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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정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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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ungyoo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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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직장인으로서 겪는 자잘한 감정의 진폭, 열등감과 부끄러움, 무기력과 유쾌함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수필 형식으로 풀어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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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7T01:3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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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결의 피로, 단절의 욕망 -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둘러싼 작은 혼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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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33:18Z</updated>
    <published>2025-11-04T15: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세대는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이 더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내게도 카카오톡은 이제 메시지 앱이라기보다 온갖 기능이 합쳐진 플랫폼으로 느껴진다.너무 많은 기능이 붙은 탓일까, 메시지 전송도 조금 느려진 듯 하다.  그 즈음, 지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amp;ldquo;카카오톡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amp;rdquo;라는 글을 보았다. 대수롭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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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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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32:42Z</updated>
    <published>2025-11-04T15: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기는 적당해서 좋은 것 같아. 너무 못생기지도, 너무 잘생기지도 않아서 좋아!&amp;quot;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연인이 내게 했던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amp;quot;스타일도 막 아이돌처럼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 입는 것도 아니고&amp;hellip; 키도 너무 작거나 크지도 않아서 같이 다니기에도 좋고&amp;hellip;&amp;quot;라며 말을 이었다. 그의 말은 의도가 무해해서 더 아팠다. 돌이켜보면 '수수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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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피함을 마주할 용기, 그리고 약간의 비뚤어진 원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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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31:19Z</updated>
    <published>2025-11-04T15: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의 어느 날&amp;hellip; 가장 마음 편히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와 마주 앉아, 으레 하는 신세 한탄을 늘어놓았다.  &amp;lsquo;직장생활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늘어난 씀씀이에 쌓여가는 대출은 도무지 갚을 길이 보이지 않고&amp;hellip; 정해진 월급만으로는 안 될 것 같은데, 대체 뭘 해야 하지&amp;rsquo;&amp;mdash;흔한 직장인의 이야기였다.  &amp;ldquo;돈을 벌려면 결국 사업을 해야 하는데, 종잣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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