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두앵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 />
  <author>
    <name>seaandmoon7</name>
  </author>
  <subtitle>쓰는 것이 좋아 느리지만 꾸준히 노력해보려 합니다.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zFl</id>
  <updated>2019-10-19T09:12:44Z</updated>
  <entry>
    <title>봄날의 소풍 - PART5. 온 마을 공동체, 육아 프로그램 공모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9" />
    <id>https://brunch.co.kr/@@8zFl/39</id>
    <updated>2026-04-29T14:14:18Z</updated>
    <published>2026-04-29T1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제 마지막 시간이네요. 저승에서의 전언입니다. 안타깝지만 올해는 과거 어느 때보다 훨씬 많은 어린아이들이 저승의 문턱을 밟았습니다. 아이들의 유입은 매년 증가세이긴 했지요.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이 흐를수록 삶의 방식이 달라지면서 점점 팍팍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가족이 핵가족화되면서 자신의 사망으로 인해 남겨진 가족이 해체될 것이 걱정돼 이승을</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의 소풍 - PART4. 따로 또 같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8" />
    <id>https://brunch.co.kr/@@8zFl/38</id>
    <updated>2026-04-15T14:21:42Z</updated>
    <published>2026-04-15T02: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털이 다시 열린 곳은 널찍한 방이었다. 회의용 테이블이 길게 놓여 있고, 한쪽 벽면에는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 있었다. 집기류는 아무것도 없고 사방이 온통 옆은 회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어서 황량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방안에는 백발의 노인과 어린아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일전에 저승에서 교육을 받은 후 가진 조별 모임에서 보았던 네댓 살쯤 되어 보이던</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의 소풍 - PART3. 슬픔은 남겨진 자들의 몫</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7" />
    <id>https://brunch.co.kr/@@8zFl/37</id>
    <updated>2026-03-30T10:54:35Z</updated>
    <published>2026-03-30T10: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이었다. 봄의 초입에 접어든 화창했던 봄날의 밤에 프리지어 꽃잎들이 흩뿌려진 날은. 노란 잎들이 눈처럼 흩날리며 내게로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생각하며 난 눈을 감았다.모든 것은 내가 떠나온 금요일 밤의 모습 그대로였다. 각각의 방에 탈탈 털어 정리해 두었던 이불, 현관에 가지런히 정리된 신발들, 다 돌아간 건조기에 그대로 담겨 있는 옷가지들</summary>
  </entry>
  <entry>
    <title>형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6" />
    <id>https://brunch.co.kr/@@8zFl/36</id>
    <updated>2026-03-20T09:49:29Z</updated>
    <published>2026-03-20T09: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ldquo;이범석 환자 보호자분이시죠? 병실에서 가져온 짐들이에요. 확인해봐 주세요.&amp;rdquo;간호사의 말투는 지극히 사무적이었다. 무표정한 얼굴의 간호사는 면회 시 주의사항을 빠르게 일러주고는 영선에게 짐을 한 아름 안긴 체 총총총 떠나갔다. 황망한 표정의 영선은 닫히는 문틈을 기웃거리며 아빠가 누워있는 침상이라도 볼 수 있을까 종종종 발을 굴렀다. 부질없는 짓임</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의 소풍 - PART2. 이승생활백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5" />
    <id>https://brunch.co.kr/@@8zFl/35</id>
    <updated>2026-03-20T05:33:12Z</updated>
    <published>2026-03-20T05: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어느새 나를 앞질러서 성큼성큼 걸어가는 검은 옷의 젊은 남자를 따라 들어선  곳은 포실포실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방이다. 아치형 창문밖에는 온통 초록의 잔디와 나무가 가득하고 앙증맞은 새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이 단상위의 여자가 말한 2번 교육장인가 보았다. 곳곳에 새겨진 아치무늬와 엔틱한 의자들은 북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 같은 인상</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의 소풍 - PART1. 또다른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4" />
    <id>https://brunch.co.kr/@@8zFl/34</id>
    <updated>2026-03-20T05:30:06Z</updated>
    <published>2026-03-20T05: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나는 죽었나 보다. 내 몸에 연결된 수많은 기계장치들을 제거하느라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딸은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다. 아들은 내 얼굴에 제 얼굴을 부비며 연신 &amp;ldquo;엄마. 엄마&amp;rdquo;만을 외쳐대고 있고, 남편은 아예 바닥에 주저앉아 끄윽끄윽 속 긁는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 세 사람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아무리 부잡스럽게</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12 너와 나의 세계 - 아들과 딸의 사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2" />
    <id>https://brunch.co.kr/@@8zFl/32</id>
    <updated>2023-08-15T11:06:15Z</updated>
    <published>2020-10-29T02: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만 있으면 아들은 6학년. 딸은 5학년. 아이들의 사춘기 전조 단계는 이미 시작되었다. 두 녀석  모두 4학년을 기점으로 예민해지기 시작했는데, 연년생이다 보니 사춘기 시작 시기가 비슷해서 아들과 딸의 차이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우선 아들. 요 녀석은 잊을만하면  빵빵 사람 혈압을 끌어올려주시는 분. 얼마 전 등교 수업하던 날. 코로나로 원격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yI0AKOJLFkY5CQFMUle0T3PhB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10 모녀, 사랑에 빠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1" />
    <id>https://brunch.co.kr/@@8zFl/31</id>
    <updated>2022-11-24T18:44:42Z</updated>
    <published>2020-10-29T01: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를 알게 된&amp;nbsp;건 우연이었다. 늘 그렇듯 수업으로 바빴던 주말 오후. 예정되어 있던&amp;nbsp;수업 하나 가 갑작스레 깨져 1시간 30분&amp;nbsp;정도 시간이 남았다. 거실로 나와보니&amp;nbsp;TV를 보고 있던&amp;nbsp;딸내미가 TV는 그대로 켜 둔 채 방에 들어가 책을 읽고 있었다. 잔소리를 할까&amp;nbsp;고민하다가 '에휴'한숨지으며 리모컨을 집어 들었다.&amp;nbsp;의자에 앉아 생각 없이 채널을 돌리다 만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x1coErpTCLa57kpoSxC-MMFIpQc.jpg" width="34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amp;nbsp;#11&amp;nbsp;&amp;nbsp;울 엄마한테 이른다! - 나도 엄마 딸 할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15" />
    <id>https://brunch.co.kr/@@8zFl/15</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20-10-24T12: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었던 올&amp;nbsp;추석.&amp;nbsp;네다섯 시간&amp;nbsp;거리인 시댁은 어머님의 만류로 가지 않기로 해서 우리 가족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amp;nbsp;친정으로 향했다. 우리 집이랑 같은 도시, 집에서 30분 거리인 친정인데도 평소에는 일이 바빠 잘 가지도 못했었는데, 모처럼의&amp;nbsp;여유로운 방문이어서&amp;nbsp;가는 길 내내&amp;nbsp;마음이 살랑살랑했다.  여자가 내 살림을 살아내면서 &amp;nbsp;가장 그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WpYopzsEmmL4prRV98_JdWhFrv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9 아들의 첫 가출사건 - 다음에 또 할 거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30" />
    <id>https://brunch.co.kr/@@8zFl/30</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20-10-19T08: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님, 민혁이가 머리가 아프대요. 지금 상담실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 수업하기 힘들다네요.&amp;quot; 민혁이가 다니는 영어학원 선생님이다. 일주일에 두 번가는 영어학원인데, 그 달 들어서 이런 전화가 벌써 세 번째였다.  민혁이의 하굣길은 늘 친구들과 함께였고, 우리 집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다. 늘 친구들을 우르르 몰고 들어왔다. 다들 인사를 하고, 책가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qClQFZ8nc_VjrGBohJV1KD7uFn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8 초등 아이 공부 봐주기! - 얘들아, 공부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9" />
    <id>https://brunch.co.kr/@@8zFl/29</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20-10-17T11: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쑥쑥 큰다. 어느덧 두녀석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4학년, 5학년이니 해를 넘기면 이제 초등 학교생활의 끝자락에 들어서겠다. 이러다가 이 녀석들 곧 중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나 또다시 내 마음을 몽글몽글해지게 만들겠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두 아이들에게도 남은 초등 학교생활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랬지만, 예상치도 못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8Sis8rcO_nMA0aWxX1DkXg5KZI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7 너의 꿈은 뭐니? - 꿈꾸는 엄마와 아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8" />
    <id>https://brunch.co.kr/@@8zFl/28</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20-10-10T15: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브런치. '작가의 꿈을 이루어드립니다.'라는 문구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언젠가는 글을 쓰고 싶다는  오래된 꿈이 되살아났다. 여러 작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망설이기만 하다가 용기 내서 첫발을 내디딘 작가로의 길. 무언가에 홀린 듯 글을 써서 브런치 작가가 되었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이들이 잠든 밤 글을 쓰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W7AQonkcPQNC9ViuxrRN_S4xlX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6 아빠와 아들  - 커가는 아들! 쪼그라드는 아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16" />
    <id>https://brunch.co.kr/@@8zFl/16</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20-10-09T15: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아빠아아아!! 오늘은 해준다고 했잖아!!&amp;quot; &amp;quot;아, 한 시간만 더 있다 나가자고. 이 땡볕에 나가면 더위 먹어.&amp;quot; &amp;quot;그러다가 또 잠들면 내일 나가자고 할 거잖아!&amp;quot; &amp;quot;아니라고. 조금만 있다가 더위 좀 사그라들면 나가자.&amp;quot; &amp;quot;지금 나가자고! 좀 있다 나갔다가 어두워지면 또 금방 들어가자고 할 거면서!&amp;quot; &amp;quot;도대체 몇 시간을 하려고 그래. 한 시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3-yEXUS0H7mE6STGCLKZJPlq_X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2 연년생 육아의 고단함 - #5 &amp;nbsp;연년생 육아의 고단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5" />
    <id>https://brunch.co.kr/@@8zFl/25</id>
    <updated>2021-01-09T03:23:08Z</updated>
    <published>2019-11-28T15: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보다 예쁜 두 아이들을 어느 정도&amp;nbsp;키워낸 지금, 난 두 아이들이 연년생인 것에 몹시도 만족하며 산다.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건 정말 장점이 많다. 차이 많이 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amp;nbsp;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는 게 훨씬 수월하기도 하다.  하지만 늘 그랬던 건 아니다. 큰아이 민혁이가 5살이 되기 전까지의 시기는 말 그대로 헬 육아를 경험했다. 연년생</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4 싸우면서 크는 아이들 - #4 싸우면서 크는 아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4" />
    <id>https://brunch.co.kr/@@8zFl/24</id>
    <updated>2020-10-29T16:41:09Z</updated>
    <published>2019-11-26T12: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휴지심 있어?&amp;quot;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집에서 뒹굴거리던 민서가 휴지심을 찾는다. 수수깡, 색띠지, 가위, 풀, 스카치테이프 등 온갖 만들기 도구들을 들고 서 있다. 만들고 싶은 게 있단다.   휴지심이라면 얼마든지 내어줄 수 있다. 우리 집은 '휴지심부자'다. 아이들이 유치원 입학하기 전, 선배 엄마들로부터 전수받은 유치원 대비 목록 중 하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_4Zwzo0ERqXr2WgilE-Anu3z_n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amp;nbsp;니 둘 #5 딸 키우는 재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3" />
    <id>https://brunch.co.kr/@@8zFl/23</id>
    <updated>2020-10-29T16:41:10Z</updated>
    <published>2019-11-24T12: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서는 일주일에 두 번&amp;nbsp;댄스학원에 다닌다.&amp;nbsp;걸그룹 음악에 맞춰 안무를 배우는&amp;nbsp;방송댄스반이다. 학원차량을 운영하지않아서 엄마아빠가 시간이 안될때는 걸어다녀야 할때도 있는데, 학원 수업을&amp;nbsp;들으러 가는 민서의 표정은 언제나 밝다. 저렇게&amp;nbsp;춤이 좋을까 싶다.  민서는 어릴 때부터 다리 찢기를 힘들이지 않게 하고&amp;nbsp;몸이 유연했다. 음악을&amp;nbsp;틀어놓으면 그 음악과 어울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uCr-8OOjqVJATfhb0cuAE4zkhr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를 응원해 #2 - #2 아이의 탈선과 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1" />
    <id>https://brunch.co.kr/@@8zFl/21</id>
    <updated>2019-11-18T05:14:30Z</updated>
    <published>2019-11-06T02: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저기요.&amp;quot; &amp;quot;어? 왜?&amp;quot; 과외수업을 시작하려는데, A가 나를 불렀다. &amp;quot;........저..&amp;quot; A는 한참을 뜸을 들였다. 숙제를 안 했다거나, 수행평가를 망쳤다는 종류의 얘기는 아닌 듯했다. 그런 얘기라면 이렇게까지 망설이지 않는다. &amp;quot;무슨 일인데 그래? 뭔 일 있었어? 얘기해봐.&amp;quot; &amp;quot;저기....저... 돈..좀..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amp;quot; &amp;quot;돈</summary>
  </entry>
  <entry>
    <title>꽃보다 니 둘 #3 그깟 '아는 형님'이 뭐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20" />
    <id>https://brunch.co.kr/@@8zFl/20</id>
    <updated>2020-10-29T16:41:09Z</updated>
    <published>2019-11-03T13: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늦은 저녁시간이다. TV 보면서 밥 먹는걸 좋아라 하는 우리 두 남매를 위해 오늘도 거실에 상을 폈다. 식탁은 컴퓨터 책상으로 용도 변경된 지 이미 오래다. 오늘&amp;nbsp;저녁 메뉴는 삼겹살이다. 세상에서 삼겹살이&amp;nbsp;젤로 맛있다는 우리 딸내미 민서와 민혁이는 야물 야물 잘도 먹는다. 내 새끼들이 맛있게 밥 먹는 풍경은 언제 봐도 흐뭇하다.  아이들 밥을 차려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YqvpW2Q-OV0mRaUxCbPh-rgf8T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를 응원해#1 - #1 사춘기 빨리 가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18" />
    <id>https://brunch.co.kr/@@8zFl/18</id>
    <updated>2020-10-10T01:37:55Z</updated>
    <published>2019-10-31T15: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쌔애애애애앰~~~&amp;quot; 문을 열자마자 &amp;nbsp;냅다 나를 불러제낀다. 저러는 애는 한 명 밖에 없다. 연미다. &amp;quot;아 왜! 너 내가 나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지? 너&amp;nbsp;또&amp;nbsp;숙제 안 해왔지?&amp;quot; 연미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숙제를 안 해오거나, 공부할 교재를 안 가지고 와서 나를 기함시킨다. 그럴 때면 늘 큰소리로 나를 부르짖으며&amp;nbsp;공부방에 들어선다. 오늘도 그랬다.  &amp;quo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에게 가는 길 #10 엄마, 이젠 같이 가. - #10  엄마, 이젠 같이 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Fl/13" />
    <id>https://brunch.co.kr/@@8zFl/13</id>
    <updated>2020-10-10T01:37:51Z</updated>
    <published>2019-10-30T15: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결혼 전까지 살던 집 전세 기일이 다 돼서 엄마는 집을 다시 구해야 했다. 여기저기 집을 보러 다녔다. 그러더니 마음에 쏙 드는, 햇볕이 따사롭게 드는 집을 찾았단다. 방 두 개에 거실과 주방이 있는 자그마한 빌라. 엘리베이터도 있는 신축 빌라. 문제는 돈이었다. 엄마 수중에 있던 돈은 전에 살던 집의 전세금. 엄마 마음에 드는 집을 사기에는 돈이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Fl%2Fimage%2F3wgepA5CEDjw9rqg-EbEGDIcAE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