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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옥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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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로 가족과 삶에 대한 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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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8T12:1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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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IFT - 2021년 2월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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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03:49Z</updated>
    <published>2021-03-03T13: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서야 나는 또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걸 알았다. 마트료시카의 인형처럼 우물 밖에 나왔더니 또 다른 우물이 있었더라 인 셈이다. 지금은 고개를 들어 보이는 우물 밖과의 높이에 무력할 뿐이다.  이제서야 현실이라는 알을 깨고 나온 건가도 싶지만 기분은 넘쳐흐르는 락앤락 통을 어떻게든 욱여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과 같이, 물 위에서 유영하다가 자연스럽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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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는 왜 더 이상 울지 않게 되었을까 - 2018년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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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3T13:05:37Z</updated>
    <published>2020-06-02T08:2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나이다섯 살, 아버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열네 살, 아버지와 30년을 넘게 함께한 벗이 세상을 떠났다. 스물하나, 아버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스물둘, 아버지의 둘째 형이 세상을 떠났다. 내가 열네 살 때의 아버지는 숨죽여 우셨다. 나도 동이 트는 새벽녘의 그날, 가로등 불빛 아래 아버지 따라 몰래 울었다. 그때의 감각은 마치 허전함을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Uol0wmq-3uJHxDMY1vHMmJNA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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