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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모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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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자녀의 엄마이자 사회 초년기의 외벌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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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2T00:07: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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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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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2:10:02Z</updated>
    <published>2026-02-13T02: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꽤 개인적인 면모가 많은 사람이었다. 본인도 단체에 소속된다면 지켜야 하는 루틴을 지키기 어려워 한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그래서 그녀는 직장 생활을 하는 데 두려움이 있었다. 동료로부터 미움받을까봐 미리 걱정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녀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다. 성실함을 표하는 데 있어 눈치를 꽤 보는 탓에, 문제가 일어났던 적은 한 번도 없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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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듯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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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1:04:12Z</updated>
    <published>2026-02-11T11: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가 엄청 행복해 했다. 1월 달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던 8월달 캠핑장소였다. Two Jack Lake side가 괜찮은 캠핑장이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끝에 있고 강가 옆에 있는 프라이빗한 느낌의 52번 오텐틱 텐트였다. 캠핑은 어렵고 장비가 많이 없는 사람, 아기랑 같이 여행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가족이 행복한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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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송의 나라 미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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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0:56:45Z</updated>
    <published>2026-02-08T10: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전 통역사가 없어졌어요..&amp;quot; 이번 콜은 일반적이지 않음을 직감했다. 어디서 전화가 왔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내용을 들으며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발화자는 내부고발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다.  &amp;quot;제가 다섯가지 케이스로 추려서 왔습니다.&amp;quot; 발화자가 말했다. 그는 길게 적어온 한국어로 된 진술서를 읽는듯 했다. 이런 용어는 많이 다뤄보지 못해서 다른 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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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다르고 어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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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23:08:17Z</updated>
    <published>2026-02-02T23: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매니저한테 예외 처리 가능한지 물어볼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차량이 수리점에 도착하기 전에는 차 렌탈이 나가지는 않아요.&amp;quot; 혹은 &amp;quot;일반적으로 차량이 수리점에 도착하기 전에는 차 렌탈이 나가지 않아요. 그래도 매니저한테 예외 처리 가능한지 물어볼게요&amp;quot;  같은 말이지만 어떤 순서로 얘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은 다르게 듣는다. 처음처럼 얘기하는 경우, &amp;quot;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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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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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0:39:31Z</updated>
    <published>2026-01-31T10: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역에 들어가자 마자 들리는 말이 있다. &amp;quot;아줌마! 000라고 해줘요~&amp;quot; 아줌마라는 단어는 100% 초음부터 쏘아대듣이 내 귀에 꽂힌다. 가시가 있는듯 날카롭게 들리지만 담담하게 나는 내 할일을 한다. 한편으로는, 같이 &amp;quot;네 아줌마. 그렇게 전달해드릴게요.&amp;quot;라고 하면 마음이 펼할까 상상했다. 아니면, 그냥 문장 전체를 통역해서 &amp;quot;Please transla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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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하고 종목이 바뀌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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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7:23:03Z</updated>
    <published>2026-01-28T07: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통역회사로 이직을 하고 한 달 쯤 되니, 콜이 정기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마 나는 자동차 보험 회사 전문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자동차 보험 회사에서 견적을 내주거나 사건 처리를 하기 위한 전화를 마구 받기 시작했다. 받는 콜의 80% 이상이 보험 회사 전화가 되었다. 이전 회사에서는 80% 이상의 전화가 병원 전화였기에 분야가 확 바뀌는 느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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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회사는 이상하다 - 에서 시작한 통역업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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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8:41:25Z</updated>
    <published>2026-01-24T07: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일하기로 한 곳에서 포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교육은 무려 총 2번, 각 1시간씩이나 있었는데 임금 지불이 되지 않는 시간이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무페이 플랫폼 사용 교육을 들어야 한다니.. 괴로웠지만 한낯 노동자인 나는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새벽 5시 30분. 첫번째 오리엔테이션이 끝났다. 전화를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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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플 덩어리가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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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21:47:59Z</updated>
    <published>2025-12-26T15: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인 친구가 있다.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통역업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친구는 '통역사 멋있어! 나도 해보고 싶어.'라고 했다. 캐쥬얼하게 던진 얘기였지만, 내가 알려줄수 있는 부분이 있어보였다. 통역사로 시작하는 것은 단가가 낮으니, 차라리 전문성을 살려서 단가 높은 부업을 할 수 있다는 대답을 했다. 친구는 그래도 통역사에 대해 궁금해했고, 내가 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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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은 하고 싶은데 전문분야가 걱정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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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3:13:43Z</updated>
    <published>2025-12-22T23:1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재택 통역을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특히, 나처럼 어린 아이가 집에 있는 경우 '집에서 돈을 버는 수단'에 대해 목말라 있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나랑 달랐던 점이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풀타임 근무를 부담스러워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있는 분들의 경우 주로 전화가 오는 북미와 시간차가 크다보니, 북미 시간에 맞추어 풀타임 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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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입이 되어주며 찾은 내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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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6:23:32Z</updated>
    <published>2025-12-18T06: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 단기 이민을 갔다. 일을 하다 보니 만삭의 임산부가 되었다. 살아남는 방법을 강구하다보니 임산부의 몸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았다. 사회적으로 가지고 있던 통념을 깼다. &amp;quot;임산부, 왜 취업 못해?&amp;quot; 내가 막연히 가지고 있던 내 프레임을 부쉈다. 나는 지금 이후 귀국해서도 이 일을 쭉 하고 있다. 살만해지니, 주위가 보였다. 귀국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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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할 때에는 실력 테스트가 붙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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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5:31:15Z</updated>
    <published>2025-12-11T15: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이직 오퍼가 들어온 것이 계기였다. 자고 있던 내 가슴 안 불꽃이 켜졌다. '그래.. 이왕 오퍼가 왔으니, 좀 더 좋은 조건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른 통역회사에도 모조리 지원서를 제출했다. 몇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이제는 내가 우위에 섰다. 그들끼리 요율 경쟁을 붙였다. 내가 기존에 받던 요율보다 140% 인상된 금액이 나왔다. 땡땡땡.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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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통역사. 몸 값을 올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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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2:44:16Z</updated>
    <published>2025-12-04T12: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이, 내가 일하는 분 단위로 책정이 되니 몸 값을 높이고 싶은 욕망이 점점 커졌다. 그래서 내가 받는 월급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쳇지피티는 내가 CCHI 등 자격증을 따면 월급이 올라갈거라고 지도해주었지만 돈 한푼이 아쉬운 마당에 자격증에 40만원이 넘는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직을 알아보았다.  각종 통역 공고를 찾아보며 느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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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 위기를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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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6:52:01Z</updated>
    <published>2025-12-03T16: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전화가 걸려왔다. 내가 모르는 단어가 쏟아졌다. 알고보니 누군가가 체포당하는 상황이었다. 식은땀이 죽 났다. 형사사건이었는데 나랑은 전혀 인연이 없었다. 사전을 뒤지며 통역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미안하지만 단어 뜻을 모르니 풀어서 설명해달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친절한 답변이 되돌아왔다. 내가 통역을 수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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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는 고독한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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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26:19Z</updated>
    <published>2025-11-29T04: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역사는 특징상, 개인 플레이적인 성향이 심하다. 내가 경험했던 전화상의 통역 경험으로는 혼자서만 일을 했다. 팀워크가 필요한 상황도 있다고 듣기는 했으나 일반적으로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것이 이 분야의 특징이다. 일의 결과 역시 오로지 나의 책임이고 내가 한만큼 나온다. 무임승차는 상상도 못한다.  회사일을 할 때에는, 팀워크가 필수적이었다. 일을 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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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을 업으로 하면 생기는 장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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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2:40:26Z</updated>
    <published>2025-11-28T02:4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통역을 한다는 말은, 계속 영어를 쓰게 된다는 말이다. 일상 생활에서 모국어만 쓰는 환경에 있을 때, 급하게 영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면접에서 갑자기 '영어로 말해보세요'라고 하면, 갑자기 긴장이 되며 말이 잘 안나온다. 한참 모국어만 쓰다가, 뜬금없는 상황에서 '다음의 문장을 영어로 말해보세요.'라는 테스트가 나왔을 때 당황해서 버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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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은 어떻게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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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7:30:52Z</updated>
    <published>2025-11-27T16: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통역사가 되어야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다. 캐나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우연히 통역의 길로 빠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구글에 여러 종류의 잡오퍼를 검색하며 가까스로 정보를 얻었다. 지역기반으로 검색결과가 나오는지, 캐나다 시급을 기준으로 하여 월급이 정해졌다. 캐나다 회사였기 때문에 세금 보고 등의 업무는 편하게 진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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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의 어두운 면을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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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1:45:23Z</updated>
    <published>2025-11-25T21: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역을 하다가 보면, 정신없는 사람을 꽤 마주하게 된다. 치매에 걸린 환자, 너무 졸려하는 환자, 정신분열이 와서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 외부인, 술에 취한 사람 등. '대화'가 한마디도 되지 않는 사람과의 전화통화에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몸에 긴장이 된다. 이 사람이 입 밖으로 꺼내는 말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통역을 하는 것이 내 임무이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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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국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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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5:00:01Z</updated>
    <published>2025-11-07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살, 6개월 아가를 데리고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만석이고 운행 내내 잠을 못 잤지만 걱정한 만큼 고생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집 계약 기간이 끝나가자, 집주인한테 이메일이 왔다. 보증금은 집 확인 후 며칠 내로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수월하게 일이 마무리 되는 듯 싶었다.  집 계약의 마지막 날은 내가 아닌 우리 아빠가 지켰다. 내가 캐나다에 자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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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국 전 뒷 이야기, 생각치 못하게 효도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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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6:18:54Z</updated>
    <published>2025-11-05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이 귀국하기 보름 전, 엄마 아빠가 캐나다에 놀러왔다.  엄마 아빠가 엄청 행복해 했다. 이곳은 1월 달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던 8월달 밴프 캠핑장소였다. Two Jack Lake side가 괜찮은 캠핑장이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끝에 있고 강가 옆에 있는 프라이빗한 느낌의 52번 오텐틱 텐트였다. 캠핑은 어렵고 장비가 많이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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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라는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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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4:00:00Z</updated>
    <published>2025-11-01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가 둘 전업으로 키우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줄 알았다. 남편이랑 같이 돌보지만 아기랑 24시간 붙어있는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친구를 만났다. 결혼도 안했고 혼자서 자유로운 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전쟁처럼 바쁘게 산다고 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세상에서 바쁘게 산다는 것을 그제서야 느꼈다.  가만히 있어도 할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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