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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ydia Yo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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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과 여행을 글쓰는 리디아입니다. 더 사랑하는 삶, 행복한 삶을 나누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헤드헌터이며 여행자, 동기부여가, 예술가로 불리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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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30T05:34: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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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내가 죽는다면 나는 오늘 밤 너에게 갈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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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07:22Z</updated>
    <published>2026-04-07T13: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다른 건 아무것도 소용없지 내일 내가 죽는다면 나는 오늘 밤 너에게 갈래 네게 머리를 쓰다듬기고 도란도란 맥주든 와인이든 뭔가를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와자작 씹으면서 너랑 이런저런 수다를 떨래 가끔은 네 팔이나 손가락 어딘가를 깨물기도 하고 잠든 너를 억지로 깨우기도 하면서 그냥 그렇게 너랑 있을래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의 마지막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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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뷰 집, 슈퍼카에서의 눈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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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1:10:23Z</updated>
    <published>2026-03-13T11: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어도 한강뷰 집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울겠다, 슈퍼카 안에서 울겠다 이런 말이 있잖아. 근데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인 것 같아. 물론 한강뷰 집, 슈퍼카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걸 가지고도 울고 있다면 내가 바라는 삶은 아니거든.    네가 좋은 이유는 그냥 너랑은 어딜 가든 행복하기 때문이야. 꼭 거창한 레스토랑에 간다거나 오마카세를 가지 않아도, 슈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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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하며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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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0:13:15Z</updated>
    <published>2026-03-12T00: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어딘가에 잔뜩 빠져있는 사람들이 참 멋있어. 뭔가 엄청나게 대단한 것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사람들도 당연히 멋있지만 자기 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흥미롭더라고. 기차를 좋아해서 우리나라든 세계의 어느 곳이든 여기저기 기차역을 다녀본다거나, 새를 좋아해서 철새 출몰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거나, 뜨개질을 좋아해서 항상 무언가를 뜨고 있다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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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전쟁의 가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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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6:13:33Z</updated>
    <published>2026-03-10T16: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하루하루 분개스러운 일들이 가득하다. 이번 전쟁으로 한국인에게 당장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건 유가와 요동치는 코스피 정도겠지만 왜 나는 이 모든 사태에 이토록 분개스러운 것일까? 난 이 모든 사태가 정말이지 분개스러워 미칠 것 같다. 내가 이란인이었다면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하다가 이미 죽었을 것 같고, 죽지 않았다면 트럼프의 결정에 환호했을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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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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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4:34:11Z</updated>
    <published>2026-03-10T14: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화하고 평온한 행복으로 가득한 요즘. 매일 좋은 글을 찾아 읽고, 그러다 가끔은 너무 좋아서 머리맡에다 항상 두고 싶어지는 책을 발견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내가 이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것. 이런저런 글들을 끄적이고, 내가 언젠가 썼던 글들을 다시 읽으며 흥미로워하는 것. 마음에 와닿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r%2Fimage%2Fu3lf5htRhgx9PomY9H3Td6qiSe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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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 여성의 날,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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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3:42:42Z</updated>
    <published>2026-03-08T13: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한 외국인 친구가 국제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며 계속 빛나며 유리 천장을 깨부수라는 말을 해줬다. 국제 여성의 날이라고? 네이버 메인에 그렇게 뜨기는 하지만 한국인인 나에게는 사실 참 생소한 날이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축하를 받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했다.    국제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an&amp;rsquo;s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r%2Fimage%2FNA4FoXe3i9StPrlzNnFrUd3s8L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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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를 정말 좋아하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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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4:29:58Z</updated>
    <published>2026-03-06T14: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야. 나는 세상 사람 누구나 다 나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정말 그렇거든. 진짜 베베 꼬여서 세상 누군가도 믿고 싶지 않아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나에게 호감을 가지거든. 난 건강하고 생기가 있고 옹호적이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남의 이야기를 듣기를 좋아하고 잘 웃고 아름다우니까.   자기가 나에게 처음 사귀자고 한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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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날로그 러브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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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7:42:50Z</updated>
    <published>2026-03-06T07: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많은 책들을 독서 플랫폼의 서재에 와르르 넣어두고는 책장에서 책을 꺼내 종이를 손으로 넘긴다. &amp;lsquo;그래, 난 아날로그야&amp;rsquo;하는 생각에 구독을 해지하려 하니 반값으로 해주겠다는 말에 한 달을 더 연장하고는 다시 오늘 읽고 싶은 책을 책장에서 고른다. 종이를 넘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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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건 없이 3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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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5:30:12Z</updated>
    <published>2026-03-06T05: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목표 중 하나는 매달 일주일 이상의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1월과 2월 중에는 4주에 가까운 기간 동안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생겼는데, 그걸 하나하나 다 풀자면 책 한 권이 돼야 할 정도이다. 오늘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에서 마땅한 수건이 없이 5일간 행주에 가까운 것을 수건으로 사용하면서 쓴 글을 읽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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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우리, 참 배려로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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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5:43:25Z</updated>
    <published>2026-03-05T05: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사람들은 참 배려심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일단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 사람들일 것인데, 그 말들을 내 안에다 다 담아둘 수만도 없고, 누군가를 붙잡고 주저리주저리 내 모든 생각들을 읊어댈 수도 없으니 글을 쓰게 되는 것이 아닌가. 나는 항상 북받쳐 오르는 감정과 영감으로 글을 써서 단번에 주르륵 글을 써 내려가고 퇴고를 하지 않는 타입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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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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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4:35:21Z</updated>
    <published>2026-03-05T04: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게 사랑을 말해도 될까, 그래도 될까 항상 네 옆에서 너를 아껴주고 위해줘도 될까, 그래도 될까 매일 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네 어깨를 빌려도 될까, 그래도 될까 힘든 일이 생길 때면 나를 걱정해 주는 너를 보면서 웃어도 될까, 그래도 될까 언제 어디서나 서로인 우리의 존재로 인해 평생 행복해도 될까, 그래도 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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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영원할게 아니라면 꺼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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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5:57:40Z</updated>
    <published>2026-03-04T15: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영원할게 아니라면 꺼져 너를 정말 사랑한다는 말이야 네가 없는 나날들을 벌써부터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이야 없어질 거라면 그 아픔이라도 줄이고 싶다는 말이야 너와 영원하고 싶다는 말이야  나는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 사랑하면 사랑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그냥 그럭저럭 사랑할 수도 영원을 기약하지 않을 수도 없단 말이야 난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너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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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울거나 분노할 수 있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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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47:53Z</updated>
    <published>2026-03-04T14: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항준 감독이 유퀴즈에 나왔던 방송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다. 요즘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장항준 감독이기도 하고, 최근 그의 영화를 재밌게 보기도 해서! 삶에 대한 그의 태도가 여느 한국인들과는 너무 다르게 초 낙천주의여서 이런 사람은 어떤 마인드셋으로 살아가는지가 궁금했다. 그가 한 이야기 중에 김은희 작가와의 사랑에 대한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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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나의 아기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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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53:05Z</updated>
    <published>2026-03-01T07: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랑하는 내 아기.  네가 아주 어린 아기일 때 나는 너를 보러 퇴근하고 집에를 진짜 &amp;lsquo;달려&amp;lsquo;갔어. 너는 기억할까? 너는 알고 있으려나? 나는 조금이라도 널 더 많이 보려고 노력했어. 네가 너무 예뻐서 내 심장 근처쯤에 너를 어화둥둥 안고는 이 세상 모두에게 너를 자랑하고 싶었어. 예쁜 내 아기, 예쁜 내 아기.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내가 너를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r%2Fimage%2F10VC7bii9efwFwEpEV3xic-8wi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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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피 6000과 우리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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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9:21:51Z</updated>
    <published>2026-02-26T09: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 6000이 됐다더라 버스 안의 퇴근하는 사람들은 온통 주식 얘기네 뭐 나도 알아 그게 중요하단걸 근데 그냥 너랑은 그런 얘기 말고 우리의 꿈에 대해 얘기 나누고 싶은걸 우리가 세상에 남기고 가고 싶은 게 무엇인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우리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나는 사람이면 좋을지 우리로 인해서 바뀔 수 있는 세상의 모습이 어떨지 그냥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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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y I miss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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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8:14:52Z</updated>
    <published>2026-02-25T18: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그리워해도 될까? 언젠가 술을 한 잔 마시고 왜 날 보러 오지 않았냐는 투정에 새벽같이 달려와 나를 안아주었던 너 내가 추천해 준 음식들을 맛있다고 와구와구 먹어대던 너 음악이 나오면 언제 어느 때라도 둠칫둠칫 리듬을 타던 너 술 게임에서 지고도 벌컥벌컥 술을 잘 마시던 너 술을 제일 잘 마셔서 여기서 대체 누가 남자냐며 자기만 남자 하겠다던 귀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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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사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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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34:18Z</updated>
    <published>2026-02-24T13: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으로 가득 차 온 정신이 멍해지고 어디도 갈 수 없을 때 당신을 만나기 이 전의 날들은 북북 찢어버려도 괜찮았을 때 당신을 기다리다 한나절이 영원 같을 때 당신을 생각하다 밥 생각도 잠 생각도 들지 않을 때 당신을 만난 게 꿈만 같아서 자꾸 두려울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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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과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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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0:06:05Z</updated>
    <published>2026-02-23T09: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걸 어쩌지, 사랑에 빠져버렸다. 나의 모든 삶이 리셋되는, 리셋되어야만 한다는 느낌이 든다.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 세상에 나를 자극하는 다른 그 무엇도 더 이상 필요치가 않다. 내가 행해왔던 모든 것들과 너 하나를 바꾸어도 더욱 충만한 행복감이 들 만큼 네가 좋다. 사랑에 빠진 것 같다. 네게서 그 어떤 단점도 찾을 수가 없으니 너는 내게 존재 그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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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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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2:25:11Z</updated>
    <published>2026-02-23T02: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제외한 모든 것에서 일말의 가능성마저 말살시켜 버릴 수 있는 것, 무언가를 남겨두지 않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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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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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7:15:40Z</updated>
    <published>2026-02-22T07: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본 글인데 짧은 말을 쓰려했다가 가장 긴 말을 쓰게 되는 게 사랑이고 긴 말을 쓰고 싶다가도 결국 짧은 말을 쓰는 게 이별이래.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한 달 내내 긴 편지를 꼬박꼬박 써서 부치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짧게 줄이겠다며 3줄 글로 관계를 끝내곤 하지.   말이 길든 짧든은 별로 중요치 않아. 몇 시간을 얘기해도 도저히 사랑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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