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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AN The Fis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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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후대와 시대를 치유하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글쓰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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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03:17: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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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지 않으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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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6:59:36Z</updated>
    <published>2022-07-07T05: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불안하지 않으려면.&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불안하지 않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불안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건, 참 아이러니해요.  목적지를 모르고 버스에 오른 것 같아요. 방향을 모르고 뛰기 시작한 마라톤 같아요. 깊이를 모르고 뛰어든 바다입니다.  왜 불안해졌는지 모른 채, 불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해요.  내가 지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lzn_fi4h0V9tvHr_0xWWL6eOU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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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겨울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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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15:41:23Z</updated>
    <published>2021-12-29T01: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겨울 나무.&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겨울 산길을 달리다가 바싹 마른 겨울나무들을 보았어요.  한여름 그렇게 푸르고 위풍당당하던 위용들은 사라지고 이파리 없이 앙상하게 바싹 마른가지가 초라해 보이네요.  하지만 사실 겨울나무는, 혹독하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없애는 것이라고 해요.  잎도 모두 떨어뜨리고,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oCGmBj-urnpTDRm2DFx4PrK9c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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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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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13:54:54Z</updated>
    <published>2021-12-15T01: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틈.&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한옥을 짓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다른 것보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를 서로 끼워 맞춰서 집을 짓는 것이 참 멋지네요.  그런데 처음부터 빈틈없이 딱 맞추어서 붙여버리는 게 아니라 목재와 목재가 서로 깊은 숨을 쉬어가며,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하나가 되도록, 적당히 틈을 주더라고요.  아... 그 부분이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hCQu54pIEy_L5XNfO01SOZcS4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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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관계의 정리, 관계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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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13:54:55Z</updated>
    <published>2021-12-11T05: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관계의 정리,&amp;nbsp;관계의 정의.&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요즘 들어 유독 많이 눈에 들어오는 글들이, 관계를 정리하라는 것들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고 그런 사연으로, 요모조모의 잣대를 가지고, 관계를 정리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관계를 그렇게 쉽게 정리할 수 있으면, 음... 나 역시 어느 사이에 정리가 되어 있겠죠? 누군가에 의해서 말이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VpU1trZVmfVODbWabuWggykDs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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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잘게 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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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8T06:37:55Z</updated>
    <published>2021-12-10T06: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잘게 잘게.&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누구나 살면서 고통스러운 때를 경험하죠. 그 고통은 길기도 하고, 때로는 각오한 것보다 짧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고통의 시기를 어떻게든 넘어서고 이겨내려 하죠.  하지만 꽤나 큰 고통의 덩어리 앞에서, 절망도 느끼고,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EcVNyLODizs-y4HtLpD31WY_5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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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불안과 불안 사이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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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13:54:59Z</updated>
    <published>2021-12-07T01:3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불안과 불안 사이의 날들.&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불안과 맞서 싸우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불안과 불안 사이에 끼어있는, 평범한 날들을 놓치게 됩니다.  너무 평범해서 도드라지지 않는 날까지도 불안한 날들 중 하나로 치부되어 그렇게 지나가 버리는 거죠.  저는 이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해요. 숨 한번 크게 쉬고, 나의 날들을 제대로 바라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52cowRJWq23m82TjZT0ewggEC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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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속도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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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13:55:01Z</updated>
    <published>2021-12-05T08: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속도의 차이.&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혹시 각자의 속도를 알고 있나요?  당신과 나의 속도가 다르고, 나와 우리의 속도가 다르고, 나의 말과 누군가의 대답의 속도 역시 다르며, 나의 생각과 마음의 속도도 다르고, 나의 어제와 오늘의 속도 역시 다릅니다.  저는 오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속도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면, 그 차이만큼 불안이 커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REU-Bok50BNIP9BkBxD_z5DBo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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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홀로 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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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13:55:02Z</updated>
    <published>2021-12-04T12: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홀로 서기.&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외로운 사람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게 아니라, 홀로설 수 없어서 외로운 것이라고 해요.  홀로설 수 없으면, 나만 바라보지만  홀로설 수 있으면, 다른 누군가를 볼 수 있어요,  누군가를 볼 수 있으면 더불어를 할 수 있죠.  &amp;lsquo;더불어&amp;rsquo;를 못하는 건, 모가 나고 까칠까칠해서가 아니라 홀로서지 못해서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fkpBFjSd0Ni50chW4FhYScBBg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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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균형 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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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03:47:05Z</updated>
    <published>2021-12-03T02: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균형 잡기.&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불안은 편안하지 않은 상태. 내 마음과 생각이 편안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죠.  사람은 편안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편안을 확보하려고 해요.  달리고 난 후에 호흡이 가빠지는 것도, 어지러우면 어딘가에 기대는 것도, 아프면 열이 나는 것도, 모두 다 편안을 되찾으려고 하는 거죠. 그렇게 균형을 되찾으려고 하는 거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52VgyyEAXhHbtculVJP2pD7jq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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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듣고 있어. 계속 이야기 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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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26Z</updated>
    <published>2021-11-29T11: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듣고 있어.&amp;nbsp;계속 이야기 해줘.&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amp;lsquo;집중해서 듣고 있어. 그러니 계속 이야기 해줘.&amp;rsquo;  이 말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 말이 가진 가치를 느끼는 하루입니다.  마음이 불안에 잠식당해, 무언가를 붙잡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든 좋은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 도움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eMSN0llQTGe3JOLla4pG9Mnk3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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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사람은 거기서 거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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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26Z</updated>
    <published>2021-11-25T10: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람은 거기서 거기다.&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정의는, 말로도, 글로도, 과학으로도, 철학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정신분석학적으로도, 정확한 답을 제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명쾌한 답이라고 해서 들여다봐도, 누군가에게는 답이 되겠지만, 정작 나에게는 먼 나라,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hIe0pn7zjLS-dN_O_GU6Snj3o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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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좁은 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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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08Z</updated>
    <published>2021-11-23T04: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좁은 시야.&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제발 넓게 좀 봐라. 남자가 시야가 넓어야 될 거 아니야?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네, 좋은 얘기입니다. 넓게 보는 것도 좋고, 넓은 시야를 갖는 것도 좋고...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많은 것을 보라고 강요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것을, 넓게 보지 못하면, 마치 패배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OkiXGu6wz9Pz98doB_K8eQGdB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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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시간 라이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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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08Z</updated>
    <published>2021-11-22T07: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시간 라이더.&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시간은 내 삶을 기대하게도 만들지만, 그 시간이 내 인생의 궤적과 뭔가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엄청난 불안의 요소로 바뀌기도 하죠.  사람들마다 시간과 함께하는 모습이 제각각입니다. 시간의 뒤를 쫓는 사람, 시간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서둘러 달리는 사람, 시간과 나란히 평행을 그리며 걷는 사람, 그리고 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pIHdqZ82Xj9gS7OH0H39TXLB2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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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더디 낫는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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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08Z</updated>
    <published>2021-11-18T12: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더디 낫는 상처.&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얼마 전, 아주 살짝 다친 얼굴의 상처가 아직도 낫지 않고 있어요. 20대에는 사나흘이면 사라질만한 상처인데, 여전히 제자리이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맞아요. 젊을 때는 쉽게 다치고 빨리 낫고, 빨리 고치죠.  나이가 들면 고집, 아집들이 생겨나서 빨리 고치지를 못해요. 그래서 상처 하나도 더디 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lapVWttyOnaZ8s-4MsK93XRFN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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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다른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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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08Z</updated>
    <published>2021-11-17T13: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다른 얼굴.&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잔뜩 긴장이 된 상태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쉬는 동안 쇼윈도에 비친 내 얼굴을 얼핏 봤네요. 긴장과 불안과 고단함이 섞인 낯선 이의 얼굴. 그러면서 드는 생각.   &amp;lsquo;지금의 이 얼굴은 나의 얼굴이 아니다. 나는 내 얼굴로 살아오지 않았구나. 나는 꽤나 오랫동안 나에게조차 낯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mndGXGgTx__UWV_F-an3qil0l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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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나의 안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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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01:35:05Z</updated>
    <published>2021-11-16T14: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의 안테나.&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잘 전달하려면 잘 듣는 게 먼저 되어야 하는데, 잘 들으려면 잘 들을 수 있는 자세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안테나라는 말 듣기 힘들죠? 안테나를 볼 수 있는 건 음... 휴대폰 화면 밖에 없네요.    하지만 내 안의 안테나를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듣는 것도 전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들을 때도 말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I9byRYk881WozPJz7dukurm-B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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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고쳐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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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07:38:56Z</updated>
    <published>2021-11-15T13: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고쳐먹기.&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지금보다 덜 익어서, 풋내와 신맛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는, 생각을 좀 고쳐먹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항상 이렇게 생각했죠.    &amp;lsquo;고쳐먹으려면 고쳐먹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고쳐먹는 건 고사하고, 소화할 준비도 안 되어 있다. 소화할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고쳐먹겠냐?&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xnXqAnJ0bJXvrq4Eu24jinPve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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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조언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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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2:46:17Z</updated>
    <published>2021-11-11T05: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조언의 무게.&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아끼는 후배 한명이 조언을 구하러 찾아왔어요. 시간과 마음을 들여 조언을 했고, 후배 역시 고개를 끄덕이고 만족한 표정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네요.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언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slQzqpw5Utg4KlO_toUkpxdGL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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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귀 좀 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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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08:56:51Z</updated>
    <published>2021-11-10T12: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귀 좀 파요.&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아이 감기 때문에 소아과에 가면 반드시 귓속을 검사하는데요. 그때 귓속에 있는 불필요한 귀지를 제거해줍니다. 그러면 기분 때문인지, 아이가 제 이야기를 더 잘 듣고 경청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소리가 있어요. 그 중에는 꼭 들어야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불필요한 소리, 비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yQf9IKioo4sNCuepWvzrK8opI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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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 - 길들여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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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9T13:48:51Z</updated>
    <published>2021-11-09T06: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길들여지는 것.&amp;rsquo;  이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에게는 하루의 루틴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일정하게 반복되는 흐름이 있죠. 이 흐름은 나의 무의식에까지 자리를 잡아서 이 흐름대로 일상이 흘러가지 않으면, 꽤나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게다가 이 흐름이 나에게 적합한지, 나에게 필요한지, 내가 원하는 것인지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t6%2Fimage%2FaPT5tjKa_IsSFSh24R945DcA8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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