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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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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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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5T05:1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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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짜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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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12:52:18Z</updated>
    <published>2023-02-22T08: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준이는 우리반에서 가장 말썽쟁이였다. 이리 저리 친구들을 물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는 아이였아. 하지만 너무 독특하고 귀여운 아이였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십자블록이라는 블록있는데 그 블록은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었다. 재준이는 그 블록으로 상자처럼 만든 후 그 안에 닭인형을 넣었다. 그리고 구멍으로 닭 인형의 모가지를 빼올려서 얼굴이 찌뿌려질 정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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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머리를 잘라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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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2:09:17Z</updated>
    <published>2023-02-07T23: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하루 하루 보내다보니 5월이 다 되어있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길 바랐지만 3.4월은 전쟁이었다. 쌍둥이들은 울고 아이들은 날 낯가리기도 하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부모님 보고싶다고 하며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3.4월이 지나고 5월이 되니 신기하게 아이들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안정되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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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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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10-30T00: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amp;quot;너는 애들 안때리지?&amp;quot; 라는 말이었다. 힘들겠다. 고생한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저 이야기를 장난 반 의심 반으로 많이 들었던거 같다.&amp;nbsp; 인천의 한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들을 학대한 사건 이후 뉴스와 기사에는 수많은 어린이집의 학대 사례가 실렸고, 그 글을 나또한 읽었다. 그 글을 읽다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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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괜찮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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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8:14:04Z</updated>
    <published>2022-10-25T09: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한참 날이 좋던 날 뉴스에 한 기사가 올라왔다. 바로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였다. 티비를 틀어도 인터넷을 들어가도 아동학대 뉴스 뿐이었다. 일을 하기 전에는 그런 뉴스가 나오면 &amp;quot;어쩜 저럴수 있어&amp;quot;라고 하며 기사를 읽고 끝이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댓글이 궁금해졌다.   댓글을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글들이 있었다. 어린이집 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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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내가 기억하면 되는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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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23T09: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몇 개만 읽어봐도 알 수 있듯이 내가 초임이던 2019년 나는 우리반 아이들에게 미쳐있었다. 주말이면 아이들이 보고 싶어 평일에 찍은 사진을 보고 평일에는 아이들과 놀이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집에서는 기절했다. 퇴근 이후의 삶? 그런 것은 없었다. 야근이 있거나해서가 아니라 이미 일하고 애들과 노는데 모든 에너지를 써서 다른 무엇인가를 할 에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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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이것도..가르쳐야하는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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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22T08: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손을 씻는 것, 양말을 신고 벗는 것 등등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들이지만 사소한 것들이 있다. 너무 당연해서 우리가 의식조차 하지 못한 채 자동적으로 하는 것들 말이다.   나는 내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배웠는지 어떻게 할 수 있게 되었는지 고민하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적어도 이 일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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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내가 어려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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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18T09: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린이집 교사로 취직한 나이는 26살이었다. 실습 때 초임인데 어린경우 몇몇 원장님들은 나이가 좀 들어보이게 입길 요구하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그런 이야기가 왜 도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은 경력이 짧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머님, 아버님 중 내 아이를 경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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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제가 죄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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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13T10: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1세 아이들은 발달 특성상 많이 문다. 말은 안되는데 이제 슬슬 자신의 주관이 생겨가다보니 뭔가 불편하면 입이 먼저가는 것이다. 보통 어른 중 화를 못참는 분들은 화가 나면 손이 나가는데 아이들은 손의 소근육보다 입의 근육들이 더 발달했기에 입이 나가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들이 발달 특성상 잘 물기 때문에 반별 오티때 빠짐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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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백마탄 왕자님의 어린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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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12T10: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정이는 남자 아이로 위로 누나가 하나 있었다. 남자 아이임에도 눈이 크고 동그래서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아기 왕자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그런 왕자 우정이는 다른 반 선생님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우정이가 비단 얼굴만이 왕자님이었냐? 아니었다. 우정이는 어디서 배운 것인지 그렇게 스윗한 말과 행동을 했다. 쌍둥이 들이 울고 있으면   &amp;quot;우디마&amp;quot;라고 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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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 중독!!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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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11T10: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반에 세이. 세연이 쌍둥이는 자매였다. 쌍둥이들은 보통 월생에 비해 적게는 3개월 크게는 1년 가까이 발달이 늦었다. 나는 그 이유를 다른 애들은 동생이 태어나야 부모님의 관심이 반이 되는데 쌍둥이들은 날때부터 관심이 쪼개져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여튼 이 둘은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신만을 안아달라고 하기 위해서 시도때도 없이 울었다. 처음에는 파트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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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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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07T11: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진이는 3남매 중 막내였다. 보통 형제 자매가 많으면 아이들이 월생이나 연령보다 더 잘하기 마련인데 서진이는 그렇지 않았다. 어머님이 다른 나라 분이시기도 했고 아이가 작기도 했다. 어머님은 원에 처음 등원하는 만 1세 3월까지 서진이에게 분유와 우유를 주로 먹이셨다. 그래서 서진이는 밥을 먹을때면 계속 울었다.  배가 고픈데 밥을 먹는건 서진이에게 힘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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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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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06T09: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준이는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였다. 파트너 선생님이 원감님의 일을 했기에 바쁘셔서 아이들이 5명 오기 전까지 내가 반에서 아이들을 혼자 보곤 했는데 우리 반에서 가장 일찍 오는 아이가 영준이었다. 물론 은우나 윤이, 재율이도 늦게가서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일대일로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긴 것은 영준이었다.   영준이는 2월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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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아들~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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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05T09: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트너 선생님이 휴가가시고 오신 대체 선생님은 앞서 말했듯 굉장히 좋은 분이셨다. 그 선생님은 낯가리는 우리 반 애들을 케어하지 못한 것에 굉장히 미안해 하시면서 그이외에 것들을 도와주시려 노력하셨다.  그 선생님과 3일 정도 함께했을 때 선생님이 굉장히 조심스레 나에게 물으셨다  &amp;quot;진짜 아들 . 딸 아니죠??&amp;quot;  사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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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충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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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04T09: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한 달을 함께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이 한 말은  &amp;quot;안아줄까?&amp;quot; &amp;quot;쉬이이이&amp;quot; &amp;quot;안아줘&amp;quot; &amp;quot;사랑해&amp;quot; &amp;quot;미안해 였다. 처음에는 우는 아이들을 내가 안아준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앞서 말했듯 힘들어하는 나를 애들이 안아주었다.  내 26년 인생에 그렇게 많은 포옹과 볼 뽀뽀릉 받은 적 없었다. 10명의 아이들은 아무런 댓가 없이 나를 안아주고 뽀뽀해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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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잠시만요... 휴.. 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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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6Z</updated>
    <published>2022-10-03T09: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결혼해요~ 선생님 그래서 4월에 결혼 휴가 가요~&amp;quot; &amp;quot;축하드려요..잠시만요 휴....휴..가요?&amp;quot;  3월의 어느 좋은 날 아주 평범한 그 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파트너선생님이 결혼하신다는 것이었다. 그로인해 4월에 휴가를..일주일 가신다는 슬픈 소식이었다. 임용된지 1달도 안된 나에게 파트너 선생님이 안계신 우리반? 감히 상상조차 못했다. 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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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돈이 다 들어온 것이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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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10-02T10: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5일 그 날 따라 교사회의에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amp;nbsp;뭔가 들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단체로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라고 머리 속에 생각이 스쳤다  &amp;quot;드디어 오늘 월급날이네요~&amp;quot; &amp;quot;그러게요~ 뭐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그래도 월급이 들어온다니 좋네요. &amp;quot; &amp;quot;잠깐 통장을 스치는 거죠. &amp;quot;  선생님들이 이야기 하시는 것을 듣고 나서야 '아 오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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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귀여워 귀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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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10-01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율이는 여자 아이인데 소근육이 정말 잘 발달한 아이었다.아이들은 먼저 큰 근육부터 발달하고 소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에 손으로 집는 힘이 약해서 양말을 집는것 벗는 것들이 어려웠는데 라율이는 아니었다.  라율이는 만 1세로 올라오기 전부터 엄지, 검지, 중지로 삼점 쥐기가 가능한 아이였다. 손근육이 발달했다는 뜻은 온갖 손잡이를 열고 만지고 잡아당길 수 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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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선생님 하지 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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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09-30T09: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받은 에너지로 하루 하루 행복했고, 즐거웠다 . 어느 정도 였냐면 일을 안하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우리반 애들이 보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계속 볼 정도 였다. 그리고 주말 내내 가족들에게  &amp;quot;우리 **이가&amp;nbsp;&amp;nbsp;글쎄 이걸 이렇게 했는데 말이야&amp;quot;  라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했다. 티비를 봐도 카페를 가도 내 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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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폭 안기는 너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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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09-29T09: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적응을 많이 하긴 했지만, 아직 어리다보니 원에 등원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엄마와 떨어지고 아빠와 떨어지는 게 싫어 아침 등원 시간이면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현관을 가득 메웠다. 아이들이 울면 처음에는 &amp;quot;엄마, 아빠가 회사에 가셔 일하셔야한데. 우리 반에서 **가 좋아하는 도장놀이할까?&amp;quot;라고 하며 아이를 달랬다. 하지만 그걸로 달래지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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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아....아....아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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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5:45Z</updated>
    <published>2022-09-28T10: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휴. 허리야, 팔목이야 아파아파!!&amp;quot;  저 문장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머릿 속을 그려보자. 아마 나이가 좀 있으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머리에 떠오를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병원에 있는 환자정도?? 취직 전에 나도 저 문장을 보면 비슷한 사람을 머릿 속으로 그렸던거 같다. 하지만, 내가 일을 하면서 그 머릿 속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는 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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