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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밝을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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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zzanny28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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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오직 마음으로 볼 때만 모든 것이 잘 보인다.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생텍쥐페리&amp;quot;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의 소중함, 깨달음에 대해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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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3T07:05: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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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한 존재들 - 아들아, 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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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4:42:11Z</updated>
    <published>2025-10-01T02: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가족이 잠든 새벽,잠이 오지 않은 나는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부자가 되어 한껏 여유로워진 나의 모습을 그려보니 괜스레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마저 좋아진다.  몸부림이 심한 딸아이의 다리가내 배 위로 턱 하고 올라온다.  그 발을 만지는 순간,눈물 한 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린다.어제 아이에게 짜증 냈던 일이 마음에 걸려서다.  밥 먹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aj%2Fimage%2FR52j4SqMr8oVMyPCTfx0ghNpP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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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부랑 할머니와 꼬마 아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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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0:49:13Z</updated>
    <published>2025-09-26T00: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머리를 돌돌 감아 비녀로 꽂은 하얀 백발의 할머니  한쪽 다리는 불편한지 걸음마다 절뚝절뚝 흔들리네.  콩나물시루에서 콩나물이 자라듯 볼 때마다 한 뼘씩 자라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  뭐가 그리 신나는지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네.  무려 여든 살은 차이가 날 듯한 두 사람 그 모습에 자꾸만 눈길이 가고  지켜보는 이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네.  어디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aj%2Fimage%2FDR8Cgi7oab2exo6P2gj4Mrha0i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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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amp;mdash; 나부터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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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0:56:21Z</updated>
    <published>2025-09-18T23: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가 되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으면서, 정작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며, 무엇을 잘하고 부족한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제야 비로소 나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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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한 질문 - 14. 나는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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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3:00:47Z</updated>
    <published>2025-09-16T23: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 단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만큼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느껴본 적도 별로 없거든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그리고 삶에서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면서, 그제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사실 40대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저도 그냥 좁은 시야로 현실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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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한 질문 - 13. 나는 과거가 아닌 지금에 충실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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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3:00:55Z</updated>
    <published>2025-09-14T23: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혼자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저 스스로도 느끼기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amp;lsquo;지금 이 순간이 전부다.&amp;rsquo;  이 단순한 사실을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  인생은 찰나라는 걸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지고,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끔은 그 사실을 잊고 게을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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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한 질문 - 12.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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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23:00:41Z</updated>
    <published>2025-09-11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말을 하고 난 뒤 뒤돌아섰을 때 괜히 찝찝한 순간들이 많아집니다. 특별히 실수한 것도 아닌데, 상대의 표정이 자꾸 잔상처럼 남아 신경 쓰일 때가 있지요.        말을 할 땐 늘 조심하려 하지만, 말이라는 건 그 순간의 분위기나 내 감정, 또는 상대의 반응에 따라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기도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돌아서며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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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한 질문 - 11. 용서할 줄 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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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4:46:35Z</updated>
    <published>2025-09-09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용서&amp;rsquo;라는 말은 자주 쓰지도 않지만, 막상 입에 올리려면 조금 조심스러워집니다.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 단어 속에는 왠지 모를 우월감이 내포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내가 뭔데 누구를 용서한단 말인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누군가와 큰 갈등을 겪은 경험이 많지 않기에 &amp;lsquo;용서&amp;rsquo;라는 단어를 써야 할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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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참된 어른이 되기 위한 질문 - 10. 사과할 줄 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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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3:00:52Z</updated>
    <published>2025-09-07T23: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과&amp;rsquo;는 정말 어려운 걸까요? 생각보다 &amp;lsquo;미안해&amp;rsquo; 한 마디가 이렇게나 어려운 말이라는 걸,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마흔이 다 되어서야 책과 사색을 통해 혼자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세상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더 이상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평범한 하루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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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9. 배움을 멈춘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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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23:00:42Z</updated>
    <published>2025-09-04T23: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쓰기 강좌가 열려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70대, 8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이었지만, 신청 인원이 적어 저도 운 좋게 함께 수강할 수 있었지요.       수업 첫날,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백발의 어르신들이 빼곡히 자리에 앉아 수업을 기다리고 계셨고, 그분들로부터 느껴지는 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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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8. 과거에만 머무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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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23:00:17Z</updated>
    <published>2025-09-02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amp;ldquo;내가 예전엔 말이지&amp;hellip;&amp;rdquo; 하며 과거의 일들을 반복해서 꺼내시죠.        이미 여러 번 들은 이야기인데도, 말씀하실 때마다 처음인 것처럼 신나서 얘기를 이어가십니다. 그럴 땐 듣는 입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amp;lsquo;저 얘기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amp;rsquo; 하고요.       특히 그 이야기가 나와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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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불안이 작아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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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0:18:43Z</updated>
    <published>2025-09-02T00: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오후 4시.폭염으로 외출을 자제하라는 긴급재난문자가 왔지만, 남편과 나는 집 근처 하천 길을 따라 걸었다. 평소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걸으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하고,오늘 저녁 메뉴를 얘기하고,이사 이야기를 하고,노년에 대한 얘기까지 나눴다.대체로 대화의 주 내용은 현실주의자인 남편의 미래에 대한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aj%2Fimage%2FLq0C8zU9YNSQ4-Do1BXDI0q_P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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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7. 말로 상처 주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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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3:00:19Z</updated>
    <published>2025-08-31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로 타인을 비난하거나 욕하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게 벌어집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그중에서도 &amp;lsquo;직설적인 말투&amp;rsquo;가 주는 상처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amp;ldquo;나는 좀 직설적인 편이야.&amp;rdquo;        처음에는 자기 성격을 소개하는 말 같지만, 사실은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꺼내기 전에 미리 던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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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6. 책임을 회피하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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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3:00:26Z</updated>
    <published>2025-08-28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인간관계에서 가장 허탈함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는, 자신의 책임을 슬쩍 남에게 떠넘기는 사람을 마주할 때입니다.       &amp;ldquo;대호 엄마도 거긴 싫다던데요?&amp;rdquo;       &amp;lsquo;대호 엄마&amp;rsquo;는 저를 부르는 아이 친구 엄마들의 호칭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꼭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말에 힘을 싣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정말 머리가 지끈거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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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브런치는 내 인생의 귀인이자, 현자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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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9:42:25Z</updated>
    <published>2025-08-28T11: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차오를 때까지 기다렸다는 게 지금까지 오래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거 같아요.  경험이 누적돼서 그것이 속에서 웅성거려야 해요.&amp;rdquo;       박완서 작가의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에 나오는 구절이다. 나는 이 문장을 읽을 때 속으로 감탄했다. 비록 나에게는 저렇게 완벽하게 표현할 능력은 없지만, 마음은 격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내가 글을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aj%2Fimage%2FtQA91rUOr91YzEHZSIJjjupjX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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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5. 비교하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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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23:00:28Z</updated>
    <published>2025-08-26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amp;lsquo;비교&amp;rsquo;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겉보기엔 칭찬 같아 보여도, 그 속에는 은근한 상처가 숨어 있곤 하지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다른 집 아이들과 저를 비교할 때면 정말 참기 힘들 만큼 속상했습니다.       &amp;ldquo;아무개는 또 1등 했대! 공부를 그렇게 잘한대~&amp;rdquo;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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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4. 공감하지 못하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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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00:36Z</updated>
    <published>2025-08-24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amp;ldquo;남편이 공감을 잘 못 해줘서 힘들다&amp;rdquo;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공감 능력이 부족한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지치고,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죠.       요즘은 &amp;lsquo;공감 능력&amp;rsquo;이라는 말을 흔히 쓰지만, 예전에는 &amp;ldquo;대화가 안 통해서 그래&amp;rdquo;라는 말로 대신하곤 했습니다. 그 말 안에는 결국 &amp;ldquo;내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고, 내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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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3. 이기적인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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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3:00:47Z</updated>
    <published>2025-08-21T23: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기적(利己的):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것.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 본연의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익숙하니까요. 그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기심이 타인에게 피해를 줄 때 생깁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넓은 시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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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2.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는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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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4:05:15Z</updated>
    <published>2025-08-19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저는,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철학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만화나 TV 속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늘 푸근한 인상에 좋은 말씀을 건네는 분들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amp;lsquo;어른&amp;rsquo;이라는 말에는 자상하고 인자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을 조금 더 알게 되면서, 그런 어른은 현실에서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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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이런 어른은 되지 말자 - 1. 질서를 지키지 않는 어른(무단횡단, 새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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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1:17:56Z</updated>
    <published>2025-08-18T01: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 보면 빨간불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길을 건너는 어른들을 종종 마주합니다. 물론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 약속에 늦었거나, 급한 일이 있거나,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이 당당히 무단횡단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 한편이 씁쓸해집니다. &amp;lsquo;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초록불이 들어올 텐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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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요동친 하루 - 똑같은 하루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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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2:11:08Z</updated>
    <published>2025-08-17T04: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이라 조금 늦게 일어났다. 누가 깨운 건 아니었지만, 윗집에서 아이들이 다다다다 뛰어다니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거실로 나가니 아이들은 이미 아침 토스트를 다 먹고,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남편이 챙겨준 아침이었다. 나도 느릿느릿 몸을 움직여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소파에 앉아 천천히 마셨다.  &amp;ldquo;다다다다&amp;hellip;&amp;rdquo; 조용한 휴일 아침이라 그런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aj%2Fimage%2Fa5Trm8h7-CW8b_IylXtuOLKVt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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