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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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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그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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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3T09:53: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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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에 대한 키워드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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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00:00Z</updated>
    <published>2026-03-09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쓴 글을 이틀 전에 몇 시간에 걸쳐 정리를 했습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이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은 나에게 흔치 않은 일입니다. 몇 년 동안 쓴 글의 발행을 취소해 나만 볼 수 있게 보관 중입니다.   아끼던 글을 이렇게 정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난 선명한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선택', '큰 물음표', '질문', '의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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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사하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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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2:58:04Z</updated>
    <published>2026-02-12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 할머니와의 에피소드  손님 좌판에서 판매 중인 썰어 둔 고추와 마늘이 든 봉지 하나를 산다. 만원 지폐를 건네며 '할머니, 이거 얼마예요?'  할머니 '삼천 원'  손님 '할머니, 거스름 돈 주세요!'  할머니 '거기 바구니에서 가져가고 싶은 대로 가져가!' 바구니에는 천 원짜리 지폐가 수북이 담겨 있다.  손님 '에이, 어떻게 그렇게 해요!.' 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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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가 있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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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20:19Z</updated>
    <published>2026-01-22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임을 맡으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최선을 다하게 된다. 성실함이 쌓이면 능력은 드러나고, 말하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은 안다. 유능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법이니까.  그러나 바로 그때가 가장 위험하다. 남들보다 조금 앞서 있다고 우쭐대거나,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어서기 쉽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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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들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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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2:58:57Z</updated>
    <published>2025-04-03T01: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서 한참을 웃는다. 사진을 보고 있는데 왜 웃음이 계속될까.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또 웃는다. 배경은 보이지 않고 표정만 보인다. 이 사람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어서 말하고 싶다.  어떤 좋은 단어로 표현을 해야 할까. 비어있는 단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사람. 받침 있는 단어를 골라 본다.  한 글자로는 참, 숨, 잘, 공, 덕, 강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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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의 기준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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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6:57:00Z</updated>
    <published>2024-10-24T0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는 딱히 단골집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없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을까? 물건을 사러 가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그때 내키는 데로 갔다. 주차하기 편한 곳에 갈 때도 있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갈 때도 있었다. 선택이라기보다는 그냥 상황에 맞게 갔다. '그 집이 그 집이지 뭐!'라는 생각으로. 같은 곳을 다시 가기도 하고 아님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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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왜 자꾸 엄마의 언어에 끌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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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5:02:15Z</updated>
    <published>2024-03-18T01: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동네에는 회장인지 된장인지가 있다, 어떤 어멈은 짠해서 보지도 못한다. 제대로 못 먹어서,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글자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어떤 어멈집에 가면 달력이 4월 날짜도 안 됐는데 달력을 찢어서 4월 달력이 걸려 있어. 글자 모르는 어멈들이 그리 많은 줄 몰랐다&amp;quot; 질서 없이 늘어놓은 엄마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일상을 들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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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인 집들이에 다녀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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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5:03:45Z</updated>
    <published>2024-02-01T00: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 아내와 미국인 남편이 사는 가정입니다. 일터에서 매일 만나는 미국인 J는 동생과 나를 집들이에 초대했습니다. 외국인의 집들이에 초대를 받은 것이 처음이라 무척 설레고 기쁩니다. J의 아내도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미국인 J를 알게 된 것은 직장에서 서로 얼굴만 보고 지내던 어느 날 퇴근길이었습니다. 낯선 외국인이 다가오더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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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고향에서 만났지요. 좋은 수필과 친절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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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04:10:44Z</updated>
    <published>2023-12-20T00: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창회 송년모임으로 지난 금요일 퇴근 후 고향에 갔다. 운전이 서툰 나를 믿지 못한 동생이 운전을 자처했다. 사실 동생은 목요일부터 한쪽 이가 아픈 상황이었다. 걱정이 되어 병원엘 빨리 가보라고 했지만, 겁이 나서인지 예약이 안된다는 이유로 병원 가길 미루고 있는 것 같았다. 약국에서 산 약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다. 동생이 지금까지 치과를 한 번도 가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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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온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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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26:21Z</updated>
    <published>2023-11-03T00: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거운 것도 기쁜 것도 슬픈 것도 감정의 온도와 습도에 별 차이가 없다? 사람인데 그게 되냐고? 되는 사람도 있다. 몰랐다. 내가 슬프다고 느끼면 다른 사람도 슬프고 내가 기쁘면 다른 사람도 기뻐 날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감정의 온도가 비슷한 사람도 있지만 전혀 아닌 사람도 있다. 자기는  모르고 살았으나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알게 되는.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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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어른이 된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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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01:33Z</updated>
    <published>2023-10-30T01: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다. 며칠 전부터 회사에서 일을 하러 다니는 구역마다 평소 보지 못한 책이 놓여 있다. 멀리서 두께만 보고 와~ 책 두께가 상당하다 싶었다.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제목이 익숙하다. 어. 휴게실에서도 봤던 책이다. 근데 똑같은 책이 왜 곳곳에 있지? 책을 쓴 작가가 자기의 책을 동료들에게 나누어 준 것인가? 의문이 생길 즈음. 표지를 보니 외국 작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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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물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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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02:17Z</updated>
    <published>2023-09-26T00: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가 낯익은 이름이 적힌 간판 앞에 우두커니 선다.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이름 두 글자 &amp;quot;이화&amp;quot;. 성은 모른다. 이름만 알뿐. 되새기다 보니 기억한다. 생각난다. 주는 사람은 잊어도 받은 사람은 기억하는 고마움과 감사함이 동시에 떠오르는 사람.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30년이 훨씬 넘었으니까. 오늘처럼 조용히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이상하게 고마운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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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우비를 입고 93세 할머니와 산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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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01:57Z</updated>
    <published>2023-09-18T23: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흐릿해 곧 비가 내릴 것 같은데 우산을 챙기지 않는다. 산책 후 돌아오는 길에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안고, 남편과 난 집을 나선다.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 산책이다.   전날 내린 비로 들판은 촉촉하게 젖어 있다. 강물은 언제나처럼 유유히 흐르고 이른 아침의 공기는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상쾌하다. 농담과 진담을 섞어가며 산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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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년 만이야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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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20:59:08Z</updated>
    <published>2023-08-04T01: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으로 가득 찬 친구의 식당에서 글을 쓴다. 아! 친구는 나를 이 식당에서 가장 시원한 곳 테이블에 앉혀 두고 서빙에 정신이 없다. 손님이 부르면 달려가고 손님들이 부르지 않으면 내가 있는 테이블로 쪼르르 온다. 지금은 주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친구의 식당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떠들썩하다.  이 식당의 주인은 나의 고향 중학교 친구다. 친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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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좋은 이웃들 속에서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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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1:23:02Z</updated>
    <published>2023-07-25T00: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위층 아주머니를 만난다. 분홍색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어쩜 그렇게도 잘 어울리는지 아주머니에게 '옷이 참 잘 어울리세요'라고 말한다. 아주머니는 '내가 살이 많아서 이런 옷 밖에 입을 수가 없어'하며 웃는다. 평소 가장 무난하다고 여기는 검정이나 흰색 계통의 옷을 주로 입는 나와는 정반대다. 아주머니는 멀리서도 눈에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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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왜 작가가 되려고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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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1:24:52Z</updated>
    <published>2023-07-20T23: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구점에서 잠깐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다. 카운터에서 손님 물건을 계산하고 있는데, 그 손님이 '선물입니다'하며 책 한 권을 준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지만 자연스럽게 책 표지에 눈길이 먼저 간다. 처음 들어보는 작가다. 찰나에 드는 생각. '근데 왜 이 책을 나에게 주지? 아는 사람도 아닌데. 이상하네' 하는 생각까지 했을 때, 손님이 말한다.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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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과 유사한 마음 갖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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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6:22:10Z</updated>
    <published>2023-07-20T04: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그들만의 이름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키는 작지만 단단한 나무, 나무껍질이 두꺼운 나무, 혼자서는 살 수 없어서 다른 나무에게 기대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랄수록 굵고 단단한 매듭이 생겨 볼썽사납게 보이는 나무, 사람의 손을 탄 듯,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나무, 벗겨질 듯 벗겨질 듯 거친 외향을 지닌 소나무 등 나무들은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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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에서 쉬어가시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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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5:17:29Z</updated>
    <published>2023-07-18T00: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낮이다. 하필 이 무더운 시간에. 자연 바람을 찾아 나선다. 바람이 불어와 다행스럽긴 하나 덥긴 덥다. 목적지에 가는 길에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 남편과 마음이 통했는지 남편이 먼저 그곳으로 향한다. 동생과 난 어린애가 엄마 뒤를 졸졸 따라가듯이 남편 뒤를 따라간다.  전날 간 카페에서 마음을 뺏긴 건 카페의 인테리어와 음악, 자몽차, 팥빙수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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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하면 습관 된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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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5:39:46Z</updated>
    <published>2023-07-17T00:4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 점심시간 사내 식당으로 가는 길. 우산을 펼치기 직전 승용차가 가로막아 선다. '타세요. 식당에 가시지요. 모셔다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하고 차에 탄다.  운전자는 차를 몰고 가다가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두 사람 옆에서 다시 정차한다. ''타세요. 태워드릴게요!' 두 사람은 '이렇게 고마울 수가'하며 미소 기득한 얼굴로 우산을 접고 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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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알아가는 길입니다 - 뚜벅뚜벅 걸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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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2:46:48Z</updated>
    <published>2023-07-12T2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 갑시다. 그러지요. 남편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강가로 갈 것인지, 공원으로 갈 것인지.&amp;nbsp;두 장소는 서로 반대&amp;nbsp;방향에 있다.&amp;nbsp;난 공원을 선택한다. 둘 다 좋지만 공원 쪽으로&amp;nbsp;가면 오래전 어울린 이웃이 있고, 강가로 가면 새롭게 만난 이웃들이 있다. &amp;nbsp;공원 쪽은 우리 집 아이들이 어리고 우리 부부가 지금보다 젊었을 때 즐겨 운동하고 산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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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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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1:26:24Z</updated>
    <published>2023-07-12T00: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텔레비전 속 카페 홍보물 곁에 &amp;quot;노시니어존(노인의 출입을 제한하는)&amp;quot;이라는 자막이 뜬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중에. 남자:지들은 안 늙나? 남자: 너도 늙는다고?~응. 흥분한다. 여자: 아~생각난다 가수 서유석의 그 노래 제목이 뭐였더라? 남자: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여자:맞아요. 남자:나도 그 가삿말처럼 살았는데~씁쓸한 표정. 여자: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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