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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고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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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웹툰 작가, 카피라이터, 시나리오 작가 / 한국만화가협회 정회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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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2T04:0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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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의 소음, 음악이 되는 순간 - 소음 속 영감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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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23:11:47Z</updated>
    <published>2025-12-17T23: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의 세상에 당신을 초대한다. 타닥타닥! 타닥타닥! 바닥의 소음이 잔잔하게 울려 퍼진다. 작업실 창가, 출근길, 인도, 차도, 학교, 회사, 정류장 그리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당신에게. 살다보면 가끔 마음이 평온해질 때가 있다. 딱히 이유도 없는데 말이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작업실 창밖 풍경을 본다. 비가 내리고 있다. 작게 흩날리던 물방울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cf3mFKqRqnc92FjBBIm48EN4W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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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 부여를 부르는 괴테 방식 - 괴테에게 질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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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1:35:13Z</updated>
    <published>2025-12-11T23: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실패를 한다. 실패를 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마음이 늘 가득하지만, 열정이 실패를 넘어서는 건 쉽지 않다. 열정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 그게 아니라면, 의지가 부족해서? 어떤 이유든 간에 나의 오늘은 또 이어가야 한다. 실패하지 않기 위한 발버둥일 테지만, 그래도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한다. 그 과정조차 없으면 나의 존재는 사라지니까.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Hvsrb3P-qzofBcKWXZbrOU4U4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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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을 극복하는 다빈치의 비밀 노트 - 다빈치에게 질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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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1:34:39Z</updated>
    <published>2025-12-11T02: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그림을 못 그린다. 아쉽게도 잘 그리고 싶었는데 못 그리는 거다. 어린 시절, 만화책을 보면서 습작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보고 그리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었는데, 결정적인 한 가지가 부족했다. 바로 창작이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을 스케치북으로 옮기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그랬던 소년이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그림은 못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gIhz2_F3xS2LpN594E_C_2qjrdw.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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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별  - 누군가의 작은 별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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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9:02:17Z</updated>
    <published>2025-06-30T08: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어두운 마음에 작은별 하나 되어 드리지요  당신이 가시는 길 넘어지지 않도록 등불이 되어 드리지요  혹 제가 목숨을 다하거든 제 별빛이 깃든 당신도 누군가의 작은별이 되기를 소망하지요  어쩌면 당신은 이미 저에겐 작은 별이자 큰 별이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QdRqSD9oAyQCOl5w5vhZA6omjUQ.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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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평온한 산책길이 좋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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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8:31:18Z</updated>
    <published>2025-06-30T07: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길이 닿는 대로 시선이 가는 대로 그냥 걷는다  인적을 감춘 이곳은 정적과 소소한 바람만이 곁에서 조용히 나부낀다  조용히 눈을 감고 걷다 보면 풀피리 소리, 메뚜기 소리가 귀에서 메아리 친다  고뇌는 이내 번뇌로 이내 무뇌로 이어진다  숨소리와 발걸음 소리만이 정적을 괴롭히는데 화난 메뚜기들이 사납게 짖어 댄다  검게 물든 구름은 이 내 마음을 대변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bj2ZIMdroY2QufVrJPOMG5Cyuo8.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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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컷의 무게 - 웹툰 작가가 말하는 저작권의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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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3:07:12Z</updated>
    <published>2025-06-15T02: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마감은 어김없이 다가온다. 플랫폼은 일정한 분량과 정해진 연재물을 요구하고, 독자는 언제나 새로운 전개와 반전을 기대한다. 작가에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여유롭지 않다. 캐릭터가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고 움직이게 하려면, 매 장면마다 숨은 사연과 논리를 쌓아야 한다. 한 화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컷의 표정과 몸짓을 설계하고, 그에 맞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c5j5Jak5LjUWafQVA0z7txP6UQk.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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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th me with us -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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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17:53:24Z</updated>
    <published>2024-07-14T17: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세상을 멈추게 하는 정지 버튼이 있다  세상을 멈추는 그 순간 고요 속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고 바람결에 스치는 꿈들이 내게 말을 건네 온다  두근거렸다 떨리는 그 목소리가 너무 따뜻했다 괜찮다는 바람 소리에 편안했다 그렇게 조금씩 세상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새벽의 빛이 어둠을 걷어내듯 내 마음의 구름도 서서히 사라졌다 밝은 빛에 눈을 꼭 감고 깊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YDV0q02XEAa03sLy8sX2qW87c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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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선택 - 생각은 선택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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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21:51:59Z</updated>
    <published>2024-06-26T12: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을 멈추는 약이 있다면 사람들은 과연 이용할까  생각을 멈춘다는 건 일상을 포기하는 것이고 사람을 포기하는 것이며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생각은 살기 위해 스스로 발버둥을 칠 테고 인간은 그에 대응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생각을 위한 행동 행동을 위한 생각 그리고 포기 인간의 선택은 과연 무엇을까  선택지가 놓여 있다 당신은 선택을 할 텐가  그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TXfy3xr8ljooZqJdMOHQpyb7n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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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를 사랑한 달 -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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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9:56:51Z</updated>
    <published>2024-06-26T01: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이 해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밝게 빛날 수 있는지 해는 모른다고 했고 달은 질투하기 시작했다  달은 자신이 빛나길 바랐다 누구나 자신을 우러러보길  그런 간절함은 노력으로 이어졌고 결국 달의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달은 기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달을 보고 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건 자신이다  우린 남이 될 수 없고 남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b1MiCbkFfBLtOSy-mp5b4xFmJ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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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의 손잡이 -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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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9:59:41Z</updated>
    <published>2024-06-25T09: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문이 있었다  키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 대리석처럼 단단한 벽에는 손잡이가 &amp;nbsp;없었다  내가 열 수 없는 그 문은 누군가가 열어주는 문이었다 난 마냥 기다려야만 했다 누군가를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문을 연 사람은 도움을 요청하는 자였다 난 당황했고 배척했다 그게 맞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했다 하지만 세월은 그게 틀린 거라고 답했다  세월은 벌을 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NCHmZTzz6SeZkD1TS9C854DI4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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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내기 저주 - 나는 지금 저주에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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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9:59:41Z</updated>
    <published>2024-02-14T07: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저주에 걸렸다 무조건 전진하는&amp;nbsp;돈키호테처럼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하고 최고가 되려는 풋내기 마법에 걸렸다  반드시 풀어야 한다 앞만 보고 가는 병정이 되긴 싫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 풋내기는 주변을 못 보기 때문이다  나의 욕망은 이미 몸을 잠식해 버렸다 실력을 위한 최고가 아니라 오로지 관심받기 위한 수단이 되어 버렸다  당신도 나와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oQZbOJLTMTeA2LMEB_dy6mpx5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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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춤 - 난 지금 잠시 멈춘 것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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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9:59:41Z</updated>
    <published>2024-02-03T04: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멈췄다 그렇게 멈춤이 다가왔다 난 달려야만 했다 멀리 도망쳐야만 했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다  순간 보이지 않던 세상이 무서웠다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세상은 멈춰 있었다  사람들이 웃고 있었다 세상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멈추었다 마치 그림처럼 세상은 멈춰 있었다  그렇게 내 심장도 멈추었다  죽음을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WwrdFXW-ZaBiCaScvmzwe00SF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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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야 돼 - 오늘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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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1-29T21: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말  토닥토닥 고생했어 으쌰으쌰 잘 버텼어 언제나 응원해 그리고 너라서 다행이야  어쩌면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몰래 숨겨져 있는 건 아닐까?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게 잠시라도 바보처럼 웃을 수 있게  행복해야 돼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나를 챙겨주는 친구를 위해서 각자가 아닌 함께  행복해야 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uyy2Szb1bxOkiLGqCTJDRcqdN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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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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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5:57:46Z</updated>
    <published>2024-01-27T19: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  한 가지는 확실하게 알게 돼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진짠지 가짠지   그래서 많은 말을 하기보단 그냥 지켜보게 돼 장난기 빠진 진지함은 생각보다 무섭거든   하지만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나면  장난기 가득한 말로  그 자리를 부숴버리지  대화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하는 거거든   나를 반기는 인사  장난기로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OkDNiOADxQKXJlzoCHa3uS_J1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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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방정식 - K 생각이 미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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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0:36:10Z</updated>
    <published>2024-01-22T23: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말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엉뚱한 상상력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지만 생각에도 공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생각이 더해지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생기고 통신이 생기며  K 콘텐츠로  하나된 K 지구인이 된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생각만으로 바뀌는 세상  그래서 우리는 생각에 K를 붙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NLkkewb0q-zDVP68mXvzMnfjC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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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진 시간  - 우린 멈춰진 탑승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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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9:59:41Z</updated>
    <published>2024-01-20T00: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 달 하늘 바다 우주 공룡 사람 세포 시간  우리는 달리는 세상 속에서 멈춰진 탑승객이다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횟수만큼 세상의 진자 운동은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괴테의 사랑처럼 셰익스피어의 비극처럼 서로 다른 시곗바늘을 타고 인생의 목표점으로 달린다  다만 아쉬운 건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길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인데 정답이 있는 길은 없다는 게 함정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wcZyAJrLYZQHZoqHPriiHoCpg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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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  - 가까이 들어야 들리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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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9:59:41Z</updated>
    <published>2024-01-14T23: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소리, 비행기 소리, 사람들 소리 오늘도 언제나처럼 귓가를 후벼 파는 소음들은 멈추지 않는다 제발 귀만이라도 해방되고 싶은데  남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귀는 유독 나쁜 소리에 더 민감하다 사람들은 자기를 돌보기도 바쁠 텐데 왜 그리 서로 헐뜯기 바쁜 건지 그런 소리만 왜 자꾸 귀에 들리는 건지 내 사생활은 누가 보장 해주나 정말 모르겠다  차라리 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8id2F-YF1IwqbbmwDiTzP4Vp8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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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집사  - 외롭지 않게 나를 챙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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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1-13T23: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들거리는 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푸른 하늘이 바닥에 내려앉으면 물결치는 파도는 들판을 거칠게 수놓고 하얀 햇살에 잔잔한 미소를 보낸다  꾸불꾸불 모난 길을 걷다 보면 밭에 엉성하게 박아둔 나뭇가지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작지만 아담한 나의 아지트가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현관에 들어서면 역시 나를 반기는 건 뭉치 녀석뿐이다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사고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O0WoiWk0UmVnbc-KlCAOjnLNK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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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 녀석  - 잊고 있었던 그 시절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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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1-12T22: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이었다  햇살은 눈부셨고  들판엔 허겁지겁 달려가는  한 아이가 보였다  앞만 보며 달려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무서웠을까? 계속 뒤를 보며 뛰던 아이는   결국 주춤하며 바닥에 넘어졌다   아픔을 모르는 아이였을까?  넘어진 후에도 계속 뒤를 주시하며  파르르 떨던 손을 부여잡았다 그렇게 다가오던 그림자와  눈이 마주쳤다    점점 다가오는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VOihcvEsx-GedwHfOtMeFFYpt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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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선  - 머무는 그곳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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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1-11T22: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을 죽이고 긴장하듯 먼 곳을 본다 내가 가야 할 곳이 저 들판 너머에 있다 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그곳만 응시한다 희박한 가능성에 대한 불안함 가길 원하는 절박한 간절함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의 시선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다 어쩌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한 걸음은 이 평범한 거리는 다시 돌아올 땐 수만 걸음이 필요할 수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9X%2Fimage%2Fekh3_1amynDZ2qudrI_5q_9Ml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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