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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숙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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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아대학교에서 &amp;lt;글쓰기&amp;gt;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마음 치유를 하는 상담사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는 경험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고 '살아내게 하는 일'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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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06:2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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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BT와 로직 테라피는 무엇이 다른가 - 생각을 바꾸는 것 vs 생각을 해석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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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하다 보면 내담자들이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amp;ldquo;선생님, 제가 생각을 좀 바꿔야 하는 건 알겠어요.&amp;rdquo;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문제는 &amp;lsquo;생각의 내용&amp;rsquo;이 아니라 그 생각을 다루는 방식 자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학에서 &amp;lsquo;논리적 글쓰기(Power Writing)&amp;rsquo;를 가르치고, 상담 현장에서 '인지행동치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jckmaX9v4Af5L7w1HG6MzoX2-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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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연애 패턴을 끊어내는 마음 설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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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멤버십 글에서 '나는 왜 비슷한 사람을 만날까?'라는 제목으로 반복되는 연애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그 마음의 실타래를 [1-2-3 로직 테라피]의 틀로 다시 그려보겠습니다. 핵심요약: 일도 잘하고 자존감도 높았던 서른 중반 직장인, 그녀는 상대가 힘들면 이해하고, 갈등보다는 화합을 선택하며 문제를 해결해 왔죠. 사회생활에서는 이것이 '능력'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rkvbNwQ-I0XUj3yZp3zoqdMFr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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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에게 '로직 테라피'가 필요한가? - 안개 같은 감정을 명쾌한 논리로 디버깅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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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고치듯 마음을 고칩니다, 로직 테라피스트 이숙영입니다. 저는 24년 전, 저의 첫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1인 지식인으로 기업 강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그 인연으로 20년 전부터 대학 강단에서 공학도들에게 '논리적 글쓰기'를 가르쳐왔습니다. 10년 전부터는 상담사로서 아픈 마음들을 마주하며, 제가 그동안 다뤄온 '논리의 힘'이 심리 치유의 강력한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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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화를 잘 못 낼까? - 감정이 지나가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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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1:4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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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저는 화가 잘 안 나는 편이에요.&amp;rdquo;  다른 사람 같으면 충분히 화가 날 법한 상황에서도 &amp;ldquo;그럴 수 있지&amp;rdquo; 하고 넘깁니다. 이런 경우, 정말 화가 없는 걸까요? 혹시 화를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내담자가 떠오릅니다. 심리검사(MMPI-2, TCI) 결과에서도 크게 문제없어 보였습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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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일수록 연애가 어려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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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29:09Z</updated>
    <published>2026-03-31T00: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하다 보면 착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대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 갈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불편한 상황은 웬만하면 넘긴다 상대가 힘들면 도와주고 싶다 이건 분명 장점입니다. 사회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신뢰를 받고, 관계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연애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연애에서는 왜 문제가 될까? 연애는 단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xZBAhmYxb3Gy1i-YBbASXKrS0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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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늘 비슷한 사람을 만날까? - 나는 지금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만들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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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23:18:43Z</updated>
    <published>2026-03-26T23: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종종 같은 질문을 가지고 상담실에 옵니다. &amp;ldquo;왜 저는 늘 비슷한 사람을 만날까요?&amp;rdquo; 이 질문에 저는 쉽게 답하지 않습니다. 대신 함께 살펴봅니다. &amp;quot;우리는 어떤 사람을 선택하는지보다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만들어왔는지.&amp;quot;  상담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자기만의 익숙한 방식을 알아차리고 다른 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RDc36QDuqWvPiA0dWX2U-LdUv2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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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8. 글로 쓰면 구조가 생긴다 - 심리학적 문제에는 &amp;lsquo;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amp;rsquo;가 반드시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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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58:01Z</updated>
    <published>2026-03-13T00: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문제투성입니다. 글은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줍니다. 지도가 생기면 사람은 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만 할 때는 감정과 생각이 뒤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 쓰면 경험이 이야기 구조로 재배열되어 &amp;ldquo;아, 내가 왜 이랬는지 알겠다.&amp;rdquo;라는 패턴을 인식하게 됩니다. 바로 글쓰기의 힘입니다. &amp;nbsp;&amp;lsquo;글로 쓰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FkNDx_0Vz86idWcb_Ldj3j7jY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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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7. 정체성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amp;nbsp;&amp;nbsp; - 역할이 사라지면 나는 사라지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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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9:49:59Z</updated>
    <published>2026-03-11T19: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내, 직장인, 팀장, 선배 등 우리의 역할을 내려놓는 순간 남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낯섦입니다. &amp;ldquo;이제 나는 누구지?&amp;rdquo; 누군가는 우울로, 누군가는 짜증으로, 누군가는 과도한 소비나 여행으로 그 공백을 덮으려 합니다. 하지만 덮는다고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역할은 옷과 비슷합니다. 필요할 때 입고, 상황이 바뀌면 갈아입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옷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vPlf6Od0eg4sYDSM-_cA9f9hm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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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6. 은퇴보다 두려운 것은 정체성 공백이다 - 직함과&amp;nbsp;역할이 사라지면 우리는 무엇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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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40:05Z</updated>
    <published>2026-02-17T1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62세였다. 정년퇴직을 한 지 7개월. 아침에 눈을 떠도 급히 준비할 일이 없었다. 출근 시간에 맞춰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회의 자료를 챙기지 않아도 되었다. 처음 한 달은 좋았다. 두 달째도 괜찮았다. 여행을 다녀왔고, 밀린 드라마도 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amp;ldquo;제가 쓸모없어진 것 같아요.&amp;rdquo; 그 말은 작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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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5. 나는 불만이 많은 사람입니다 - 불만이 가득했던 나, 어떻게 지금의 나가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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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39:37Z</updated>
    <published>2026-02-08T08: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학자가 꿈도 아니었고 주변에 닮고 싶은 어른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사실 나는 별다른 꿈이 없었다. 내게 기대하는 어른도 없었다. 그 대신 그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좇아 살아왔다.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자전거를 배웠고, 테니스를 치고 싶으면 테니스를 배웠다. 운전을 배우고 싶으면 차가 없어도 운전학원을 등록했다. 중학교 때는 물리 선생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ixWuCFBSDfZSq_aqn2USC9oSR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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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상담학회 1급 면접 합격 후기 - 진정한 상담자는 내담자의 히스토리를 들으며 매료될 수 있는 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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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3:19:08Z</updated>
    <published>2025-12-02T11: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22일, 한국상담학회 면접시험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KTX를 탔다. 가는 내내 심장이 요동을 쳤다. &amp;ldquo;내가 이렇게 마음 졸였던 때가 있었나?&amp;rdquo;, &amp;ldquo;이렇게 간절히 무언가를 원하며 시험을 쳤던 때가 있었나?&amp;rdquo;  면접은 2시 55분이었지만 1시경 서울역에 도착해 면접 장소인 한양공업고등학교로 향했다. 학교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GCW8M-SPhrZ3EfIDgfXiGJuIu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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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4. 일이 주는 행복 - 직장은 돈 받고 경험하는 자기 실험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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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3:22:25Z</updated>
    <published>2025-07-29T03: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 계절학기 수업이 끝났다. 15일(약 3주) 동안 두 과목을 매일 6시간씩 강의를 했다.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이 감사하고 소중하다. 계절학기 학생들의 특징은 3~4학년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업을 대하는 태도가 학기 중 학생들보다는 진지한 편이다.  나는 매 학기 마지막 수업은 한 학기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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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도 없이 무슨 질문? - 질문이냐 진술이냐, 헷갈리게 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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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16:41Z</updated>
    <published>2025-02-26T21: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아들이 결혼했다. 어제 아는 지인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amp;ldquo;며느리 보니 좋으시죠. 수시로 안부 전화도 오겠네요&amp;rdquo; 이 내용을 보자마자 짜증이 올라왔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amp;ldquo;며느리 보니 좋으시죠.&amp;rdquo;가 아니라 &amp;nbsp;&amp;ldquo;며느리 보니 좋으시죠?&amp;rdquo; 이렇게 물음표를 붙여야 한다. 이 분의 문자는 대부분 물음표가 없고 문장에 오타가 많은 편이다. 평상시 같으면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bI4UWrZEe_MINm3zsW9YmOcoY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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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3. 나 자신을 치유해 나가는 방법 - &amp;lsquo;착하다&amp;rsquo;는 말은 듣기만 해도 벌컥 화가 나는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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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39:00Z</updated>
    <published>2024-03-07T0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amp;ldquo;남들이 어떻게 보겠니?&amp;rdquo; &amp;ldquo;착하게 살아야지&amp;rdquo;. 엄마는 늘 남의 시선이 중요했다. 내가 말할 때면 수용되기보다는 그 말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칠지 늘 검열의 눈치를 주셨던 분이다. 아마도 그녀는 자신의 딸이 남의 눈에 착하게 보이기를 바랐고 그것을 사랑이라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자기의 마음을, 감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oLkDh6eq-t2ohsdedaabqDo4a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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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2. 패러디 글쓰기 - 책, 읽을 것인가, 모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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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58:22Z</updated>
    <published>2023-12-26T07:2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계절학기 수업 첫날이다. 계절학기 수업은 15주 수업을 15일 만에 마치는 과정이다. 이전 학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수업을 시작하기에 학생과 교수 모두에게 힘든 일정이다. 나는 아직도 새로운 학생들 앞에 서면 설렌다.  나는 대학에서 글쓰기를 강의한다.&amp;nbsp;&amp;nbsp;글쓰기 교수로서 &amp;ldquo;이래도 되나?&amp;rdquo; 하는 고민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쓰기보다 읽기를 더 많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1i-Dx32nkJXUDBulyEpNf_JQI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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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1. 문제는 내가 아니고 가족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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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38:07Z</updated>
    <published>2023-08-29T03: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의 문제는 우리 가족 전체의 문제가 나를 통해서 드러났던 것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가족이 문제요, 환자인 셈이다.&amp;rdquo;  나의 지난 삶은 마음의 텅 빈 공간을 채우려고 무던히도 애써온 나날들이다. 하지만 이 공허감은 일, 돈, 세상의 명성, 권력, 소유, 섹스 등으로는 채워지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amp;nbsp;&amp;nbsp;이 공허감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r7gmIfw9RjMAFzypj4JH4-JEH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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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10. 연애사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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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37:37Z</updated>
    <published>2023-07-03T04: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누구나 살아보지 못한 삶에 대한 동경이 있다. 그 삶의 에너지는 영화나 드라마, 공연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한다. 최근 나는 유튜브로 보게 된 &amp;lsquo;댄스 가수 유랑단&amp;rsquo;과 경주에서의 &amp;lsquo;한여름 밤의 피아노&amp;rsquo; 공연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였다. &amp;lsquo;댄스 가수 유랑단&amp;rsquo;은 보아, 화사,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의 여가수들로 이루어진 춤 무대인데, 나는 그녀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rrrP3i-4LoGkqi_sS0Emnepj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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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9. 매일 글을 쓰게 하는 글쓰기 실용서  - 나는 글과 얼마나 친숙한가, 나는 글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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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56:51Z</updated>
    <published>2023-02-10T04: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쓰기 교수로 주로 공학계열 저학년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글쓰기를 가르친다. 자율선택이 아닌 필수 교양과목이다 보니 학생들의 수업 태도가 좋지만은 않다.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수업을 듣다 보니 교수자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환경은 아니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학생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9ArDnxz5hRPAVtCQV3a21hIKj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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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8. 나라는 심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 나는 양 타입의 사람인가? 음 타입의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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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1:36:39Z</updated>
    <published>2023-01-25T05: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내면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걸까? 우리는 왜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하는 행복을 &amp;nbsp;밖에서 찾으려는 걸까? 나라는 심연에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amp;ldquo;페르소나는 자아와 외부세계 사이에서 작용하는 정신적 실재다. 이제 여러분이 다른 방향, 즉 내면을 들여다볼 때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은 그림자다. 그것은 개개인이 자신의 달갑지 않고, 어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jEoMHdTcE_rdYGBGdNuBQt9iO8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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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발견#7. 핵심가치를 주제로 글쓰기 - 진정한 여자,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 &amp;lsquo;진정한 나&amp;rsquo;가 되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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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55:10Z</updated>
    <published>2023-01-24T09: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는 왜 그토록 너 자신이 되고 싶은 거니?&amp;rdquo; &amp;ldquo;어정쩡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야. 어정쩡한 것은 공허함을 남기거든.&amp;rdquo;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몰두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상황이나 환경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나 미래로 도망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HF%2Fimage%2FC_AAy6_ABGqGgTn8jv9HWY5mG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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