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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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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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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07:0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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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염의 놀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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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8:43:41Z</updated>
    <published>2026-01-06T08: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도서관을 다녀오다 그 놀이터를 가로질러 가게 되었다. 지난 몇 년간 여름에 매일 아이와 왔던 곳이다. 이곳을 지나치는 것만으로도 몸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 아이가 돌을 줍고 개미를 구경하는 동안 나는 피곤하고 외로웠다. 아이는 기관에 가지 않았다. 가기 시작한 후에도 오전 동안 짧게 있다 오는 게 다였다. 해가 길게 늘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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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NB와 부비부비 - 낯선 등의 온기를 기억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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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3:26:14Z</updated>
    <published>2026-01-03T03: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각도 거의 안 하는 꽤 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이상하게 유흥문화엔 관심이 많았다. 클럽이란 곳은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었다. 어설픈 대학 신입생 시절이 지나고 같이 클럽에 갈 친구가 생겼을 때 난 바로 '강비'에 도전했다. 당시 잘 나가던 클럽이 여럿 있었고, 대부분은 홍대에 있었다. 하지만 난 경기 남부에 살았기에 홍대 클럽은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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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설기 초밥과 다정한 쌀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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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02:34Z</updated>
    <published>2025-12-23T06: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고 무작정 노트북을 들고 나왔는데, 배가 고프니 일단 밥부터 먹어야지 싶었다. 어제부터 계속 생각났던 초밥을 먹으러 근처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말 쇼핑을 위해 몰려든 인파가 백화점 지하 주차장은 물론 근처 오피스 건물들까지 장악하여 주차할 곳을 찾기가 힘들었다. 나는 백화점 옆 거대한 빌딩의 두 개 층 정도를 궁시렁거리며 몇 번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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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료님에게 보내는 편지 - &amp;lt;사고실험&amp;gt;에 나온 당신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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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3:53:42Z</updated>
    <published>2025-07-23T11: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당신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발 &amp;ldquo;진짜 나로 살아달라&amp;rdquo;는 메시지, 진짜를 사는 사람들은 다른 파동을 뿜어낸다는 이야기가 눈물 나올 만큼 위로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오랜 시간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살았을 겁니다. 당신이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이룬 뒤에야 당신의 이 말이 제 귀에 들어올 수 있었던 점은 아이러니하지요. 순서가 좀 바뀌면 어떤 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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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식처럼 위로를 먹는다 - 오후 4시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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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0:06:56Z</updated>
    <published>2025-07-22T07: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지러움이 가시지 않은 무거운 몸을 힘겹게 세우고 있던 나를 움직일 생각이 없던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어떻게든 속으로 삼키고 있던 나를 도망쳐버리고 싶은 무수히 많은 날들을 넘기고 넘겨 이렇게 버티고 있는 나를 땀을 미친듯 쏟아내며 아이를 안고 집까지 걸어온 나를 다시 부엌에 서서 칼질을 하고 식사를 준비한 나를 무너져 버릴 거 같은 순간에도 글을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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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미고 싶은 마음이 밀려난 자리 - 나를 위한 회복의 길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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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7-14T06: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외출은 아이를 동반하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꾸미는 일은 늘 뒷전이다. 큰맘 먹고 산 원피스는 당최 언제 입어야 할지 모르겠고 (민소매라 겨드랑이 왁싱도 해야 하는데), 구두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 바이레도 향수가 몇 년 전부터 유행한 거 같은데 나도 한번 뿌려보고 싶더라. 하지만 향료는 당연히 아이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amp;quot;다음에 사자&amp;quot;라는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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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이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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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5:17:39Z</updated>
    <published>2025-06-28T04: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타인은 당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amp;nbsp;아무리 힘들고 괴롭고 죽을 것 같다고 울부짖으며 말해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당신의 고통을 헤아리기 어렵기 때문이다.&amp;nbsp;결국 가족도 친구도 남이고, 다른 체계의&amp;nbsp;인식과 감정을 갖고 있다.&amp;nbsp;그러니까, 내 고통을 타인이 이해해 주고 공감할 거란 환상은 버리고(차라리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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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에서 치유되는 꿈 2 - 관심을 공유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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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1:45:58Z</updated>
    <published>2025-06-24T11: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유아의 사회성 발달을 체크할 때 주의 깊게 보는 것 중 하나는 &amp;quot;자신의 관심을 타인과 공유하려는 시도가 있는가?&amp;quot;이다.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엄마 얼굴을 보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갖고 와서 다른 사람과 같이 놀자는 표현을 하느냐 같은 것들이다.   우리 아이는 그런 모습이 빈번하게 있지는 않았다. 아이가 많이 어릴 땐 그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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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발 집에 좀 보내라 - 어휴 인간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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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22:36:11Z</updated>
    <published>2025-06-23T22: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배우자는 무조건&amp;nbsp;8시까진 집에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양육하는 사람의 심신의 균형이 처참히&amp;nbsp;깨지기 시작하여 아이까지 피해가 간다.&amp;nbsp;&amp;nbsp;비슷한 맥락으로 이와 같이 나는 주장한다. 최소한 애들이 부모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10살 전후까지 양쪽 부모는 모두 8시까지 집으로 와야 한다. 즉, 밤&amp;nbsp;8시 이후에 아이는 엄마 아빠와 교감하며 밤잠을 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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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육아 아니면 할 말이  - 왜 없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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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6:00:01Z</updated>
    <published>2025-06-22T14: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이가 변기에 비누를 던져 넣고 물을 내려버려 변기가 막혔다. 뜨거운 물을 몇 번 부어서 비누를 녹이니 물은 내려갔지만, 물이 아닌 것은 내려가지 않는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아 진짜 너무 싫어.  2. 언제 어디서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는 아이를 케어하는 일은 정말 심신 지치는 일이다. 멍 때리고 있기도 힘들고 그랬다간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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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사람이야 - 결국은 또 육아이야기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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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5:58:42Z</updated>
    <published>2025-06-22T03: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니까 다 해야 하는 건 없어. 나도 그저 하루하루 배워나갈 뿐이야.&amp;nbsp;애진즉 바닥까지 다 써버린&amp;nbsp;의지력과 인내심을 다시 박박 긁어가며 버티고 있는 거야.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한다 하니 육아 이야기를 쓸 거냐 묻더라. 아니. 안 쓸 거야. 그냥 내 이야기를 쓸 거야. 엄마는 자식과 가장 친밀한 관계지. 영향을 크게 주는 사람인 건 맞아. 하지만 그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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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느껴지는 말 - 자동차 꿈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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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21:17:56Z</updated>
    <published>2025-01-10T15: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낮잠을 건너뛴 아이가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되어 나와 남편 아이 셋이 나란히 침대에 눕게 되었다. 남편은 곧 변경될 부서와 조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나는 몇 가지 질문을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빨리 잠에 들었다. 내 팔베개를 베고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며 남편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로 말했다. &amp;quot;아가야, 꿈속에서 코끼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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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저것 2 - 두 돌을 앞둔 (가정보육하는) 주부의 마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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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08:59:29Z</updated>
    <published>2024-12-08T07: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마지막으로 이곳에 글을 올린 것이 1월이었다. 돌잔치를 마치고 엄마로서의 1년을 돌아보며 작은 감상을 올렸는데, 그 이후로도 치열한 육아는 계속되어 여기에 돌아오기까지 11개월이 걸렸다. 만약 아이가 기관에 다녔다면 더 자주, 일찍 왔을 테지만 아직 아이는 하루 종일 나와 붙어 지내고 있기에 쉽지 않다.  2. 아이는 요즘 두 단어 연결을 막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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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저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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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3:36:03Z</updated>
    <published>2024-01-12T21: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요새 남편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저녁에 들어오자마자 씻고 뻗는다. 밤마다 이 사람이랑&amp;nbsp;그날 있었던 일들 이야기하며 스트레스 푸는데 이번주 내내 그럴 수가 없었다. 아쉽지만 이런 날도 있지 싶다. 조금 일찍 귀가하는 날엔 젖병도 닦고 그랬는데 이번주는 그것도 거의 못해주고... 많이 안 좋은가 보다. 내일 병원에 가니까 조금씩 나아지겠지? 덕분에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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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사랑, 완벽한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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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3:20:38Z</updated>
    <published>2024-01-10T12: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진정한 사랑을 키우는 첫 번째 단계는 불완전함과 복잡함을 가진 진정한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것을 존중하는 것이다. 몇 년에 걸쳐 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로부터 멀어져 좋은 관계를 내팽개치는 것을 보아 왔다. 나는 사랑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사람들이 자신은 '완벽한' 결혼을 누릴 자격이 있어 불완전한 결혼을 그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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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요일 아침&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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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1:07:23Z</updated>
    <published>2024-01-10T01: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분유도 먹였고, 이유식으로 계란후라이, 고구마, 떡도 좀 먹였다. 요즘 철분제를 잘 챙겨 먹어서 그런가 컨디션도 기분도 더 좋아보이는 아기. 아기는 잘 웃고 잘 논다. 이유식을 안먹어서 스트레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내려놓고 엄마 입장에서 조금 편한 음식들로 주고, 잘 먹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 이란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노트북을 꺼냈더니 냉큼 기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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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짓는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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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5T10:06:26Z</updated>
    <published>2024-01-05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를 맡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  눈꺼풀은 무겁고, 머리는 띵하지만 매일 글을 쓰기로 했기에 바쁘고 정신없는 날이었지만 또 노트북을 켰다.  오늘은 글 쓸 게 별로 없다.  매 순간이 기쁘고 행복했기 때문이다.  머리 속에 '생각'들이 떠다닐 틈이 없었다.  순간을 즐기는 것 외에 할 게 없었고, 그 자체로 모두가 만족했던 시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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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침하게 시작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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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3:32:34Z</updated>
    <published>2024-01-04T01: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새벽에 여러 번 깼다. 머리는 띵하고 눈이 침침해 뭔가 갑갑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잠을 설쳐서 그런지 머리가 복잡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 얼굴은 좀 굳어있고, 아이는 뭐 귀엽고 명랑하다. 엄마라고 아이에게 늘 밝고 너그러울 수는 없는데, 왠지 이렇게 굳은 표정으로 있는 게 미안해서 눈썹을 한번 올려보고, 침침한 눈도 크게 떠보고, 입가에 미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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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가지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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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2:25:44Z</updated>
    <published>2024-01-03T10: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진짜 고수들은 아무도 모르게 일을 꾸미고 (멋들어진) 결과만 짠! 하고 보여준다는데, 나는 오늘 아기도 일찍 밤잠에 들었겠다, 아까 올린 글 호응이&amp;nbsp;좋아서&amp;nbsp;자꾸 글을 올리고 싶어지지 뭐야. 내친김에 마음 속으로만 생각했던 몇 가지 결심을 올려본다.  1. 시험준비 - 그동안 미뤄오던 공부를 하자.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따고 학교도 들어가고 싶다.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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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기록하기로  - 나도 사람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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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0:25:39Z</updated>
    <published>2024-01-03T07: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간만에 각잡고 글 쓰고 싶어져서 노트북 켰더니, 남(편)거라서 비밀번호 부터 막히고, 화면 밝기와 배터리수준까지.. 뭐 거의&amp;nbsp;다 새로 세팅해야 하네? 그냥 아무도 안 건드리는, 나에게 최적화된&amp;nbsp;내 노트북 필요합니다. 어디 구할 곳 없나. 이 노트북 가성비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미묘하게 나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이 많아... 난 미세한 화면 밝기와 선명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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