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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아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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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ex26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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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SNS에서 글을 쓰는 35만 팔로워 크리에이터입니다. 평생 글을 쓰며 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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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02:0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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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찾아온 후배의 용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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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16:43Z</updated>
    <published>2025-11-14T07: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16년 동안 다닌 회사를 퇴직한 지도&amp;nbsp;벌써 2년이 되었다. 그런데 올해 초, 그때 다니던 회사 후배가 갑자기 나를 찾아왔다.  과거 그 후배와는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우리는 성향이 달라 서로 잘 맞지 않았다.그가 친하지도 않았던 나를 찾아온 이유가 궁금했다. 어떤 용건인지 혼자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그려봤다. 하지만 후배의 용건은 내 예상과 전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N7lsi3JkZCnLIaRbVxGBtEhoL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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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공감이 큰 사람일수록 더 쉽게 다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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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23:59:38Z</updated>
    <published>2025-11-13T23: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한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amp;ldquo;공감 능력이 클수록 혼자 다 끌어안게 되고, 남의 감정에 쉽게 지치다 보니 나부터 무너질 수 있습니다.&amp;rdquo; 따라서 공감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만날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공감 능력을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처에 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VMXkocStANRYTGaihpviqbeur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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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그늘이 많아 시원했다는 후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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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1:05:48Z</updated>
    <published>2025-11-13T00: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여름이었다. 회사에 인턴이 들어왔다.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고 커피숍에 들렀다. 첫 출근한 인턴에게 자연스럽게 질문이 이어졌고, 그는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인턴은 부모님이 안 계셨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으며, 대학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가까스로 졸업했다고 했다. 일과 공부에 매진하느라 수상 이력도, 해외여행 경험도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Qq7DNJ_ocnnnKNHX39f01G4ga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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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아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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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6Z</updated>
    <published>2025-10-13T06: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를 영재원 준비 학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영재라서 그런 건 아니고, 아이의 가능성을 조금 더 열어주고 싶어서예요. 합격이 목표라기보다, 그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게 많다고 믿습니다. 아이가 다양한 사고방식과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자극을 받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정도 다녔나, 어제, 아들이 갑자기 이런 말을 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aFbbU-vcXRESkc3D1ONnuprlx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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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딜 만한 지옥도 결국은 지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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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13:26Z</updated>
    <published>2025-09-02T03: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무서운 지옥은 견딜 만한 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면 그곳에서 바로 뛰쳐나오겠지요. 하지만 적당히 힘들다면, 어느 정도 견딜 여지가 있다면 탈출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지금 있는 곳이 보상도 크고 달리 갈 곳도 없다면,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어질 겁니다.  직장 생활은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출퇴근도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PiXES6D90KhbElRJLERYw9n3E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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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10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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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3:26:30Z</updated>
    <published>2025-08-31T03: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직장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간추린 내용입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한다는 점, 그리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읽어 주세요. 이 10가지는 대부분 제가 노력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던 것들입니다.  1. 사적인 말을 삼간다 매일 만나다 보니 사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는 건 어렵더라도 많이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nDFyPUHWaOsiE2-163XlAc8t-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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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6가지 생존 스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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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2:40:50Z</updated>
    <published>2025-08-30T02: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다가 만만한 사람이 된 경험, 있지 않나요? 저는 &amp;lsquo;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 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하나?&amp;rsquo; 고민한 적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서도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즉 &amp;lsquo;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6가지 방법&amp;rsquo;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미리 고백하자면, 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T1elyfnvHA7USZXDbnCYvSHQW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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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절반은 나를 싫어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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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01:18Z</updated>
    <published>2025-08-29T05: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면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amp;lsquo;인간관계&amp;rsquo;였습니다. 인격 모독을 하는 상사가 싫었습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괴롭히는 동료도 싫었습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선배도 싫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뒷담화를 즐기며 묵묵히 일하는 동료를 끌어내리려는 사람도 싫었습니다. (물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을 수 있습니다.)  선배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4s1B_k_UyO9Vl_RXqhzkHkZwY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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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생활이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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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4:14:23Z</updated>
    <published>2025-08-22T04: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작가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amp;ldquo;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다. 일을 하면 피곤해지는 것이 그 증거이다.&amp;rdquo;  구석기 시대에 인간은 무리를 지어 사냥했는데, 사냥을 하고 남은 대부분의 시간은 노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 시대에 인간은 평균 3시간을 일하는 데 썼다고 합니다. 사실 구석기인들에게는 그 3시간도 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jpivFOB1jrKAta5hbqaf9EfpV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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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에게 드리는 현실 조언 20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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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2:01:13Z</updated>
    <published>2025-08-21T01: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저는 직장 생활을 그리 잘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직장에 다닐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르게 행동할 것 같은 20가지를 꼽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분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❶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세요. 회사는 언제든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3NVLgd_m9AfVu4cGmPH6jkvOr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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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회사를 떠날 때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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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2:22:58Z</updated>
    <published>2025-08-20T02: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그 동안 매거진 &amp;lt;부아c의 슬기로운 직장생활&amp;gt;의 글을 모아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제 브런치 글을 잘 봐주신 출판사가 제안해 주셔서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6년간 회사 생활을 했고, 퇴사 후 2년 동안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회사생활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제목은 &amp;lt;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GR8YN5BedgV3se-xuhiBGAm9H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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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인 말은 사실 나를 학대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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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22:51:56Z</updated>
    <published>2025-07-15T02: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내가 나에게 너무 심한 말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있다. 별것도 아닌 실수에 &amp;ldquo;진짜 왜 이러냐&amp;rdquo;는 말을 던지고,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amp;ldquo;나는 원래 안 되는 사람이야&amp;rdquo; 하고 체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말들을 자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무거워진다.  처음엔 그냥 습관처럼 말한 줄 알았는데, 그 말들이 자꾸 쌓이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76eH374bZsYsrDAFxAPmf3XbH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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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오래된 감정이 갑자기 떠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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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9:19:58Z</updated>
    <published>2025-07-14T09: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학에서는 오래된 일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다시 올라올 때, 그 감정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본다. 이미 지나간 줄 알았는데 다시 마음을 건드리는 이유는, 그때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감정은 시간이 한참 흘러도 불쑥 고개를 들곤 한다.  그 일이 마치 지금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군가의 말투나 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YxP_fU6P8fOHJwfZQjL6VuC6s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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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일본어를 시작한 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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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12:07:23Z</updated>
    <published>2025-07-07T07: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넘어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인이 있다. 처음엔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했다. 학원에 등록하고 단어장을 만들어 외우는 게,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오히려 설렜다고 한다. 무엇을 하겠다는 목표도 없었다고 한다. 그저 어느 날 문득, 일본어를 해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 작은 시작이 인생을 바꾸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NvMHx4OiC5GO0u31E9HZVlyFm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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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불편함에 그 사람의 세계가 숨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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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3:24:13Z</updated>
    <published>2025-07-07T03: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한 선배가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amp;ldquo;사람을 좋아하는 걸로 파악하지 말고, 어디서 화내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봐. 그게 그 사람의 경계고, 상처고, 정체성이야.&amp;rdquo; 그땐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그 말이 점점 더 크게 와닿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무례한 말투에 예민하고, 누군가는 방임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Pq5J8OTCaS4xn5_jtvskINtRH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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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었던 내 친구를 바꿔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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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2:20:09Z</updated>
    <published>2025-07-01T06: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 년째&amp;nbsp;취업을 못하던&amp;nbsp;친구가 있었다. 면접이 끝날 때마다 자책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를 무기력하게 느꼈다고 했다. 자신이 아무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는 말도 했고, 하루하루가 무겁고 느리게 흘러간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말을 듣는 나도 함께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했다. 처음엔 생계를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y50G6OYeuBczWNdZR-mile-vK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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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은 돌아보면 결국 선물이더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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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4:07:14Z</updated>
    <published>2025-06-30T12: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싶었던 날들이 있었다. 왜 하필 나일까, 왜 지금일까, 왜 이런 일이 나에게만 닥칠까. 모든 게 버거웠고, 아무 의미도 없인 날들이 있었다.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밖엔 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나는 알게 됐다. 사실은 그 시간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걸. 웬만한 어려움과 고통에는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SKWd-3HHnQ6LVd9yioHL3ik0s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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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에게나 속을 털어놓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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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22:30:24Z</updated>
    <published>2025-06-28T05: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쉽게 꺼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그땐 가깝다고 생각해서 말했고, 이해해줄 거라고 믿고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 후회하게 되는 일이 많다. 말은 내 편을 만들기도 하지만 적을 만들기도 한다.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약점은 누군가의 무기가 된다. 상처받은 기억, 버거웠던 고민, 꺼내기 힘들었던 말들이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_SjHUFvsDZDq1e41hjVaOsyoJ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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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익지 않았을 뿐 실패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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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5:44:43Z</updated>
    <published>2025-06-27T08: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도가 포도주가 되려면 시간과 온도가 필요하다. 익은 열매라 해도 바로 술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안의 당과 향이 서서히 변해갈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사람의 성장도 그 숙성과 닮아 있다.  그 누구도 포도 자체를 비난하지 않는다. 덜 익었다고 실패라 하지 않고, 아직 이르다고 탓하지 않는다. 단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안다. 사람에게도 그런 시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URvywnud-2gXzRKzoElWTh_9b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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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이룰 수 없는 꿈을 심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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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1:40:42Z</updated>
    <published>2025-06-27T00: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글귀를 우연히 읽은 적이 있다.  신은 당신이 이룰 수 없는 꿈을 마음속에 심지 않습니다.  이 글귀를 읽었을 때, 나는 마치 신의 문장을 읽는 느낌이었다. 큰 깨달음을 얻는 기분이었다. 내가 꾸는 꿈이 꼭&amp;nbsp;허황된 게 아닐 수 있다는&amp;nbsp;말에 나는 깊은 위로를 받았다.  우리는 자주 스스로의 가능성을 의심한다.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나는 안 되는 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qt%2Fimage%2FNuDTxuYU-D3i2Js9GnBGuczyZ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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