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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혜진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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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을 잘 살아내고 싶어서 쓰고 그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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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1:5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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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얘들아, 새 학기가 시작되었어 - 학교는 모두 적응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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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2:30:27Z</updated>
    <published>2026-03-17T02: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감사하게도 아이들과 함께 글을 쓸 기회가 생겼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 도전하였는데 한 학교와 인연이 되었다. 어른들과 글을 써오던 참이라 새로운 변화를 가지고 싶은 마음으로 도전을 했지만, 막상 개학날이 다가오자 긴장감이 높아졌다. 아이들과 어떻게 친해질까, 나를 잘 따라올까, 학교 수업은 학부모의 피드백 또한 관건이라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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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선생님 계속 수업해요 - 별 가득한 글쓰기 선생님에 대한 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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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4:11:28Z</updated>
    <published>2026-01-19T04: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새로운 도전을 했었다. 글쓰기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아시는 분이 초등학교방과 후 강사라는 직업을 추천해 주셨다. 그분은 미술수업을 하고 있는 강사였는데, 내가 경력이 없어서 한 번에 합격이 안될 수 있지만 그래도 작은 학교를 타깃으로 지원을 해보면 승산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어른들과 글쓰기, 책 쓰기 수업과 개인적인 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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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개월의 다정함 - 아기상어를 잘 그리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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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9:21:40Z</updated>
    <published>2025-12-02T09: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 그림 배울 수 있나요?&amp;quot;  공방을 오픈하고 몇 달이 지난여름, 우리 엄마 나이쯤으로 보이는 어머님 한 분이 공방 문을 빼꼼 열고 들어오셨다. 운동복 차림에 커트머리. 왠지 씩씩해 보이는 어머님은 그림을 배울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  &amp;quot;아이들 가르치는 곳인가요? 손자가 있는데 아기상어를 그려달라고 하는 거야~그런데 사진을 보고도 따라 그릴 수가 있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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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개월 여정의 끝 -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도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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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7:04:45Z</updated>
    <published>2025-12-01T07: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에 발을 반쯤 걸치고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니 눈에 보이는 내 일을 벌이고 싶었다. 누군가와 연결이 되어있지만 조금은 허전한 느낌을 채우기 위한 결정을 했다. 그렇게 나는 공방을 차렸다.  지금 되돌아보면 사업이라는 것을 배운 적도 경험해 본 적도 없으니 이게 얼마큼의 일인지 가늠조차 못하고 시작했던 것 같다.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서,&amp;nbsp;자격증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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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나보다 이 학교 선배 맞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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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16:40:24Z</updated>
    <published>2025-03-15T13: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 첫 주는 1, 2학년들이 4교시로 단축수업을 하기 때문에 방과후수업시간도 당겨져 기존 타임 외 1타임이 더 늘었다. 그래서 누가 어느 시간대에 수업을 들으러 오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정신이 없었다. 방과후교사라는 자리가 처음인 나에게는 이 혼란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예전 그러니까 거의 30여 년 전 내가 학교를 다닐 때는 학교건물이 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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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나도 처음인 이 곳 - 나의&amp;nbsp;첫&amp;nbsp;수업을&amp;nbsp;함께&amp;nbsp;해주어&amp;nbsp;고마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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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9:51:34Z</updated>
    <published>2025-03-10T08: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3월, 그중에서도&amp;nbsp;첫째 주 목요일이 되었다. 머릿속으로는 여전히 그려지지 않는 초등학교 방과 후 첫 수업 날이 왔다.  오전에는 공방에서 그림책 수업을 끝내고 나니 학교에 가야 할 시간까지는 20여분 정도가 남았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야 할 것 같은데 밥을 먹기엔 시작이 너무 적어&amp;nbsp;김밥 한 줄을 입에 밀어 넣었다. 원래 아이들 방과 후 수업은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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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선생님이 되었다. - &amp;quot;선생님!&amp;quot;매주&amp;nbsp;한&amp;nbsp;번,&amp;nbsp;아이들이&amp;nbsp;나를&amp;nbsp;이렇게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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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8:05:40Z</updated>
    <published>2025-03-07T06: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amp;quot; &amp;quot;선생님!&amp;quot; 매주 한 번, 아이들이 나를 이렇게 부른다.  글쓰기 강의를 시작한 건 21년부터였다. 책을 써 작가가 된 일을 계기로 작게나마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열었고, 그 시간이 쌓여 글쓰기 수업 요청이 들어왔다. 우연히 글을 써 책을 내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글쓰기 비법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 제안을 단번에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3qVpaF6wzJEKh0JdzfsjOf05K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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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에 면접을 봤다 - 기분 좋은&amp;nbsp;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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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3:59:18Z</updated>
    <published>2024-12-31T06: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를 가진 2015년을 마지막으로 나의 회사생활은 끝이 났다. 16년에 첫째를 낳고 18년에 둘째를 낳았으니 육아를 하느라 몇 년간은 일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내 손으로 언제까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거창한 고집은 없었지만 어린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는 일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이를 2-3년 키워 어린이집에&amp;nbsp;보내고 나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1XOFgfnaOMAzgAOLWI0HmLUoN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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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중캠핑이 제맛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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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6:28:16Z</updated>
    <published>2024-10-09T13: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쩜 올해는 캠핑장 예약만 해두면 비요정이 나타난다. 1달 전쯤 미리 날짜를 잡고 캠핑장을 찾아 예약을 해두는 거라 일정을 짜는 당시에는 날씨 확인을 할 수가 없는데, 떠날 때가 되면 어김없이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올해는 유별나게 그렇다. 그러고 보니 해외여행을 갈 때도 비가 왔다.  비가 와도 캠핑을 가면 잘 지내다 오긴 하지만, 불편함이 있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fO9e-aUURTVyJcU6yTi7Ptd2o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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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쓰는 글이 낯설지 않아서 다행이다. - 나라는&amp;nbsp;사람은&amp;nbsp;4년 동안 고여있었고&amp;nbsp;5년을 흘러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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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0:52:46Z</updated>
    <published>2024-08-14T08: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 시작한 후로 요즘처럼 쓰지 않고 지낸 적이 있나 싶다. 책을 써보겠다고 원고를 채우거나 블로그에 정보든 내 이야기든 뭐라도 쓰거나 그것도 아니면 짧게나마 인스타에 몇 줄이라도 남기면서 지내던 시간들이 이제는 옛날이야기 같기만 하다.  지금도 여전히&amp;nbsp;글을 쓰며 사는 삶이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 생각을 실천하며&amp;nbsp;지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o-WQF1xPaKYEguefmb8mSQHLC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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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남기는 법 - 방명록에 남은 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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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23:30:06Z</updated>
    <published>2024-07-16T21: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목요일, 드디어 개인 전시가 시작되었다. 1 달반 정도 애쓴 나의 모든 것이 갤러리에&amp;nbsp;이쁘게 걸려있다. 개인 전시를 시작하고 매일 갤러리에 간다.&amp;nbsp;오픈하고 지난 주말까지는 지인들의 방문이 연달아 있어서 몇 시간씩 상주했는데, 어제는 월요일이라 느지막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나가 가만히 앉아있었다.  첫 전시이기도 하고 아직은 새싹 화가라 부끄럽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qtJj4E4hvkmYw3wwRllPpn2FG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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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이 업이 되는 순간 - 취미일 때 몰랐던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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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4:48:30Z</updated>
    <published>2024-06-12T02: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개인전시를 열게 된 덕분에 하루 중에 잠자는 시간 빼고 제일 많은 시간을 그림&amp;nbsp;그리는 일에 쓴다. 딴짓도 좀 하고 한량처럼 햇살 맞으며 산책도 좀 하며 수업이 없는 시간을 자유롭게 즐기기도 하는데, 전시 날짜가 잡힌 이후로 마음에 여유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다.  좋아하는 일이 취미일 때는 참 좋았다. 잘하고 싶은 마음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h7P7m6o5eZkKzsuwpQZgLFF2z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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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을&amp;nbsp;작은&amp;nbsp;행복 안에서&amp;nbsp;살&amp;nbsp;수 있는 방법 - 이것이야말로&amp;nbsp;특별한&amp;nbsp;능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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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03:37:32Z</updated>
    <published>2024-06-05T02: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날씨는 1년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 이런 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울하거나 슬픈 사람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 웃게 될 것만 같은 그런 날들이다. 햇살이 강해서 조금 걸으면 금세 땀이 맺히는&amp;nbsp;듯하지만 그늘로 숨어드는 순간 단번에 &amp;quot;아- 시원해&amp;quot;라고 미소를 짓게 되는 6월 초, 봄과 여름 그 사이에&amp;nbsp;살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더운 여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NxxLC0zkyncrRBqbRbTsAhf3K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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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작 파트너는 지오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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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1:54:02Z</updated>
    <published>2024-06-03T09: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밤 9시, 공방에 나와 불을 켜도 이젤 앞에 앉았다. 오늘은 누구랑 작업 파트너를 할까- 나의 오빠들 지오디 노래로 작업을 시작했다. 20대 때 야작하던 생각이 솔솔 났다.    어느 분야에서든 10년쯤 몸 담고 있으면 전문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주어진 일만 할 뿐 알아서 알아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세월이 가도 그 자리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yPBdEoQunBWm2_1eCHKsZMPgK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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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 날도 있는 거지 - 올해가 삼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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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21:16:42Z</updated>
    <published>2024-05-30T13: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는 오늘 뭐가 제일 좋았어?&amp;quot;  매일밤 잘 시간, 불을 끄고 아이와 누워 습관처럼 오늘의 안부를 묻는다. 자기 전 의식이 되었기에 이 대화도 그저 일상이라 감흥이 없는 나와는 달리 아이는 매일같이 이 대화를 먼저 챙긴다.  &amp;quot;음.. 엄마는 오늘..&amp;quot;  좋은 일이 있거나 평온했던 날은 답이 쉽게 나온다. 좋았던 일 한 가지가 아니라 이것도 좋았고 저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jaG8Bj-HpUIXpsarsgbCHwQ_m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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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별거냐 - 오늘도&amp;nbsp;딱&amp;nbsp;오늘치만큼의&amp;nbsp;행복을&amp;nbsp;누리며&amp;nbsp;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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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4:55:32Z</updated>
    <published>2024-05-22T03: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하고 나서부터 7살 아이와 어린이집 도보 등원을&amp;nbsp;하고 있다. 거리가 있는 곳에서 진행해야 하는 수업이 있어 시간정상 빨리 움직여야 하는 날이면 운전을 해서 서둘러 아이를 데려다주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9시쯤 아이와 아이의 씽씽이와 함께 집을 나선다.  날이 더워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침에는 아직 걷기 좋은 5월이다. 햇살이 아침부터 강렬하긴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xi3HBhooyctBzyES8v_yCKVeJ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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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amp;nbsp;호랑이&amp;nbsp;3마리 - 그것만으로도 든든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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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12:52:06Z</updated>
    <published>2024-05-16T08: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몇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진짜 난리였다, 난리. 내 얘기 좀 들어봐 봐&amp;quot;  그거 알아? 너와 통화만 하면 나는 말문이 터져.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게 참 신기해.   언제부터 우리가 친해졌는지 정확한 년도와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는 초, 중, 고를 함께 나왔다. 물론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다 친구가 아니고,&amp;nbsp;초1부터 쭉 친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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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에게도 나에게도 필요한 것 - 관심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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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4:16:03Z</updated>
    <published>2024-05-01T03: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을 취미로 키우는 식집사가 유행인 요즘, 나는 정말 식물을 죽이기 전문가다. 일부러 꽃시장에&amp;nbsp;가서 사 올 정도로 꽃도 식물도 좋아하는데 영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기분 내러 간 김에 작은 화분을 하나 사 오긴 하지만, 그마저도&amp;nbsp;얼마 안돼 죽기 일쑤다.&amp;nbsp;sns를 보면&amp;nbsp;꽃과 식물을 잘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던데, 그들의 재주가 부러웠다.  &amp;ldquo;애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zo8IM2mVrXHLM1Lk1TFQrIuTO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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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만에 두 번째 책이 나왔다 - &amp;lt;그녀들의 글쓰기 맛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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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0:55:04Z</updated>
    <published>2024-04-29T07: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11월 첫 번째 책 &amp;lt;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책을 펼쳤다&amp;gt;를 출간했다. 생전 처음으로 내 이야기를 크게 떠드는 날이라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는다는 사실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나를 알고 싶어 쓰기 시작한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나 자신도 자신이 없었던 터라 책이 나왔음에도 한 1주일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책이 나왔을 때 바짝 움직여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OD6y_RRctphXeQ8VUOS0nZlu5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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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동안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 - '더 좋은&amp;nbsp;사람이&amp;nbsp;되고 싶어서, 더 좋은 삶을 살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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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6:13:00Z</updated>
    <published>2024-03-26T22: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 단단해질 미래를 그리며 오늘도 씁니다. 글쓰기 5년 차. 꾸준히 글을 쓴 지 5년이 지났다. 나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글쓰기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매일 써왔다고&amp;nbsp;할 수는 없지만 멈추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고 있고, 다른 이들의 글을 돕는 작업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니 나 또는 타인의 글을 매일 만난다.  내가 무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n7%2Fimage%2Fo5jkP__eCkeDG9BEk_i9e7jHz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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