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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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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살 외동아들을 둔 아빠로, 초등학생이 되는 새내기 초등학생 아들과 그 아들의 새내기 학부모가 겪게 되는 일을 꾸준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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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2T04:20: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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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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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6:09Z</updated>
    <published>2021-05-21T06: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새해가 되면서 민혁이의 나이는 9살이 되었다.  8살과 9살은 숫자는 다르지만 1살의 차이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학교에서 배우는 건 1살만큼 더 배움이 넓어졌다.  가장 결정적인 건 일기 쓰기.  1학년 때는 가끔가다가 쓰곤 했던 일기를 매주 쓰게 되었다.  일기 쓰기를 좋아하던 아이가 있을까 싶다.  어린 시절 방학숙제 중 가장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lt%2Fimage%2FgDJOvkfRgzLG4NwgRylb4wqfw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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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한 학기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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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4T06:35:24Z</updated>
    <published>2020-08-24T04: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학기를 돌아보며 아직 방학 중인 민혁이의 한 학기를 돌아본다.  1) 코로나 19의 창궐 훗날 2020년이 어떻게 기록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시작된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2월 말에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민혁이의 어린이집 졸업식이 취소되는 것까지는 이해했다. 하지만 입학식을 넘어 학교를 가지 못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lt%2Fimage%2FGx4xUTBspNfjoa1gnBeyimNs6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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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120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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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10:50:30Z</updated>
    <published>2020-07-21T07: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0점 민혁이의 1학년 1학기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어느새 여름방학도 20여 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학교는 화요일과 목요일 이렇게 평일에 두 번을 가고, 3일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날을 보내는 중이다.  온라인 수업 때는 숙제가 많은 편이고, 오프라인 수업 때는 시험이 있는 것 같다. 월요일에 국어 공부를 하면, 화요일에 받아쓰기를 하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lt%2Fimage%2Fnbs5xlyaQXZBP61bP1k2-7l6sp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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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줄넘기, 한계를 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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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14:55:34Z</updated>
    <published>2020-07-09T07: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넘기, 한계를 넘기 예전에 아는 분을 뵙고자 대구의 건설현장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분과 함께 건설현장을 지키고 있던 분도 합석하여 저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셋이서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술이 좀 취하자 처음 본 그분이 자신의 얘기를 하였다. 그분은 자신은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줄넘기를 30분씩 하고 있다고. 그래서 몸무게도 10kg 이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lt%2Fimage%2FW9_ktxroJafDqQhc5WOB5u--m7o.JPG" width="3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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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나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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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11:29:15Z</updated>
    <published>2020-06-22T05: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꿈초등학생 때 나의 꿈은 과학자였다. 막연히 과학자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실제로 과학을 좋아했나 생각해보면 기억이 나진 않는다. 중학교를 지나면서부터 꿈같은 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가고 싶은 길보다는 갈 수 있는 길을 향해 걸었던 것 같다. 그렇게 지금까지 걸어왔다.  초등학생이 된 민혁이의 꿈은 TV의 영향으로 바뀌어갔다. 처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ukbMeHenfXvx_CAtiP2znaj-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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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한번 배우면 잊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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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7T01:30:30Z</updated>
    <published>2020-06-16T06: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 배우면 잊지 않는다 내가 처음 두 발 자전거를 배웠던 기억이 난다. 지금의 보라매공원이 생기기 전, 그 앞에는 마치 옛날의 여의도공원처럼 긴 아스팔트 도로가 비어있었다. 그 동네의 많은 아이들이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배웠고, 그 안에 나도 있었다. 그렇게 타게 된 자전거는 성인이 된 후 더 빠르고 더 가벼운 것으로 바뀌어서 내 곁에 있었다.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wuo70-aKBgfbhJ-LIOAuPBiX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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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첫 등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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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5T09:14:10Z</updated>
    <published>2020-06-05T06: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등교 정확하게 3개월.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정상 등교는 3월 2일이었을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등교일은 5월 27일이었으나,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주일이 연기된 것이다. 그렇게 딱 3개월의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에 정식으로 등교하게 되었다. 물론 매일 등교는 아니고 일주일에 2번의 등교.  1주일이 연기되면서 예정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spXOfVuTrLBVgsSkbSMG-VnZ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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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온라인이라는 신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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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8T03:53:47Z</updated>
    <published>2020-04-06T06: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이라는 신세계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책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1학년은 4월 20일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실제 등교는 언제 가능할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어린이날까지도 학교에 못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민혁이를 비롯한 2013년생 아이들은 처음으로 학교를 50일이나 늦게 가게 된 것이다.  3월에는 EBS 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AoE8Cqkgu58kUJxWX7j09wX2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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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입학보다 먼저 온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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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6T06:54:18Z</updated>
    <published>2020-03-25T05: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학보다 먼저 온 방학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그럴듯한 음모론(?)은 박카스에 대한 거다. 박카스를 마시면 힘이 나는데, 그건 내일 쓸 힘을 오늘 당겨서 쓰기 때문이란 얘기. 코로나도 비슷하다. 여름에 쓸 방학을 봄에 쓰고 있으니 말이다.  개학은 4월 6일로 한 달 이상 미뤄졌다. 들리는 말에 4월 6일도 개학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lt%2Fimage%2F_VqTyZCpswMqWqUMRcKwHHnr81o.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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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코로나19라는 복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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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3T02:08:25Z</updated>
    <published>2020-03-12T02: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의 학력을 적는 곳에는 입학과 졸업 날짜를 적도록 되어 있다. 졸업 날짜는 기록해두지 않으면 모르지만, 입학 날짜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언제나 3월 2일이었으니까. 3월 1일은 삼일절이기 때문에 항상 그다음 날이 입학 날이었던 것이다. 당연히 민혁이의 입학도 3월 2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나 또한 회사에서 주어진 돌봄 휴가를 3월 2일부터 2주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SjinveXoBY5y-4JuGbaBIJdt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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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사립초등학교라니 part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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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04:53:16Z</updated>
    <published>2020-03-09T01: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립초등학교라니 part3. A초등학교 추첨일. 와이프는 사정상 휴가를 쓰지 못했기에 내가 반차를 사용하고 장모님을 모시고 민혁이랑 학교로 향했다. 추첨은 학교 강당에서 하는데, 그동안 아이들은 교실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모여있어야 했다. 하지만, 민혁이는 아직 낯선 환경에서는 부모랑 떨어지는 걸 힘들어한다. 그걸 알기에 장모님 찬스를 쓰게 된 것이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7e_XJX9FMgVFFnYV2CQIOhc2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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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사립초등학교라니 part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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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08Z</updated>
    <published>2020-03-07T01: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립초등학교라니 part2.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다 보니, 주말마다 각 학교의 설명회를 다니게 되었다. 학교마다 내세우는 게 서로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는 좀 낯설었다. 그중 가장 낯선 장면은 연예인들이 와서 학교 자랑을 한다는 점. '내가 이 학교를 나와 보니, 동문이 많다' 또는 '내 아들이 이 학교를 나왔더니 국제중학교를 가게 됐다' 등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bjY45wAWuvD-SE87OckuHQmo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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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사립초등학교라니 part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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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02:08:18Z</updated>
    <published>2020-03-06T01: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립초등학교라니 part1. 사실 계기는 아주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었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민혁이도 내년에 그곳으로 배정받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얼마 후 와이프 말을 들어보니, 건너편 아파트를 지나면 바로 학교 정문인데 그 아파트에 사는 아이가 아니면 아파트를 지나서 등하교를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뉴스로만 듣던 일이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1P0LQ67BQ84usKabay3O6Gb2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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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책가방 대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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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5T23:10:27Z</updated>
    <published>2020-02-18T06: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추석날이었다. 큰 고모네 댁을 방문하여 저녁을 먹고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가, 내년에 민혁이가 학교에 간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사촌 형이 민혁이 가방은 형이 사줄테니 사지 말라고 했다. 그러곤 민혁이에게 물었다.  &amp;ldquo;민혁아, 책가방 어떤 걸로 받고 싶어?&amp;rdquo; &amp;ldquo;신비아파트요&amp;rdquo; &amp;ldquo;신비아파트? 알았어. 큰 아빠가 그거 사줄게&amp;rdquo; &amp;ldquo;네, 고맙습니다&amp;rdquo; 그래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1UyjqtUMoHW91lRC8s-TucE8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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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슬픈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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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0T05:58:02Z</updated>
    <published>2020-02-10T05: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민혁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찡해지면서 나의 어릴 적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혹시 민혁이의 여린 마음이 나에게서 온 건 아닐까 싶어서. 정확하진 않을지 몰라도, 어릴 적 혼나서 울어 본 기억은 없다. 그렇지만 동생이 혼나거나 다른 친구가 혼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빨갛게 되곤 했다. 내 잘못이 아니어도. 그랬던 눈물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82xiCwbHNNSe5NI61Z22nLPk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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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휴가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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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5T23:12:11Z</updated>
    <published>2020-02-04T00: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가 필요해 민혁이는 우리 나이로 4살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운이 좋게도 직장 어린이집을 다녔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매년 어린이집을 옮겨야 했다. 직장 어린이집인데?라는 질문이 나올만하다. 사실 처음에는 우리 회사가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이 아니라 회사 근처의 직장 어린이집이었다. 이곳은 여러 회사가 모여있는 곳이라 근처에 있는 회사원이면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Ef1IXgQVnORWL_Lq_rSMiAkM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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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혁이의 동화나라 - 강아지 나라의 봉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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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9T14:39:57Z</updated>
    <published>2020-01-29T07: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 나라의 봉몽이  작가 : 민혁 타이핑 및 편집 : 세류  강아지 나라가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한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들과 꼬리 모양이 달랐어요. 그 강아지의 이름은 봉몽이였어요.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꼬리가 많이 짧아서 그렇게 불렸어요. 다른 강아지들은 봉몽이를 놀려댔어요. 그래서 봉몽이는 매일 속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봉몽이는 용기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u-gqZoO3O1KdNENLNmhBldY1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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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비교는 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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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0T04:33:49Z</updated>
    <published>2020-01-22T01: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는 금물 민혁이가 세상에 태어난 이후, 나와 와이프는 각자의 방식으로 육아를 배워나갔다. 와이프는 맘카페를 중심으로, 나는 책을 중심으로 미지의 영역에 발을 디뎠다. 맘카페의 장점은 수많은 케이스가 축적되어 있어 동일한 케이스만 발견한다면 수월하게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반면에 책의 장점은 이론을 통해 없는 케이스도 돌파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mVHHaMEXuIRC6XNE6yCrLjxX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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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학생과 새내기 학부모 - 새해 첫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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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9T13:03:49Z</updated>
    <published>2020-01-17T10: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8살이 된 민혁이에게 이제부터는 스스로 일어나서 학교(지금은 직장어린이집이지만)에 갈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얘기를 했다.  &amp;ldquo;아빠가 겨울왕국 노래 틀어줄게. 그러면 일어나야 해.&amp;rdquo; 그러자 민혁이가 &amp;ldquo;근데 못 일어나면?&amp;rdquo; &amp;ldquo;그럼 민혁아 일어나,라고 말해줄게.&amp;rdquo; &amp;ldquo;그래도 못 일어나면?&amp;rdquo; &amp;ldquo;그럼, 아빠 간다,라고 말해야지. 너 아빠가 간다고 말하면 꼭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52w3BiEpYYiz62NYfRN7mP7I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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