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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즈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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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일에 거주하는 라즈베리의 이야기입니다. 난임 일기, 독일에 사는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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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3T17:2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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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90%, 학생 10%의 한 주 - 5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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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9:38:41Z</updated>
    <published>2025-08-18T09: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식 복직 후 맛보기 한 주가 지나가고 제대로 쳇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이번 한 달은 임신과 육아휴직 동안 사라졌던 라이센스 갱신을 위한 교육으로 가득 찼다. 이번 주 회사 교육 스케줄을 보자마자 어떤 어떤 수업에 갈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체크했다. 일단 월요일 교육을 12시 30분에 마치고 최대한 뛰어서 학교에 도착하면 오후에 1시 15분에 있는 분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IB0AZc5zBe1LVO0U9AYqpqEtc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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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첫 주, 다시 굴러가기 시작한 나의 톱니바퀴 - 4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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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2:27:17Z</updated>
    <published>2025-05-21T13:0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말 서류상의 복직은 이미 시작됐고, 회사 방침에 따라 육아휴직 전 쓰지 못했던 휴가를 붙여 써야 해서&amp;nbsp;4월 한 달은 휴가로 채웠다. 그리고&amp;nbsp;5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출근 스케줄을 받았다.&amp;nbsp;아이를 낳고 2년 만에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이 순간, 설렘보다 긴장과 떨림이 앞섰다. &amp;lsquo;내가 이걸 정말 다 해낼 수 있을까?&amp;rsquo; 육아, 공부, 직장이라는 세 줄타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ZBWsokFeJ6HtQ61PrYwHT3tRY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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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레이크를 밟은 나, 다시 시동 거는 중입니다 - 3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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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23:12:18Z</updated>
    <published>2025-05-07T14: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활절연휴로 인한 월요일, 그리고 공강으로 인한 화요일, 이렇게&amp;nbsp;딱 이틀 쉬었을 뿐인데 이게 이렇게 큰 여파가 있을 줄은 몰랐다. 연휴를 맞이해 주말포함 금토일월&amp;nbsp;짧게 숨 돌렸던 건데, 오히려 그 사이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amp;nbsp;풀려버렸다. 수요일이 되자마자 다시 학교로 나섰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연휴였고, 몸은 괜히 욱신거렸다.  수업듣는 학생들에 비해 턱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AcdqQqSpML7j5zCfQtr1Cq4dk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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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대학생활, 둘 다 그냥 해보는 중 - 2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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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8:53:35Z</updated>
    <published>2025-04-23T09: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금요일은 부활절 연휴인다. 개강하자마자 부활절 연휴라니. 너무 좋아서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한국으로 치면 개강하자마자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셈이다. 초중고등학생들은 이 연휴를 중심으로 거의 2주 가까이 쉬는 것 같던데, 대학교는&amp;nbsp;&amp;lsquo;금요일 + 다음주 월요일&amp;rsquo; 딱 이틀만 공식 빨간날로 쉰다.&amp;nbsp;덕분에 이번주는&amp;nbsp;월요일부터&amp;nbsp;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vW_53bgySv7Pf6jiVy73Gq1zV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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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살의 워킹맘, 학생맘...&amp;nbsp;나 잘 할 수 있을까? - 마흔살의 대학생 1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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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7:44:17Z</updated>
    <published>2025-04-16T09: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혹시 몰라서&amp;rdquo;라는 습관병 나는 파워 J다.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을 세워야 마음이 놓이고, 그 계획을 따라가야 비로소 안정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amp;lsquo;파워 J&amp;rsquo;의 계획이 항상 내 능력치를 과대평가한다는 거다. 늘 내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은 산처럼 쌓이고, 계획표는 빼곡하다 못해 숨이 막히고, 끝내지 못한 리스트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OhWl9DBVIJ-nBwdEiPcqbPfja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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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 대학생 엄마로서 한 학기를 마치며  - 16주차 종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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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6:53:06Z</updated>
    <published>2025-04-07T09: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27일 모든 시험이 끝이 났다. 그토록 기다리던 종강!! 유독 길었던 2024/2025 WinterSemester가 끝이 났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간다. 그동안 뿌리 염색도 못하고, 조이지 못한 안경은 매일 흘러내리기 일쑤였고, 발모양에 맞지 않는 운동화는 발목에 상처를 내기 일쑤였다. 나를 돌볼 시간조차 없었던 시간이 드디어 끝이 난다니 너무도 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UQpSUystVYKw8tZYI3bsC_nUD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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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셤공부 하기 싫어서 쓰는 브런치 (15주차) -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번 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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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22:43:44Z</updated>
    <published>2025-04-02T02: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학기는 유난히 길었다. 똑같은 16주 과정이지만 중간에 크리스마스 방학도 끼어있고 학교 시스템 문제로 개강도 몇 주 미뤄졌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으로 갈수록 어찌나 지치던지... 달력을 보며 지겹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번 주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주다. 데이터베이스는 월요일 수업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amp;nbsp;끝내기로 했고, 영어 수업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IMpOrDITSzKwLXKCWr1Ysqwdf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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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린트된 PPT는 산더미, 내 기억 속 지식은 티스푼 - 시험기간 시작 (14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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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2:59:33Z</updated>
    <published>2025-02-26T13: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데이터베이스 수업의 마지막 진도가 끝났다.&amp;nbsp;&amp;nbsp;&amp;quot;이번 주 목요일 실습, 다음 주 월요일 마지막 강의. 이후엔 질의응답만 받을 겁니다. 다만, 15분 동안 아무도 오지 않으면 그냥 가겠습니다.&amp;quot; 단순한 공지인데도 뭔가 결연한 다짐처럼 들렸다.&amp;nbsp;질문이 없으면 그냥 가겠다고? 이거 완전&amp;hellip; 교수님 스타일이다.&amp;nbsp;교수님은 어떤 질문이든 성의껏 답해 주는 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sSzxECUe6KpsO3cPGf_S-T-E8Mk.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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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과 엄마 사이, 고달픈 균형의 기술 (13주 차) - 거의 다 왔는데&amp;hellip; 왜 아직도 할 게 남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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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1:17:40Z</updated>
    <published>2025-02-25T08: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휴강 대체로 올려준 데이터베이스 인강을 미루고 미뤘다. 억지로 들어보려 했지만, 머릿속에 들어올 리가 있나.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남은 건 하나도 없었다. 다시 듣는 것도 버거울 것 같아 그냥 포기했다. &amp;quot;시험 기간 되면 그때 가서 다시 보면 되겠지!&amp;quot;라는 무책임한 다짐을 한 채 강의실로 갔다. 예상대로 교수님은 우리가 하나도 안 해왔을 걸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iI8ZTu_n0hKMvruXg7UAZoT3h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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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겨울의 한가운데에서(12주 차) - 폭풍전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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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9:44:19Z</updated>
    <published>2025-02-21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터베이스 수업이 휴강이다. 자유다! 싶었는데 교수님이 인강을 잔뜩 올려두고 갔다. 가혹하다. 휴강이 아니라 온라인 강의 배급이다. 그렇다고 해서 &amp;lsquo;이번 주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amp;rsquo;는 나와의 약속을 바로 어길 수는 없었다. 하하 하지만&amp;nbsp;인강은 오늘부터 조금씩 듣지 않으면 안 된다. 안 그러면, 마지막 날 밤, 눈물 흘리며 벼락치기하는 내 모습이 선명하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BBLnRj2QXgd8psmBTF1Dr79gO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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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벼락치기는 DNA다(11주 차) - 영어 프레젠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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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2:19:15Z</updated>
    <published>2025-02-10T09: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정신없이 지나갔다. 힘들었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너무 바빠서 힘들다는 감각조차 사라졌다고 해야 할까.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IT 영어 수업, 그 마지막 관문이었던 15분 프레젠테이션이 내 앞에 놓여 있었다. 이걸 통과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무조건 해내야 했다.  사실 이 학기에 IT 영어 수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KfDVDUDkeDAz6yp6stN5IoV2j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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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어린이집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 반쪽짜리 키즈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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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9:59:42Z</updated>
    <published>2025-02-05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천히 변하는 세상, 그리고 우리 아이의 미래 연말, 유치원에서 이메일이 한 통 도착했다. 새해부터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예정이니 학부모들은 동의서를 제출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지금까지 선생님들이 A4용지에 아이의 하루를 기록해 주었다. 아침, 점심, 간식으로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화장실을 몇 번 갔는지, 낮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THY_9Csf85NpPxos09AvjtqoI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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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바로 밤새우고, 영어로 머리 싸매고 (10주 차) - 독일 대학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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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3:00:26Z</updated>
    <published>2025-02-03T10: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가 끼었던 방학 2주간 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사실은 저녁마다 아이가 자고 난 후에 자바 프로젝트 과제를 했다. 밤 9시부터 새벽 2-3시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을 들였다. 게임의 큰 틀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해보니&amp;nbsp;여기저기 작은 문제들이 발견되어 땜빵 작업을 했다. 어느 정도 게임이 큰 무리 없이 진행되는 것 같아 보였는데 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4K6bfiCZPmQJ-rkKJEFyvoPvD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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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겨울 감기 지독하다 9주 차 - 독일 유학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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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50:32Z</updated>
    <published>2025-01-28T11: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을 푹 쉬었는데도 몸이 나아지지 않는다. 코를 풀 때면 귓속에서 우두둑 소리가 들리고 코가 귀로 침범하는 느낌이 들면서 멍멍해졌다.&amp;nbsp;월요일 데이터 베이스 수업을 듣는데 집중이 하나도 안된다. (원래 집중이 됐겠냐만은 하하).&amp;nbsp;교수님은 지난주에 우리가 끝낸 교수평가지를 펼치시고 하나하나 피드백을 해주신다. 아무래도 본인 수업에 자신이 있으시니까 이런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Lw3k1IWMj4doGDq8lfLdiNEyU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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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딱 반정도 온 것 같은데 아파서 힘들었던 8주 차 - 독일 대학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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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7:41:25Z</updated>
    <published>2025-01-22T14: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감기가 옮았다. 아이는 다시 건강해져서 다행이었지만 내가 콧물이 나고 몸살 기운이&amp;nbsp;심상치가 않다. 월요일에는 지난주에 결석했던 수업을 듣는 날이다. 얼마나 진도가 나갔을까 긴장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진도가 나가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아니 근데 실습 시간에는 왜 이렇게 진도가 많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지? 뭔가 보충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itnt8RhLq9OKcwZuHG0r_V_nE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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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적응 안되는 결석과 조퇴 - 7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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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52:57Z</updated>
    <published>2025-01-10T14: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되자 한 주간의 긴장이 풀려서 그랬을까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다.&amp;nbsp;&amp;nbsp;주말 내내 아이는 40도 가까운 열이 올라왔고 나는 그 주말 내내&amp;nbsp;칭얼대는 아이를 안고 있었다. 팔과 어깨가 너무 무겁고 피로가 점점 쌓여갔다. 아이의 컨디션이 전부 회복되지 않아 어린이집에 보내면 안 될 것 같았다. 월요일에 데이터 베이스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가야 하지만 출석의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srGuxMfOo1xPrNMkHr4TGNtAs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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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으로 가득 찬 6주 차 - 독일 늦깎이 유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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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0:00:22Z</updated>
    <published>2024-12-16T09: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기 초부터 나를 슬프게 했던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바 시험이 모두 팀별 프로젝트로 대체된다는 것이었다. 이게 왜 이렇게 슬프고 스트레스받을 일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낯선 곳에서 언어도 안되고 공부의 공백도 큰데 팀멤버를 구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다. 게다가 우리 반 수업은 교환학생 80% 이곳 현지 학생 20%로 구성되어 있어서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BxNDpMgXmYXaULFVAJp4h2Q8V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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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대학생활 5주 차 - 제일 싫은 팀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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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6:06:38Z</updated>
    <published>2024-12-09T13: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강을 한지&amp;nbsp;한 달이 지났다.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amp;nbsp;휴강을 하는 과목이 생겼다. 교수님이 미리 휴강 소식을 알려주셨다면 좀 더 시간관리를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전날 밤 8시에 이메일을 보내셨다. 사유가 비즈니스 트립이라는데... 아니 그럼 좀 미리 알려줄 수 있었던 것 아닌가... 근데 이메일을 자세히 읽어보니 수업은 취소되었으나 수업시간에 나갈 진도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o5QnfWVFlKAluz_YRoI9ZydV8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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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 빼기를 할 줄 알게 된 4주 차 대학생활 - 늦깎이&amp;nbsp;독일 유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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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06:26:01Z</updated>
    <published>2024-12-06T09: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만 잘 버티면 이번 학기의&amp;nbsp;1/4이 지나간다. 이렇게 3번만 더 하면 되는 것이다. 아자아자!! 힘내자!! 오늘도 달력을 보며 스스로에게 응원을 보낸다. 매일매일이 전쟁처럼 느껴지지만 이제는 언제 쉬고 언제 힘을 내야 하는 지를 조금 알 것 같다.  나의 주말은 화요일에 시작된다. 화요일 오후 5시는 자바 프로그래밍 과제 제출날이다. 나는 과감히 월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BDOCRUicrkNrM5XJLe1-9ENd7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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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적 아싸의 3주 차 대학생활 - 마흔 살 엄마는 대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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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2:34:21Z</updated>
    <published>2024-11-25T08: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란스럽던 첫째 주와 두 번째 주가 지나고 세 번째 주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5번만 더 반복하면 이번학기도 끝나겠구나라고 월요일 아침 스스로를 다독인다. 나의 전체적인 삶을 본다면 시간이 느리게 천천히 갔으면 좋겠지만 학기가 끝나는 내년 2월은 정말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월요일 데이터 베이스 수업 시간.. 개인과제와 시험으로만 이루어진 가장 평범한 수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LH%2Fimage%2Fqfyy6sk-dqPbt-CdQ9ma6WLtJ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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