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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맘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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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양이맘마에서는 생선 냄새가 나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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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4T14:58: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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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부&amp;gt; 1 - 돌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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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8T11:06:35Z</updated>
    <published>2020-03-18T08: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에, 그러니까, 성도 여러분.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 다음에 만들었잖습니까. 그 말인즉슨, 하와가 아담보다 최신형이라 이겁니다. 그러니 우리 교회가, 에, 저번처럼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 남성도 분들은 여성도 분들 말만 잘 들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최신형으로 만들어 놨으니, 그대로만 해라, 뭐 이런 겁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bNtzUMwhMvuVUiFofK4DesR2M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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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겪은 성폭력 2 - 초등학교 6학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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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15:40:18Z</updated>
    <published>2020-03-17T08: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가슴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가슴의 형태가 잡히지 않았기에 종종 아팠다. 모양이 잡힐 때까지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하기로 했다. 스포츠 브라는 가슴이 흔들리거나 옷에 쓸리는 것을 막아주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지금이야 노브라와 예스브라 중 선택하라 한다면 당연히 전자겠지만, 당시에 어렸던 나는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6kCxBmqhmxyszwN3q3hwKvAXseY.jpg" width="43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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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겪은 성폭력 1 - 초등학교 3학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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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7T04:21:20Z</updated>
    <published>2020-03-16T05: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적 꽤 오랫동안 수영을 배웠다. 아이러니 한 건 아직도 헤엄을 칠 줄 모른다는 점이다. 다른 종목의 스포츠들은 대체로 잘 따라갔는데, 어째서인지 수영은 아무리 연습해도 늘지가 않았다. 그리고 나의 첫 성폭력 피해는 아카데미에서의 수영 시간이었다. 당시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두려웠으나 용기를 내어 엄마에게 말을 전달했다. 이 다음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GlAEor9gQUrhDV25iIc5ECLre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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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툼 - 13년지기 친구와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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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16:51:34Z</updated>
    <published>2020-03-11T00: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7월, 생전 처음으로 미국에 방문했다. LA에 있는 친한 언니를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그 김에 친구가 있는 뉴욕에도 방문하였다. 그는 나를 위해 비행기 티켓을 끊어주고 사진 속 특별한 호텔도 예약해 주었다. 지갑을 잃어버렸던 나를 위해 어딜 가든 돈을 대신 지불해 주었다. 많은 값을 썼으리라 예상되지만 마지막 공항에 가는 택시까지 예약해주어 너무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uQYgFCPMnyeW-1leMgIMY8qs1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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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I.P. 공정한 경쟁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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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7T08:35:53Z</updated>
    <published>2020-03-06T02: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한 경쟁은 죽었다. 공명정대가 기본 원칙인 자본주의는 편법에 찌들어 누렇게 바랬다.  얼마 전 모 유명 신문사의 계열사에 입사 지원을 했다. 동물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였다. 신입을 뽑는다고 했고, 이전까지 짧은 경력들 위주로 일 해 온 나는 자신있게 지원을 했다.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든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해 온 일이다. 최고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P0-Br23eXvOgCEH0q4XpyrvOj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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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겨울왕국 2&amp;gt;를 보고 - 엘사와 안나, 더 이상 한 스크린에 공존하기 어려운 자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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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4T06:02:55Z</updated>
    <published>2019-12-03T01: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설이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또 기대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개봉 첫 주, 주말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특히나 4D로 보고 싶어서 용산 CGV에서 예매하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려던 찰나. 아쉬움에 앱을 한 번 더 켰는데, 그새 취소표가 나서 맨 뒷자리 두 칸이 비어 있었다. 신이 나서 서둘러 예매를 진행했다. 그렇게 운 좋게도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FJ9LIAPT_U1Y3S2so5eUUp3hc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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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프란츠&amp;gt;를 보고 - 진실과 거짓의 경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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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21:28:48Z</updated>
    <published>2019-11-24T16: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러니하게도, 거짓에는 색이 있다. 진실은 오히려 흑백인 작품. 바로 이 영화이다. 아드리앵의 거짓 감정, 거짓 이야기, 어느 환상, 그리고 안나의 거짓말까지. 모두 영화 속에서 몇 안 되는 컬러 장면들이다. 프란츠에 잠식된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프란츠로 살아간다. 안나의 사랑은 참으로 컸나보다. 어쩌면 그 부모보다 더 큰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약혼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HacFxVRjVI8wpAozRPcDhVvJF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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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봄날은 간다&amp;gt;를 보고 - 우리 모두의 봄날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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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9T05:31:09Z</updated>
    <published>2019-11-18T15: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슬픈 사랑 이야기라기엔 무언가 더 있다. 찬란하리만치 아름다웠던 상우와 은수의 이야기. 쏴, 쏴, 하는 바람의 소리처럼 참 힘 있는 이야기. 소화기 사용법 알아요, 라는 질문으로 움트는 감정들. 물론 영화 자체는 조금 문제가 있다. 상우의 행동이라던가 은수의 반응이라던가.&amp;nbsp;도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킬 법한 내용이다. 나 또한 이들의 방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5ogANQcKYT1JG5nTwSV7rkbw8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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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죽였다 - 2019년 11월 5일 새벽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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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7T08:30:29Z</updated>
    <published>2019-11-13T18: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핑 동호회에서는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가자고 했다. 남편을 두고 가기 조금 미안했지만, 1박2일이니 괜찮으리라 여겼다. 신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떠났다. 우리는 열 댓 명 정도 모였다.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동남아 식 오두막을 얻었다. 사람들은 마음이 잘 맞았다. 저녁이 되어 같이 바베큐를 해 먹었다. 자꾸만 술을 권해서 불편했다. 나는 알콜 알러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6FntK7fwGefR3HOuQ6R9y1Ey3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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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툴리&amp;gt;를 보고 - '좋은 엄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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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4T11:48:40Z</updated>
    <published>2019-11-11T06: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삼분의 일 쯤 되는 지점에서 재생을 잠시 멈추었다. 펑펑 울었다. 장애가 감당되지 않는 아들, 아이를 갓 낳아 덜 회복된 말로, 그리고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끝없이 울어 제끼는 갓난 막내. 영화는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나는 영화가 한참 진행될 때까지도 말로가 샤를리즈 테론일 거라고 상상조차 못했다. 그저 어느 순간, 맥이 빠진 얼굴을 보다가 문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wFBrhPXkZhaxiMN7DSern8tiY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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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의 애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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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4T02:21:00Z</updated>
    <published>2019-11-02T10: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친한 친구가 애인과 헤어졌다. 둘은 4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다. 친구가 헤어졌다고 하는데 내 기분이 다 싱숭생숭했다. 그의 애인과 한 번쯤 만나본 적이 있는 사이여서일까. 애인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던 친구의 모습이 기억나 마음 한 구석이 아렸다. 둘은 평생 함께, 지금 모습 그대로 만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예쁜 사람들이어서 안타까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NH10g4rJMKekzjdQV5969YI56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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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오는 일 - 서촌 '한 권의 서점' 글모임 &amp;lt;낮의 낱말&amp;gt;에서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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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07:20:14Z</updated>
    <published>2019-10-27T19: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게 너무 많다. 새벽의 청과시장, 북한산 냄새, 김치찌개, 각종 냉면, 종석이(강아지)의 차박차박 발소리, 살을 에는 겨울 추위, 과즙 많은 과일, 완석이(고양이) 몸에서 나는 아기 냄새, 24시간 PC방, 코인 노래방, 원하면 언제라도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장비 렌탈샵 같은 환경들, 아침에 눈을 뜨면 내 곁에서 요리조리 굴러가는 네 개의 눈동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g5Oyy7Dc292xmpkPQzj5bngg2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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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고개 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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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07:20:34Z</updated>
    <published>2019-10-26T13: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도 역은 졸다가 실수로 다녀온 적이 있다. 하지만 당고개 역은 가 본 적이 없다. 시나리오가 써지지 않아 직접 가 보았다. 매일같이 타는 4호선, 이제야 종점을 가 보다니 나도 참 늦다.  온갖 식당들이 다 저렴했다. 저녁밥을 배불리 먹고 간 게 아쉬울 정도였다. 개중에 아주 신박한 가게가 있었다. 손님이 알아서 이미 조리된 메뉴들을 골라 안주 삼아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Gr%2Fimage%2FsqXS2e8BhtlP52wRlMXCd6uUc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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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서점어택 미션 수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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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9T15:09:37Z</updated>
    <published>2019-10-23T08: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문장을 발견하세요. 1. 여자들한테는 말로 안 되겠다고 말한 것이 혀를 깨물고 싶게 창피했다. &amp;lt;사랑의 이해&amp;gt; 2. 그런 나에게 몇 년 전 사랑스러운 조카가 생겼다. &amp;lt;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 3. 고트프리트의 할머니는 살을 도려낼 것 같은 추운 날 화형을 당했다. &amp;lt;미스터리한 이방인&amp;gt; 4. 10분쯤 지나자 미첨이 사무실에서 나왔다. &amp;lt;트렁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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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차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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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3T15:18:19Z</updated>
    <published>2019-10-22T10: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유동은 원래 소위 말하는 '잘 사는 동네'였다고 한다. 내가 출발한 곳 근처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 말이다. 좁고 지저분한 골목길과 낡은 상점들이 즐비한 시장. 도시 외곽, 산 밑자락 시골마을이 잘 사는 동네일 수 있나 싶어 주택가로 걸어가 보았다. 절대 어느 것에도 휘둘리지 말고, 발걸음이 멈출 때까지 걸을 계획으로 나섰다. 내 상상과 다르게 그 주택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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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임금체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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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3T15:17:09Z</updated>
    <published>2019-10-21T19: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한국에서는 영화도, 뮤직 비디오나 웹 드라마, 광고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 &amp;lt;베테랑&amp;gt;을 이제야 보았다.  2. 그 날은 일이 너무 늦게 끝났다. 12시간을 약속했던 나는 다음 날 저녁까지 일을 했다. 결국 생애 첫 총선 투표도 못했다. 다행히 차비를 약속받아 택시를 타고 서울로 퇴근을 했다. 잠은커녕 씻지도, 밥을 제때 먹지도 못했던 나는 꾀죄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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