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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서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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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yu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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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CK(제3문화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자카르타 국제학교, 대치동, 신촌 대학생활, 군대생활을 거쳐 슬기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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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30T16:53: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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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쿠버 다이빙 에세이 - Cebu에서 든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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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9:55:29Z</updated>
    <published>2026-03-21T01: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에 들어가면 우리 몸은 흡사 신생아가 엄마에게 안길 때와 비슷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 바다는 내 한을 녹인다. 바다에 들어가면 이 세상 살며 생긴 서러움을 다 이해한다며 안겨주는 부모를 다시 만난 기분이다. 그 어떠한 위로로도, 그 어떤 언어로도 녹아내리지 않던 지상에서 쌓인 흉터들이 바다 밑에서만큼은 설탕마냥 우수수 녹아내려져 갔다. 지상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x1EAruk5BkyWxou4f6GxZV-JT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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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혼자 살면서 배운 외로움 극복 방법 -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심리학x 개인경험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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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1:24:32Z</updated>
    <published>2026-01-08T08: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외로울 때는 같이 있을 때의 괴로움에 대해 생각한다.  가끔 진짜 너무 외롭다고 느껴질 때 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해서 괴로웠던 시절들을 생각해 보면 거의 만병통치약 급처럼 갑자기 현재 인생에 감사해진다.  2.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조건 루틴 지키기 / depression can't hit a moving target  무조건 밤 12시 전 취침(침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UlNL77eRc0kSkiqmE5qTe8-Lc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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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생 트라우마. - &amp;quot;정서 생태계&amp;quot;를 하루아침에 잃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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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7:09:33Z</updated>
    <published>2025-12-23T05: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물고기가 키우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작정 물고기 판매점을 방문하였는데 사장님이 한 말 중에 굉장히 의외인 말이 있었다. 물고기를 기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항 물, 사료의 퀄리티가 아니고 어항에 얼마나 많은 미생물들이 있는지라는 말이었다. 물고기를 키운다는 것은 좋은 미생물 생태계를 기르는 것이다. 그래서 구피와 같은 물고기를 기르려면 구피를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Mk4wNh3d8DfYLLb31DC9WF3aM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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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썩기 전에 움직이자 - 베타가 나에게 가르쳐준 인생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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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0:03:25Z</updated>
    <published>2025-12-01T00: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베타를 데려왔다. 이제는 어느 정도 직장에서 적응을 끝내고 일상이 단조로워지는 시점이었고, 내가 아닌 다른 생명체를 위해서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타지에서 심심했었다.  베타라는 물고기는 큰 지느러미가 특징으로 주기적으로 지느러미 운동을 시켜줘야 한다. 지느러미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은 거울을 비쳐주는 것인데 이것은 베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Z1FzuP2kDkHeY2CdAbqVVchFy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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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를 줄이면 하고 싶은 말이 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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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08:29:26Z</updated>
    <published>2025-10-06T08: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원하는 것은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을 때 그 말들을 최소한으로 줄여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줄이다 보면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원하는 것만 남게 되는 것이다. 몇 개의 예시가 있다.  언제 한번 지인이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하여 이상형을 알려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구구절절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쓰고 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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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없는 시간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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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1:06:35Z</updated>
    <published>2025-09-28T02: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대학 입시를 끝내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도서관에 있는 해리포터 책을 우연히 보고 한동안 거의 미친 사람처럼 정독했던 시절이 있었다. 주변에서 너무 몰입하고 있는 것 같다며 무섭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해리포터 읽을 생각에 행복했고 그 하루 눈 감기 전까지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외에는 해리포터를 읽는 것에만 모든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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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고통이 미래의 나를 살려주고 있다. - You are what you e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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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22:46Z</updated>
    <published>2025-09-17T04: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는 무조건 샐러드, 블루베리를 먹는다. 평소 빵도 호밀빵을 먹고 밥도 현미밥만 먹는다. 정말 맛없다. 매일 아침 샐러드 먹을 때마다 정말 누가 고문하는 것처럼 샐러드를 먹는다. 누가 내 표정을 보면 누가 강제로 먹게 시키게 생겼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샐러드 손질하는 것도 귀찮다. 나가기 전에 선크림을 미리 바르는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mn06GLpf9I5JITDTQ7vFcN3X6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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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인생은 거대한 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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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2:26:35Z</updated>
    <published>2025-09-08T12: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만큼이나 내 나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며 보낸 연도가 없다. 정말 집에 있는 날에는 거의 하루 종일 '내가 25살이라니..25살..정말 오랫동안 살았구나..어렸을 때는 너무 크게 느껴진 숫자가 이제는 현실이구나..요즘 고등학생들은 나를 보면서 진짜 나이 많다고 생각하겠다..내가 어른인가?'의 생각으로 나의 마인드 맵이 도배된 하루를 보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pEIcAYX5XB5wK7xW9fObFu_lcd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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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 현재, 미래의 나는 서로 부둥켜 살고 있다. - 과거의 나로부터 온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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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4:07:26Z</updated>
    <published>2025-09-08T12: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일어나자 2020년의 나로부터 온 편지가 도착해있었다. 과거 내가 예약 발송으로 걸어둔 이메일이었다. 언제 이걸 썼는지, 편지 내용이 단 하나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나가버린, 이제는 타인이 되어버린 과거의 나에게서 온 편지였다.  편지를 읽기 전에는 '새파랗게 어린애가 쓴 편지를 지금 읽는다고 무슨 큰 도움이 되겠어' 생각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1N1qjyPdNfebZGbthaxBp5dh4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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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구를 사랑하지 못하는 청년의 비애 - 이 세상 그 무엇도 내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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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7:55:52Z</updated>
    <published>2025-08-29T07: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대가 광주여서 휴가를 내면 주로 서울을 갔는데 이렇게 계속 왔다 갔다 다니다 보면 휴가가 휴가가 될 수 없고 몸이 무겁다는 것을 종종 느낀다. 광주는 내 집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휴가를 내고 에어비앤비에 머문다. 돈이 없어서다. 돈을 아껴야 뭐라도 할 수 있는데 숨만 쉬는데도 돈이 나가니 허망하다. 인간적인 삶이라고 할 수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fH4De6PE_Yy4p-I1iexKJUjTg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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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 추천] 내가 사랑하는 블랙코미디, 보잭 홀스맨 - part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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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5:57:45Z</updated>
    <published>2025-06-21T12: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Carolyn. the myth of doing it all.  현대인들이 이전 세대보다 더 힘들어하는 이유는 현재 직장에서 하는 일들은 원래 &amp;rdquo;집에서 모든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아내가 있다&amp;ldquo;라는 조건하에 주어진 일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1인 1가구 현대인들은 당연히 항상 지쳐 있을 수밖에 없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실제로 본가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UVIic9DoOp_ZZBrohBxMxYOsi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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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몇 년을 해외에 살아야 TCK인 것인가 - &amp;quot;몇 년&amp;nbsp;산거 가지고 유난 떨기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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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12:01:33Z</updated>
    <published>2025-02-23T13: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TCK인&amp;nbsp;친구A가 자신이 해외에서 살다왔다고 하자 1년 반 해외에서 유학한&amp;nbsp;지인이 자신도 해외에서 살았다고 이야기했고&amp;nbsp;친구A만 만나면 모든 대화의 결론이 '우리는 해외에서 살다와서 이런 거 알잖아~'로 끝나&amp;nbsp;스트레스라고 고백하였다. 한마디로 1년 반 해외에서 살고 자신의 모든 정체성을 '해외에서 유학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모든 대화 주제가 해외살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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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플 거면 차라리 새로운 곳에서 슬퍼한다. - TCK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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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0:05:48Z</updated>
    <published>2025-02-23T12: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소위 말해 &amp;lsquo;쎄레이더&amp;lsquo;(쎄함+레이더)가 과하게 발달된,&amp;nbsp;직감이 강한 아이였다. 그리고 이런 직감은 종종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나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장교로 임관하고 배정받은 첫 부대에 도착한 날, 내가 처음 느낀 것은 이 부대가 내 집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amp;lsquo;에이 그걸 무슨 본능, 직감이라는 무거운 단어로 정의하냐, 그냥 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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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에서 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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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5:42:28Z</updated>
    <published>2025-02-23T04: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제목 : 놈놈놈  어떤 내가 진짜 나의 모습일까  누군가에게는 세상 제일 못난 놈. 누군가에게는 세상 제일 부러운 놈. 세상 제일 악한 놈. 세상 제일 답답한 놈. 세상 제일 짜증 나는 놈.  나는 유리같이 파편파편 뜯어져 있어 옆 사람도, 나도 아프게 하나보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님이 불러주는 사랑스럽다는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설명: 군 생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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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음을 굴리는 게 맞을까, 한국식 영어가 맞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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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2:45:50Z</updated>
    <published>2025-02-12T05: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새로 알게 된 지인과 대화 중에 나온 이야기다.  나: &amp;lsquo;나는 그 정도로 early adopter는 아니어서 그 물건을 구매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amp;rsquo; 지인: &amp;lsquo;우와 early adopter, 발음 엄청 굴리네&amp;lsquo;  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사실 정말 많다. &amp;lsquo;R&amp;rsquo;를 &amp;lsquo;알&amp;rsquo;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amp;lsquo;R&amp;rsquo;라고 발음해서 직장에서 놀림을 받기도 했고, 오랫동안 만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wkMoMuUg_2_EW-xpMh3AxYelG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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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삿짐은 내 전생의 업보. - 24번이 넘는 이사를 다니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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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5:32:26Z</updated>
    <published>2024-06-22T08: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삿짐은 내 전생의 업보 최근 직장에서 점심 메뉴를 고르던 중, 한 선배가 자신이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여 해산물은 피하게 되었다. 그 선배 왈, 자신이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전, 어릴 때는 그냥 '원래&amp;nbsp;새우를 먹으면 몸이 간지러운 거구나'라고&amp;nbsp;생각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알레르기가 무엇인지 모르니&amp;nbsp;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겠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Ptc2X7w9rAQ1ia2s3Hzo3eSKI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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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 살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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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2:48:00Z</updated>
    <published>2024-06-06T04: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TCK(Third &amp;nbsp;culture kid)로 살면서 받은 '부러움의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살면서&amp;nbsp;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은 독서, 운동, 그리고 제2외국어라는 말이 있다. 능력주의 사회에서 제 2,3 외국어 사용은&amp;nbsp;실제로 활용도도 굉장히 높고 한국의 경우에는 토익이나 기타 영어 성적은 취업의 기본일 정도로 취준의 중요한 부분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gIwCmP5ePxWNf07Ul2Huy2Qc9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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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CK가 한국 사회에서 빠른 년생으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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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1:15:12Z</updated>
    <published>2024-04-05T1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빠른 00년생이다. 간혹 이렇게 말하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마디로 친구들은 99년생이지만 나는 00년생으로 학교에 1년 일찍 들어갔다는 뜻이다. 그리고 학창 시절까지 문제가 없던 내 나이는 사회에 나오자마자 굉장히 큰 문제라는 것을 느꼈다. 더 정확하게는 한국 사회에서 나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큰 문제였다.  &amp;quot;서연씨, 서연씨 엄마 자궁에서 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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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파인 내가 국제학부가 아닌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이유 - 내가 주류가 아닌 그룹에 소속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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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09:43:53Z</updated>
    <published>2024-04-04T11: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정말 많이 받았던 질문&amp;nbsp;하나가&amp;nbsp;'왜 영어영문, 국제학부가 아닌 영어교육과를 선택했냐'라는 질문이었다.  그 질문의 의도에는 여러 가지가 섞여 있었던 것 같은데 주로&amp;nbsp;'너처럼 해외 오래 살다오고 영어 쓰는 애들은 다 국제학부던데?'의&amp;nbsp;뉘앙스가 깔려 있었다. 대학교 교수님 중 한 분은 나에게 '너는 영어교육과 학생 같지가 않다, 너는 그냥 국제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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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쪽짜리 인생 - somewhere between everywhe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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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4:58:29Z</updated>
    <published>2023-10-30T14: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한 물건을 사면 무조건 2,3개씩 bulk으로 사는 습관이 생겼다. 예를 들면 치실, 일회용 수세미, 캡슐세제, 바셀린 같은 것들이다. 1인 가구인데도 이렇게 물건을 여러 개 사두는 이유는 생활 범주가 해외 본가(이제는 거의 남의 집이 되긴 했지만), 한국 본가, 직장 관사, 그리고 가끔 파견 나가면 임시로 거주하게 되는 숙소,&amp;nbsp;총 4곳으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lg%2Fimage%2FWOs9NrmWRCGUYfnLu0mPeNqEP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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