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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작 김미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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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달챗작가(달작)김미희의 시와 인생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달님이랑채팅하는꼬마' 블로그와 어른에겐 동심을 아이에겐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물하는 '동시 메아리'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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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9T05:46: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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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루님 서평]오늘의 콜라겐/폰카 시가 되다 - 폰카 시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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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5:49:54Z</updated>
    <published>2023-02-05T10:2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콜라겐을 만나보셔요~^^   오늘의 콜라겐 https://brunch.co.kr/@4b97e55aed3d4a0/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wQfrr8sBHKDUVlaEFgc7YnCckkc.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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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독서로 떠나는 제주 여행, 우도 여행 - -제주 출신 작가가 추천하는 제주 여행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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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3:18:14Z</updated>
    <published>2022-08-27T03: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와 동화를 쓰는 달작 김미희입니다. 저는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고, 스무 살이 되면서 육지에 나와 살게 되었고 요즘은 한 해에 두세 번 제주에 가게 됩니다.  동화를 쓰고 동시를 쓰는지라 아무래도 저의 많은 글 소재를 어린 시절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는데요. 제 글의 원천, 자양분이 된 고향, 문명의 이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7NJir7EMeTM9CnNqQP-QmGxas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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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빠 안 하고 싶다/엄마인 내가 시를 쓰는 이유 - -다정한 시, 내 작품을 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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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5:49:56Z</updated>
    <published>2022-08-26T01:1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작품을 말한다  다정한 시 김미희  아빠의 소원  착한 일 백 번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서요? 아빠 소원은 이루어졌어요? -그러엄! 언제요? -아빠 소원은 말야 어른이 돼서야 이루어졌지 무슨 소원이었는데요? -예쁜 딸 낳게 해 달라는 거였거든  아빠의 소원 이야기 길을 걷다가도 문득문득 떠올라 배실배실 웃음 짓습니다 -전문 &amp;lt;&amp;lt;달님도 인터넷 해요?&amp;gt;&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B0zgzeOF09oLRK5iwAllohYJg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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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가 두 쪽 날 이야기 - -여고생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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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02:41:56Z</updated>
    <published>2022-08-26T01: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아주 수다스러운 새가 산다. 수다새는 가히 대한민국의 텃세라 할 만하다. 그게 여고라면 서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임이 틀림없다. 갓 여고생이 된 수다새는 9시 야자를 마치고 오면 꼬박, 정말 꼬오~박 1시간 동안 13시간 학교 감금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딸은 내가 쓰는 청소년시의 보고이기도 하다. 내 시 저작권의 일정 지분을 보유한 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qWV8DebJ2x6LjocAz30sucTfu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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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6) 척 보면 알고 딱 보면 외게 - -모든 것은 처음이 시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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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6:14:42Z</updated>
    <published>2021-03-30T00: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척 보면 알고 딱 보면 외게 되는 날도 &amp;lsquo;처음&amp;rsquo;에서 시작되었다  달리기 시합/김미희  와-아 집으로 가는 시간 학원 차가 쪼롬이 교문 앞에 줄을 섰어요  친구들은 학원 차를 타고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지요  학원을 다니지 않는 나는 타고 갈 차가 없어요  조그만 다리를 건너갑니다 소소소 강물이 아는 체를 하네요 나도 돌멩이 하나 주워 동당! 마주 인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EeyfZt-_yOELU9-EI8nKKvN19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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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5) ​산은 산이 아니고 - 직관을 이용한 낯설게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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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5:49:59Z</updated>
    <published>2021-03-29T01: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어둠에 잠긴 산/김미희  밤에 고속도로를 달려보았나요?  찻길 양쪽 저 멀리 낙타 행렬을 보았겠네요. 혹이 하나인 낙타 혹이 두 개인 낙타 때로는 코끼리 떼  긴 줄로 서서 밤길을 걷고 있지요 느릿느릿 뚜벅뚜벅  어둠은 신비스럽다. 검은 장막을 &amp;lsquo;차르르&amp;rsquo; 늘어뜨린 그 새침이라니. 하루에 한 번 밤이 만들어 놓는 은밀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R4BS0E8Hi-_qx6HJl1uYu-uBH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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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4) ​가르침은 가까이에 - -나를 만들어 주는 것들은 내 가까이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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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25Z</updated>
    <published>2021-03-26T00: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침은 가까이에 있더라  풀&amp;nbsp;/&amp;nbsp;김미희  예전에는 너른 풀밭에 아침에 풀어 놓았다가 저녁에 사람들이 데리러 올 때까지 소들은 풀을 뜯으며 놀다가 자다가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풀이 소들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오겠지? 내일은 꼭 올 거야!  풀은 소를 기다리며 키를 키우다가 자꾸자꾸 자라서 내 허리께까지 자랐습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을 소들을 하염없이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HF_AwUIGZAiJjFnT5UX4xDuAt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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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3) 따스한 전류를 흐르게 - 그가 시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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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5T00:53:15Z</updated>
    <published>2021-03-24T22: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사람, 그가 시인이다 ​  앰뷸런스/&amp;nbsp;김미희 ​ 에용에용 앰뷸런스가 달려갑니다  내 심장도 에용에용 쿵닥거립니다  누가 다쳤을까? 어쩌다 다쳤을까? 얼마나 다쳤을까?  앰뷸런스가 달려가는 곳으로 내 눈길도 따라갑니다   전쟁 세대도 아닌데 나는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슴이 벌렁거린다. 119 소방차 소리만 들려도 주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MFdUSSRagEixr449M3iYibR6a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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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2) ​별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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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1:56Z</updated>
    <published>2021-03-24T01: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 ​ ​  바닷가 점심시간/&amp;nbsp;김미희  바닷가 조그만 선착장 점심시간이 되면 주인이 매어놓은 작은 배들도 주인 따라 나란히 쉰다  물결 따라 너울너울 기웃기웃 흔들흔들 자장자장  까닥까닥 졸다가 친구 옆구리에 찔려 화들짝 깼다가 또 졸다가   나는 제주도에서도 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우도에서 태어났다. 집 앞이 바로 선창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in28BVV8PECSaND0yDrjzJWtA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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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1) ​시 쓰기는 놀이다 - -말놀이동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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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30T01:33:27Z</updated>
    <published>2021-03-23T01: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 쓰기는 놀이다  만우절 /김미희  어, 너, 똥 밟았네 푸하하 속았지롱!  선생님, 남대문 열렸네요 히히히 속았지요!  오늘 수업은 3교시만 한다 (와~) 하하 속았지? 나도 만우절이다 대신 재미있는 얘기해주겠다 (와~)  옛날에 누렁소가 산을 넘어가고 있었어 한 고개 넘어가고 두 고개 넘어가고 세 고개 넘어가고 네 고개 넘어가고 `````` (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6E85gNI_s_skiiSpDZZLeQdw_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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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0) ​당신 안에 아이 있다 - -동심은 창의력의 원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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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58Z</updated>
    <published>2021-03-21T23: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 안에 아이 있다  엄마 일기도 보여주실래요?&amp;nbsp;/김미희  일기 쓸 때마다 걱정이 돼요  엄마가 일기 검사하고 몇 학년인데 글자도 제대로 못 써 빨간 동그라미에 틀린 글자를 가둬요  일기를 읽으시고는 다음에 한 번 더 이러기만 해 봐 엄마 말이 그려낸 동그라미에 내 마음이 갇혀요  엄마 일기도 보여주실래요? 그럼 나도 잘 쓸 것 같거든요   일기를 쓰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GIfdrXNxA-zPMNXummCmYM-A6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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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9) ​자존심 강한 귀를 가져라 - -보기와 듣기의 차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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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20T01: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심 강한 귀를 가져라  매미 2&amp;nbsp;/김미희  엉~엉~엉~ 매미가 웁니다 슬퍼서 웁니다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매미가 얼마 못 산다고 악을 쓰며 웁니다  매미야, 뚝! 그렇게 울다가 힘 다 빠지면 어떡해? 더 빨리 죽으면 어떡해?  요즘은 소음공해 때문에 도심에서 짝짓기를 해야만 하는 매미들은 더 큰 소리로 울어야 한단다. 암컷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RG7mYY4PlJP_3MkDV1pO-tQu3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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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8) ​네 맘대로 그려,그게 답이야 - -명화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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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04Z</updated>
    <published>2021-03-18T23: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멋대로 그려 봐. 그게 답이야  섣달 그믐날 자지 말랬죠?/김미희  리자 아줌마가 까치설날에 잠을 잤대 꼴딱 밤을 새워야 되는데 말야 아줌마네 개구쟁이들 눈에 밀가루를 발랐어 아줌마가 일어났는데 마침 길을 가던 다빈치 아저씨가 아줌마를 가만히 세우고 그림을 그린 거야 쓰쓰쓱 싹, 쓰삭삭 다빈치 아저씨는 잘도 그리네 아이들은 깔깔대는데 영문을 모르는 아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pNQi6CDLM02IkYixsKZVCx8yw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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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7) ​물음표와 느낌표 - -물음표를 들고 다녀라, 느낌표가 될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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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07:19:11Z</updated>
    <published>2021-03-18T01: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음표(?)를 달고 다녀라. 느낌표(!)가 될 때까지  사과 집안을 본받아라 - 중력 1&amp;nbsp; /김미희  사과라면 누구나 뉴턴을 안다. 사과가 빨갛게 익을 즈음이면 사과 부모들은 뉴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중력을 발견하게 한 위대한 사과 후손들은 가을만 되면 열심히 사과를 떨어뜨린다.  배 집안도 사과 집안을 본받느라 열매를 떨어뜨린다. 다른 과일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s-xpvvV5FRYBd1kjSAfIF85nc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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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6) 시 한 편에 한 생이 있다 - 시야 노래하여라. 나는 춤을 추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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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16T23: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야, 노래하여라 나는 춤을 추리니  호박/김미희  쭈글 쭈글 호박꽃이 동글동글 아기 낳고  동글동글 아기가 덩글덩글 자라서  덩글덩글 호박덩이 엉덩이가 무거워  땅바닥에 넙적! 주저앉았다   아이였을 때는 시간이 화살처럼 날아서 얼른얼른 지나갔으면 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시간은 더디 갔다.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내 기억으로는 결혼하고 부터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IXD026VGK5teQ2Z0pvQj0Zwaj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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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5) ​사연 없는 시가 어디 있으랴 - -시가 오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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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5T10:34:17Z</updated>
    <published>2021-03-15T08: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연 없는 시가 어디 있으랴   비 오는 날 버스에서/김미희  부슬부슬 비 내리면 버스 유리창을 무대 삼아 와이퍼 둘이 꼭두각시 춤을 춘다 따다단 딴따 따다다단 따다다 왔다 갔다 장단 맞춰 춤을 춘다 꼭두각시,춤을 추면 버스 앞길이 환해진다  * 꼭두각시 춤:&amp;nbsp;우리나라 민속음악에 맞춰 주로 운동회나 학예발표회 때 아이들이 둘씩 짝을 이뤄 추는 춤  지방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iRYS1jbIXU4qkGlz6wDBPp9UN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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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4) 지식의 오르가즘,상상력​ - -상상력이 없으면 죽은 지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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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14T01: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식의 오르가즘, 그건 상상력이다   『잠자리』/김미희  여기서 잘까? 저기서 잘까?  하루 종일 잠 자리를 찾아  기웃기웃 날아다니는 잠자리 부산에서 지하철을 타면 명륜동쯤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다. 지하철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고개를 내밀 때 반짝 비치는 햇살에 눈이 부시다. 아~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지하철에서 지상 철로 탈바꿈한 전철은 놀이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Yarf6nqddwd56D5qPZG7oRb_P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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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3) ​아이와의 대화 - -아이들은 시인으로 세상에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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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11T23: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아이는 시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엄마 아빠 어릴 때도 /김미희  엄마, 아빠 어릴 때도 미희, 진수였어? -그랬지?  참 이상하다 정말 미희야 진수야 그렇게 불렀어? -그렇고말고  버릇없는 사람들 참 많았네요  딸이 5살 때 내게 물었다. &amp;ldquo;엄마, 엄마는 어릴 때도 미희였어?&amp;rdquo; 아, 이 어처구니없는 질문이라니. 어른은 절대 떠올릴 수 없는 아이들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esGmefk3KLiJa5b1x9D7y9ZIbMo.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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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2) 사랑하는 아이에게 - -&amp;nbsp;입학식날에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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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01:07:17Z</updated>
    <published>2021-03-10T23: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이에게』 -입학식 날에 부쳐  엄마도 그랬단다.  나도 어른이 되면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그 아이가 커서 말을 할 수 있을까? 걸어 다닐 수 있을까? 유치원 갈 수 있을까?  그런데 그렇게 되었단다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고 그리고 오늘 이렇게 네 손을 잡고 학교에 왔지않니?  너도 나중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된단다 걱정하지 말렴. 사랑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IB5vpET7nuLaqdiuHKKDtpwI-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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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마중 이야기 1) 시인의 아버지, 시를 쓰다 - -까불지 않기, 복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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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12:36:27Z</updated>
    <published>2021-03-09T23: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불지 마/ 김미희  할머니가 키로 보리를 까분다 거푸거푸 까불까불 가벼이 들까부는 녀석들은 냉큼 키 밖으로 쫓겨난다 묵직하게 듬직하게 자리를 지킨 알곡들만 키 안쪽을 차지했다 -동시집 '네 잎 클로버 찾기' 중에서  우리 아버지는 칠십 평생을 농사만 짓고 사셨다. 지금은 몸이 고장 난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셔서 텃밭에 푸성귀 농사를 짓는 게 소일거리의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O%2Fimage%2F0PnDAl9P_bdDDu5mo13Fno5SYj0.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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