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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리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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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와 소설을 쓰고, 글 안 쓰는 시간에는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글먹 15년차 전업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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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4T12:0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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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려야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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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0:29:51Z</updated>
    <published>2020-08-17T08: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건 어쩌면 평생 흔들리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중심을 잡으려 애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바깥에서 뿐만 아니라 안에서도 쉴 새 없이 바람이 불곤 하니까.   어떤 날엔 허리케인을 만나기도 한다. 이대로 휩쓸려 산산이 부서지거나 갈기갈기 찢어지는 게 아닐까, 공포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얼마나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ZDMF2GTFY8T7dBryc5e-anwh6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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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에게 키스를 -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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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0:00:42Z</updated>
    <published>2020-08-02T05: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초염을 앓은 적이 있다.  손목에 중앙, 내측, 외측에 있는 여러 개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을 '건초'라 하는데, 과도하게 손을 사용하게 되면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힘줄과 이 힘줄을 감싸고 있는 건초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물었다.&amp;nbsp;혹시 피아니스트냐고. 아니요, 작가인데요, 하니까 의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8TFwhnnVAYb5oPu6a9WnXDt2T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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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벽 - 당신은, 우리는 잘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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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0:00:44Z</updated>
    <published>2020-08-01T10: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꿈을 간직해왔다.   그 과정에서 이룬 것도 있었고 잃은 것도 있었다.&amp;nbsp;어렸을 땐 무턱대고 열심히,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열심'은 '의심'으로 바뀌어 갔다.&amp;nbsp;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를 못 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의심이 자꾸만 끼어드는 탓에 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할 때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fsJWZyTup-zJHKkBrNLEI7sQm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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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를 배웁니다 - 존버의 끝판왕, 슈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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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4T13:32:16Z</updated>
    <published>2020-08-01T05: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 상에 살아남은 마지막 공룡의 후예라 불리는 '슈빌'은 &amp;nbsp;키가 115~150cm 가량에 양 날개를 펼친 몸의 길이가 230~260cm로 어마어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새다.&amp;nbsp;하지만 누가 뭐래도 슈빌의 트레이드 마크는 가로, 세로 길이가 20cm에 달하는 넓적한 부리다.  부리의 모양이 구두를 닮았다고 해서 'shoe(구두) bill(부리)'이라는 이름이 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laue_ug5A1m1BIZrjWKi5hSiu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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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내게 온 시 - 그녀의 문장을 훔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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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2:32:55Z</updated>
    <published>2020-07-30T05: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은 엄지가 없는데 유독 판다만 엄지가 있다. 죽순을 벗기기 위해서는 먼저 대나무를 잡아야 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붙들어 잡아야 한다는 필요가 손목뼈에서 손가락을 돋게 했다고 한다. 시는 무엇인가에 대한 어떤 간절함으로 몸에서 손가락을 돋아나게 하는 행위와 같다.  -손택수 시인 &amp;lt;처음 내게 온 시&amp;gt; 중에서   인간에게 손가락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94g70j29mnUsg2g35FrkmNzhb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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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와 함께한 시간들 - 글을 쓰기로 결심한 순간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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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12:54:49Z</updated>
    <published>2020-07-29T03: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 처음으로 '언어'라는 것을 갖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난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엄마 무릎에 앉아 버스 창밖을 내다보며 거리에 늘어선 간판들을 더듬더듬 읽었던 날들의 기억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쉘부르의 우산, 봉주르, 백조 다방, 장미 꽃집... 엄마는 나의 시선을 따라가며 혹여 내가 간판에 새겨진 글자를 놓칠세라 일일이 함께 읽어주었다.   세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hZQzSoDKwmugeetP_4IXdw_Yl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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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10 - 소설은 독자만을 위해 존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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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36Z</updated>
    <published>2019-11-13T04: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는 무엇일까요? 장르문학, 다시 말해 대중문학은 대중의 흥미에 어필하는 동시에 상업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문학입니다. 그런데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는 모호하기 짝이 없습니다.&amp;nbsp;박완규나 김중혁만 하더라도 SF나 무협 같은 &amp;lsquo;장르&amp;rsquo;적 요소를 차용하고 있으면서도 순수문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amp;lsquo;등단 작가&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zZjHqXRbjzyteRDxF_Pk1uBMr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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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9 - 죽을힘을 다해 베껴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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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6:57:32Z</updated>
    <published>2019-11-12T09: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amp;ldquo;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지?&amp;rdquo;라는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공한 작가들의 인터뷰를 빠짐없이 찾아서 읽어봅니다. 분명,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글쓰기엔 왕도가 없다며 &amp;lsquo;다문, 다독, 다상량&amp;rsquo;의 법칙만 강조합니다.  작가 지망생의 입장에서 볼 땐 왠지 김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7V5RUupEZ3RmjetBuzVeRt4WH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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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8 - 읽기의 뇌, 쓰기의 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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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43Z</updated>
    <published>2019-11-02T04: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작가가 되려면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하나요?&amp;rdquo;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질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책을 &amp;lsquo;어떻게&amp;rsquo; 읽어야 하는가가 아닌, &amp;lsquo;얼마나&amp;rsquo; 즉 양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아마도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amp;lsquo;다독&amp;rsquo;, &amp;lsquo;다문&amp;rsquo;, &amp;lsquo;다상량&amp;rsquo;을 실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당한 말이고 이미 많은 작가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V-BFSTYJkHK6u8gXDARdmjH1k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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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7 - 운명의 90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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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46Z</updated>
    <published>2019-10-31T05: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공사에는 &amp;lsquo;운명의 90초&amp;rsquo;라는 룰이 있습니다. 비상상황이 발생할 시 무조건 90초 내에 승객들을 기내에서 탈출시켜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항공기가 추락하면 화염에 휩싸이거나 폭발하는데 평균 2~3분이 걸리므로 탈출을 위한 골든타임은 단 90초뿐입니다.  그래서 승무원들은 평상시 90초 내 탈출이 몸에 배도록 훈련을 받습니다.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NScj6mdlxBi3K2Gp6rx2KhE_l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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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6 - 라스트 스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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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51Z</updated>
    <published>2019-10-30T05: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소설쓰기를&amp;nbsp;마라톤에 비유합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완주를 해야 한다는 공통점 때문이겠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amp;nbsp;경기의 승패를 지배하는 건 바로 &amp;lsquo;라스트 스퍼트&amp;rsquo;란 사실을 말이죠.  페이스를 떨어트리지 않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승점에 가까워지면 온 힘을 다해 질주해야 합니다.&amp;nbsp;그런데 소설에 이제 막 입문한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RYRHXpvU8TyV7HQf9CHWmIgxU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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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5 - 혼자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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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54Z</updated>
    <published>2019-10-29T02: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일입니다. 어떤 작가 지망생이 장문의 메일을 보내왔는데요. &amp;quot;글을 쓰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amp;quot;라는 제목부터가 어쩐지 심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얼굴도 모르는 나에게 그런 메일을 보냈을까 싶어 꼼꼼하게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몇 문장은 자기소개로 채워져 있었어요. 스물일곱의 여성이고, 독서 모임을 꾸준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RHtrZAPzTxXQLoYkX0ZNvs7TB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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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4 - 쓰고, 버티는 작가라는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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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6:57Z</updated>
    <published>2019-10-28T03: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정 기간 동안 습작을 했는데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누구나 회의감이 들게 마련이죠.   그럴 때면 &amp;lsquo;이쯤에서 포기하는 게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amp;rsquo; 자문하게 됩니다. 포기와 선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다시 펜을 들어보지만, 기약도 보장도 없는 이 짓을 도대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JE7AUJWGRAsLD66f4lDsbBoXX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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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3 - 첫 문장 쓰기의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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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5:41:00Z</updated>
    <published>2019-10-27T03: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첫 문장을 쓰는 순간부터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 문장의 무게를 잘 알고 있는 노련한 작가일수록 그 공포는 상상을 초월할지 모릅니다. 뭣도 모르고 쓸 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던 것이 쓸수록 어렵고 괴롭기만 합니다. 그러나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에겐 죄가 없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원래 밑도 끝도 없는 좌절과 직면하는 일이거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KP610nJ97DsBr2QfcrYS95-Ih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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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2 - 작가를 가장 괴롭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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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4:50Z</updated>
    <published>2019-10-26T10: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를 가장 괴롭히는 건 무엇일까요? 아이디어의 고갈보다 더욱 강력한 스트레스는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에서 비롯됩니다. 똑같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누구는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고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합니다.   또 단행본이 잘 팔려 인세도 톡톡히 받고, 베스트셀러가 되거나 영화나 드라마화가 되어 단박에 유명세를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작가로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j9OgDG819dIw6PYgsEcPAuE6W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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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렇게 작가가 된다  - 빙점(氷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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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3:59:00Z</updated>
    <published>2019-10-26T05: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4년 천만 엔의 상금을 내건 아사히신문의 현상공모에 1등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한 미우라 아야코는 초등학교 교사로 7년간 재직하다 폐결핵에 걸려 교사직을 그만두고 요양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결핵성 척추염에 걸려 13년이나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지만, 그녀는 자신과 싸우되 시간과는 다투지 않았습니다. 퇴원 후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t_4ddMrtWLBnvtoRWy8VlTm33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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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녀를 위로해줘 -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기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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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2:29:38Z</updated>
    <published>2019-10-23T12: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명의 귀에 들어간다는 격언이 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을 책임지지 않는, 어쩌면 책임질 생각이 애당초 없었을지도 모를 &amp;lsquo;입이 무척 가벼운&amp;rsquo;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천 명이나 듣게 된다. 맨 처음 말을 꺼낸 그 사람이 엄청나게 영향력 있는 인사여서가 아니다. 말을 옮긴 999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fP7AKUJJJ6x3ZoJr--MLhXnEj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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