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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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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내 자리 스스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ㅡ^</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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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6T03:39: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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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amp;lsquo;함께&amp;rsquo;라는 시간을 수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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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4T16: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눈에 띄게 자라고, 엄마는 눈에 띄게 기운이 꺾여가는 나이. 저는 이 두 사람과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돈이 없다는 핑계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출퇴근길 틈틈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찾아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붐비니, 과감하게 평일을 택합니다. 회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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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와 친하다는게 독이되기도 합니다. - 다시 혼자가 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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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53:45Z</updated>
    <published>2025-08-31T08: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저는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아 '싫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런 자신이 싫어 외향적인 사람으로 바뀌려 무척 애를 썼고, 지금은 낯선 이와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사회생활을 하면서 회사에서 겪는 갈등과 불만에 지쳐갔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기 위해 2년여간 여러 콘텐츠로 부업에 도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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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석을 하고 VR체험을 다녀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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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2:54:52Z</updated>
    <published>2025-08-27T22: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VR 세상  아이의 손을 잡고 VR 전시를 보러 간 날. 아빠는 울렁거린다며 손사래를 치며 마다했지만, 저는 기꺼이 아이와 할머니와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나이트근무를 하고 잠 한숨 자지않고 아이와 할머니를 위해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9시 30분,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선 전시장은 VR 안경 하나로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되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OWW8Qv9ydqN52rffXmZdbYy8eaw.PNG" width="41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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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에서 보이는 아이의 좁은 글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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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5:07:37Z</updated>
    <published>2025-08-26T15: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에 출근해 새벽에 들어오는 워킹맘의 삶은 아이의 가방을 들여다볼 여유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후로는 &amp;quot;잘하겠지&amp;quot;라는 믿음과 &amp;quot;너무 지쳐서&amp;quot;라는 핑계 아래 아이의 가방은 제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오랜만에 아이의 가방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파일철에는 지난 학기 프린트물이 한가득 쌓여 있었고, 그 사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M6RBKVipyvgX-znCFYrldjgIaq8.PN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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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뜨개 아카데미 종료를 아쉬워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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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8:31:17Z</updated>
    <published>2025-08-25T08: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무엇인가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에게 큰 기쁨입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겨울, 대바늘로 목도리를 뜨며 처음 뜨개질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처음 며칠은 잘되지 않아 짜증을 내더니, 이내 서툰 손으로 삐뚤빼뚤한 첫 작품을 완성해냈죠.  그 삐뚤빼뚤함이 아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 저는 마음이 벅찼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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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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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35:13Z</updated>
    <published>2025-08-24T23: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가 내 나이 돼 봐, 그게 되나.&amp;rdquo;  어릴 때부터 줄곧 함께 살아온 엄마는 종종 이런 말을 하시곤 했습니다. 어머니 나이 40대 후반, 50대 일때도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하는 간단한 일을 제게 부탁하며 &amp;quot;이젠 그런 걸 못할 나이&amp;quot;라고 말이죠.  당신의 삶에 스스로 한계를 긋는 듯한 그 말들은 어쩐지 제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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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눈에만 보이는 아이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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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4:34:36Z</updated>
    <published>2025-08-23T14: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아이의 초등학교에서는 작년부터 생존수영 수업을 합니다.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는 아이가 혹여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아이는 즐겁게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첫 수업 전, 안경을 쓰는 아이에게 어떤 수경을 씌워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썼고, 20대 후반 라섹 수술을 하기 전까지 수영을 할 때마다 흐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Ms6KMW_yvzq43SPuos7H9etpZWQ.PNG" width="41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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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라는 이름의 잔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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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0:24:08Z</updated>
    <published>2025-08-21T22: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나중 가면 후회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닐 때쯤부터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았죠.  &amp;quot;지금 한글 안 시키면 후회해,&amp;quot;  &amp;quot;나중에 잡으려면 힘들어, 지금 안 하면 후회해.&amp;quot;  솔직히 흔들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래? 하는 게 좋은가?' 하고 잠시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yetfUwOhmLlw7AwItDKnw5es2nU.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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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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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0:11:07Z</updated>
    <published>2025-08-21T00: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이가 입을 삐죽 내밀고 있었습니다.  툭 튀어나온 귀여운 그 입술을 보며 조심스레 물었죠. &amp;quot;무슨 일 있니?&amp;quot; 아이가 실망이 가득한 얼굴로 이야기했습니다. &amp;quot;어제 66챌린지 뜨개도 다 뜨고 노트에 기록도 다 했는데, 인증을 못했어&amp;hellip;.&amp;quot;  아이의 얼굴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한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저는 혼자서 몰래 웃고 있었습니다. 왜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C4585yJRCxfUOh3SnDFHc9owz4Q.PNG" width="4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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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롯데월드에서, 나는 우리를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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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21:27:51Z</updated>
    <published>2025-08-19T21: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한 달이라는 방학은, 시작과 동시에 끝을 향해 달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머니의 시절에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겠으나, 지금의 저는 아이의 방학기간동안 '무언가 이색적인 경험'을 아이에게 선물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개학후 학교에서 방학생활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날씨와 더위로 이미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xJbUkEsq6aJG1Ei8_7p5JRohMlU.PNG" width="40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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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추억을 디지털 액자 속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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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5:02:41Z</updated>
    <published>2025-08-19T05: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세대에게 '추억'은 앨범 속에 차곡차곡 쌓인 필름 사진의 형태였습니다.  부모님이 여행을 다녀오면, 며칠 뒤 인화된 사진들을 조심스럽게 앨범에 끼워 넣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거운 카메라 대신 손 안의 휴대폰으로 수시로 사진을 찍습니다. 한 번의 여행에도 백 장이 넘는 사진이 쌓이고, 그 방대한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PxQh1gVPMGhRVMrsNTucHqdFvIw.PNG" width="4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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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작은 고민에 귀 기울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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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4:55:08Z</updated>
    <published>2025-08-18T14: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아이의 성적에 대해 관대한 편입니다.   굳이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에 시간과 비용을 쏟기보다, 아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경험하고 싶은 것들에 마음껏 투자하고 싶습니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아이의 기질을 먼저 이해해보고자 최대한 노력하는 편입니다.  평소 얌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집에서는 깨발랄한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아이. 90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DlYuuwlvrKRJMbujWQ79qWqp-7s.PNG" width="4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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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자신만의 흥미와 취미가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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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3:06:52Z</updated>
    <published>2025-08-17T13: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면, 독서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취미랄 것이 없었습니다. 일회용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학생에게 필름값과 인화비는 적지 않은 부담이었죠. 사진관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취미'라기보다 '가끔 하는 놀이'에 가까웠습니다.  20대가 되어서는 오직 '생활비를 벌기 위한 일'에 몰두했습니다. 일을 잘 해내기 위해 저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CJ1Dso3BUeeUeNGuzXe0NKwa0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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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코노를 갔습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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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4:29:46Z</updated>
    <published>2025-08-16T14: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잠든 새벽에 들어와, 동이 트는 시간에야 비로소 눈을 붙입니다.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는 삶. 연달아 쉬는 날이 없어 하루의 휴일은 온전히 잠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나이는 들고 체력은 떨어져, 새벽에 들어와 쪽잠을 자고 오전에 무언가 활동을 한다는 것은 이제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되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gVU6Dxv3UEwFATKf4EwLoWUkMvY.PNG"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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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내면의 목소리를 꺼낼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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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3:31:08Z</updated>
    <published>2025-08-15T13: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의 목소리를 꺼내는 연습  제게는 아들이지만, 때로는 저의 영혼을 비추는 거울 같은 아이가 있습니다.  세심하고 감성적인 기질은 저와 꼭 닮아, 제가 책을 읽고 기록하는 것에 몰두할 때면 아이는 늘 그 옆에서 자신만의 작은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사진으로, 연력으로, 때로는 감사 일기로.  길게 이어진 건 많지 않았지만, 그렇게 기록의 언어에 익숙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6XlDNzfRo9x6aADmacRfymz3zIs.PNG" width="3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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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챌린지라는 이름의, 우리만의 지도 - 66일의 도전을 의미있게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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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0:23:47Z</updated>
    <published>2025-08-14T00: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챌린지라는 이름의, 우리만의 지도  아이는 아들임에도 저와 비슷한 결의 감성을 지녔습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아이도 자연스레 사진 기록, 연력 기록, 감사 일기 같은 것들에 익숙해졌습니다.   길게 지속한 건 연력밖에 없지만, 아이는 그런 저희의 작은 기록들을 잊지 않고 이번 챌린지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LVXxUE4VTX6Pv5XKl9O4TUhx8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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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나, 그리고 우리의 66일 - 아이와 함께하는 66일의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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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8:03:52Z</updated>
    <published>2025-08-13T03: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나, 그리고 우리의 66일  66일이라는 숫자는 저에게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벅찬 기대감으로 가득하지만, 그 기대가 무너졌던 기억 역시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홀로 걷기를 시도했던 날들, 단톡방에 매일 독서 인증을 올리겠다 다짐했던 시간들. 두 번의 도전 모두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던 아쉬움은 마치 오래된 흉터처럼 남아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cN452g1XV0hOxDyIBqKbNvxtI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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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웃풋-바깥으로 나를 내어놓는 일 - 40여년 인풋만 하고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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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22:45:57Z</updated>
    <published>2025-08-11T22: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깥으로 나를 내어놓는 일  저는 참 많은 것을 담아두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생각들, 문득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들, 때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깊은 슬픔과 기쁨까지. 모두 저라는 존재의 울타리 안에 차곡차곡 쌓아두었죠. 휴대폰 앨범에 가득한 사진들은 저만 보게 설정된 비공개 갤러리였고, 일기장 역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E4mOvT95CI9p_MVGUZy2Sdbhuu8.PNG" width="40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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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이제야 비로소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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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21:53:17Z</updated>
    <published>2025-08-10T21: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저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정해준 길이 가장 좋은 길인 줄 알았습니다. 그저 그분들의 뜻을 따르고, 열심히만 살면 되는 줄 알았죠.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사 상사의 지시를 묵묵히 따랐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성실하고 성공한 삶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qz9hTpSnYkJNodcIbfJRtOficcU.PNG" width="34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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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무언가에 미치다. - 기록에 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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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4:02:50Z</updated>
    <published>2025-02-11T22: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니 나는 하나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눈을 가려 뛰게 만든 경주마처럼 미친 듯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경향이 있었다.   회사에선 일에 미쳤다. 매일 생각했다.  커피를 타면서도 출퇴근하면서도 회사 매출을 어떻게 하면 더 올릴 수 있을지. 업무를 어떻게 하면 기한 내에 좋은 퀄리티로 빨리 처리할 수 있을지.  퇴사를 앞두고는 디지털 노마드에 꽂혔다. 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9M%2Fimage%2FT4kCZ2OCwgevOTuhqBSWiMYp4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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