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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oipl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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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업 11년차 영상 프로듀서입니다. 영화와 독서를 즐깁니다. 요즘은 취미로 장편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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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8T10:0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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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산맥의 늙은 늑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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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4-15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르칸의 비옥한 흑토와 붉은 강물이 굽이치는 거대한 궁성 앞, 유르가드의 굳건한 영주 서리 말론을 맞이하는 거대한 환영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맹렬한 눈보라를 뚫고 바다를 건너온 말론은, 자신을 호위하는 북부의 정예 기사들로 구성된 일행을 이끌고 묵직하고 위압적인 발걸음으로 핏빛 궁성의 중심에 들어섰다. 화려한 붉은 카펫이 깔린 알현실 한가운데서, 말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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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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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4-13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릿한 소금기와 썩어가는 선창의 악취가 진동하던 지옥 같은 어둠이 마침내 걷혔다. 사르칸의 거대한 대항만에서 출발하여 거친 바다를 건너온 무역선의 육중한 해치가 열렸다. 눈이 멀어버릴 듯한 강렬한 태양 빛이 쏟아져 내리자, 낡은 천 쪼가리를 뒤집어쓴 앙상한 사내, 사르칸의 적출당한 왕 노을 유론은 비틀거리며 갑판 위로 기어 올라왔다.  그의 시야를 강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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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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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4-1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막이 산맥 중턱에 위압적으로 자리 잡은 잿빛 돌벽의 성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유르가드의 거친 눈보라가 두꺼운 유리창을 할퀴고 있었지만, 거대한 화로가 타오르는 영주 서리 말론의 응접실 안은 묵직하고도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다.  얼마 전 험난한 눈보라 속에서 죽어가는 늙은 사제를 구조해 냈던 젊고 강직한 기사, 서리 달튼. 이 척박한 영지를 굳건하게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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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격변의 왕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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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 올리는 손안에서 짙고 서늘한 푸른빛을 뿜어내는 기묘한 원석, '청금석(靑金石)'을 만지작거렸다. 톱니바퀴와 태엽 장치들이 돌아가는 그의 은밀한 집무실 안. 굽슬거리는 짧은 머리칼과 짙은 구릿빛 피부를 지닌 서른 살의 제1 왕자 올리의 나른한 얼굴에는 전례 없는 복잡한 감정이 서려 있었다.  유르가드에서 파견 온 사제, 브라더 베인이 건네준 이 수수께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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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amp;nbsp;얼음과 산맥 그리고 설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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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4-06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르가드의 척박한 밤. 맹렬하게 몰아치는 눈보라가 변방 성채의 두꺼운 유리창을 할퀴듯 때리고 있었다. 성채의 가장 깊고 따뜻한 방 안, 타오르는 벽난로 앞에는 죽은 유론과 성을 숨기고 살아가는 카일의 어미인 노을 엘리가 고요히 앉아 있었다.  이내 굳게 닫혀 있던 참나무 문이 열리며, 며칠간 유르가드 본성의 사냥제에 참석했던 아들 산맥 카일이 피로가 역력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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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붉은 강에 놓여진 모래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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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4-03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르칸의 웅장한 궁성, 가장 높은 첨탑의 굳게 닫힌 방 안. 태양 제나는 창살 너머로 굽이치는 사르칸의 붉은 강물을 공허한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철분을 가득 머금은 저 짙은 핏빛 강물과 비옥한 흑토는, 처음 그녀가 척박하고 눈부신 모래사막의 땅 엘로한을 떠나 이곳에 발을 내디뎠을 때만 해도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그녀가 사르칸에 오게 된 것은 열다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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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심연의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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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4-01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센 칼바람이 몰아치는 유르가드 내륙 깊숙한 곳.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빙벽과 암반을 통째로 파내어 빚어낸 웅장한 건축물이 눈보라 속에 그 장엄한 위용을 드러냈다. 사르칸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사원들과는 달리, 척박한 얼음의 땅에 뿌리내린 유르가드의 조정성교(調整聖敎) 본관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압도적인 신성함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잿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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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양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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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3-30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십 개의 거대한 청동 거울들이 사막의 뜨거운 태양 빛을 한곳으로 모아 거대한 무쇠 수조의 물을 펄펄 끓여내고 있었다.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증기의 압력이 집채만 한 톱니바퀴와 복잡한 태엽 장치들을 굉음과 함께 맞물려 돌리며 쉴 새 없이 엘로한 황성의 거대한 수로를 퍼 올렸다. 그것은 대홍수의 재앙을 겪지 않아 신을 믿지 않고, 타 대륙보다 기술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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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창부의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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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3-27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르칸의 웅장한 궁성,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왕의 집무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두 막관이 빠져나간 뒤 홀로 남겨진 옥좌 위에서, 제논은 핏발 선 눈으로 텅 빈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시체를 찾지 못했다는 초조함이 목을 조여왔지만, 그보다 더 지독하게 그의 이성을 갉아먹는 것은 방금 전 왼막관 초원 할리가 은연중에 내비쳤던 '천한 핏줄'이라는 멸시의 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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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후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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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3-25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흑 같은 어둠이 무겁게 내려앉은 유르가드 황궁의 거대한 실내 연회장.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사냥제의 도중이다. 혹한에 살아남고 충성을 다 하는 전사들을 위해 뜨거운 술을 나누는 자리이며, 결속을 다지는 행사였다.  물막이 산맥의 빙벽을 타고 넘어온 살을 에이는 듯한 매서운 칼바람이 잿빛 돌벽과 두꺼운 유리창을 사정없이 할퀴며 기괴한 비명 소리를 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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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모래의 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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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0:00:07Z</updated>
    <published>2026-03-23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조하고 뜨거운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우측 대륙, 눈부신 태양의 제국 엘로한. 대홍수의 재앙이 닿지 않는 이 거대한 사막 대륙은 중심을 관통하는 강을 따라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 정교한 톱니바퀴와 사르칸보다 한 세기나 앞선 진보된 수로 장치들이 거대한 금빛 궁성 벽을 따라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철저히 기술과 세속적인 힘만이 지배하는 풍요로운 땅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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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물막이 산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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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9:35:09Z</updated>
    <published>2026-03-21T18: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센 칼바람이 얼어붙은 대지를 사정없이 할퀴며 기괴한 비명을 질렀다. 사르칸과 유르가드를 가로막는 거대한 자연의 장벽, 물막이 산맥의 눈보라는 생명체의 숨통을 단숨에 끊어놓을 듯 맹렬했다. 끝없이 굽이치는 핏빛 강물과 풍요로운 흑토가 넘실대던 사르칸의 따스한 기후와는 질적으로 다른, 살을 에는 듯한 지독한 혹한이었다.  새하얀 지옥 같은 눈밭 위로, 둔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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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난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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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9:34:58Z</updated>
    <published>2026-03-21T1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릿한 소금기와 썩어가는 선창의 목재, 그리고 화물칸에 빼곡히 실린 짐승들의 배설물 냄새가 한데 엉켜 지독한 구역질을 자아냈다. 사르칸의 항구를 떠나 우측 대륙 엘로한으로 향하는 거대한 무역선. 한 달에 한 번씩 두 대륙 사이의 정해진 항로를 오가는 이 거대한 상선의 가장 밑바닥 선창은, 짐짝과 헐값에 팔려 가는 노예, 그리고 푼돈을 내고 밀항하는 밑바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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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북부의 왕, 남부의 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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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9:34:43Z</updated>
    <published>2026-03-21T17: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막이 산맥 너머, 유르가드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견고한 작은 성. 거친 눈보라를 뚫고 성의 안뜰로 묵직한 발소리가 들어섰다. 사냥을 마친 스물여섯의 젊은 영주, 산맥 카일이었다. 어깨에는 갓 숨통을 끊은 거대한 짐승의 사체가 얹혀 있었다. 유르가드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그의 호흡은 짐승처럼 고요하고 차분했다. 모자에 덮인 흑단 같은 머리칼의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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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사르칸의 땡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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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9:34:29Z</updated>
    <published>2026-03-21T17: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은 자들을 태우는 일은 쉽지만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명예로운 기사부터, 다시 살아난 자들까지. 그들을 섞어 태우는 것은 오랜 시절부터 내려왔던 전통이다. 눈보라 치는 물막이 산맥의 사슬 봉우리. 스물다섯의 젊은 기사, 달튼은 가지런히 쌓인 장작 더미 앞에 서 있었다.  매서운 칼바람이 얼어붙은 대지를 사정없이 할퀴며 기괴한 비명을 질렀다. 사르칸과 유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eR%2Fimage%2FpbtfCci1_qUyEYN3uhnJaSKUx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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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유 - 공유는 증명을 위한 행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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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22:42:15Z</updated>
    <published>2024-10-13T16: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유 나는 내 작업물을, 특히 작업하는 모습을 인스타 피드로 잘 노출시키지 않는 편이다. 작업 계정 또는 비공개 계정, 브랜드 계정에 업로드하고 큐레이션 한다.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행위는 내가 이곳에 갔으며, 이런 것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 중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명을 통해 사실을 (또는 왜곡된) 일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eR%2Fimage%2FL23g7KLoLTibOkHTX_O2GIVRs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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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분지족 - 파이어의 조건달성,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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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9:50:56Z</updated>
    <published>2024-10-03T06: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파이어의 조건을 달성했음에도 계속 도전하는 이유는 명예욕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사람도, 사랑도, 동경하는 브랜드도, 작업물도 더 갖고 싶다. 노욕이라고 하기엔 결국 서른세 살인걸? 나에게 있어 명예욕이라 함은, 나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보다 나의 브랜드가 유명해지길 원하고 모두가 원하게 되길 원한다.  일단 내가 실험체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1eR%2Fimage%2FdyD2djGrkFCneBtd5dcVjSCvc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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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인사와 칭찬의 힘 - 작은 선의로 즐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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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21:36:54Z</updated>
    <published>2024-09-28T12: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벼운 인사는 배려에서 비롯된다. 자동문이나 엘리베이터가 닫히기 직전에 열어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급똥일 시 예외) 사람들은 그 모먼트에서 약간의 감동을 느끼고 내게 인사한다. 나는 그게 좋다.  신사도에 대하여 어렸을 적 이야기를 많이 배워왔다. 대부분 &amp;lsquo;여유&amp;rsquo;와 &amp;lsquo;배려&amp;rsquo;로 통한다. 신호등이 깜빡거릴 때 뛰지 않는다. 여유를 갖고 다음 신호를 기다리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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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롱코 - 머스탱과 브롱코 모두 말을 지칭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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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05:13:10Z</updated>
    <published>2024-09-21T1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bronco 최근에 자영업을 회사에서 크루로 전환했다. 그 후에 나는 PD(여기서는 영상 총 책임자 느낌)로 입사했다. 가끔은 데이터를 분석하는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마케터와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디자이너가 되기도 한다. 일종의 아트디렉터의 일과 결이 같은데, 처음엔 이것을 두고 우려했다.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자유도는 높아지지만 월권과 침권의 원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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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 임신이라는 고결한 행위와 세대적 관념에 대히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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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09:50:50Z</updated>
    <published>2024-09-21T09: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임신은 고결한 행위이다. 생명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출산율이 낮아진 것은 그런 상황이 되어서이며- 결코 여성들의 탓은 아니라는 점이다.  여기서 우리가 겨냥해야 하는 비판의 대상은 다른 세대이다. 586 개띠라고 통합해서 불리는 그들을 제대로 지칭하는 용어는 &amp;lsquo;베이비 부머&amp;rsquo; 이지 않을까 싶다.  세대를 나누고 갈등을 일으키고자 함이 아니며. 현상을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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