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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국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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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풀업하는 여자, 두 아이의 엄마, 가정주부, 벨리댄서, 스포츠 지도사 그리고 작가지망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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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6T05:17: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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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 자주 하세요? -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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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6:19:31Z</updated>
    <published>2025-01-26T03: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해.  내 아이들을 보면 저절로 나오는 말&amp;hellip;  그리고 때로는 그보다 먼저 나오는 말&amp;hellip;   미안해&amp;hellip;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왜 이리 미안할 일들이 자꾸 생기는지&amp;hellip; 하나하나 따로 보면 사소한 일들인데 그것들이 하나둘씩 마음에 박히면서 사소하지 않은 의미를 만들어냈다.  거기에 더해 둘째를 낳고 출산우울증까지 겪었다. 당시에는 내가 우울증 인지도 몰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PDA-syQAkW5RM7ZXaz4U3BBqf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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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째를 가지지 않는 이유는&amp;hellip;  - 단순히 육아가 빡세서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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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0:02:35Z</updated>
    <published>2024-03-11T06: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냉이가 눈을 다쳤다.   경위는 이러하다.  아이들이 다니는 체육관에 풀업 밴드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풀업(턱걸이)을 도와주는 밴드인데, 풀업을 못 하는 사람한테 무턱대고 하라고 하면 화를 내니 철봉에 이 밴드라도 걸고 해 봐라&amp;hellip; 뭐 그런 취지의 물건이다. 근데 이게 말이 고무밴드지 나름 성인 체중을 버티는 물건인지라 매우 두껍고 짱짱하다. 그런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MzRePK5h-CgCsObFnt4rT03tj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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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근육 만들어오면 차 뽑아줄게! - 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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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02:27:41Z</updated>
    <published>2024-01-22T06: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턱걸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뭐예요?&amp;rdquo;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체육 경력 無인 40대 가정주부, 아들 둘 엄마&amp;hellip;  턱걸이랑은 영 안 어울리는 스펙이다. 그러니 도대체 저 인간이 왜 저렇게 저거(?)에 집착을 해대는 건지&amp;hellip; 아니, 애초에 시작 자체를 왜 한 건지&amp;hellip; 궁금할 법도 하다. 그 썰을 풀어본다.   나에겐 명확하고도 숭고한 계기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mWh9IK1FZe7ICHNIqnqZRanHw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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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6 아들이 스스로 사춘기를 반납한 사정 - 우리 집은 사춘기 못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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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2:18:10Z</updated>
    <published>2024-01-08T06: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 이런 거 마셔도 돼요?&amp;ldquo;  집 근처 카페를 갔더니 카페 사장님께서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거란&amp;hellip;  그냥 카페라떼였다.  &amp;ldquo;어&amp;hellip; 이런 거라니요&amp;hellip;? 이거 그냥 라떼잖아요&amp;hellip;&amp;ldquo; &amp;ldquo;아니, 도통이가 그러던데요. 어머님께서는 단백질 쉐이크만 드신다고&amp;hellip;&amp;ldquo;  아니,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amp;hellip; 그럴 리가 없잖아요!? 아니,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u2qyFV4CvTv56Lzc_UiwztN08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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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그래? 육아가 전쟁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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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12:54:43Z</updated>
    <published>2024-01-01T05: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쩌기 전투기!!!&amp;rdquo;  뭐? 전투기?? 에어쇼 연습하나?? 아직 에어쇼할 때가 아닐 텐데?? 아니나 다를까 하늘 위로 생소한 모양의 비행기가 한대 떴다. 아니, 다섯 대가 떴다. 아니 스무 대가 떴다?? 어?? 비행기가 왜 이렇게까지 많이 뜬거지? 라고 생각한 순간 집안의 모든 핸드폰에서 재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경계경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PV5rcbyQULgAit0kpbL2ve0iG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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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 말고 아빠가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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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08:00:37Z</updated>
    <published>2023-12-25T10: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산타가 없는 거랑 우리가 선물을 못 받는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어차피 선물은 아빠가 주시잖아요.&amp;ldquo;  그렇다. 녀석들은 더 이상 산타를 믿지 않는다.  현재 녀석들이 9살, 12살이니 어찌 보면 그것이 당연하겠지만 사실 놈들은 아주 진작부터 믿지 않았다.   대략 3년 전이었다.   &amp;ldquo;엄마! 산타는 17층까지 어떻게 올라오죠?&amp;rdquo; &amp;ldquo;어&amp;hellip; 흠&amp;hellip; 벽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Spyihv_y2eYcq6QXH3pzZzaPk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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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하지 마세요!! 우리 엄마 연약해요!! - 도통이 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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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03:49:32Z</updated>
    <published>2023-12-18T10: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회차는 도통이 시점에서 쓰였으며 &amp;lsquo;우리 엄마가 저런다면 나는 어떨까.&amp;rsquo; 라는 필자의 상상이 가미된 글입니다.    우리 엄마는 턱걸이 챔피언이다.  주기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메달을 가져오니 내 기준에서는 챔피언이 맞다. 그리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amp;ldquo;엄마가 힘이 세니까 도통이 너 엄청 든든하겠다.&amp;ldquo;  놉!! 그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dsxXOe9EXAaUUm7LchobomGj-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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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피자를 먹으면 턱걸이를 잘 한데!? - 라고 극T 성향의 아들에게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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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2:36:51Z</updated>
    <published>2023-12-11T00: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고르곤졸라를 먹으면 턱걸이가 늘어요.&amp;rdquo;  이게 무슨&amp;hellip; 개뼉다구를 먹으면 글이 잘 써진다는 말 같은 소리인가?!? 피자를 먹으면 체중이 늘고 체중이 늘면 턱걸이가 줄어드는 것은 우리 집 막냉이도 아는 사실이건만&amp;hellip;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비이성적인 발언을 그냥 넘길 수 없었던 이유는 저 말을 한 사람이 머슬업 (턱걸이보다 상위 동작) 국내 1위!! 라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KjMEH4QO8_i8LHOwTCQKfKQ1f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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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하는 엄마와 초딩 아들들의 동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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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9T05:34:50Z</updated>
    <published>2023-12-03T23: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나 낳길 진짜 잘했죠? 이렇게 이쁜 애가 나올 줄 몰랐지요?&amp;rdquo;  아마도 2년 전 막냉이가 내 무릎 위에서 한 말이었다. 내가 도대체 이 놈을 어떻게 키웠으면 지 입으로 저런 소리를 잘도 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amp;lsquo;너를 낳길 정말 잘했다.&amp;lsquo; 는 말을 종종 해줬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키운 자존감을 굳이 누르고 싶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Hzi0SmOkitra8odqpsU-4ADqq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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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하는 여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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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22:26:15Z</updated>
    <published>2023-09-25T00: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보야, 나 이제 더 이상 병원 안 와도 된데.&amp;ldquo;   내 신랑이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4년 전 그는 침샘암 확진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큰아이의 수영 대회가 열렸다. 그는 그 대회 참관을 거절했다. 아이의 사소한 일상을 보고 자신이 무너질까봐&amp;hellip; 아이 앞에서 울게 될까 봐 두렵다고 했다.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좋아하는 그 아이는 그날 레일에서 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d5K86kVyx4cdvu3AyccjhclLg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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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넓고 괴물은 많고 나는...? - 턱걸이 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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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10:43:55Z</updated>
    <published>2023-09-23T06: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풀업 대회 한번 출전해 보시겠어요?&amp;rdquo;  사실 이미 진즉부터 sns에서 봐서 대회가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대회 당일에 시댁 일정이 겹쳐서 참전하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그런데&amp;hellip;  &amp;ldquo;여보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대회 나가! 너의 그 미친 또라이 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와!!! 그냥 씹어먹어 버려!! &amp;ldquo;  라고 미친 또라이를 와이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MLnjX6qEs_z4YyTBPkDbSFaWg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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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턱걸이하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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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5:20:33Z</updated>
    <published>2023-08-22T00: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긴장해도 돼.&amp;rdquo;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하는 나에게 아들놈이 한 말이었다. 아니, 유난히 긴장을 안 하는 아들놈이 나에게 한 말이었다.   지난 4월 스트리트 워크아웃 대회 여성 풀업 종목으로 출전했었고, 어느새 또 두 번째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아직 출전여부조차 결정하지 않았건만&amp;hellip;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긴장부터 됐다.   &amp;ldquo;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V-QJpa7QlkGYvwqSmGtTI1xSO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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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수학을 50점을 받아왔다.  - 엄마, 나도 칭찬해 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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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4:29:00Z</updated>
    <published>2023-07-07T12: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냉이가 수학을 50점을 받아왔다.  초등학교 산수도 수학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말이다. 둘 다 공대 출신인 우리 부부로써는 납득할 수, 아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점수였다. 다른 과목도 아니고 수학을?? 신랑이 말했다.    &amp;ldquo;여보야, 이건 소문으로만 듣던 점수네요. 막냉이가 둘째라고 우리가 너무 신경을 안 썼나 봐요. &amp;ldquo;   아니다. 우리는 첫째도 신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vGUwFXuoc_BFDKXzZLoQZvkoL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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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 전방십자인대 거기 계신가요? - 뭐든 삼세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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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0:05:46Z</updated>
    <published>2023-04-30T08: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와 이어집니다.    &amp;ldquo;바지는 무릎까지 걷히는 거 입으셨죠?&amp;ldquo;  Y병원 간호사샘이 물으셨다.    &amp;ldquo;???? 네&amp;hellip; 저 반바지인데요.&amp;rdquo;  어색한 웃음과 함께&amp;hellip; 그럼에도 불구하고 몹시 친절하셨던 간호사 샘은 이것저것 더 물어보신 후에 내 mri를 복사해 가셨다. 그리고 영겁 같은 시간을 기다린 후&amp;hellip; 비로소 의사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amp;ldquo;어&amp;hellip; mr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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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멀쩡한데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이라고? - 보존 치료 후 선택적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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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1:14:50Z</updated>
    <published>2023-04-23T08: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훗날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 내 선택이 옳았는지는 결코 알 수 없다. 모든 일은 수많은 선택과 그에 따른 우연의 결과일 뿐이며 그것은 비가역적이니까.   즉, 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해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동시에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D-LgCe31PCvRLNvQOnhTB02tB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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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도에 그런 기술 없어요.  - 외깃 한 팔 업어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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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3:55:30Z</updated>
    <published>2023-01-18T12: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깃 한 팔 업어치기를 배웠다.   유도에서는 기울이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상대를 내 쪽으로 당겨와서 그 중심을 무너뜨린 후에 기술을 쓰는 것이라 했다. 그 말을 들으니 매우 합리적인 의문이 하나 들었다. 내가 그런 짓(?)을 하는 동안 상대라고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amp;hellip; 마치 주인공이 변신하는 동안 적이 기다려주는 설정 같은 느낌이었&amp;hellip; 지만 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FtFlweDoluafkq1MoemKc3XFd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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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짓 거 유도!! 해보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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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3:55:30Z</updated>
    <published>2023-01-14T02: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스승님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다음 달부터 우리 체육관이 유도장으로 바뀝니다.&amp;rdquo;  ㅇㅇ. 나는 그렇게 유도를 시작했다.  나름 고민 많이 했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다. 아무 생각 없었다. 그냥 우리 체육관이 유도를 한다니 나도 해야겠구나. 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다.    &amp;ldquo;어디로 갈 거야? &amp;ldquo;  그래서 체육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JMkpYOVLEtCjocDICi3ryH_6P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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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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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14:10:25Z</updated>
    <published>2022-10-15T02: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가 잘 생겨서 좋아했다.  그리고 잘 생겨서 사귀었다. (&amp;amp; 그가 받아줘서&amp;hellip;) 그런데 잘 생겨서 결혼?! 이건 좀 다른 문제 아닐까?   &amp;ldquo;외모는 결혼하는 이유로 충분하다. 나도 니 아빠 얼굴만 보고 결혼했다.&amp;rdquo;  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ㅇㅇ. 아빠도 엄마 눈에만 잘 생김.)  아하, 내가 엄마를 닮았구나.   &amp;ldquo;직업? 사랑? 성격? 다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lWy6vV0ng5J_rwZ1PGnss4rbG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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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혼받았다. 물침대 위에서&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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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0:55:54Z</updated>
    <published>2022-10-13T07: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에 아버지 등에 기대어 작은 오토바이를 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오토바이는 나에게 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그랬을까&amp;hellip;  과선배가 오토바이를 몰고 왔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막무가내로 태워달라고 졸랐고, 결국 그 오토바이 뒷좌석에 앉아서 월미도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뭐&amp;hellip; 다녀왔다고 해봤자 땅에 발 디딘 적 없이 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ppbapJzsntKTxWiwiLjkVVmt6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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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디프로필 그 후 이야기 -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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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5:08:56Z</updated>
    <published>2022-09-24T17: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디프로필을 찍었다.  극강의 다이어트! 비정상적인 체지방률! 여유롭고 건강한 과정을 겪었다 할지라도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사실이다. 절대로 유지할 수도 없고, 유지해서도 안 된다.   그 사실을 안다 해도 바프 후 올라오는 체지방은 눈에 거슬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내 눈에 보인다면 남의 눈에도 보인다.  바프를 먼저 찍어본 친구가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hQ%2Fimage%2F0G58ttblb3LhKx-tcqeklAhVZ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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