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즐거운 분기탱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 />
  <author>
    <name>pleasant-fury</name>
  </author>
  <subtitle>쉽지 않은 삶, 평범한 남편, 아빠, 직장인이 어떻게 살고 또 살아지는지, 세상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유하며 조금의 공감과 위로를 주고 받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9a6</id>
  <updated>2020-01-06T03:48:28Z</updated>
  <entry>
    <title>내 삶을 멀리서 바라보기 - 회사원이 인생을 좀 더 긍정적으로 사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21" />
    <id>https://brunch.co.kr/@@99a6/21</id>
    <updated>2026-01-04T09:17:18Z</updated>
    <published>2026-01-04T01: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이 끝난 다음 날이면 나는 새벽에 일어나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운전해 회사로 내려간다. 그렇게 한 주를 보내고 나면, 금요일 일과를 마친 뒤 다시 집으로 올라온다. 겨울의 깜깜한 새벽길 운전은 결코 유쾌하지 않다. 오늘 새벽도 그랬다. 보통 출근 전날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든다. 새벽 운전 중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여덟 시간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aFYqLNE7EXX3IiNNBDoWz1kzd7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 자가 김 부장이 아닌, 50대 이상무의 2025년 - 살아남기와 마음 챙김으로 바빴던 이상무의 2025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20" />
    <id>https://brunch.co.kr/@@99a6/20</id>
    <updated>2025-12-26T05:41:52Z</updated>
    <published>2025-12-25T09: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2월 25일, 며칠 남지 않았다. 25년도. 죽어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다.  지난해 봄에 새로 입사한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서 늘 일찍 출근하고, 사무실 불은 내가 끄고 나왔다. 성실함은 보여주었지만, 내가 만족할 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조직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다. 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6dexRUsyBtfbSaD3DP_6fZFjrp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위의 나무처럼 - 비교적 가벼운 나의 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9" />
    <id>https://brunch.co.kr/@@99a6/19</id>
    <updated>2025-10-11T13:18:27Z</updated>
    <published>2025-10-11T13: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의 추석 연휴 후 금요일 하루 출근해서 급한 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기다리고 있는 토요일 밤이다. 이쯤이면,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이 조금씩 무거워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긴 연휴 중 처댁 식구들과 함께 주왕산에 다녀왔다. 연휴 내 비가 자주 왔었는데, 그날도 비가 왔지만 주왕산만큼 바위와 폭포의 절경을 편하게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곳이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x4DV_XB96v0E31hL-od24ZbFr0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물 - 겁날 거 없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3" />
    <id>https://brunch.co.kr/@@99a6/3</id>
    <updated>2025-10-11T12:24:55Z</updated>
    <published>2025-10-11T12: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3년 이후로 많은 눈물을 흘려보았다. 어린 시절 꾸중 듣고 흘린 눈물부터 대학시절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한 눈물  사무친 그리움과 정에 비롯된 것은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정말 짧은 이틀 동안 많은 눈물을 흘렸다.  아이를 낳고 부모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황혼을 지나신 어머니와의 만남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것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2f2rLOa-lFXF9axZH4WPzqzqHb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겸손 - 나에 대한 자비로움으로 자유를 주는 삶의 자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8" />
    <id>https://brunch.co.kr/@@99a6/18</id>
    <updated>2025-08-02T01:59:10Z</updated>
    <published>2025-08-02T01: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의 여름휴가가 마무리되는 토요일 이른 아침 일어나서 더 더워지기 전에 집 근처 사찰로 나섰다. 벌써 이번 주에 세 번째이다.  매주 부처님을 찾은 지 2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 나를 불자라고 부를만한지는 자신이 없다. 그러나 더 부처님의 말씀이 우주의 진리라는 것에는 의심이 없다고 자신한다.  2년 전 이제 막 나이 오십을 넘길 무렵, 그전 수년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rl-sCCU7MJQ_YZglSDxkpDfyE8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하는 까닭 - 비장하지 않은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7" />
    <id>https://brunch.co.kr/@@99a6/17</id>
    <updated>2025-08-02T01:15:37Z</updated>
    <published>2025-08-01T12: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용운 시, &amp;lt;사랑하는 까닭&amp;gt;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cM1VeO5Q0pT3G8eL1po2GMJgqZM.jpg" width="372"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해 -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4" />
    <id>https://brunch.co.kr/@@99a6/4</id>
    <updated>2025-08-02T01:19:20Z</updated>
    <published>2025-07-31T12: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많은 오해를 받았다. 살면서 많은 오해를 했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오해할까 걱정했고 오해를 당할 때는&amp;nbsp;화가 났고 억울했다 사람들이 나를 오해한다고 오해하며 걱정을 했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을 오해한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한때도 있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내가 사람들을 오해하지 않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bzOZk_LrjK42WiZESGKSgwiTs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존중하는 삶 - 천상천하&amp;nbsp;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amp;nbsp;나를&amp;nbsp;존중하는&amp;nbsp;삶.&amp;nbsp;가볍게&amp;nbsp;사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 />
    <id>https://brunch.co.kr/@@99a6/1</id>
    <updated>2025-07-17T01:00:47Z</updated>
    <published>2025-06-15T23: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amp;nbsp;멀리서 보면 희극이고&amp;nbsp;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  내 삶이라도&amp;nbsp;거기에 매몰되면 나의 삶은 고통과 고난이 대부분인&amp;nbsp;비극이지만,&amp;nbsp;멀리서 남의 삶을 보듯이, 내 삶을 살면, 고난이 고난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amp;nbsp;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드라마로 보인다는 말로 이해한다.  30년도 훨씬 지난 중학생 때,&amp;nbsp;그보다 몇 년 전인&amp;nbsp;국민학생</summary>
  </entry>
  <entry>
    <title>군대 면회 - 아들, 우리 다 같이 힘내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5" />
    <id>https://brunch.co.kr/@@99a6/15</id>
    <updated>2025-06-08T12:00:38Z</updated>
    <published>2025-06-01T08: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들이 있는 포천에 한 군부대에&amp;nbsp;면회를 갔다 왔다. 새벽에 4시간을 달려 아침 8시에 포천 부대에 도착해서, 이후&amp;nbsp;점심과 저녁을 먹으며 중간에 근처 이곳저곳을 보면서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한 달 전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입소 후 6주 만에 본 아들은 입대 전과 달리 조금 성숙한 모습을 보였었다. 이후 또 다른 한 달이 흘러서 어제 보았는데 한 달</summary>
  </entry>
  <entry>
    <title>감사 - 뒷목의 경직을 해결할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4" />
    <id>https://brunch.co.kr/@@99a6/14</id>
    <updated>2025-05-25T06:12:21Z</updated>
    <published>2025-05-25T00: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주에는 전사 전략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도무지 현재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을 움직이도록 만드는 리더십의 부족을 느끼고 있다. 그런 상황을 견디며 지낸 지 1년이 지났다.  뒷목이 경직되어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 지가 2주가 되었다. 혈압이 조금 높았지만 약을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wgMvqDg5b8cI9BOpiqdSpQ79b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편지 - 마음이 담긴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5" />
    <id>https://brunch.co.kr/@@99a6/5</id>
    <updated>2025-05-18T02:41:40Z</updated>
    <published>2025-05-18T00: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둘째 작은 외삼촌의 막내딸인 지원이의 결혼식이 있었다.  3월이 봄이라곤 하지만 어제는 간간히 비도 흩뿌릴 정도의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 등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원은 새파랗게 떨고 있었다. 하객들도 빨리 식이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신랑 아버지의 축사, 덕담에 이어서 신부 쪽 어머니인 외숙모가 딸과 사위에게 전하는 말씀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OjobtIzaVp4dWgMrz9SmGGNlC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 - 낯선 길에서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3" />
    <id>https://brunch.co.kr/@@99a6/13</id>
    <updated>2025-05-16T16:15:19Z</updated>
    <published>2025-05-16T12: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만의 걸음  생각을 해본다 보이는 길만 걸었던 그런 길만 있는 줄 알았지 나의 삶은 그 길에만 있을 것이라 그 길에서만 나의 삶이 있을 것이라  용기를 가지고 옆길로 몇 발걸음 걸어본다  벗어난 길에서 낯선 길에서의 부스럭거림에 놀란다  흘깃흘깃 등을 돌려 두리번거린다 한걸음 더 두 걸음 더  발자국이 있는 길의 끝에 있는 작고 예쁜 연못에 한숨 쉬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8LvlyWYwHdoLokBVeaTk5hKpa4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한민국 가짜 보수가 내세우는 민주주의의 민낯 - 불법 계엄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11" />
    <id>https://brunch.co.kr/@@99a6/11</id>
    <updated>2026-01-04T09:39:21Z</updated>
    <published>2025-05-11T03: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엄, 내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그야말로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이 매일매일 만들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손자까지 본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이 지역에 사는 다른 어르신들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당의&amp;nbsp;추종자이다.&amp;nbsp;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정치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도, 우리는&amp;nbsp;정치를 소재로 서로 그에 대한 이야기 한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SFddoSW21lZxIf3yc50kKpQuvE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천명(知天命) - 번뇌에 집착에서 벗어남과 천명에 대한 깨달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6" />
    <id>https://brunch.co.kr/@@99a6/6</id>
    <updated>2025-05-10T22:39:40Z</updated>
    <published>2025-05-09T23: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천명,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 지천명이 시작되는 쉰의 나이를 지난 지 올해로 세 번째 해다. 무엇이든 그냥 지나가는 법은 없다. 삼십 대, 사십 대에 거치지 않은 일들은 결국 오십 대, 지천명의 나이에도 기어코 찾아오고야 만다.  삼십 대, 삶에 대한 성찰없이 죽어라 일만&amp;nbsp;하고 동료들과 술 마시며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마냥 바쁘기만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BVTO837Ss7xF71qUB2OB993cif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들에게 - 이등병에게 보내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8" />
    <id>https://brunch.co.kr/@@99a6/8</id>
    <updated>2025-05-08T13:40:42Z</updated>
    <published>2025-05-08T09: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에게 네 글자를 쳤다. 아.들.에.게.  벌써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려고 한다. 금요일, 닷새만에 돌아온 집에서, 빡빡머리 아들을 보고 스님이라고 웃는 나를 보고 네 엄마는 &amp;quot;여느 아빠들과 똑같네 아들 놀리는 건&amp;quot; 하고 핀잔을 주었지만, 아들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벌써 눈물이 난다.  진아, 미시간에서 살 때, 주말에 어쩌다 아빠가 골프 치러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PgiOBcsHP3xNp6R6xyHazhcD2k.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놈들에게 주기 싫은 민주주의 - 어리석고 사악한 자들에게도 민주주의의 과실을 공유해야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9a6/9" />
    <id>https://brunch.co.kr/@@99a6/9</id>
    <updated>2026-01-04T09:37:12Z</updated>
    <published>2025-05-07T10: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톤은 지혜롭고 정의로운 자들이 선발되어 교육받아 철인 정치가로 길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라톤은 고대 아테네에서 잘못된 민주주의와 어리석은 대중에 의해서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며, 어리석은 대중, 그중에서 지도자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폭민이 의해 정치가 이루어질 때를 가리켜 중우정치라 하였다. 그와 달리, 플라톤의 제자인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a6%2Fimage%2F4Ow8KnqikpuCMbzWuuLFwuSd49E" width="3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