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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사업가 슈엔xu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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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lloxu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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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주 주재원에서 베트남 주재원으로, 대기업 10년차까지 달려오다가 25년 10월 퇴사 후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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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3T08:36: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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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퇴사후창업] 드디어 상가를 계약하다 ② - 부산 광안리에서의 새로운 시작,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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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4-01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①탄을 보고 오시면 더 재밌습니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찰나, 가장 친한 나희언니가 머리도 식힐 겸 부산 여행을 다녀오자고 제안했다.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다 보니 여행은 사치 같아 처음엔 거절했다.  하지만 어차피 여행을 안 가도 해결될 게 아니면, 고생하고 있는 나에게 힐링을 선물하자라는 생각으로 2박 3일 여행일정을 잡고 부산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1mwE5ktrMrDfftQqP2kDQGTlX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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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퇴사후창업] 드디어 상가 계약을 하다 ① - 3개월 임장 후, 서울이 아닌 부산 창업을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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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6:08:56Z</updated>
    <published>2026-03-31T06: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마음에 드는 상가를 찾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금을 보냈다.  창업 결심 후, 작년 10월 말 퇴사.  2달 정도 컨셉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민 후 12월부터 임장을 시작했다.  연말이다 보니 괜찮은 매물이 많지 않아 항상 허탕을 쳤다.  송파 토박이라 첫 창업은 집과 가까운 송파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더랬다.  하지만 몇 년 사이에 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g2Sd1tbx0khDGwDYW0HmN4QKG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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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5. 엘리베이터 낯선 남자의 반전 - 사람은 끝까지 봐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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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9:07:10Z</updated>
    <published>2026-03-05T09: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부과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생각보다 피부과 진료는 30분도 안돼서 끝났다.  피부과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홀수층과 짝수층이 구분되어 있어, 3층에서 홀수층 엘리베이터를 탔다.  배달을 오신 것 같은 낯선 남자분과 함께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2층에서 멈췄다.  &amp;quot;홀수 엘리베이터인데 왜 2층에서 서냐 아주 골 때리네 이 씨...&amp;quot;  난 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7GsJOSMFFO2H1awyeYcUYBhK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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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amp;nbsp;3년 전 저장글 &amp;lt;월급쟁이 경제독립 프로젝트&amp;gt; - 23년 2월에 저장해 둔 글을 꺼내보다 - 창업에 호기심을 갖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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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4:57:39Z</updated>
    <published>2026-03-03T04: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브런치 저장글을 읽다가, 3년 전에도 지금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던 나를 발견했다. 이 글을 통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그대로 넣어둘까 하다가, 서랍 속에서 조용히 꺼내어 발행해 본다. 아래의 글은 23년 2월 12일에 저장해 둔 과거 글임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amp;quot;창업, 나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wU3CTB_rLvrD9diREUjHPAnRU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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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4. 부동산 사장님 - 예민한 상황일수록 예민하게 사람을 관찰하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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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7:59:58Z</updated>
    <published>2026-02-16T06: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첫 창업을 준비 중이다.  *창업일기 매거진에 담을까 관찰일지에 담을까 고민하다가, 이번 아티클은 사람 관찰 중심으로 썼다 보니 여기에 업로드하게 되었다.  첫 상가 계약도 앞두고 있다. 내 집 마련도 아직 못 했는데, 첫 부동산 계약이 임대차 상가 계약이라니, 조금 떨린다.  리스크 사전 차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작은 가능성과 세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v_wt7Z4e2R0PByXt5mzbVzzct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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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퇴사후창업]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섰을 때, 아무도 내 선택을 대신해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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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3:03:28Z</updated>
    <published>2026-02-11T03: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오픈을 위해서는, 인테리어를 고려했을 때 2월 중에는 모든 상가계약이 끝나 있어야 한다.  몇십 군데를 돌고 또 돌며 겨우 마음에 드는 상가 한 곳을 찾았다.  하지만 권리금과 월세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비쌌다.  P&amp;amp;L(손익계산서)을 아무리 돌리고 돌려봐도 BEP를 달성하려면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하려는 업종의 객단가가 높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WEVcZkCtT-H9yzepWUiThkgN2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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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퇴사후창업] 인생 첫 창업 준비 - 마음에 드는 상가 매물을 드디어 발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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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3:09:24Z</updated>
    <published>2026-02-05T13: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날 것의 창업일기가 되길 바라며  퇴사 후 4개월 차를 뒤돌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안 한 것 같으면서도 해야 할 일은 했던 것 같다.  시장분석, 경쟁사 분석, 손익계산서(P&amp;amp;L) 세팅 및 정교화, 향후 창업 체크리스트 및 일자별 To-do list와 월별 일정, 인테리어 고민과 브랜드 컨셉에 대한 무한한 디벨롭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Nvkpqi27JaKduEAoFH2epUYv0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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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기 03. 어느 카페의 한국 할아버지 - 늙는다면 나도 저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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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3:06:43Z</updated>
    <published>2025-12-06T03: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어두워지고 가게와 카페 안 풍경이 밝게 빛나오던 어느 저녁 6시 무렵, 외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항상 지나던 길이라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며 길을 걷고 있는데, 보사노바 카페 안 풍경이 눈 안에 들어왔다.  어둠 속에 빛나는 밝은 별 같았다.  요즘 연말까지 책 10권 챌린지를 하고 있던 터라, 책을 읽고 계신 할아버지가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03ZPFF1uAQ4ChqURW7m97Spdd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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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지 02. 지하철 옆자리 불쾌했던 그 남자 - 술 취했으면 제발 택시 타고 집 가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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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1:53:19Z</updated>
    <published>2025-12-04T07: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10시, 병원 예약이 있어 지하철을 탔다.  평일 낮은 비교적 한산한 9호선 일반열차를 타고, 좋아하는 사이드 자리에서 혼자 조용히 전자책을 보며 목적지를 향해가고 있었다.  그때, 어떤 술 취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같은 칸에 탔고 그 수많은 자리 중, 바로 내 옆자리에 털석- 앉았다.  여기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1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n_cJ2ZJPcQUb-JyK8Nm3PMKxi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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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퇴사 두 달 차, 현실의 벽을 마주하다. - 네? 권리금만 5억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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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4:06:38Z</updated>
    <published>2025-12-01T05: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중순에 퇴사했으니,오늘로써 딱 한 달 반이 지났다.  3개월, 6개월, 1년... 그렇게 시간은 금방 흘러 지나가겠지.  퇴사를 고민한 시점부터 나에게는 나만의 작지만 원대한 꿈이 있었다.  나만의 F&amp;amp;B 브랜드를 만드는 것. 이를 통해 세상에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 것.  틈틈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사업의 비전, 미션부터 브랜드 전략, 중장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WE7lvwNDDr_fiLvvRyCxxlEy1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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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일지 01. 성수역 하츠베이커리의 두 친구 - 카페 옆자리에 앉았던 두 분, 왜 만나신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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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8:12:46Z</updated>
    <published>2025-11-28T07: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러니한 만남, 이럴 거면 왜 만나셨나요.  나는 지금 부동산 상권을 보러 성수에 왔다가 하츠베이커리라는 곳에 맛난 샌드베이글을 판다고 해서 왔다. 테이크아웃하려다가 녹기 전에 먹으라는 직원분의 말에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친구로 보이는 두 여자분의 옆자리에 앉았는데 자리가 매우 가까워서 나도 같이 온 것 마냥 둘의 대화가 실시간 라이브처럼 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jMnKQSZbktZO0akHFQ7B2iekLF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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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퇴사 후, 나만큼은 게을러지지 않을 줄 알았다. - 괜찮아 아직은 더 쉬어도 돼 vs 하루 한 시가 아까운데 쉬긴 뭘 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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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02:58Z</updated>
    <published>2025-11-18T05: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11월이다. 아니, 이미 11월 하고도 2주가 지났다.  시간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것임을 또다시 깨닫는다.  연말이 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그런 사람이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거렸다.  항상 갓생을 외치는 사람인데, 그동안 내 시간이 없다면서 내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외치던 시간호소인인데&amp;hellip;  하루를 이렇게 허무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3FkTax1CxMfehf4Y7g-x8gfgXn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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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퇴사 후, 확신의 근원지를 찾아서 - 수없이 들어왔던 퇴사 후기... 나의 이야기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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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02:43Z</updated>
    <published>2025-11-06T06: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한 지 딱 2주가 지났다.  퇴사 후 연말까지 약 2달 반 정도가 남아있었는데, 그동안 고생한 게 있으니 이번 연도까지는 아무 생각도, 아무 일도 안 하고 푹- 쉬어야지. 나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지 생각했었다.  정확히 퇴사한 지 딱 1주일 되던 날, &amp;quot;나..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건가?&amp;quot;라는 생각이 훅 몰려왔다.  그것도 그런 게, 지난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qlxFEmwMIYDd8sMhdCu4ZM-4h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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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10년 차 직장을 퇴사하다. - 영원히 다닐 줄만 알았던 나의 첫 회사,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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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02:27Z</updated>
    <published>2025-10-19T07: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결심하고 면담하기까지의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퇴사 면담을 하고 집에 가는 길, 퇴사를 결심하기까지 나 스스로에게 던졌던 무수히 많은 질문들과 시나리오들을 혼자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때 꼭 이 회사의 임원이 되겠다던 패기와 포부는, 어느새 현실 자각한 과장 3년 차에게는 어리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dYH8TBfKf64jDqIXRjmb84I2ke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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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주재원 근무를 통해 발견한 나의 업무 성향 -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깨달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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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01:57Z</updated>
    <published>2025-09-25T14: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서재를 처음 타고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간략이 Summary 하자면...)  올해로 대기업 근무 10년 차, 과장 3년 차 직장인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과장(Pro) 진급을 한 해에 호주 주재원으로 발령받았고 23년부터 24년 말까지 약 2년 조금 되는 시간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그 뒤 25년 8월까지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주재근무를 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V_A7dqiPnb2hj7zB6bX4Pfo9g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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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주재원 마침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 - 도전적인 삶을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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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6:01:40Z</updated>
    <published>2025-09-07T07: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년 6개월이라는 해외 생활을 하는 동안, 내가 일을 대함에 있어 어떤 성향인지, 10년 20년 뒤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를 알게 됐다.  직장인으로의 삶은 유한한다. 한계가 있다.  내가 입사할 때만 해도 &amp;ldquo;저의 꿈은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입니다&amp;rdquo;라는 신입사원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람을 브랜딩 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더 추구하는 젊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ZGSkEIEqyduFUB_Gs1CIhkytY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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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화. 첫 프로젝트를 위한 첫 출장 in 멜버른 - 멜버른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참가 위한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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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2:45:32Z</updated>
    <published>2025-07-27T11: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Hello, Xuan! It&amp;rsquo;s your first project to lead in Australia  출국 3주 전, 법인장님과 줌으로 미팅을 했다. 법인장님은 호주, 나는 한국에 있었다. 5월 말에 있을 멜버른 코리아페스티벌을 이야기하시며 &amp;rsquo;아직 아무것도 진행된 사항이 없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슈엔이 한번 리드해 줬으면 좋겠다&amp;lsquo;라는 미션을 주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717CtuNuVg6Pf_NkW9BsH98X0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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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화. 시드니 생활 1개월 차, 슬며시 찾아온 향수병 - 여기는 시드니인가요 아니면 한국 사무실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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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7:55:58Z</updated>
    <published>2025-07-12T06: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시드니에서도 일, 일, 일.  4월 23일, 일요일 오전. 시드니 도착 후 선배와 점심을 먹고 필요한 물품들 장을 보고 호텔에 돌아와 내일 출근 준비를 했다.  시드니를 즐길 새도 없이 바로 열일 모드로 들어갔다. 그럴 만도 했다. 왜냐면 나는 여행객이 아닌 주재원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회사는 시드니 시티와 차로 약 20-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25c0QxYIwcNwSpCs1A2L5PWWg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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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화. 호주와 인연이 될 뻔한 순간들 - 뒤돌아보니, 그때 워홀 안 가길 잘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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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9:12:22Z</updated>
    <published>2025-07-01T13: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호주, 낯설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지던 이곳.  인천 공항에서 시드니까지 약 10시간. 밤 비행이라 한숨 자고 일어나니 이미 착륙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어, 핸드폰으로 한국에 계신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봤다. 당연히 No connecting 이란 음성이 흘러나왔다.  &amp;ldquo;나 정말 시드니에 왔구나&amp;rdquo;    2015년, 대학교 졸업 후 한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wzT0VjHVEWy5FdlHYWb_qjAMXl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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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화. 직장인 7년 차, 호주 주재원으로 발령 나다 - 갑작스러운 해외 발령 통보, 겁 없이 바로 &amp;ldquo;YES&amp;rdquo;라고 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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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5:37:59Z</updated>
    <published>2025-07-01T00: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ㅣ입사 때부터 주재원을 꿈꾸던 신입사원  &amp;ldquo;슈엔님, 잠깐 통화 괜찮아요?&amp;rdquo;  식곤증이 찾아오던 어느 평일 오후 3시경, 회의실에서 한창 2분기 전략 자료를 만들고 있을 때 인사팀에서 팀즈를 보내왔다.   보통 인사팀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보니, 설렘반 걱정반으로 &amp;ldquo;네 지금 가능합니다&amp;rdquo;라고 답했고 1분도 안 돼서 바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BX%2Fimage%2Fez34dEHPne1ppbMygaCuEifK1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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