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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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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11년부터 직업은 기자입니다. 노트북 밖에선 애둘맘이고요. 아직 노는 것도 좋아하는 우당탕탕 워킹맘, 그리고 대장부 아내이자 딸인 보통의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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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9T12:22: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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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 자꾸 웃긴 표정을 짓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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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0:39:50Z</updated>
    <published>2026-01-03T10: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6살 딸이 언젠가부터 웃긴 표정을 지었다. 그럼 난 깔깔 웃었다. 귀여운 얼굴에 눈을 위로 치켜뜨고 하얀 이를 드러낸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댔다. 얼마나 웃기고 사랑스러운지, 그럴 때마다 난 빵 터지면서 박수까지 치며 웃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도  뒤에서 딸은 갑자기 &amp;quot;엄마 나 좀 봐봐&amp;quot; 했다. 뒤를 돌아보면 또 그 재미난 표정을 했다.  난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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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감보다 진심&amp;hellip;아이들에게 여행 허락 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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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2:16:57Z</updated>
    <published>2025-10-29T02: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결혼 10주년이잖아. 우리 둘이 여행 한번 가자.&amp;rdquo; 올해 초, 결혼 1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남편과 약속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 이제는 잠깐이라도 &amp;lsquo;부부로서의 시간&amp;rsquo;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출국일이 다가오자 마음이 복잡해졌다. 머릿 속에 챙겨야 할 짐들은 둥둥 떠다니는데 쉽게 짐을 싸지 못했다. &amp;lsquo;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icFn8dI5TInshFUKQBaUYhhZP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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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저리가&amp;quot; - 아프지 말자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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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4:56:38Z</updated>
    <published>2025-02-11T07: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자라는 속도를 보면 너무 아쉽다. 내 품에 안겨 입만 뻐끔대던 시절이 정말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는 못 하는 말이 없을 정도니. 곧 내 손길이 필요없어질 때가 오겠지 싶어서 매일이 아쉬운 마음이다.  딸 꿀복이는&amp;nbsp;이제 곧 만 5세가 되는데, 한 살씩 먹을 수록 면역력이 높아지긴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고열이 몇번씩은 꼭 거쳐간다.  이번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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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딸의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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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6:28:32Z</updated>
    <published>2025-01-17T15: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내가 38살이 되었다는 것보다 내 아기가 6살이 된 것이, 멀미하듯 마음에 꽤 큰 파동을 일으켰다.  전 날에는 하루만 지나면 6살이 된다며 좋아하는 딸을 투정 부리듯 껴안으면서, &amp;quot;6살 안 하면 좋겠다&amp;quot;라고 왠지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늘은 내 옆에서 잠든 딸의 손을 무심코 잡았는데, 언제 손이 이렇게 커져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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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3살 첫째가 K장녀라고 느낀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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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3:17:26Z</updated>
    <published>2024-05-29T09: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년생 엄마가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주로 어르신들에게 듣는 말이다. &amp;quot;첫째가 충분히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금세 동생이 생겨서 어째, 좀 짠하다&amp;quot; 태어나자마자 경쟁자(?)가 있던 동생들이 들으면 &amp;quot;그나마 혼자만 사랑받았던 시간이 있었지&amp;quot;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나 역시 연년생 첫째로서 17개월 만에 남동생을 마주한 꿀복이에게 마음이 쓰일 때가 종종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OgtakK8dHz8e2WXVTyiOGh0lL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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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붕어빵 가게 어디 갔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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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21:40:09Z</updated>
    <published>2024-04-15T12: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꿀복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유치원은 도보 5분인 곳에 위치해 있다. 이전까지 다니던 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서 현관문을 나서면 금세 도착했지만 유치원은 건널목도 지나고 여러 가게들과 카페, 편의점도 지나야 도착했다.  그리고 유치원으로 가는 길에는 우리가 겨울 동안 방앗간처럼 들렀던 붕어빵 가게도 있었다.  3월이 되고 한 2주쯤 지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CBKVWA3QvYuaizYnE-O5Bc_-8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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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 심장 많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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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22:52:50Z</updated>
    <published>2024-04-08T09: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3살의 꿀복이와는 자기 전에 꽤 긴 문장의 대화들이 가능했다.   최근 TV에서 가수 장윤정 씨가 딸 하영이에게 '엄마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화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장윤정 씨가 '나는 너에게 심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랑한다'라고 말했더니 '그럼 날 사랑하지 마라'라고 했다나.   문득 꿀복이는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ph1fiNrC1w8jmsuzml-DKOO7n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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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 마음을 빌려줄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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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04:29:53Z</updated>
    <published>2024-04-04T02: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썩 완벽한 엄마는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키즈 교육 관련 계정을 팔로우 해두었더니 '아이의 인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말' '아이 자존감을 낮추는 말' '이 말은 하지마세요' 등의 각종 지침 피드가 자주 올라욌다.  읽어보면 나를 그대로 옮겨둔 듯한 흠칫하는 것들도 많은데, 안해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고집을 피우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여지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QGTjTKeCC46OzXm7yEYq-g3fG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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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일 안 하고 뭐 해~&amp;quot; - 첫 잔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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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1:37:11Z</updated>
    <published>2024-03-19T04: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꿀복이와 또복이(둘째)는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평일엔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할머니의 말투를 그대로 흡수하기 시작했다.  꿀복이가 30개월, 이제는 웬만한 간단한 대화는 자유롭게 가능했던 때다.  서재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작은방 책상에서 업무 중이던 나는, 막 급한 기사거리들을 마감하고 잠시 허리를 젖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d1Bd5sRQ1xdEB9Exuv3n132H-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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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좋아&amp;quot; - 내가 너의 우주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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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13:47:10Z</updated>
    <published>2024-03-14T06: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꿀복이가 27개월 때 다양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할 즈음이다.  &amp;quot;이거 어때&amp;quot; 정도의 문장을 말할 때였는데 겨우 2형식의 말을 하는 쪼꼬미가 가끔 내 속은 어찌나 뒤집어 놓는지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리를 꽥꽥 질러댔다.  아침에 등원해야 해서 너무너무 바쁘게 준비 중일 때 꿀복이가 떼를 쓰고 소리 지르면 내 안에도 버럭 화가 치솟았다.  결국 참지 못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qvhr0hHkG2yViARQh8Mh0B-Cc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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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괜찮아 괜찮아&amp;quot; - 딸이 처음으로 내 볼을 감쌌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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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7:24:12Z</updated>
    <published>2024-02-15T12: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자식의 행동으로 내가 펑펑 운 날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엄마라는 이름이 아직 어색하고 서툰 어느 날의 에피소드다.  2022년 5월, 딸 꿀복이가 26개월 정도 됐을 무렵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이를 돌봐주던 친정 엄마에게서 옮은 모양이었다. 이때 꿀복이는 2형식의 문장을 조금씩 말하던 때였고, 나나 할머니가 하는 말을 서툴고 귀엽게 따라하며 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fO5LGkSjtPG_jP2-1Ewd9gGRW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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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오늘 회사에서 뭐 했어?&amp;quot; - 28개월 딸에게 들은 첫 위로, 그리고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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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22:36:57Z</updated>
    <published>2024-01-24T05: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딸이다.  생후 17개월 무렵 남동생이 태어나서 두 돌도 안된 아기인데 '누나'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두 돌도 안된 때에 종종 양보를 강요 받는 첫째의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첫째 꿀복(태명)이에게 마음이 더 쓰인다.  이게 무슨 평행이론인지, 나도 장녀에 17개월 터울이 나는 남동생이 있다. 연년생 남매의 첫째의 마음을 잘 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462bqclRnhp8BA1Q5dpdWGSNv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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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명약이었다, 내 아이의 첫 말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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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1:01:27Z</updated>
    <published>2024-01-16T06: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200점 짜리네&amp;quot;  첫째 딸을 낳고 바로 다음 해 둘째 아들을 낳은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누나-남동생 조합이 가장 좋다면서 어른들이 건넨 칭찬이다.  이 말을 들을 때마다 &amp;quot;오 그런가, 다행이다&amp;quot;라는 생각이 주로 들었지만 왜인지 나는 이 칭찬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  당장 영유아인 애 둘 육아가 너무 힘들었고(친정엄마가 등하원과 자잘한 집안살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4iqOdJaAKiLkomblyB8E9ee5w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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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대 출신' 조영수 작곡가, 저작권료 1위되기까지 - &amp;quot;대학가요제서 대상 받은 것이 계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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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1:51:11Z</updated>
    <published>2020-06-03T0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3월, 작업실에서 만난 조영수 작곡가 생명공학과를 전공한 평범한 학생은 2000년대 발라드 르네상스를 이끄는 유명 작곡가가 됐다.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공대에 진학한 것. 결국 음악은 취미로만 가져야 했다. 이후 1996년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팀을 결성해 '대학가요제'에 출전했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것이 작곡가 조영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A-CB9Ml8jUQk-e97IrSF7NnEm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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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감한형제 &amp;quot;400곡 작곡&amp;hellip;힙합에 꽂혀 죽도록 독학&amp;quot; - 열정이 만들어낸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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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02:04:07Z</updated>
    <published>2020-05-27T06: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퍼카 등 화려함 속 따뜻한 목표를 가슴에 담은 제작자 2018년 1월에 만났던 그의 이야기  '작곡가 용감한형제'. 처음엔 생소했다. 이름 석자 대신 필명을 쓰는 것은 용감한형제가 처음이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국내 명실상부 아이돌 히트곡의 선두주자인 그는 등장부터 파격이었다.  갓 성인이 되었을 때 용감한형제는 사이프레스 힐의 음악을 우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0Wz-1OJ9x5oSwwyaKFaqPe3Kx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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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형석 작곡가 &amp;quot;김광석으로 시작한 30년 음악 인생&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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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2T13:34:26Z</updated>
    <published>2020-03-19T15: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1월에 만난 김형석 작곡가 이야기 &amp;quot;30년간 작곡가로 계속 활동하는 원동력이요? 그런거 없어요. 다른거 할줄 아는게 없거든요.하하. 천성에 따라가는 것일 뿐이에요.&amp;quot;  지금으로부터 30년전, 1988년 김형석의 첫 작곡의 결과물은 김광석의 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다. 좋은 작곡가과 좋은 가수의 만남이었다. 이후 김형석은 30년간 발라드 작곡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piT0EkwpPMNd-Kc2QKfatmokS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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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머 &amp;quot;계약 기준? 자기 것이 분명한 아티스트&amp;quot; - 힙합에서 아이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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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1T09:13:26Z</updated>
    <published>2020-03-11T06: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9월의 어느날에 만난 산이, 범키, 버벌진트 등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당시 가요계는 브랜뉴뮤직의 행보에 주목했다. 힙합 음악이 숱한 인기 아이돌을 밀어내고 차트에서 빛을 발한 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의 뒤에는 라이머가 있었다.  라이머는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소속사 브랜뉴 뮤직을 세워 메이저 힙합신의 히트메이커로 자리잡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vvE-ABnsaDUkML58mgjwlKA9F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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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훈 작곡가 &amp;quot;1등이 목표가 되면 슬픈 일&amp;quot; - 20년 넘게 트렌드를 이끄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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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9:50:47Z</updated>
    <published>2020-03-10T13: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07 어느날에 만난 김도훈 작곡가  작곡가 김도훈은 히트곡 제조기다.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꾸준히 본인이 만든 곡을 히트곡으로 만들 수 있는 작곡가가 되기란 쉽지 않다.  김도훈 작곡가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히트곡만 나열해도 대한민국 K팝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다. S.E.S의 '저스트 어 필링'부터 거미의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H3%2Fimage%2FLrh3r21qDywE7mzH4mTtd2XA4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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