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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팅게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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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이 글로 당신을 안아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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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4T22:0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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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마다 12월이면 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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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4:43:22Z</updated>
    <published>2025-12-17T04: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이맘때가 되면 모두가 그렇듯 나도 잠시 서서 돌아본다. 다른게 있다면 올해가 아닌 지난해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요즘 나는 2024년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파악 중이다. 2025년을 지금 평가하기엔 여전히 진행 중이므로 큰 그림을 보기 어렵고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1년을 더 묵힌 후 올해 일어났던 일과 연결해 보면 윤곽이 드러나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1YHggNwe4fTe3B-S5ms4sBzJj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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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과 성장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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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2:28:44Z</updated>
    <published>2025-12-14T22: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이따금씩 감사일기로 뵈었지만, 글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여름을 지나 10월 추석 연휴, 캐나다 땡스기빙이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어느새 12월이네요. 매일 다르지 않은 일상에 하루하루 혹은 일주일은 느리게 가는 와중에 세상에나 2025년의 마지막을 향해 쏜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84aziWt1OPi8nOmoAAWSvbvuO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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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커피가 없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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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5:30:59Z</updated>
    <published>2025-12-07T00: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커피를 마셨는지 모르겠다. 서른 둘에 전세금을 빼 두 돌 지난 나와 겨우 앉기 시작한 동생을 데리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아버지, 한창 공부 중 혼자 되신 할머니를 모시기 위해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와 귀국 후 곧 태어난 남동생과 함께 넷이 살아가던 시절이었는지 모르겠다.   나에겐 고모가 넷이 있는데 특히 첫째, 둘째 고모가 적적하신 할머니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n7BaDsQhchlSO29IGDl0uE9j3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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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바꾸는 힘, 친절함에 관하여&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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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5:03:33Z</updated>
    <published>2025-10-26T02: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져가던 지난해 7월의 어느 날, 나는 토론토의 한 한국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한국 마트를 포함 아시아 마트에는 일반적인 카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유모차 밀듯 밀 수 있는 플라스틱 카트가 있다. 도시의 마트가 그러하듯 그곳도 작은 공간에 여러 물건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어 작은 카트를 끌고 좁디좁은 골목길을 운전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0uvDZgiEfGn2WL_RTrpaIv3hn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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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복의 힘&amp;nbsp; - 병가일기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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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22:02:01Z</updated>
    <published>2025-10-21T02: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의 일이었다.   언제부터인가 감각에 이상 신호가 켜졌다. 감정이 명료하지 않음은 물론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반대로 하루 종일 단식을 해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보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분명 덜먹는데 몸무게는 늘었다. 온몸이 부어서 풍선처럼 터질 것 같다. 피곤함도 느껴지지 않았고 불안감도 그다지 못 느끼는데 어쩐지 나의 배경 음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8tifs1jiqJPzCXF0RAx0jWGm6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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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한 기회라는 환상  - 내가 양보한 장학금이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쓰이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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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3:59:07Z</updated>
    <published>2025-10-01T13: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로 가는 문턱의 하루 &amp;nbsp;편안하셨나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오늘은 한국 나이로 고2, 이곳 캐나다에서는 최고 학년인 12학년이 된 딸아이가 지난 여름 방학에 참여한 한 과학 캠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해당 대학은 과학 및 기술 분야로 특화된 곳이었고 캠프는 스무 명의 학생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어서 아이는 별도의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gEsilfqOgVkOL_QgwN0WX6d6p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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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고통은 혼자 만의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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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0:56:31Z</updated>
    <published>2025-07-01T01: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 생애 첫 패닉 어택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멈췄다. 팀장으로 승진 이직한 지 9개월, 2년간 맨땅에 헤딩으로 고생 고생하며 겨우 성공한 해외 취업한 지 꼭 1년 만이었다.   멈춘 시간 동안 고통을 맛보았는데 그중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헝클어지고 흐트러진 나의 최악의 버전을 아이가 지켜본다는 사실이었다. 패닉 어택이 오면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kSva4VzmkTXR3zTyW_7dGLLNv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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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진짜 모습이 결정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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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2:56:31Z</updated>
    <published>2025-06-30T02: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마음을 정돈하기 위해 오늘부로 캐나다에서 11학년을 마친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 1편을 함께 봤어요.   여기저기 거실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처럼 생각이 어지러져 있을 땐 밤산책을 나가거나 이미 본 영화를 또 보곤 해요.  소파에서 아이와 함께 누워 보는데 어느새 아이는 침실로 들어가고 저 혼자 꾸벅꾸벅 졸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BOhkjYWHzIT3JrYWff2nidqZN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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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 전의 인연이 이끈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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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1:16:22Z</updated>
    <published>2025-06-28T22: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 광역지역 중 한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6년 전 1월 한국을 떠나 이곳으로 왔어요.  아주 어릴 적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공부하시는 바람에 외국에 몇 년 살긴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돌이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scKAruhGIw3JruMQlooKJyur3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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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상담이 별것이 아닌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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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2:41:23Z</updated>
    <published>2025-06-23T01: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오늘은 4년 차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로서 여러분들께 정신과 상담에 관한 저의 경험을 나누려고 해요.  한국도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고 정신과 진료의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보수적인 시각이 대부분이지만 예전보다 SNS에서 정신 건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UpakMfFoRafve3glfYHiVDr7O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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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생과 성장의 상관관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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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2:53:55Z</updated>
    <published>2025-06-22T02: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 많은 이들이 그렇듯 나의 인생도 쉽지 않게 시작되었다.    나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하는 인연이 안되었는지 7살 이후로 아버지는 내 삶에 없었다. 공부하는 아버지를 뒷바라지하시느라 어머니는 생계를 책임지고 삼 남매와 할머니까지 대가족을 건사해야 했다. 어머니의 고단한 삶으로 나는 어머니의 감정 창구 및 화풀이 대상이 되어 몸과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FVAJMpKwSz0A8arevRaU3IYSp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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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씨를 날려보내는 나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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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1:30:27Z</updated>
    <published>2025-06-15T02: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저는 지난달 말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바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특히 평소에 불안 증상이 있는 제겐 더욱 그렇습니다. 보통 불안이나 긴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낍니다. 큰일을 앞두거나 걱정거리가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Wy2vbKTKDfQ0e3QJZbc59JNQ2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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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 이야기로 디지털 케어기버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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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0:42:56Z</updated>
    <published>2025-06-10T23: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LinkedIn 에서 시작한 #정신건강 이야기, 당당히 #디지털케어기버 로 자리하다 (feat. Favikon Who's Who 섹션에 소개되었습니다!)   #Favikon이란? AI 기반 정교한 분석으로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을 분석해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지난달 말, Favik</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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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려움에 빠진 나는 오로지 스스로만 구해 낼 수 있다  - 병가일기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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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22:02:01Z</updated>
    <published>2025-06-10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편에는 공황장애 증상에 관한 묘사가 담겨 있습니다. 저의 시행 착오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담았지만 혹시나 트리거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 읽으시기전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었다.  공황장애를 처음 경험한 건 4년 전인 2021년 8월의 마지막 주, 아이의 새 학년 개학을 앞두고 캠핑을 준비하던 어느 주말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78rs-k63kpzlETZR6e_M6TiWk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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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을 온전히 살아낸 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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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9:48:06Z</updated>
    <published>2025-06-08T22: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관심을 둬야 할 일은 닥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운명을 찾는 것, 그 운명을 모두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었다. 헤르만 헤세, &amp;lt;데미안&amp;gt; 중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최근 &amp;lt;데미안&amp;gt;을 읽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즐겨 했지만 소설이나 고전은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학창 시절에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pibMtw2g26L1Jw6JZ_qLh2oUv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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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始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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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1:08:24Z</updated>
    <published>2025-06-07T01: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詩作)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amp;nbsp;김수영, 《시여, 침을 뱉어라》 中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amp;nbsp;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저의 지난 3개월간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FFwypIS-r_BaxCNG29NydepYwF8.png"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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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의 위대한 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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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2:31:53Z</updated>
    <published>2025-05-23T02: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안한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오늘 저는 토론토 한인회관에 투표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9년에 캐나다에 왔고 그간 두 번의 투표 기회가 있었는데 하지 못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오늘이 한국에서 나온 후 처음으로 참여해본 선거입니다.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하지만 막상 해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u_JVnBxJKMgTORMSm-RX5iTah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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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의 고백&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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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2:28:27Z</updated>
    <published>2025-05-08T01:0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amp;nbsp;#라이팅게일&amp;nbsp;입니다.   저는 6년 전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뵌 건 2019년 1월 인천 공항으로 떠나는 고속버스 창가 너머입니다.   여자는 교사나 공무원이 최고라는 믿음으로 이에 반하는 자식은 혼내고 때려서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고 말겠다는 아버지의 강한 신념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gI6fvuQw8ycZ28cDQvsH6OUTr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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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을 잊는 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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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amp;nbsp;#라이팅게일&amp;nbsp;입니다.  지난달 저는 드디어 루틴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루틴을 만들고 이어가며 몰입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몰아세우는 바람에 컨디션이 다시 안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가장 친한 친구가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어 마음 아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PltOAZfyG3netYF8013lEk8PtS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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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유한한 아름다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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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22:54:16Z</updated>
    <published>2025-04-28T00: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맞이하셨나요,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한 작가 #라이팅게일 입니다.  제가 사는 곳도 오늘은(여긴 아직 일요일입니다) 2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 집 근처 숲 공원에 가족들과 산책을 하러 갔는데, 구름 한 점 없는 우윳빛을 머금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고 아직은 비어있는 숲이지만 연한 새잎과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더군요. 앙상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JW%2Fimage%2FXQhETMGrbER3QJUyQmJdgsZG-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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