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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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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ela555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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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광활한 우주에서 선생님이자 엄마이자 딸로 씩씩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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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30T05:11: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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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의 푸른색이 짙어져도 괜찮아 &amp;nbsp; - 슬플때 웃게 하는 사람을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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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8Z</updated>
    <published>2024-10-12T15: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눈을 떴는데 어스름하게 해가 지는 풍경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눈물은 왠지 모를 설움이 되었고, 서러운 느낌에 흐느껴 울었었던 같다. 그건 내가 처음으로 기억하는 슬픔의 감정이었다. 그때는 그게 슬픈 감정인지 몰랐다. 왜 슬픈지도 모르지만 그 붉은 노을과 어둑 어둑한 하늘과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lR1p62lxdlxw9tJ436ruyEfWw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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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십의 직장인이 가져야할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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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8Z</updated>
    <published>2024-10-05T0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직장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 엄마도 새로운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일흔이 다 된 엄마가 직장에서 일하시는 모습은 보기에 짠했지만, 엄마가 나를 자랑스러워 하셨듯이 나도 엄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빠를 떠나 보낸 이후에 항상 일을 하셔야 했던 엄마는 경제적 가장으로서 선배였다. 엄마가 처음으로 하신 일은 동화구연가였다. 벌써 30년도 넘은 일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Y4CX7IEGuxtpFPhVmaV6i61Ji2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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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친구가 진짜 친한 친구가 되는 순간 &amp;nbsp;&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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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7Z</updated>
    <published>2024-10-04T02: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나 영화 같은걸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는 베스트 프렌드가 등장한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드라마에서도 자매나 형제보다 가까운 사이로 등장하는 친구 역할의 배역들이 있다. 주인공과 너무 가까운 친구들을 보고 있다보면 가끔 저 드라마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고보니&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5QSHFmKh7XmxU4dJAVke56kKZ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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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육아하는 것  - 사춘기 딸을 내 마음에서 미리 독립시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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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15:12:00Z</updated>
    <published>2024-09-05T14: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6학년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 아침 이 아이가 내가 키우던 그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싹 변해 있는걸 느꼈다. 매일 살을 부비고 엄마 아빠한테 인사하고, 잠은 엄마랑 자고 싶다고 조르던 그 아이는 어느날 갑자기 거울 앞에서 한참 시간을 보내더니 아침밥도 필요 없다고 대충먹더니 이것 저것 물어보는 내 질문에 쌀쌀맞게 답변하다가 친구와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YPK0ObnQgilMaCWeTGPkuwN2T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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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기 딱 좋은 나이 마흔 다섯&amp;nbsp;&amp;nbsp; - 남편의 퇴사가 가져다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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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8Z</updated>
    <published>2024-07-08T15: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다섯이었던 남편은 더 이상 직장을 다니지 못하겠다고 선언한 후 다음 해에 퇴사를 했고, 내가 대신 직장에 다니고 남편은 육아와 집안일을 맡기로 했다.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어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미안해 하지 않고 나름 육아와 집안 살림을&amp;nbsp;책임지는 것에 대해 당당하고 자랑스러워 했다. 평소에 육식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은 채소 위주로 아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CR9wucUO5kUiL-vCDI6vCwqN8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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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앞에서는 항상 어린애 - 투정부릴 엄마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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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6Z</updated>
    <published>2024-06-30T07: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부터 몸에 이런 저런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어느날부터 혀의 감각이 이상해져서 엄마가 평소에 침을 맞으러 다니신다는 한의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엄마도 역시 치료받을 일이 많으셔서 &amp;nbsp;같이 한의원에서 만나곤 한다. 나란히 한의원 치료실에 앉아서 침을 맞고 있으려니 이제는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나는 한달전부터 운동하다가 가슴 근육이 놀란 후에 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RcGKHBXkvRcYuwCZwcrEwkvH7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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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누리는' 방법  - 가진것을 가치있게 나누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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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6Z</updated>
    <published>2024-06-16T12: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그곳을 &amp;nbsp;'비움터'리고 불렀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엄마는 서울에 있는 집을 팔아서, 일부는 남양주에 아파트를 경매로 장만하시고, 나머지는 저축해 두었다가 경기도에 마당딸린 집을 사셨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강가 바로 앞에 있던 집이었다. 말이 집이지 처음 그곳은 근처 건설을 하는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숙소였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가건물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7W8lZepShYCpatpwF4oPhjiwl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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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amp;nbsp; -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오는 어두운 시간을 마주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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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6Z</updated>
    <published>2024-04-07T13: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러 심리학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 한 권에 꽂혀서 아예 책을 사서 읽게 되었는데, 그의 심리학의 핵심은 이것이다. &amp;quot;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amp;quot;  과거의 어떤 충격이나 트라우마가 현재의 나의 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그러기를 바라는 나의 목적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PR-NewFp7CYyp9HLXUecrkcH_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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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바닷물   - 사랑을 주어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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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7Z</updated>
    <published>2024-04-04T03: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아이가 네 다섯살 때, 엄마가 내가 아이를 예뻐 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 했다. &amp;ldquo;너는 지금 네가 더 아이를 사랑하는 것 같니? 아니면 아이가 더 너를 사랑하는 것 같니?&amp;rdquo; 당연히 나는 내 사랑이 더 크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 보다, 아이가 엄마를 훨씬 더 사랑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때 &amp;lsquo;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8utN_QcJE-Y8VDGQWLAwhD1RJ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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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씩씩하게-회사로부터 영혼을 지키는법 - 씩씩하게 들꽃처럼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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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5Z</updated>
    <published>2024-03-26T12: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씩씩하다는 말이 참 좋다. 매일 매일 일어나는 역경들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꼿꼿하게 열심히 살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들판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이 취해야 할 것을 알고 자신이 피어야 할 시기를 알고 피는 들꽃같은 느낌이다. 화원에서 예쁘게 피어난 꽃들에게 씩씩하다고 하지 않는다. 아름답거나 우아하거나 향기롭다고 한다.  거친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s0X7wWqKzax9OFti_eHvvl7A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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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속에 사는 사람  - 빨간머리 앤으로 살면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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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6Z</updated>
    <published>2024-03-24T13: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amp;nbsp;밝고 언제나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이다. MBTI가 ENFP 그 자체로 어딜가나 사람들을 몰고 다닌다. 좀 업되고 코드가 맞는 사람이 한두명 있으면 전체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그 나이대로는 드물게 형제가 없는 외동딸인 엄마는 항상 잘 웃고 친구도 많고 나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어서 나는 엄마가 어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epObwjZYrjbE1KUqkLVWltrWl2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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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의 별이 되었지  - 헤아릴 수 없는 슬픔 한 조각 마음에 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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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6Z</updated>
    <published>2024-03-17T11: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아침이나 저녁때 마음이 울적해지고 그녀석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난다. 가끔 꺼이 꺼이 울때도 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깊은 슬픔이다. 휘발적으로 날아가는 어떤 감정이 아니다. 바닥에 깔린 슬픔들이 스폰지 같은 마음을 마치 젖은 액체처럼 잔뜩 머금고 있는 그런 느낌이다. 나는 원래 엄청 긍정적이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인생이 즐겁다며 금새 웃는 사람인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12V15y2cbR45wLXziWnZvD022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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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에 직장을 구하는 딸에게 - 용기와 격려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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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1Z</updated>
    <published>2024-03-16T12: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셋을 앞두던 11월의 어느날 마흔 마섯의 남편이 도저히 회사를 다닐 수 없을것 같다고 호소했다. 몇년 전부터 회사일을 힘들어 하긴 했는데 그해 일년 내내 그 이야기를 들었기에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며&amp;nbsp;또 지나가는 넋두리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다. 남편의 상사가 여자인데 보아하니 나이도 많고 딱히 능력도 출중하지 않았던 남편이 탐탁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c2PmF0Wpo4ZJHNzI3818iJtTA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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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도 엄마가 필요해 - 마흔이 훌쩍 넘은 딸도 엄마의 육아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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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15Z</updated>
    <published>2024-03-16T12: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친한 친구랑 싸웠다. 나이가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친한 친구의 생각지도 못한 모진 말은 마음을 후벼판다. 나이가 드니 오히려 더 개운하게 떨쳐내지 못하고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를 되뇌이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의미없다는 생각까지 이르고 눈물이나고 화가 났다.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는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더니 엄마가 겪었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sd%2Fimage%2F-3-CrDSlMiodbfaPD_CIQqZYQ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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