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 />
  <author>
    <name>puriteee</name>
  </author>
  <subtitle>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더 따듯하기를 소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zIM</id>
  <updated>2019-10-19T11:35:11Z</updated>
  <entry>
    <title>남들 다 하는데, 안 하는 마음 - 나의 불안함과 이별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23" />
    <id>https://brunch.co.kr/@@8zIM/23</id>
    <updated>2025-09-18T15:16:46Z</updated>
    <published>2025-09-16T02: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불안하지 않아요?&amp;quot; &amp;quot;나중에 애한테 원망 들으면 어떡해? 지금이라도 얼른 학원 보내&amp;quot; &amp;quot;세상이 변했어. 우리 때랑 달라. 학원 보내야지.&amp;quot; &amp;quot;대단하다. 정말&amp;quot;   아이들 키우면서 지난 몇 년 간 가장 많이 들어온 이야기들이다. 요즘엔 시기가 더 빨라진 것 같긴 하지만, 보통은 초등 3, 4학년 정도가 되면 아이들의 수학, 영어 학원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6GczFNzxRqi4HmoBL6SZu7EoMc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프면서 크는 아이들 - 아이가 아픈 건 엄마의 잘못이 아니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21" />
    <id>https://brunch.co.kr/@@8zIM/21</id>
    <updated>2025-07-27T11:30:22Z</updated>
    <published>2025-07-15T13: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막내 하교시간즈음에 아이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평소에 전화를 자주 하는 아이가 아닌지라 겁부터 덜컥 났다. 엄마들이 가진 본능적인 어떤 &amp;lsquo;감&amp;rsquo;이었던 것 같다. &amp;ldquo;엄마, 흑 흑&amp;rdquo;  아니나 다를까, 첫마디에서부터 가슴이 철렁했다.  &amp;ldquo;흑 흑 나 넘어졌어&amp;rdquo; &amp;ldquo;에고 그랬어? 아프겠다. 많이 다쳤어? 괜찮아?&amp;rdquo;  &amp;ldquo;어, 아파.  많이 아파.&amp;rdquo; &amp;ldquo;어딘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e1slc2lfZ7zsR1OAzZGwdVlJL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괜찮아, 잘했어, 사랑해 - 아이에게 해야 할 말은 이것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8" />
    <id>https://brunch.co.kr/@@8zIM/18</id>
    <updated>2025-06-30T03:53:08Z</updated>
    <published>2025-06-20T03: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기 전까진 몰랐다. 내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는 걸.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나는 친구들로부터 '성격이 좋다' 혹은 '무던한 성격'이라는 평을 들으며 살아왔다. 그러니 내가 정말 무던한 사람이라고 여겨왔던 것이다. 그런데, 육아를 하면서 처음으로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 완벽주의자였던 거야?'    육아 용품 하나 사는 데에도 그냥 살 수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yH1R0zwK81UImJFXbWHEttSvCR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서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자가 되다.  - 다시 돌아간다 해도 육아휴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7" />
    <id>https://brunch.co.kr/@@8zIM/17</id>
    <updated>2025-06-15T02:53:44Z</updated>
    <published>2025-06-05T01: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갑자기 짐 싸서 떠나신 시어머니의 빈자리는 컸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다행히도 아이들 고모가 때마침 이직을 준비 중이어서 우리 집으로 내려와 임시로 아이들 양육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말 그대로 &amp;lsquo;임시방편&amp;rsquo; 일뿐이었다. 맞벌이 부부의 두 아이들 육아를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야만 했다.   상황은 다시 7개월 전, 시어머니가 도와주러 내려오시기 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2A8gEaMg4GcHXcXWK0Oh7hjQN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댁과 절연했습니다. - 내가 먼저 괜찮아져야 했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5" />
    <id>https://brunch.co.kr/@@8zIM/15</id>
    <updated>2025-06-28T06:29:13Z</updated>
    <published>2025-05-28T04: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죠&amp;rdquo;  전화로 미리 진료 예약을 했다. 초진의 경우 한 시간가량 상담이 진행된다는 안내를 받고 회사 근무 시간을 조정해 잠시 외출을 나왔다. 처음으로 찾아간 병원의 낯선 분위기에 나는 사뭇 긴장해 있었다. 내 이름이 호명되고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 선생님의 맞은편 의자에 미처 엉덩이를 붙이기도 전에 건넨 말 한마디에 나는 저항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v4qdZxCKy0GH00e_QDqFprFKkh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발로 찾아간 신경 정신과 - 상처 난 마음에 치료가 필요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4" />
    <id>https://brunch.co.kr/@@8zIM/14</id>
    <updated>2025-06-15T02:52:42Z</updated>
    <published>2025-05-21T01: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게 싫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주말이 다가오는 것도. 이전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주는, 기다리던 일들이었다. 그런데 어느샌가부터 이런 것들이 더 이상 즐겁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만 같던 사랑스러운 딸들조차도, 마주 대하면 웃음이 아닌 무뚝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QQgqGAiwIW48W9Xu-gniywtde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느닷없이 찾아온 신의 세 번째 선물  - 막내 없었음 어쩔 뻔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1" />
    <id>https://brunch.co.kr/@@8zIM/11</id>
    <updated>2025-06-05T01:56:02Z</updated>
    <published>2025-03-18T12: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는 혹시 모르니까 검사실 밖에 나가 있어요&amp;rdquo; &amp;ldquo;아니에요 선생님, 임신 가능성 전혀 없으니 괜찮아요. 아이 옆에 있겠습니다.&amp;rdquo;  아들 부럽지 않게 에너지 넘치고 활발한 둘째 딸은 돌이 되기 전부터 걷기 시작하더니 돌이 지나면서는 주로 뛰어다니고, 날아다녔다. 한 번은 놀이터에서 넘어지면서 발을 삐끗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등이 예사롭지 않게 붓고 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qE4LBsNmjf5Yw68A7iSRGC9W_1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할머니 육아의 시작과 끝 - 이제는 말할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0" />
    <id>https://brunch.co.kr/@@8zIM/10</id>
    <updated>2025-09-13T15:18:33Z</updated>
    <published>2025-02-25T10: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18개월쯤 되었을 때다. 회사 복직일은 점점 다가오는데, 아파트 게시판에 시터 이모님을 구한다고 올린 글은 감감무소식이었다.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일반적으로는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당시 우리 부부에겐 매우 심플한 문제였다. 육아휴직을 다 소진한 내가 퇴직하거나, 육아휴직이 사용 가능한 남편이 휴직을 하거나.   며칠 고민한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5rd-HlN15wgnFapsfIhwbma9IK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흔 중반, 현타가 왔습니다. - 안정과 변화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3" />
    <id>https://brunch.co.kr/@@8zIM/3</id>
    <updated>2025-02-16T12:37:38Z</updated>
    <published>2025-01-21T08: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무얼 하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요즘 마음이 떠 있어서인지 출근해서 실험을 진행하는, 수도 없이 해왔기에 익숙한 이 일이 이토록 싫은 건 또 오랜만이었다. 회의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한없이 우울해질 뻔도 했다. &amp;lsquo;내가 무엇을 위해 지금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지, 이걸 하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뭔지 &amp;lsquo;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lCh6hTVRXu4wzXIl_qPcxaoOe6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아이만 이런가요? - 나를 성장시키는 아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8" />
    <id>https://brunch.co.kr/@@8zIM/8</id>
    <updated>2025-01-18T00:30:07Z</updated>
    <published>2025-01-14T01: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 반대편의 소식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기다림이 필요 없어진 세상을 살고 있지만 &amp;lsquo;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는 것&amp;rsquo;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육아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일이었다.    첫째 육아 휴직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둘째 임신 소식을 부서원들에게 알렸다. 복직하고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0bg4Lswa1pcA_b2sB-oTGA3vp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K-직장인의 삶이란 - 그를 이해하면 너그러워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2" />
    <id>https://brunch.co.kr/@@8zIM/2</id>
    <updated>2025-01-08T14:29:14Z</updated>
    <published>2025-01-07T06: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 3주째다.   지난 3년 동안 하루 평균 7시간씩은 잤었는데, 복직을 가장 실감 나게 한 건 역시 수면 시간 부족이다. 새벽 버스를 타야 하니 5:40엔 일어나야 한다. 일찍 자야 하는데, 3주 차인 아직 그것은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로 오전에 한 차례, 오후에 수 차례 졸음이 쏟아지는 위기를 맞는다. 그럴 때면 아래층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OcVQD4ahnjkZ3_fMUCyYRKJQG0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마운 베이비시터 선생님 - 선생님, 감사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6" />
    <id>https://brunch.co.kr/@@8zIM/6</id>
    <updated>2025-01-03T06:33:49Z</updated>
    <published>2024-12-31T14: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야 말았다. 출산휴가에 이어 육아휴직까지 붙여 쉬는 거라 휴가 들어갈 때 &amp;lsquo;이제 자유다!&amp;rsquo;를 속으로 외치며 쾌재를 불렀는데... 회사 일 따위는 머릿속에서 일시정지된 상태인데...  이렇게나 빨리 그날이 오다니!   다시 출근을 하고 나면 아이는 누가 돌볼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어린이집에는 아이가 최소한 말을 할 수 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Pt7K08s6j8H7irCIAqiZ0wWR6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기, 몇 개월이에요? -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5" />
    <id>https://brunch.co.kr/@@8zIM/5</id>
    <updated>2024-12-31T13:53:20Z</updated>
    <published>2024-12-24T06: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해보는 육아였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 배움 없이 이렇게 막무가내로 맞닥뜨려본 적이 있었던가? 초등 입학식 날엔 앞으로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지침을 배웠고,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담임 선생님이 계셨다. 회사원이 되었을 때에도 신입 사원 연수를 받으며 머리로 먼저 익힌 뒤, 실무에 적응하기까지 선배로부터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998cBExazwS_LnT07Oka2OtVml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보고 휴직을 하라고?  - 커리어냐 육아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4" />
    <id>https://brunch.co.kr/@@8zIM/4</id>
    <updated>2026-01-14T22:59:18Z</updated>
    <published>2024-12-17T07: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8년 차. 과제 리더를 맡아 후배들을 이끌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한참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기여가 가능한 &amp;lsquo;짬&amp;rsquo;을 장착한 연차였다. 그간 몸으로 익히고 귀동냥으로 들으며 나름의 노하우도 생겼고, 협력 업체와의 미팅도 무리 없이 이끌어 나가며 내가 빠지면 회사가 안 돌아갈 것 같은 그야말로 엄청난 착각에 빠졌던 때였다.    일 년 후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sLyEHg_bbY2dusZ5y9_zkOod-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네 번째 휴직을 마치고 막 복직했습니다. - 출근과 머릿결의 상관 관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zIM/1" />
    <id>https://brunch.co.kr/@@8zIM/1</id>
    <updated>2025-05-14T11:25:19Z</updated>
    <published>2024-12-10T03: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뛰쳐 나오다시피 달려서 출입문이 닫히기 직전, 겨우 버스에 올라탔다. 이 시간대가 출근 버스 마지막 배차라서 놓치면 큰일인데, 휴 다행이다. 내릴 때 최대한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앞쪽 자리에 앉아 헉헉거리는 숨을 가다듬는다.    문득 떠오른다. 해가 뜨기 전 어둠속에서 매서운 바람을 가르며 출근 버스를 타러 가던 나. 버스 놓칠까봐 머리도 다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IM%2Fimage%2FP6xZtceh0GTRgxlFauU7hzSKoc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