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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Own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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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maginekk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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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계형으로 AI를 사용하고 있는 인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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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5T03:1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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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장마가 싫습니다. - 달리기를 안하고 러너로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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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7-27T00: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야외에서 달리는게 좋다. 본격적인 달리기의 시작이 야외였고 동네에서 물색한 코스도 4군데 정도였기 때문에 코스를 번갈아가면서 야외 달리기를 즐겼다. 미세먼지 때문에 트레드밀을 잠깐씩 탔었는데 야외보다 지루하고 기분이 덤덤했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야외를 권하지만 쾌적하고 역동적인 헬스장의 분위기와 티비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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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쌓여가는 것의 무게 - 기록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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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21T04: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매일 10km를 달려 5000km를 달성했다. 100km를 달성했을 때와 달리기를 대하는 마음은 당연히 다르다. 달린 기록이 쌓일 수록 달리기가 인생에 차지하는 무게가 커지는 느낌이다. 물론 모두가 이만큼 달려야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100km 달성했을 때도 전보다 달리기가 주는 의미가 달라졌을 것이다. 그것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달릴 때마다 달린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R3TLHGs-w17pJIHEYR4yVwWl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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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호흡과 주법에 관하여 - 아무것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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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19T08: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시작한 친구가 호흡과 주법에 대해 물어봤지만 나는 멋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 이만큼 달렸으니 나도 전문적으로 얘기하고 싶지만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호흡이나 달리기 자세 같은걸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글로 조언하는 이번 기회에 더 찬찬히 생각해보니 나는 시작부터 '편안함&amp;rsquo;을 추구한 적절한 목표 달리기를 했으니 호흡이 가빠질리가 없었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j9Yc_I5bAQnMNTitfA-DPC841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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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뺏길 수 없는 시간 - 일상에 고정 시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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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08:31:30Z</updated>
    <published>2022-07-18T01: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달리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달릴 수 있는 시간대를 파악해야 한다. 그 시간대는 저마다 다를 것이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이 될 수도 있고 주말에만 가능할 수도 있다. 계속 같은 시간대에 달리는 것이 초반에는 루틴화시키기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 그 시간대를 침범 당하면 달리기를 거르게 되기 때문이다. 목숨이 하나뿐인 게임 캐릭터를 생각해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wMKixOCsyLvDR5wFW0llNYXyT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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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생각의 추 - 코끼리를 생각하지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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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16T01: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할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생각이다. 오늘의 목표량을 여러 번 달성해 본적이 &amp;nbsp;없다면 목표량을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해내지 못할거라는 가장 안 좋은 생각인 목표에 대한 의심이 들거나 달리기 말고 오늘 해야할 일,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 미래에 대한 걱정, 혼자만의 공상 등등. 잡생각은 끊임없이 달리는 발을 붙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cQ6iz2PvPa0da-_zvnW4wAxWW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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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런+권태기 = 런태기 -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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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12T08: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실력이 오르다 정체기일 때 약간의 싫증이 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때는 그래도 아직 습관으로 가지고 싶은 최종적인 목표 거리와 속도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이니 앞으로 성장 구간이 남아있다. 내가 겪었던 런태기는 거의 매일 달리고 싶은 목표 거리와 속도를 모두 이루고 그것을 거의 매일 반복했을 때 생겼다. 계속 달려보니 10km, 45~50분대가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J1qIXhtvmP9gkR06ogL9YI6ik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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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언제나 중간에 있다 - 나보다 못 달리는 사람과 나보다 잘 달리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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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11T06: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형 트랙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백인이 뒤에서 나타나더니 내 옆을 지나쳐 달려갔다. 본능적으로 나의 속도가 올라갔다. 백인의 등이 가까워지나 싶었는데 곧 점점 멀어졌다. 나는 내 페이스로 돌아가기로 하고 속도를 조정했다. 그리고 얼마 뒤 다시 백인이 내 옆을 지나갔다. 한 바퀴 차이가 난 것이다. 그리고 다시 백인의 등이 멀어져갔다. 열이 받은 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qKYHCvIgF1AWrU_TztbSyxdEg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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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꾸준히 달리는 사람 - 의도적으로 정체성 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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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10T00: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에게 '달리는 사람'으로 인식 되는 것 또한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날마다 날씨같은 환경이 다르고 감정도 다르고 신체적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의욕과 게으름의 정도가 다르다. 과욕에 관해서는 앞에서 충분히 얘기했으니 그만하기로 하고 게으름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나의 경우엔 어느 정도 달리기를 습관처럼 달리게 되자 처음 성장할 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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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nbsp;부상과 휴식기를 지나가며 - 도약을 위해 잔뜩 웅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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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09T00: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바닥이 아팠다. 또 과욕 탓일까? 참을만하니 매우 천천히 달렸다. 그랬더니 당연하게도 다음 날 더 아팠다. 정확히 엄지 발가락 밑에 볼록한 발 볼이 아팠는데 디딜때마다 멍든 것처럼 찌릿찌릿했다. 이때는 속도와 거리를 떠나 달리는 것 자체가 과욕이었다. 달리기를 쉬기로 하고 부상에 관해 알아보았다. 달리기로 인한 부상 중에 족저근막염에 걸린 사람이 많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DrU8Mts-87NavUw9NbsCPT-dS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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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 절제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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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08T07: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만한 시작 기준점을 잡고 자주 달리다 보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 때 측정 단위로 목표량을 조금씩 높여보자.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고 싶다면 초반엔 재미로만 측정하고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한다. 무엇보다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가 중요하다. 달리기를 하러 갈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 수는 없어도 달리기에 대한 감정이 기본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dzKbTlCL11BTMooWDDIIEQWwe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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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내가 달리기를 실패했던 이유 - 측정 가능해야 관리가 된다. -피터 드러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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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20:43:15Z</updated>
    <published>2022-07-07T07: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게 너무 힘들었다.&amp;nbsp;트레드밀 계기판에 시간 숫자가 30분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봤다.&amp;nbsp;보고 또 볼수록 시간은 느리게 갔다. 미간은 잔뜩 찌푸려지고 숨은 헐떡거렸다.&amp;nbsp;마침내 30분이 되면 &amp;lsquo;그래, 오늘도 해냈어&amp;rsquo;라는 뿌듯함이 잠깐 들었다.&amp;nbsp;그리고 몇 일 뒤부터 슬금슬금 헬스장에 안가야 되는 핑계가 자꾸 생겨났다.&amp;nbsp;가끔씩 갈 수록 달리기는 더 힘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7O1CXkuu7ABbMUm-P9mtYa2b7_s.jpg" width="43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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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NFT로 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amp;gt;을 읽고 - 잠시 멀어진 NF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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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14:57:46Z</updated>
    <published>2022-06-30T09: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2022년 6월, 주식과 더불어 암호 화폐가 박살이 났다. 마찬가지로 암호 화폐를 기반으로 한 NFT의 가격 역시 동반 낙하했다. 이 책은 이 무시무시한 대하락장 전에 나온 책이다. 발간 당시 전후의 NFT의 성장 속도는 대단했다. 어떤 챕터의 글쓴이는 (챕터별로 각계 각층의 NFT종사자들이 글을 썼다.) 닷컴 버블때와 비교하여 급성장에 낀 거품을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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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생각하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성공 요인 - 벗어나고 되돌아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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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07:05:40Z</updated>
    <published>2022-03-24T10: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현실&amp;nbsp;벗어나기,&amp;nbsp;되돌아오기    요즘 SF가 떠오르는 이유와 비슷한데 요즘엔 극사실주의보다 현실과 동떨어진 픽션을&amp;nbsp;대중이 원하는 것 같다. 혁신적인 기술 발달로 다양한 상상력이 가능해진 것도 있지만&amp;nbsp;현실이 매우 쓰기 때문에 굳이 또 보고 싶지 않은 면도 있는 것 같다.  소설 달러구트는&amp;nbsp;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SF와 다른 오로지 상상력을 바탕으로 판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ldzxWVB1jglb4DpTzUKBncDl5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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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보기 - 구로사와 아키라 &amp;lt;자서전 비슷한 것&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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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32Z</updated>
    <published>2022-03-22T09: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라쇼몽은 자기 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죽을 때까지 어쩌면 죽어서까지 인간은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본다. 구로사와는 서글픈 인간 본성을 영화로 그렸고 자신도 인간이기에 자신이 쓴 자서전의 제목을 &amp;lt;자서전 비슷한 것&amp;gt;이라고 지었다. 자신의 일대기를 자신이 썼지만 의식적으로는 그러지 않더라도 자기 미화가 있을 거라는 얘기다. 이제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bNzJhGDTUIDaLZJqvGwa1gtzd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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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가 되고도 인생에 현타가 온 이유 - 윌스미스의 자서전 &amp;lt;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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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32Z</updated>
    <published>2022-03-07T10: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책의 제목과 표지를 보고 어떤 책인지 짐작한다. 윌 스미스의 얼굴이 떡하니 있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면 그의 긍정적 이미지와 성취들이 연상되어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책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목도 &amp;lt;WILL&amp;gt;이다. 띠지에는 &amp;quot;당신은 역경을 이겨낼 능력이 있는가?&amp;quot;라고 굵은 글씨로 적혀있다. 어떤 &amp;lt;의지&amp;gt; 를 가지고 살아야 자신처럼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hG%2Fimage%2FrBCySMFxOdUYvXRQG4MGPSNPj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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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백치&amp;gt;를 읽고 - 누가 백치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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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19Z</updated>
    <published>2022-02-25T23: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누구에게나 무조건적으로 선의를 가지는 &amp;lt;백치&amp;gt; 미시킨 공작은 계산적이고 욕망적이며 사회적이고 정치적으로 사는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공작은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 사이에 있는 권력 관계에서도 자유로우며 공작을 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공작이 자신을 조금도 이용해먹지 않으리(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경계심이 허물어지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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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존 메이어드 케인스&amp;gt;를 읽고 - 양자역학적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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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19Z</updated>
    <published>2022-02-25T23: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통틀어 케인즈의 삶을 돌이켜 보면 참 양자역학적으로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게이로 살다 여자와 사랑에 &amp;nbsp;빠져 결혼한, 브루주아 이면서 프롤레탈리아들의 열렬한 인기인, 실용적인 지식으로 정치계의 거물이면서 동시에 이상적이고 감상적인 예술가 무리의 절친한 친구인 케인스는 다른 사람에겐 고착화되어 있는 카테고리를 너무나 쉽게 넘나들었다. 대학시절 결성된 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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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우리에겐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amp;gt;를 읽고 - 문학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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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19Z</updated>
    <published>2022-02-25T08: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킬링 타임으로 소비되는 것'들은 많다. &amp;nbsp;그런 것들은 이런 문장조차 쓰기 아까운지 '스낵 컬쳐'라며 간단하게 부르도록 정식 명칭까지 있다. '스낵 컬쳐'는 하이에나처럼 몰입할 거리를 찾는 인간들에게 아주 손쉬운 먹잇감이다. '스낵 컬쳐'를 병에 담을 수 있다면 설명란에 이렇게 쓰여 있을 것이다. '고통스러운 현실을 &amp;lt;반짝&amp;gt; 잊게 해주는 약.' 쿼터리즘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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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방관자 효과&amp;gt;를 읽고 - 행동하는 양심자가 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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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19Z</updated>
    <published>2021-11-04T11: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근데 왜 보고만 있었어요?&amp;rdquo; 요즘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 &amp;lt;D.P&amp;gt;의 대사이다. 군대 내에서 심각한 부조리를 겪은 동생을 왜 보고만 있었냐고 그의 누나가 따져 묻자 후임 안준호는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는 조직 내 방관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렸기 때문이고 조직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방관으로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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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휴먼 카인드&amp;gt;를 읽고 - 재판장에 들어온 호모 사피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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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6:40:19Z</updated>
    <published>2021-10-25T10: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서로 믿기 어려운 시대다. 스포츠 게임처럼 편 가르기 하는 각종 갈등은 혐오와 조롱을 무한 생성하고, 자극적인 범죄 뉴스, 익명성을 담보로 한 폭언과 마녀사냥 등 타인을 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정보들이 매일 같이 쏟아진다. 선량한 이웃의 모습을 했던 사람이 극악무도한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매번 충격을 주고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다음 자물쇠를 걸게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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