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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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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족이 된 유기견들과 가족을 찾아 떠난 유기견들 그리고 내가 사는 이야기를 담는 공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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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12:4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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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박사 리포트-1 - 겁쟁이의 응가루틴과 항문낭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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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09:13:41Z</updated>
    <published>2023-07-01T06: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만 되면 사고치 던 까망이는 지난해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여느 때와 같이 퇴근 후 산책을 나갔는데 뭐가 불편한지 밖에서 똥꼬스키를 타는 까망이. 응가가 깔끔하게 안 나와서 찝찝함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집에 돌아와 씻기며 보니 똥꼬 한쪽이 부어있었다. 놀란 마음에 일단 사진 찍고 근처 24시간 하는 병원으로 둘러업고 달려갔다. 병명은 항문낭염. 반려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NQCRps6HhBJmRmpx8AP5UYXWL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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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내 가족이 되지 못한 아이 - 영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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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2:14:48Z</updated>
    <published>2022-08-20T10: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조된 유기동물 중 어느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아이가 없지만 우리 부부는 흰검 바둑이(젖소 멍이)에 유독 관심을 갖는다. 누군가는 품종 견만 찾는 사람들과 다를 게 없다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봉사던 후원이던 일단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게 우리는 젖소무늬 강아지인 것이다.  얼마 전 행동하는 동물사랑 단체에 &amp;lsquo;영우&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qvPsLD9zH7O93lKYAOCiNT_4P-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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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기견이라서? - 유기견 입양을 생각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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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54:38Z</updated>
    <published>2022-07-13T06: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20대 초반의 사람들은 생전 겪어보지 못한 사회 경제적 위기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기사를 보았다. 70년대 경제 부흥과 80년대 민주화 시기를 거쳐 최근 20~30년간 우리는 어느 세대도 경험해보지 못한 물질적 혜택을 맛보았다. 너나 할 것 없이 해외를 들락날락할 수 있었고 거리엔 외제차들이 수두룩하다. 한국 전쟁 후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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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을 기회로 바꾸는 간절함. - Strike out not o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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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52:47Z</updated>
    <published>2022-05-27T09: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츠를 참 좋아한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정 당당하게 승부를 겨룬다는 점에서 내가 겪는 현실의 부조리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땐 잠을 설쳐가며 응원하고, 국내외 주요 프로 스포츠 일정은 시즌 시작 전에 미리 한 번 훑어보고 내 나름의 분석을 하기도 한다. 그 관심이 조금 과해서 스포츠 경영학을 공부하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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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공고번호 1-128입니다. - 살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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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50:53Z</updated>
    <published>2022-05-06T04: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바탕 까망이 소동이 끝나고 몇 주 후 예정된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마치 미뤄뒀던 숙제를 끝낸 것처럼 홀가분한 늦가을이 시작되고 있었다. 어느 날 와이프가 인스타그램에서 포스팅을 보여줬다. 이미 팔로우(following)하고 있는 고성군 보호소에 올라온 아이 었다. 고성군 보호소는 배우 조승우 님이 반려견인 '곰자'를 입양하면서 이슈가 된 곳이었다.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joF4z-uwfKL5qD6Wd1alo5urN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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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가족을 찾는다는 것 - 반려견 찾기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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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13:26:10Z</updated>
    <published>2022-04-16T03: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드라마에서 어린아이의 손을 사람이 많은 시장에서 놓친 후 찾아다니는 장면을 보게 된다. 정신없이 찾다 보니 신발이 벗겨지거나 발에서 피가 나는지도 모르고 찾아 헤매는데 까망이를 잃어버리기 전엔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상황에 놓여보니 내가 꼭 그 꼴이었다. 용왕산 산책로와 근처 풀숲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팔다리는 가을 모기 자국으로 초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TJ2Xf4ucdB0hvwkrH4JLmoerp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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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도운 구조 - 전과범 김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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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44:57Z</updated>
    <published>2022-04-01T16:5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망이를 잃어버린 후 일상은 매우 규칙적으로 변했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목격 위치 근처에 놓아둔 까망이의 사료와 물을 점검했다. 출근할 땐 SNS로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했고 퇴근 후엔 따릉이를 타고 목동 일대와 안양천 부근에 전단지 작업을 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신목동역 염창역 출구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jWgeN1uaC7SUfCHSQDZqRTdyh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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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꿈일 거야. 악몽. - 탈주범 김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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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40:28Z</updated>
    <published>2022-04-01T16: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망이가 들어있는 이동 가방을 둘러메고 영옥이 산책에 나선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휴대폰에 뜬 번호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등골이 오싹했는데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amp;quot;까망이 잃어버렸어 빨리 나와봐!&amp;quot;  며칠 전부터 가방 산책을 시작했고 목줄과 하네스를 하면 짧은 거리도 제법 잘 걸어서 까망이와 영옥이 둘을 데리고 나갔다고 한다. 잠시 바람을 쐬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hbkYtleo7rRTcwhpxc9BocaKH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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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되는 시간 - SBS TV 동물농장 출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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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7:09:56Z</updated>
    <published>2022-04-01T12: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멍이의 표본인 영옥이는 칭찬할게 정말 많다. 사람이 좋아 손길을 피하지 않고, 밥 먹을 땐 사료만 줘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그리고 절대 집안에서 짖거나 저지레, 대소변 실수를 하지 않는 완벽한 반려견이다. 그런 영옥이를 보며 사람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 까망이는 점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잠시 떨어져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Voqeqy3Fxhqlj5cTGEpcL3urg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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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이면 귀여움도 두배 - 영옥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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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37:22Z</updated>
    <published>2022-04-01T11: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켄넬을 치워버렸지만 까망이는 몇 주가 지나도 거실 한쪽 구석에서 불편한 자세로 나의 움직임을 경계했다.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 까망이가 길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같이 몰려다녔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하면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거라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까망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친구를 임시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EYLGM7dTEkuMCAg4OEdY-UM3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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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이 - 까망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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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35:28Z</updated>
    <published>2022-04-01T06: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레오를 미국으로 보낸 후 내 삶은 다시 게으른 이전으로 돌아갔다. 아침 산책을 위해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었고 비 오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눈치 게임할 걱정도 없었다. 저녁시간이 길게 느껴졌고 주말엔 마음 편히 교외에 나가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온라인 카페에서 까망이 소식을 듣게 되었다. 까망이는 바로 오레오의 모견이다.  까망이는 파주 야당동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VQ24w8YQk7MCytDo73COHxBbD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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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무엇도 쉬운 게 아니더라 - 임시보호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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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14:35:31Z</updated>
    <published>2022-04-01T06: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레오의 임시보호를 시작하면서 스스로 꽁기에게 못해준 것들을 많이 해주자 다짐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같은 아이였지만 곁을 떠난 후 생각해 보니 다른 반려견 보호자들처럼 해주지 못한 게 크게 후회되었다. 그래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운동장도 자주 갔고 몸에 좋다는 수제간식도 많이 사주고 태풍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지만 제주도 여행도 계획했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Vs0r0AR_tg7b5GkrgmEJ9p9AC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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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해보자. - 오레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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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32:54Z</updated>
    <published>2022-04-01T06: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꽁기를 보낸 후 다시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펫로스(pet loss) 증후군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바로 그중 한 명이었다.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덜컥 덜컥 가슴이 저며왔고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한밤중에 꿈에 나타나 펑펑 울며 친누나에게 전화한 적도 있었다.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r5kqxXHgiYizikLPS1Ncl7DBO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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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과 이상 - 유기견 보호소를 바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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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14:35:20Z</updated>
    <published>2022-04-01T05: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amp;nbsp;멜버른의&amp;nbsp;버우드(Burwood)에는&amp;nbsp;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센터가&amp;nbsp;있다. RSPCA는&amp;nbsp;영국에서&amp;nbsp;만들어진&amp;nbsp;세계&amp;nbsp;최초의&amp;nbsp;동물&amp;nbsp;복지&amp;nbsp;단체로&amp;nbsp;학대받은&amp;nbsp;동물이나&amp;nbsp;버려진&amp;nbsp;동물들을&amp;nbsp;보호하고&amp;nbsp;입양&amp;nbsp;지원과&amp;nbsp;교육을&amp;nbsp;통해&amp;nbsp;동물복지를&amp;nbsp;실천하는&amp;nbsp;곳이다. 이곳은&amp;nbsp;개뿐만&amp;nbsp;아니라&amp;nbsp;고양이, 토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gDdLCBH_vQIY_i8o1qXE3pZzC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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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의 시작. - 꽁기 꽁기한 꽁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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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26:45Z</updated>
    <published>2022-04-01T05: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지금 두 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생활하게 된 것 모두 나의 첫 번째 반려견 꽁기 때문일 것이다. 꽁기는 10여 년간 내 곁에 있다 떠난 나의 첫 번째 반려견이다. 내 곁에 있었다고 하지만 정말 무책임하게도 나보다 부모님이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게 사실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던 대학생 때 무턱대고 애견숍에서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rK%2Fimage%2FoLNB7_YuPHFftTPcYsWkg4c1O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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