠 몇장을 살겸,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편집샵 같은 옷가게에 즉흥적으로 들어갔는데 실용적인 티셔츠가 많아 3장 정도 고르고 계산을 기다리는 중에 짐짓 그러고 싶어져 점원에게 말을 걸었다.  사실 평소 물건을 사거나 할 때 일절 먼저 말을 걸지는 않는 나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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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이팬 유감 - 세이팬은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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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07:54:27Z</updated>
    <published>2022-04-26T08: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책읽기(읽어주기)가 아닐까 싶다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세이팬'이라는 신기한 육아템이 열풍이다 ​ 책 본문에 콕 하고 찍기만 하면 해당되는 동물 울음소리나 내용을 대신 읽어주는 기계  이미 '필수템'이라는 호칭이 붙을 만큼 인기가 많다 가격은 10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아빠 노릇 37개월차인 나는 매일 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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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amp;lt;소울&amp;gt;; 현재를 사는 기술 - 현재는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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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3T17:13:50Z</updated>
    <published>2021-02-03T08: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다수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그놈의 멘토, 멘토, 멘토. 백문이불여일견 이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견(見)'은 '보다'는 뜻이지만, '실제로 경험해본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코끼리를 모르는 사람에게&amp;nbsp;코끼리의 생김새에 대해 100번을 상세히&amp;nbsp;설명해준들, 직접 1번 볼 때 만큼의 감흥은 없을 겁니다. 100번의 '설명'은 오히려&amp;nbsp;온갖 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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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플이 아픈 이유 - 사적인 몸이 공적인 가상공간에 배설하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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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07:46:27Z</updated>
    <published>2020-10-28T02: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플은 왜 그다지도 큰 상처를 입히고 극단적인 경우 한 사람을 자살로까지 내모는가.  나름의 가설이니 참고만 하되, 좀 그럴 듯 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특히 행위자 입장에서&amp;nbsp;조금만 조심하면 좋겠다. 이 글은 악플러들을 비난하고 책망하기 위함도 아니고, 피해자들을 옹호하고 연민하는 글도 아니다. 왜 인터넷 상에서 이런 현상이 반복될 수&amp;nbsp;밖에 없는지 그&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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