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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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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65일 중 310일 노동하는 카페 사장의 공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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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2T13:37: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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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원인의 정체  - 카페x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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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14:56:51Z</updated>
    <published>2023-07-26T12: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장님, 이전하셨다기에 놀러 왔어요.&amp;quot; 가게 문을 엶과 동시에 청량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이 손님은 '카페xx'의 여사장님이다. 이전하기 전 가게에서 3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했던 커피숍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사장님의 이야기는 건너 건너 언뜻 듣기만 했지, 실제로 얼굴을 뵙고 인사를 주고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한 동네에서는 통성명 한번 못 했다가 이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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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게 이전 - 함께 오는 단골손님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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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54:35Z</updated>
    <published>2023-07-25T11: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00동에 있을 때 가끔은 따님과, 가끔은 남편과 함께 오던 70대 손님이 이사 온 00동까지 찾아오셨다. 열심히 손부채질을 하며 &amp;ldquo;오면서 오만 생각을 다 했다. 와 이사를 갔을까. 집주인이 나가라드카나? 월세 올린다카나?&amp;rdquo; 눈이 마주치자마자 인사할 겨를도 없이 질문 공세를 하셨다. &amp;quot;월세를 올린다고 한 건 맞는데 나가기로 한 건 제 결정이었어요. 가게 방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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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덕이 - 길고양이, 그리고 나의 귀한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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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0:45:37Z</updated>
    <published>2023-01-27T04: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덕이는 치즈냥이에게 내가 붙여준 별명이다. 따뜻한 곳에서 재워줄 것도, 매일매일 건강한 음식을 챙겨줄 것도 아니면서 이름을 붙여주기가 영 미안했지만. 그럼에도 부를 수 있는 애칭 내지 별명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고심하다가 지은 치즈냥이의 별명, 망덕이. 망덕이는 말 그대로 배은망덕해서 망덕이다. 창문 너머로 얼굴을 슥 보이면 내가 일을 하다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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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 돈 돌려드릴게요.  - 계산 실수와 잘생김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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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0:45:38Z</updated>
    <published>2022-10-24T01: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창피해서 죽을 수도 있을까? 지난 번, 계산 실수를 했던 손님에게 또 다시 계산 실수를 범했다.  사실 첫번째 실수는 애교 수준이었다. 우리 가게는 음료를 가져가시는 분들에 한해서 음료값을 천 원씩 할인해주고 있는데,&amp;nbsp;생각 없이 정가를 받아버린 것이었다.&amp;nbsp;종종 음료를 마시면 곧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를 해주시는 분이어서 인스타 계정을 알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ZoiFH4DtSGnJaYN2UUGY8qapWW8.jpg" width="3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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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숍의 목적 - 눈물을 삼키러 오는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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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55:49Z</updated>
    <published>2022-10-13T23: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커피숍에 향한다.  공부를 위해서, 독서를 위해서, 대화를 위해서, 커피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  다양한 목적이 모이는 곳에 주인장으로 손님을 맞이하다 보면  이번 손님은 어떤 이유로 오셨구나, 가 보일 때가 있다.    10월 7일  여성 손님 한분이 익숙한 발걸음으로 가게로 들어왔다.  &amp;quot;따뜻한 라떼에 시나몬 가루 뿌려서 주세요.&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LjVfpw5vfrzCs7DNNYteAQc2Y4g.jpg" width="2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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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는 잘 돼? 손익분기점은 넘었어? - 무례한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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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56:17Z</updated>
    <published>2022-10-06T07: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10월 6일 점심시간에 혼자서 정신없이 커피를 만들고 있는 와중에 오늘 첫 방문 한 듯한 카페 손님이 매장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다&amp;nbsp;내게 질문을 했다. &amp;quot;사장님 여기 혼자 하시는 거예요?&amp;quot; &amp;quot;네, 혼자 하고 있어요.&amp;quot;  손님은 다시 질문했다. &amp;quot;여기 월세가 비싼가 봐요?&amp;quot; &amp;quot;...&amp;quot;  질문의 목적이 뭘까 생각하며 대답하지 않고 있자, 손님이 이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YUx4JCyLD0AnueTjzIf1BgR9-hk.png" width="2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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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 요즘 얼굴 좋아졌어요. - 아, 제가 브런치를 쓰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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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8:39:39Z</updated>
    <published>2022-10-04T02: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9월 30일  브런치를 쓰기 시작한 후로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브런치는 내 정신건강에 아주 도움이 된다.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는 사실과, 누구에게도 가감 없이 털어놓지 못할 카페의 비밀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된다.  그런데 그것이 티가 좀 많이 나는가 보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WalxsBgYoh4QKl1ScKTP-og9coo.jpg" width="3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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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커피는 맛이 없어. 바꿔주면 좋겠어. - 외국인 손님 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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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3:57:30Z</updated>
    <published>2022-09-29T08: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29일 매번 가게에 올 때마다 따뜻한 라떼를 마시는 찰리(영국인/가명)는 무례하다. 찰리를 그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다. 찰리는 단 한 번도 한국어로 음료를 주문한 적이 없다. 처음에는 단순히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한국어를 못하는 건 줄 알았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전혀 아니었다. 찰스는 무려 4년 넘게 한국에서 거주 중인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nPXzwkrAK5ukx2Fu7-ZaAKspqA0.jpg"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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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 제1의 원칙; 최소 7시간의 숙면 시간을 지키기 - 매일 매일 칼퇴하고 싶은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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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01:30:57Z</updated>
    <published>2022-09-28T07: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28일  점심 러쉬 타임이 끝난 후, 거진 두 시간째 손님이 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점심에 하루 매출을 다 뽑아놔서 조급하다거나 걱정되지는 않는데, 다만.. 너무 지루하고 무엇보다도 졸리다.  새로운 그라인더를 구입하면서 새로운 그라인더와 새로운 원두로 이런저런 테스팅을 하느라 지난 이틀 동안 마감을 하고 나서도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다가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LNCgTZFmtX3s12CX88-1CFbnguU.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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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동네 할아버지 손님들 - 위대한 삼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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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9:08:40Z</updated>
    <published>2022-09-26T04: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10월 5일 어느 날부터 갑자기 동네 할아버지들이 우리 커피숍에 방문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이랬다.  드르륵, 문 열리는 소리에 돌아보니 할아버지 세 분이서 들어오셨다. 그리고는 &amp;quot;어, 여기 앉으면 되겠네.&amp;quot; 바로 소파 자리로 직행하시는 거다. 아.. 우리는 선주문인데. 손님들께 다가갔다. &amp;quot;안녕하세요 손님, 주문은 포스기 쪽에서 먼저 도와드릴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Dt83WjPAoO775Jpr_YdLUvWfATY.jpg" width="44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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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동네에서 장사하려면 통장님께 인사 먼저 드리세요. - 종량제 봉투 사건의 전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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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12:35:14Z</updated>
    <published>2022-09-23T04: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9월 20일 커피숍 오픈 일주일 전, 긴장되면서 설레는 날들의 연속이다.  오늘은 가게에 들러 몇 가지 기기들을 작동시켜보고 빠진 게 없는지 확인을 할 계획이었다. 인터넷 연결 끝냈고, 스피커 블루투스 연결했고, 또 뭐가 있더라. 쭉 매장을 둘러봤다. 나의 공간에서는 아직 새것의 냄새가 난다. 이 냄새가 나쁘지만은 않다. 한참을 둘러보다가 포스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UqLuVZl-n08AkDmOMVgKbhYO1y4.jpg" width="3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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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자의 최고의 친구는 자영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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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2T22:15:52Z</updated>
    <published>2022-09-22T07: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9일 자영업자의 큰 장점은 상사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은 큰 단점이 되기도 한다. 양날의 검과도 같다. 상사가 없는 자영업자는 내가 지금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아닌지 상의할 사람이 마땅히 없다. 모든 것이 본인의 결정이고, 모든 것이 본인이 결정한 것에 따른 대가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이 안 닿은 것들이 없는데 그 과정에서 오는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9_QHtUNGobIiW5pn51RNNdQD5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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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군가의 부러움이고 누군가의 안쓰러움이다. - 자영업자, 몸의 자유를 택할 것인가 마음의 자유를 택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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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08:35:58Z</updated>
    <published>2022-09-21T08: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5일  9월이 돌아왔다. 우당탕탕 자영업자가 된 지 일 년이 되어간다. 일 년 동안 며칠을 쉬었는지 손을 꼽아 세어보았다.  처음 몇 달은 힘은 넘치고 마음은 초조해 온갖 초과 근무를 하고 정기 휴무날로 지정해놓은 날에도 출근해서는 제멋대로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했다. 하루 종일 파리만 날리다가 마감할 때쯤 손님이 방문하면 그것이 얼마나 반갑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Icx_SMAe4dIVVt4E0Idao_MR_vE.jpg" width="31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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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채로운 진상 손님 A-Z - 9월 14일, 손님의 앞담화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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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08:36:38Z</updated>
    <published>2022-09-20T05: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 A가&amp;nbsp;테이블을 지나가는 나더러 들으라는 듯이 '여기 원래는 안 그러는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 들려오는 말. &amp;quot;원래는 엄청 친절하셨는데 바뀌었다.&amp;quot; 멘트 하나하나가 귀에 콕콕 박힌다. 이것은 분명히 나더러 들으라는 소리다.  손님 A는&amp;nbsp;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아주 큰 개를 데리고 오셨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주문하는 손님들은 이미 너무 많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JG3cv-Dbn3E2bgStk1u4jrgXH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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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원이 퇴사했다.  - 9/9 홀로서기 일주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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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08:36:42Z</updated>
    <published>2022-09-19T02: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일하기 시작한 뒤로 우리 건물 3층에서 장사하시는 하몽집 사장님께서 거의 매일 들러주신다.  말이 오가지 않아도 느껴지는 응원의 제스처들이 있는데 사장님의 방문에는 염려와 응원이 담겨있어서 뵐 때마다 힘이 난다.  하몽집 사장님과 나의 공통점을 찾자면 가게 기념일이 같다는 것인데 사장님네 가게는 18년도 9월 27일, 우리 가게는 21년도 9월 27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TF%2Fimage%2FBEVu2M6XpW7H5ISq1LcfGjizsu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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