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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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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imalge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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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는 사람의 '일'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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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8T09:3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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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수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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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1:41:54Z</updated>
    <published>2020-12-04T02: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는 졸업을 했고 입사날짜는 받아둔 2002년의 겨울,&amp;nbsp;타지 생활 돌입 직전까지 약 2, 3개월의 공백기간이 있었다. 자금의 여유가 없었던건지 비워져 있는 시간을 못견뎠던 건지 그 짧은 기간을 메꾸기 위해 부모님 친구가 운영하는 큰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어른들이 차마시고, 밥먹으로 자주가는 산 초입에 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주로 중장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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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실 꿀알바의 결말 - 야동을 좋아한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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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0T23:30:03Z</updated>
    <published>2020-05-21T04: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때 조그마한 조경회사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그리 원하고 원하던 '사무실 알바'였다. 꿀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사무실 알바였다. 당시 내가 그리던 사무실 '꿀'알바 자리는 이랬다. 쾌적한 사무실에서 오는 전화받아 메모 남기고, 가끔 커피 타고, 간단한 청소를 하며,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어도 되고,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_9cIXdbQQBpFhAFXdRiHqSCr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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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라미드 - 실버&amp;middot;골드&amp;middot;루비&amp;middot;에메랄드&amp;middot;다이아몬드가 난무했던 그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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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4:50:02Z</updated>
    <published>2020-03-23T10: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으로 온 세계가 시끄럽다. 30번 확진자가 나올 때 까지만 해도 내가 걸리면 어쩌나, 내 아이가 걸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확진자의 동선을 체크해가며 이 난리가 곧 끝날거라며 스스로를 위안하며 지냈다. 그런데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더니 상황이 변했다. 그 이후 3월 23일 기준 8,961명으로 확진자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7skgfPWV0Rk7r_afdJ5bmVIAWU.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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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를 결정한 과거의 한 순간 - 친절한 맑음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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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1T06:51:17Z</updated>
    <published>2020-03-14T17: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고파) 서럽고, (일한 만큼 돈 못받아) 억울했던 이야기를 했더니 '일하는' 사람이 아닌 '일당한' 사람으로만 살아온 것 같아 이번에는 다른, 어쩌면 행복했던 '일'의 기억에 대해 써볼까 한다.  현재 직장에서의 일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지속했던 일. 그 일은 다름아닌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롯데리아 메이트였다.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크루'라 부르고, 롯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lQKi_LiBoaTZMIgSjyzytqyg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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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헛되이 하다 - 노동착취를 당했던 억울한 기억의 '일', 슈퍼마켓 계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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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3T10:29:20Z</updated>
    <published>2020-03-03T22: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고파 서러웠던 '일'의 기억을 첫번째 이야기로 썻는데 이번에는 억울한 '일'의 기억이다. 마치 내가 20여년 이상을 서롭고 억울한 '일'만 겪어온 사람처럼 비칠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오해는 마시라. 배움이 되었던 '일'도 있고, 즐거움이었던 '일' 또한 분명히 있었다.   여하튼 지금 쓰고자하는 억울한 '일'은 당시에는 억울하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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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파 서러웠던 일일 호텔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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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8T15:06:17Z</updated>
    <published>2020-02-27T09: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끄럽지만)먹는데 예민한 편이다. 지금은 그정도 아니지만 식탐이 있는 편이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라는 말을 맹신하는 편이다. 스트레스도 먹는 걸로 푸는 편이다. (참 없어보이지만)배고픈 거 잘 못견뎌 한다. 당뇨끼가 있는지 배가 너무 고프면 손이 떨려 두렵기까지 하다. 밥 안주고 일시키면 짜증는다. 일도 힘든데 배고프면 서럽다. 특히 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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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인간)를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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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00:49:23Z</updated>
    <published>2020-02-27T09: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한 하위징아는 그의 책 &amp;lt;호모루덴스&amp;gt;에서 인간의 궁극적 미래를 놀이하는 인간에서 찾아냈다. 그는 &amp;lsquo;놀이&amp;rsquo;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인간 문명을 빛나게 한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주장 또는 논리에 따르면 나는 미래가 어두운 인간이다. 제대로 놀아본 적이 언제인가? 맘껏 쉬면서 놀이를 해본 적이 언제인가? 까마득하다.  19살,&amp;nbsp;원하던 원하지 않던 앞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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