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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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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일이면 휘발될, 오늘 나를 뒤흔든 감정들의 총합</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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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06:4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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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지붕 두 계절 - EP.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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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3-14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라는 거울 앞에서 나를 배우다  스물네 살의 여름, 나는 23년간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던 집을 나오기로 결심했다. 부모님이 주는 포근함과 안정감은 달콤했지만, 어느 순간 그 안락함이 나를 서서히 나태하게 만들고 있다는 서늘한 자각이 들었다. 익숙한 것들로부터 도망치듯 짐을 쌌다. 그렇게 나는 안온한 삶을 뒤로하고, 서울에 있는 언니의 집으로 무작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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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를 잡지 못하는 문명시대, 우리 모두 늙는다 - 2026년 겨울 버스정류장에서 택시 기다리는 할아버지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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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4:51:53Z</updated>
    <published>2026-03-10T04: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겨울,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 이미 핫팩 하나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살을 파고드는 추위에 귀갓길 편의점에서 핫팩 하나를 더 샀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 지팡이에 의지한 채 차가운 벤치에 앉아 계신 할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연신 지팡이를 흔들며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보려 하시지만, 예약등을 켠 택시들은 할아버지를 스치듯 지나칠 뿐 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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