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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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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echcoc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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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술을 전공하고 영화 일을 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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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2T15:1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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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 1. 이제야 꺼내보는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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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13:12:01Z</updated>
    <published>2025-11-06T11: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던 날,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 있었다.  절대로 친구의 죽음에 대한 글을 쓰지 않겠다는 것.  하지만 내 다짐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철저히 무너지곤 했다.  나는 내가 쓰는 사람임을 잊고 있었다. 글을 쓰는 행위로 내면의 고통을 조금씩 흘려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게 불운인지 행운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제야 친구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w1mPyGzbc1uzS3krBwOMrAkNh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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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유혹 - -물감, 냉장고, 수건 (15분 39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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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0:07:06Z</updated>
    <published>2025-03-13T13: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감, 냉장고, 수건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15분 39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요즘 시나리오를 많이 쓰고 있어서 문체가 좀 뒤죽박죽인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성은 밤 10시만 되면 자꾸 냉장고를 열었다. 그 안에 뭐가 있는지 정확히 아는 건 바로 민성 본인인데, 알면서도 그 안이 계속 궁금했다. 오늘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지 고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Iz0Zenn2RuL8c1nxMjA7hf1rZ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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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 - -혼인신고, 보험료, 차 (13분 25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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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8:20:38Z</updated>
    <published>2025-01-30T16: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인신고, 보험료, 차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13분 25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우린 대화가 필요하다는 문자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 들어왔다. 그러게 말이다. 나야말로 그렇게 생각했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속으로 도통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서 몇 번이나 대화를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3개월째 대화를 거부하더니 갑자기 점심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n_IfT5mhwb6VyCHCT_y-bxt80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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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촌 - -심장박동, 리듬, 파란색 (30분 10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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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23:08:16Z</updated>
    <published>2024-11-27T13: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장박동, 리듬, 파란색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30분 10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오늘은 삼촌이 알콜 중독으로 결국 세상을 뜬 지 5년쯤 지날 무렵이었다.  엄마는 삼촌 얘기만 나오면 &amp;lsquo;그놈의 술&amp;rsquo;이라며 술을 원망하다가 끝내 울고 말았다. 겨울이 와서 코끝이 시리면 원하지 않아도 꼭 그날이 떠올랐다. 우리 가족은 삼촌과 거의 연을 끊다시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mnaDdJsJ5chPOTdyuS2hnfjGM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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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로리스트 - -쾌락, 도파민, 음악 (24분 36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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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2:45:47Z</updated>
    <published>2024-09-05T15: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쾌락, 도파민, 음악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4분 36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미애는 두 아들을 정신없이 키우고 나니 어느새 나이  50이 지나 있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자신 빼고 모든 것이 야속해 보였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으나 당시에 아들을 낳는 것은 모두가 축하할 일이었다. 한데 지금 와서 보니 그런 건 다 소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XYSo2rHnQAsJlbWj5LcDcA39z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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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 - -수족냉증, 배고픔, 아침 (29분 42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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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4:58:29Z</updated>
    <published>2024-09-03T1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족냉증, 배고픔, 아침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9분 42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amp;ldquo;내일 아침에 몇 시에 나가?&amp;rdquo; 문기가 씻고 나와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며 물었다. 문규는 집에서 시험장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계산해 놨다. 6시 30분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7시 안에만 역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될 것이었다.  &amp;ldquo;늦어도 6시 4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M87QVs9lxO219nIB4xvBN3lgt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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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 소월길 - -양배추, 차, 벚꽃 (25분 30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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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4:00:13Z</updated>
    <published>2024-09-02T14: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배추, 차, 벚꽃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5분 30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생각해 보면 도현은 늘 누군가를 미워했다. 미워함을 넘어서 증오하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주기마다 달랐다. 마지막 증오의 화살은 결국 매일 얘기를 들어주던 아영에게 갔다.  &amp;ldquo;난 벚꽃이 싫더라. 요 앞 사거리 벚꽃 시즌에 차가 너무 막혀.&amp;rdquo;  도현의 화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2fLhbWajCMxSIGBuy2m1yFC6r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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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 - 서점, 와인, 코리빙하우스 (24분 55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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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7:53:11Z</updated>
    <published>2024-08-27T04: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 와인, 코리빙하우스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4분 55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원한 건 아니었다. 얼마나 더 서울에 머무를 수 있을지 가늠이 안 가서 택했다. 베를린에서 살던 집도 정리하지 않고 한국으로 들어왔고, 여기 생활에 꽤나 잘 적응 중이다. 방이 조금 좁긴 하지만 이 정도면 살만 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kStirDxOe373q-smNUlBPN9za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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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가 - - 커튼, 안착, 손톱 (22분 27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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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1:03:08Z</updated>
    <published>2024-08-22T14: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튼, 안착, 손톱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2분 27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이제는 손톱의 색마저 까맣게 변해가고 있었다. 지난주 금요일에 빠졌던 엄지발톱도 자라기는커녕 호전이 되질 않았다. 주말 오후에는 병원에 가보려고 나갔다가 햇빛이 닿자 피부에서 평생 느껴보지 못한 고통을 느꼈다. 말 그대로 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집안 대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PyCHiS6KgsSpAHAOhk5accI2K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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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저 - - 별, 책상, 낯선 사람 (32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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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2:38:08Z</updated>
    <published>2024-08-20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책상, 낯선 사람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32분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윤지의 휴대폰이 계속해서 울렸다. 어제저녁에 집에 잘 들어갔다고 답장한 것을 끝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현재시각 오후 2시. 오전부터 읽지도 않았는데 계속해서 메시지가 왔다. 아침에는 잘 일어났냐부터 자기는 출근했다고, 점심에는 식사 맛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bCqcvnn7WBV2eteYGcY5GSS8l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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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끝자락 - -병아리, 노랑, 동전 지갑 (22분 50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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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7:50:56Z</updated>
    <published>2024-08-19T11: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아리, 노랑, 동전 지갑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22분 50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amp;ldquo;학교 앞에 병아리 팔던 거, 기억 안 나?&amp;rdquo;  병아리? 당연히 기억난다. 하교 후에 인서에게 병아리 구경하러 가자고 했던 것도, 다음날 미술 준비물 살 돈으로 병아리를 사줬던 것도, 그래서 엄마한테 포켓몬 동전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쳤던 것도 모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D2bPdAnVLJRTRSEUcQvNpqP6o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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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 - -묵음, 결, 정적 (18분 35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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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7:49:47Z</updated>
    <published>2024-08-16T14: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묵음, 결, 정적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18분 35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순자도 모임을 한 달 만에 참여했던 날이었다. 그래서 대화 주제가 당연히 순자의 근황일까 싶었는데, 식당에 자리를 잡자마자 오늘 새로 온 남자에게 관심이 쏠렸다. 순자는 그게 영 마음에 안 들었다. 손자가 영어 유치원에 간 것도 아직 자랑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영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q-Ca4YVKQlt5C6IPWwgoGQG2A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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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 - -등산. 와인, 종로 (13분 05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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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7:50:08Z</updated>
    <published>2024-08-05T1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 와인, 종로라는 세 가지 단어를 포함하여 13분 05초 동안 써낸 단편 소설입니다. 아내는 참 밝고 예쁜 사람이었다. 내가 첫 번째 남자는 아니었지만 첫사랑은 맞다며 농담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나도 당연히 아내가 첫 연애는 아니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이 세차게 내리던 날, 친한 회사 선배가 잡아준 소개팅이었다. 눈이 너무 많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kB6NGJM4DveqjWk9Oj__0Y30c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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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뿐인 내 핏줄, 건이 오빠. - 밖에 나가면 우리 둘밖에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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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5:16:43Z</updated>
    <published>2021-11-09T12:1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시의원 당선됐어?&amp;rdquo;  오랜만에 간 본가의 화장실에서 나온 내게 친오빠가 물었다.  &amp;ldquo;당선됐어. 시이의원~하다~&amp;rdquo;  오빠의 물음에 내가 흔쾌히 대답했다. 이건 우리 둘만 아는 개그다. 시원하게 볼 일을 봤으면 시의원에 당선된 거고, 그렇지 못하면 선거에서 떨어진 것이다.   건이 오빠는 나보다 세 살이 많고, 나보다 딱 세 배 어른스럽다. 나는 아들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CCGX7yqLTEoRNGoKmRNVXXCqab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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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택시운전사&amp;gt; 제작팀의 막내는 고양이였다. - 영화 촬영 중에 구조된 아기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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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9Z</updated>
    <published>2021-02-19T15: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촬영팀은 8-90년대 배경의 영화 촬영지를 찾아야 할 때 어쩔 수 없이 발전이 되지 않은 동네들을 찾아다닌다. 그렇다 보니 지방 촬영 위주인 데다 숙소 생활을 하게 된다. 내가 &amp;lt;택시운전사&amp;gt;라는 영화를 할 때, 뜬금없이 집사가 될 뻔한 일이 있었다. 극 중에서는 송강호 선배님과 딸이 사는 집이 있는 동네였는데, 지역은 마산이었다. 사건 당일에는 '확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cvky4pdQTS3r_w_LfCbC4gcgPi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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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스태프들이 웃으면 안 되는 순간 - 배우가 우는 장면을 찍을 때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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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0Z</updated>
    <published>2021-02-10T18: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스태프들은 슛 싸인이 들어가면 숨도 조심히 쉬어야 한다. 배우들의 대사와 스태프들이 낸 잡음이 겹치면, 그건 NG다. 그닥 거슬리지 않으면 후시녹음으로 다시 딸 수도 있지만, 웬만해선 현장 소리로 가는 게 정석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씬이 중요하기에 조심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바로 감정씬이다. 영화의 클라이맥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Zo%2Fimage%2FgOmrwCaKLS3jCAY_Gmh3jAr5SM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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